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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삼성전자 추월…2분기 전망도 밝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 모든 사업부문이 1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2배 이상 추월했다.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한 건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이다. 오는 2분기 전망도 긍정적이다.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4159억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 경영실적을 달성한 데에는 사업 구조 및 오퍼레이션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워룸 태스크 등의 전사적 노력이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8조217억원 영업이익 1조188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역대 1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단일 사업본부 기준 사상 처음으로 분기 1조원을 넘겼다.특히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에너지 규제에 대응하는 히트펌프, ESS 등 고효율·친환경 제품의 매출이 대폭 늘었다. 기존 프리미엄 가전의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볼륨존에 해당하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 또한 최대 실적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2분기 에어컨 등이 본격 성수기에 접어드는 가운데 LG전자는 고효율·친환경을 앞세운 에어솔루션 사업 성장에 본격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렌탈·케어십 등 Non-HW 영역에 해당하는 서비스 사업 성장 또한 가속화한다. LG전자의 렌탈·케어십 서비스 매출의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30% 이상이다.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3조3596억원 영업이익 200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유럽의 지정학적 이슈 장기화에 수요 둔화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었으나 △웹OS 플랫폼 기반 콘텐츠·서비스 사업 성장 △정교한 시장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한 오퍼레이션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해 흑자 전환했다.LG전자는 2분기 TV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는 웹OS 플랫폼 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TV의 영역을 넘어 인테리어 오브제로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출시국도 올해 40여 곳으로 대폭 확대한다.VS(전장)사업본부는 매출액 2조3865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최대치를 달성했다.매출액은 지난해 말 8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가 순차적으로 판매물량 확대로 이어지는 데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 수익성은 매출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그간 주력해 온 안정적 공급망 관리에 힘입어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LG전자는 2분기 완성차 시장 변동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VS사업본부의 성장 동력이 되는 전기차 전환 수요만큼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e파워트레인, 램프 등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수익성을 확보에 나선다. B2B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1조4796억원, 영업이익 6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IT 제품 수요 감소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지만 졸업, 입학이 이어지는 아카데미시즌을 맞아 초슬림 LG 그램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앞세워 적극 대응하며 직전 분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LG전자는 노트북, 게이밍모니터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버티컬(특정 고객군)별 잠재 수요 발굴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다. 다양한 특화 솔루션을 결합한 호텔·병원 TV의 시장 지위도 공고히 한다. 또 로봇(경북 구미 LG퓨쳐파크), 전기차 충전기(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 등이 자체 양산체제를 본격 갖추게 됨에 따라 신사업 육성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gore@ekn.kr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영상

[속보]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4974억원…삼성전자 추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 전체 사업부가 흑자를 내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2배 넘게 추월했다.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한 건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이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4159억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고 영업익은 22.9% 줄었으나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LG전자 트윈타워 LG전자 트윈타워

포스코퓨처엠, 올해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5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1분기 77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보다 77.1% 늘었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5% 증가한 7122억원, 음극재 부문은 전분기 대비 19.8% 증가한 6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극재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용 NCMA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판매가 시작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음극재 역시 고객사 다변화 성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초소재 사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3553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월 삼성SDI와 40조원, 이달 26일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이후 배터리소재 분야만 누계 수주실적 93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국내외 고객사와 공급계약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에도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국내외 투자는 지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sj@ekn.kr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삼성전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26일 수원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3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100여개 협력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함께 가꾸는 상생의지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실현하자"고 전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생산성 △기술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장덕현 사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회와 위기가 상존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삼성전기와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 이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창출과 1등 제품으로 시황에 흔들림 없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어 장 사장은 "삼성전기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기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총 500여개 협력사 중 국내 250여개 사와 거래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의 실현을 위해 △상생펀드 및 스마트공장 등 자금지원 △생산성 향상, 품질혁신, 안전환경 등 현장개선 △구매혁신 및 저비용 솔루션 개발지원 △ 전문기술 및 계층별 맞춤형 역량 향상 △협력사와 소통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0427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상생협력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긴급진단] 위기의 반도체, 반등 해법은 없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국 경제의 대들보인 반도체 산업이 메모리 수요 절벽과 가격 폭락, 미·중 반도체 분쟁 등의 이유로 깊은 어둠 속을 걷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14년 만에 적자를 냈고, SK하이닉스는 3조400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부문이 올해 1분기 매출 13조7300억원, 영업손실 4조5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TV 등 주요 응용처의 수요 부진에 따라 주요 제품의 수요가 급감해 실적이 하락했고 파운드리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을 피해가지 못했다. 전날 잠정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2조8639억원) 대비 크게 떨어져 3조402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 1조89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낸 이후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가격은(DDR4 8GB 2133기준) 지난해 3월 3.41달러에서 올해 3월 1.81달러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가격도 4.81달러에서 3.93달러로 하락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감산에 들어간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감산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도 지난 7일 잠정 실적 발표 후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감산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외부기관 전망과 같이 상반기 내 고객사 재고조정이 진행되면서 하반기에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며 "당사는 수요 성장을 이끄는 선단제품 생산은 조정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로 인한 AI반도체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0년 220억달러(약 27조원) 규모였던 AI 반도체 시장 규모가 올해 553억달러(약 69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2026년에는 AI 반도체 시장이 861억달러(약 10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AI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고대역폭 프로세싱인 메모리(HBM-PIM)’를 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기존 대비 메모리 용량을 4배 높인 512GB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D램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데이터저장 용량을 높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P)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챗GPT 등 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규모가 커지고, 고용량 메모리를 채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버용 DDR5, HBM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 멀티칩 패키지(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불황 속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시설투자로 10조7000억원으로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연구개발(R&D)비도 6조5800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7.2%에 해당하는 4조9053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업계 관계자는 "D램 가격이 2분기에 곧바로 반등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도 "첨단산업에서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 반도체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gore@ekn.kr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1분기, 갤럭시S23이 살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S23의 시리즈 판매 확대 등의 선전에 힘입어 전사 영업적자 전환을 면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사상 최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조7454억원, 영업이익 640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5.47% 급락했다.DS 부문은 영업손실 4조58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가전 사업의 영업이익은 1900억원에 그쳤다. 이 같은 상황 속 DX 부문이 구원투수가 됐다. DX부문은 1분기에 매출 46조2200억원, 영업이익 4조21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 경험) 사업부는 시장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률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회복됐다. 갤럭시S23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삼성전자가 올 2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위축 속에도 유럽 판매량이 전작 대비 1.5배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의 활약에 힘입어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보다 2%p 오른 22%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아이폰14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점유율 25%를 기록했던 애플은 올 1분기 21%를 나타내며 4%포인트 하락했다. 카날리스는 "1분기 삼성전자는 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인 유일한 선두 업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MX 사업부는 2분기 지역별 모델 운영 효율화, 업셀링(상위 모델 판매) 전략, 다양한 소비자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플래그십과 갤럭시 A 시리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분기부터 갤럭시S23 신작 효과가 점차 사라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MX 사업은 시장 반응이 좋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세를 이어가고 폴더블도 리부스트 마케팅으로 기존 모델의 판매를 지속하면서도 인지도를 높여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미리 준비하겠다"며 "프리미엄 경험이 강화된 신제품 A54, A34는 글로벌 메가히트 모델로 만들어 회복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개최하고 △갤럭시Z 플립5 △갤럭시Z 폴드5 등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갤럭시 S23 울트라의 모습

삼성전자 中 최대 가전전시회서 89형 마이크로 LED 공개…5월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89형 마이크로 LED를 중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전시한다. AWE는 세계 3대 가전ㆍ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에만 12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AWE 2023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이외에도 NEO QLEDㆍOLEDㆍ라이프스타일 TV, 비스포크 생활가전 제품들과 더불어 갤럭시S23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지난해 삼성전자는 중국에 110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89형 마이크로 LED를 시작으로 76ㆍ101ㆍ114형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초고화질ㆍ초대형 제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모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 모양ㆍ비율ㆍ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기존 TV와 달리 베젤이 없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3에서 마이크로 LEDㆍNEO QLEDㆍOLED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삼성 TV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될 89형 마이크로 LED를 앞세워 중국 내 초프리미엄 TV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 모델이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이고 있다.

NHN벅스, 한국공항공사와 공항 음악 서비스 운영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NHN벅스는 한국공항공사와 공항 음악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한국공항공사 컨퍼런스룸에서 왕문주 NHN벅스 대표와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전국 공항에 다양한 테마의 음악을 송출해 여행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NHN벅스는 각 계절을 테마로 시즌별 에센셜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2개 공항 주요 공간에 음악을 송출하며 김포, 제주 등 특정 공항에서는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날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공동으로 여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 에센셜 스티커와 거울 등 한정판 굿즈를 제공했다. 왕문주 NHN벅스 대표는 "한국공항공사와의 이번 협약으로 음악을 통해 공항 공간의 감성을 높여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ㅇ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왕문주 NHN벅스 대표가 전날 한국공항공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DX, 1분기 영업이익 299억원… 전년比 67% ↑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포스코DX는 1분기 매출 4,066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6%, 영업이익은 66.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포스코DX는 올해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적용해 산업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며 "택배사,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물류센터 구축 사업에도 신규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DX 포스코DX 직원들이 회사의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들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최신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국레노버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신제품’ 5종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씽크북 14 5세대 △씽크북 14 5세대 i △씽크북 15 5세대 △씽크북 15 5세대 i 5종이다. 씽크북 14s 요가 3세대는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16GB 메모리, 1TB 스토리지로 강력한 성능과 빠른 작업 속도를 지원한다. 360도 회전 힌지를 탑재해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4가지 폼팩터로 사용 가능하며 무게는 1.5kg에 불과하다. 씽크북 14 5세대 제품은 모두 두께 17.9mm , 무게 1.4kg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씽크북 14 5세대는 AMD 라이젠 7000시리즈 프로세서, 씽크북 14 5세대 i는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또는 인텔 코어 i5 v프로 프로세서를 지원해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4인치 FHD 디스플레이는 100% sRGB 색 영역을 지원해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필요 시 터치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씽크북 15 5세대와 씽크북 15 세대 i는 AMD 프로세서의 씽크북 15 5세대는 최대 32GB 메모리와 2TB 스토리지,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씽크북 15 5세대 i는 최대 24GB 메모리와 4TB 스토리지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100% sRGB 구현하는 15인치 FHD 디스플레이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88%에 달해 크고 넓은 시야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씽크북 시리즈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하이브리드,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도 편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소프트웨어에서 펌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최신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씽크쉴드 기반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보안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노버는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에 맞춰 제품 및 포장에 재활용 소재를 적극 채택했다. 신제품 5종 모두 배터리, 어댑터 등에 PCC(Post Consumer Content)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PCC)를 활용하고, 포장재는 해양 플라스틱(OBP)을 최대 30%를 사용했다.0427레노버_씽크북 14s 요가 3세대 레노버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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