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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ME 물류 고민 더는 ‘더(The) 착한택배’ 판매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이버가 SK에너지, 한진택배와 함께 중소상공인(SME) 물류 고민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를 3월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통해 ‘더(The) 착한택배’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더(The)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판매자가 일일이 직접 배송 처리를 해야 했다면, ‘더(The) 착한택배’는 굿스플로가 상품을 방문 수거하면서 SME가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SK에너지와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기술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일환으로 ‘더(The) 착한택배’를 시작했다. SK에너지가 투자한 굿스플로 시스템을 활용해, 한진택배가 집하된 상품의 최종 배송을 맡는다. ‘더(The) 착한택배’는 세 변의 합이 80cm, 중량 5kg 이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중랑구, 강북구 지역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서비스 대상 지역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SK에너지, 한진택배는 중장기적으로 SK 주유소 부지에 도심형 풀필먼트 물류 센터(MFC)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을 활용하여 미래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clip20230407114315 네이버가 SK에너지, 한진택배와 함께 중소상공인(SME) 물류 고민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를 3월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IRA 세제혜택 효과로 호실적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더불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제혜택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 8조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6% 늘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66.7%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예상금액 약 1003억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생산·판매하는 배터리 셀과 모듈에 각각 ㎾h 당 35달러, 10달러 세제혜택을 주는 법 조항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제도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예상되는 관련 세액공제 금액을 올해 1분기부터 손익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제혜택을 제외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8% 증가한 5329억원이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적을 소개할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전경

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초 1MW급 빌딩용 직류배전 설비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1메가와트(MW)급 빌딩용 직류(DC)배전 설비 상용화에 성공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7일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개발한 1MW급 직류전원 공급시스템 상업 운전 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직류배전은 교류전원에서 높은 효율로 변환된 대용량 직류전원을 다수 직류부하에 그대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교류배전 대비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고 계통 연계가 용이해 차세대 배전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HD현대일렉트릭은 설명했다. 도심 지역에 있는 상업용 빌딩에 1MW급 대용량 직류배전을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다. 그만큼 실증단계에 머물던 기술을 상용화했다는 점을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재 GRC 내 직류부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냉·난방시스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연구·개발(R&D) 설비 등으로 교류전원 공급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을 연간 1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에 따르면 글로벌 직류배전망 시장은 2020년 141억달러에서 2027년 236억달러 규모로 2배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교류·직류 혼용 배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미래형 전력망으로써 직류배전망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직류배전용 컨버터, 배전반, 케이블 등 주요 전력설비를 개발해왔다. 이와 함께 △ 건물 내 배전계통과 보호계전 설계 및 구축 △ 직류배전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 직류배전 컨버터 공인 성능 및 장기 운영 신뢰성 검증 등 연구 성과를 거뒀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신재생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직류전원과 부하 기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시장 직류배전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insol@ekn.krHD현대일렉트릭 CI HD현대일렉트릭 CI

LG전자, 4월 맞이 생활가전 행사…환급할인·경품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전자가 4월을 맞아 ‘LG클린UP 페스티벌’과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내달 초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클린UP 페스티벌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위생에 도움을 주는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환급할인),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LG 베스트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 공기청정기 △ 에어컨 △ 세탁기 △ 건조기 △ 스타일러 △ 청소기 △ 로봇청소기 △ 식기세척기 △ 정수기 등 9개 제품군이 대상이다. 행사 모델 구매 시 제품별 최대 40만 원 상당 멤버십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주고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에서는 △ 식기세척기 △ 건조기 △ 로봇청소기 제품군 중 행사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LG라이프UP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 세탁기, 냉장고 등 17개 품목 중 서로 다른 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340만원을 상품권이나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구매 금액대별 혜택으로 최대 110만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하고 믹서기, 그릴, 냄비 세트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LG전자 홈페이지, 온라인 공식 인증점에서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 스탠바이미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한 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리뷰를 남기면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하고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미니’를 추첨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종용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장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F.U.N(최고의·차별화된·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LG전자 가전행사 LG전자가 4월을 맞아 ‘LG클린UP 페스티벌’과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내달 초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1분기 ‘어닝쇼크’…인위적 감산 결정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증권가 전망치를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심화하면서 수익성에 큰 타격을 입은 탓이다. 지난해 말까지도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태도를 유지해온 삼성전자도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사실상 감산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 이하로 주저앉은 것은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매출은 6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출하 부진과 가격 하락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심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올해 초만 해도 1조∼2조원대 영업이익을 예상했으나,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올해 1월 당시 전망보다 반도체 업황이 더 나빠지면서 눈높이가 이미 낮아진 상태다.증권가에서는 통상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0∼70%를 차지하던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안팎의 적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통상 잠정실적 발표 때 매출과 영업이익 수치만 공개해온 것과 달리 작년 4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설명 자료를 내고 "IT 수요 부진 지속에 따라 부품 부문 위주로 실적이 악화하며 전사 실적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실적 하락 배경을 짚었다.삼성전자는 "메모리는 매크로 상황과 고객 구매심리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다수 고객사의 재무 건전화 목적 재고 조정이 지속됐고, 시스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SDC)도 경기 부진과 비수기 영향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설명 자료에서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와 엔지니어링 런(시험 생산) 비중 확대 외에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난도가 높은 선단 공정과 DDR5·LPDDR5 전환 등에 따른 생산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 제약을 대비해 안정적인 공급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으나,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판단이다. 구체적인 감산 규모와 시기 등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DDR4를 중심으로 감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는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올해 시설투자(CAPEX)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도 설비 재배치 등 생산라인 최적화와 미세공정 전환 등을 통한 ‘자연적 감산’ 여지는 남겼다.삼성전자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재고는 2021년 말 16조4551억원에서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으로 76.6%(12조6025억원) 급증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올해 1월 당시 전망보다 반도체 업황이 더 나빠진 만큼 삼성전자도 기존 입장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이 4조원 안팎의 적자를 내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것으로 보인다. DS 부문은 작년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97% 급감한 2000억원대에 그치며 적자를 겨우 면했다.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작년 4분기 이미 적자 전환한 데 이어 1분기 들어 재고자산평가손실 확대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이어지면서 적자 폭을 키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사의 재고 축소 기조가 분기 내내 강하게 유지되며 D램과 낸드 모두 출하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올해 2분기까지 반도체 부문은 침체가 예상된다. 메모리 가격은 역대급 수요 침체로 빠르게 하락하며 ‘현금 원가’(cash cost)에 근접하기 시작했다. D램 고정가는 지난해 초 3.41달러에서 올해 1∼3월 1.81달러까지 하락했고, 낸드 고정가는 작년 1∼5월 4.81달러 수준에서 지난달 3.93달러까지 떨어졌다.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램 ASP는 1분기 20% 급락한 데 이어 2분기에도 10∼15%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 수요가 회복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 재고 수준이 높아 D램 ASP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생산량이 크게 줄어야만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jinsol@ekn.kr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000억원···14년만에 최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14년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95.8% 급감한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 적자가 쌓인 영향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5.75%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을 받았던 지난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조원으로 19% 감소했다. 반도체 수요 둔화 여파가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전 등에 ‘펜트업 수요’가 몰렸지만 작년 말부터 업황이 빠르게 악화했다. 여기에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도 실적 급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같은 삼성전자의 실적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1조~2조원 가량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들어서는 기대치가 7000억~8000억원 가량까지 낮아졌다.삼성전자는 실적 충격에 결국 반도체 감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은 ‘그런 식으로 시장환경에 대응하지 않는다’며 인위적 감산에 선을 그어왔다. 삼성전자는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아래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와 엔지니어링 런 비중 확대 외에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yes@ekn.kr

삼성전자, 싱가포르서 TV 신제품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공간을 열고 ‘네오(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체험공간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에 설치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청 경험 제공’을 강조한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를 찾은 쇼핑객이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TV를 둘러볼 수 있도록 주요 신제품을 배치했고 8K 체험을 위한 ‘8K 타워’도 마련했다. 체험공간은 8일까지 운영된다. 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난해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와 협력으로 TV ‘더 프레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남아 주요 미술작품 신규 목록도 공개됐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간에서 우리 회사 프리미엄 TV를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최고 TV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jinsol@ekn.krclip20230407085424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공간을 열고 ‘네오(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SK C&C, 美 VC 스톰벤처스와 AI 스타트업 발굴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미국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와 ‘기업간거래(B2B) 기술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톰벤처스는 2000년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사로 B2B 기술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에 집중하며 7개 펀드를 통해 운용자산(AUM) 10억달러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토크데스크’를 비롯해 △SaaS 통합 및 자동화 스타트업 ‘워카토’ △원격 액세스 및 지원 기업 ‘스플래시톱’ △개인화 마케팅 도구 지원 기업 ‘마케토’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은행 ‘솔라리스뱅크’ 등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톰벤처스의 디지털 시장 및 신기술 발굴 역량과 SK C&C의 산업별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ITS)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 C&C는 글로벌 B2B 영역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BM)을 조기에 발굴하고 고객사 사업 적용에 나선다. 스톰벤처스가 SK C&C와 시너지가 예상되는 포트폴리오 및 유망 스타트업을 초기에 소개하면 SK C&C가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 및 최적의 디지털 시스템 적용·확장 방안을 마련한다. 검증된 기술을 제조·금융·통신·서비스 등 산업별 대표 디지털 오퍼링으로 발전시켜 고객의 빠르고 확실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양사는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AI기반 B2B 영역에서 사업을 발굴한다. 특히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데이터 분석 △노 코드(No-Code) 솔루션 등에서 빠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규모 장비, 기계 등을 운영하는 제조·에너지 기업은 SaaS형 AI 기술을 접목해 예측 유지보수 및 정비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기업 업무 프로세스에 맞춘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술에 AI 상담을 갖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SaaS 형태로 결합 시, 기업의 복잡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며 업무 효율성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김완종 SK C&C 디지털사업총괄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디지털 ITS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한 이해와 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B2B 혁신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검증하며 고객 사업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리딩해 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 김완종 SK C&C 디지털사업총괄(왼쪽)과 라이언 플로이드 스톰벤처스 대표가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SK-u타워에서 열린 ‘B2B기술(Tech)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 협약식(MOU)’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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