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갤럭시 워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애플리케이션(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기능이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HRN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연속적인 불규칙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이상 징후로 판단해 심방세동 가능성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지난달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도 받은 바 있다. IHRN은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 신제품에 탑재된다.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13개국 시장에 우선 지원된다.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와 워치4 시리즈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삼성전자는 혈압 측정,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등 모니터링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심장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615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 이미지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 예시 이미지.

"챗GPT로 업무효율↑"…LG CNS, ‘생성형 AI’ B2B 사업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이 우려하는 보안 이슈 등 장애요인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업무효율·정확도·정보보안 강화 14일 LG CNS는 ‘월간 D-Talks’ 라이브 웨비나를 통해 자사 생성형 AI 기술과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디지털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다. 현재 LG CNS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챗GPT 적용 방안을 수립해 주는 ‘디스커버리 컨설팅’, 기업 내 시스템과 정보 연계를 통해 정확한 정보 도출을 돕는 ‘오케스트레이터 솔루션’, 최적화 작업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을 고도화하고 있다. LG CNS에 따르면 최근 많은 기업이 데이터와 회사 내부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AI 도입을 원하고 있지만 △특정 기업, 특정 분야 위주로 AI모델을 학습시킬 수 없다는 점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잘못된 정보나 허위 정보 생성)문제 △기업 내부 정보가 학습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는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등의 장애요인이 존재한다. 임은영 LG CNS AI 전략사업팀장은 "LG CNS는 MS 애저의 오픈AI서비스를 활용해 질문데이터(프롬프트) 보안을 강화, 지속적인 보안 필터링을 통한 사전 차단 등 보안장치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레이터·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100여명의 개발 인력 교육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금융·제조·유통 등 활용성 무한 LG CNS의 대표적인 생성형AI 활용 사업 사례로는 챗GPT를 접목한 AI컨택트센터(CC)가 있다. 금융사 펀드상품 필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고객이 상담원과 상담하는 도중 펀드 추천을 요청했을 때 상담원이 AI를 활용해 펀드를 필터링해 요약한 답변을 받아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방대한 분량의 제조사 메뉴얼을 문의 했을 때 원하는 부분만 추출해서 답변을 생성하는 응대 챗봇, 완제품 설비 메뉴얼 요약, 질의응답까지 하는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유통 분야에서는 고객사의 기초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이벤트를 간편하게 안내받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벤트 문의와 같은 단순 반복 업무를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공공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전국의 농민 대상 지원금을 문의하는 경우 지역, 연령, 작물 종류, 재배 면적에 따른 지원금과 신청 방법을 찾아 맞춤형 답변을 내놓는다. 임 팀장은 "공공기관은 업무망과 인터넷망이 분리돼 있어 실제 생성형AI를 적용하려면 해외클라우드를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국내 업체의 모델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과제로 남아있다"면서도 "LG AI 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엑사원’처럼 할루시네이션 해결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라면 공공영역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sojin@ekn.krKakaoTalk_20230614_152416927 임은영 LG CNS AI 전략사업팀장이 LG CN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 CNS LG CNS의 생성형AI 기술 활용 사례.

구광모 점찍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인공지능(AI)을 향해 LG가 잰걸음을 내고 있다. LG는 초거대 AI 모델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청년 인재풀 확대와 더불어 계열사 LG전자는 AI 반도체 개발에도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엑사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1년 말 공개된 엑사원은 원어민 수준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이해한다. 또 언어와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갖췄다.LG AI연구원은 청년 AI인재를 발굴하는 LG 에이머스 프로그램과 임직원 대상 AI 아카데미 등을 통해 전문 인재풀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LG 에이머스로 통합된 교육과정을 통해 육성한 청년 AI 인재풀이 200명에 달한다. 이들은 LG 계열사 채용에서 우선 검토 대상으로 고려된다. 실제 지난해 LG이노텍에 5명의 AI 해커톤 수상자들이 입사하기도 했다. 이어 LG AI연구원은 지난주 AI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퓨리오사AI와 차세대 AI 반도체 및 생성형 AI 관련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초거대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 로드맵을 마련하고 협업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G AI연구원은 퓨리오사AI가 개발 중인 2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로 초거대 AI 엑사원 반의 ‘생성형 AI’ 상용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인 LG전자는 캐나다의 AI 컴퓨팅 설계기업 텐스토렌트와 손잡고 AI 반도체 개발에 나섰다.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 AI 반도체는 향후 LG전자의 스마트TV와 차량용 전장부품,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텐스토렌트와의 협업으로 AI 반도체 개발 역량을 쌓고 AI 기반 스마트 가전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업계는 1999년 반도체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던 LG가 반도체 분야 중 특수부문에서는 자체 영향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에도 가전제품과 TV 등에 들어가는 SoC(시스템온칩) 반도체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왔다.한편, LG CNS는 데이터를 해외 빅테크 서버로 넘기지 않고도 당장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gore@ekn.kr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G전자, 인포콤 2023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美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다양한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에 적합한 136형부터 8K 해상도 272형에 이르는 다양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라인업을 공개한다. LG 매그니트는 밝고 선명한 화질은 물론, 측면에서도 콘텐츠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넓은 시야각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화면과 설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전원공급장치(PSU)를 분리해 설치 및 관리가 편리한 163형 LG 매그니트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가상 배경 앞에서 배우의 연기를 동시에 촬영하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LG 매그니트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버추얼 프로덕션용 LG 매그니트는 색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촬영 환경을 고려한 맞춤 기술도 적용해 설치도 편리하다. 966㎡ 규모 전시관의 입구에는 8K 해상도의 272형(대각선 길이 약 6.9m) 초대형 LG 매그니트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생생하게 재생한다. 전시관 곳곳에서 화면과 화면 너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로 다양한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관 한쪽 벽면을 따라 55형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20여 대로 조성한 대형 비디오월은 선명한 올레드 화질은 물론, 마치 벽이 사라진 것처럼 화면 너머 전시관도 보여준다. 또 매장 콘셉트의 전시공간에서는 투명 올레드를 활용해 제품 정보와 실제 제품을 동시에 보여주는 진열 케이스 등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 전자칠판은 간편하게 화면을 터치해 칠판, 사진, 영상 등으로 전환하거나 도형,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돕는다. 또 교육 환경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솔루션 ‘LG ConnectedCare DMS’를 이용하면 학교 내 설치된 전자칠판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화면에 경고 메시지도 실시간으로 띄울 수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식음료(F&B) 매장, 전기차충전소, 회의실, 통합관제실 등 각 공간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과 혁신 제품들을 소개한다. 보다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표시하는 21:9 화면비의 LED 올인원 사이니지는 컨트롤러와 스피커 등이 내장돼 회의실 설치에 용이하다. 전자파 적합성 및 난연성 관련 인증·규격 등을 획득한 LG 매그니트를 비롯해 화면 깜박임이 없어 눈 피로도를 줄인 ‘플리커 프리’ 인증을 받은 전자칠판, 촉각 키패드 및 음성 안내 등 접근성을 강화한 키오스크,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고화질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지구를 위한, 사람을 위한 기술 등 ESG 비전도 소개한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차원이 다른 화질의 마이크로 LED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적의 공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614 LG전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 LG전자 모델이 버추얼 프로덕션에 최적화한 LG 매그니트로 통해 구현한 배경 앞에서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SK㈜ C&C, ‘ESG 종합 지식 포털’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 C&C는 구성원의 경영 및 사업 수행 과정에서 언제든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 지식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SK㈜ C&C가 ESG 경영 실천 활동 촉진을 위해 오픈한 ‘ESG 포털’은 ESG 경영 개념부터 시작해 △넷제로, RE100 등 ESG 경영목표 △ESG 경영성과 △ESG 솔루션 △ESG 최신 트렌드 리포트, 교육 자료 등을 한곳에 모아 놓은 사내 지식 저장소다. ESG 경영이 무엇인지, 어떤 지표로 평가되는지에 대한 궁금증 해결부터 최신 ESG 트렌드, SK㈜ C&C가 보유한 ESG 솔루션을 통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도출까지 가능한 지식경영(KM)시스템으로 구현됐다. 먼저 ‘ESG 경영목표’와 ‘ESG 경영성과’ 코너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별 ESG 핵심 지표와 환경 목표 ‘넷제로와 RE100’을 소개한다. 매년 발간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SK가 외부에서 받고 있는 ESG 평가 등급과 관련 시상 내역들을 보여준다. ‘ESG 솔루션’ 코너에는 SK㈜ C&C가 그동안 수행했던 ESG 관련 사업 솔루션들을 모아 놨다. 일상 속 ESG 실천앱 ‘행가래’를 비롯해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 ESG’, 탄소 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 등 솔루션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지원을 돕고 있는 인공지능(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시작으로,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실시간 측정하고 무선 전송해 골든 타임 내 대피를 지원하는 ‘밀폐공간 유해가스 감지 플랫폼’,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회전 설비의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해 적시 정비·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PPdM’과 같은 솔루션을 소개하며 각각의 솔루션이 어떻게 ESG 경영 활동에 연계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 최신 ESG 비즈니스 동향과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다. 구성원들이 궁금증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ESG Q&A’ 코너도 마련됐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구성원들이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포털을 오픈하게 됐다"며 "ESG 포털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더욱 풍성한 사내 지식 저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sk주식회사_C&C SK C&C CI.

삼성전자, 인포컴 2023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3’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디스플레이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을 공개하고 실감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가상 영상 제작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 삼성전자는 글로벌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전문 기업 ‘럭스 마키나’와 ICVFX 기술을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IVC)에 시연해 촬영 장면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은 P1.68(픽셀간 거리가 1.68mm인 제품)과 P2.1로 출시된다. 스튜디오 전체를 평면 또는 최대 6000R 곡률의 타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제작이 가능해 촬영 환경과 목적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스튜디오 프로덕션 전용 프레임 레이트 지원 기능 △최대1만2288Hz 고주사율 △최대 밝기 1500니트 △3만5000:1 고정명암비(P2.1 기준) △최대 170도 광시야각 △스크린과 카메라의 영상 신호를 동기화해주는 젠록 등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화질뿐 아니라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또 최적화된 스크린 운영 환경 구축을 위해 △색상 조정이 가능한 3D LUTs △HDR 및 컬러 Gamut 변경 △캐비닛 및 모듈의 컬러 캘리브레이션 △LED 고장 유무 확인 등 화질과 스크린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VPM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2023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라인업도 공개한다. 화면 밝기 700니트의 QHC 시리즈 5종, 500니트의 QMC 시리즈 8종, 350니트의 QBC 시리즈 7종 총 20종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일체형 디자인의 LED 스크린인 ‘LED 올인원’ 신제품도 처음 공개된다. △56mm의 슬림 디자인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젤리스 비디오월 지원 △최대 밝기 1000니트 △3840Hz 고주사율 지원 △미디어 플레이어 박스 내장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모두 한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탑재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이니지 신제품은 디스플레이의 미래와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화질과 혁신적인 제품을 구현하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고객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3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QMC 시리즈 제품이 독일과 미국의 권위있는 기관들로부터 친환경 관련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는 등 친환경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gore@ekn.kr0614 삼성전자 '더 월' 신제품 공개(1) 삼성전자 모델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인포컴 2023에서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ㆍ인덕션 체험 이벤트…“써보고 선택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디오스 인덕션을 고객이 충분히 써보고 선택하는 대규모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을 체험할 고객을 각각 3313명씩 모집하는 ‘상상일상(3313)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7월 31일 발표된다. 식기세척기 빌트인 설치를 위한 씽크대 하부장 공사비용, 인덕션 설치 시 케이스 비용은 LG전자가 부담한다. 이어 LG전자는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참여한 ‘상상이 일상으로’ 뮤직비디오 2편을 오는 19일 공개한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설거지 할 시간에 독서와 드라마 시청 등 여유를 즐기고 인덕션으로 보다 편하게 요리하는 등 상상이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트루스팀과 트루건조 기능을 갖췄다. 물을 100℃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데 탁월하다. 트루건조 기능은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했다. LG 디오스 인덕션은 쿼드 인버터 기술로 가열 성능이 떨어지는 저효율 인덕션 용기를 써도 음식을 2배 이상 빠르게 조리한다. △상판 온도의 급상승을 감지해 자동으로 출력을 제어하는 ‘상판 과열방지 시스템’ △과열방지를 위한 풍량을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변속 쿨링팬’ 등 21종의 안전장치 시스템을 탑재해 강화된 안전성을 갖췄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와 오브제컬렉션 인덕션은 LG 업(UP)가전 라인업이다.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 업가전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 재질의 식기를 변형 없이 세척하는 ‘플라스틱 코스’ △동작 중에도 소음을 줄여주는 ‘운전 중 조용 모드’ △매번 원격제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씽큐 앱에서 제품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상세설정’ 등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는 "차원 높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614 LGE_상상일상 래퍼 기리보이가 함께하는 ‘상상일상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의 한 장면.

한글과컴퓨터, 국민 게임 ‘한컴타자’ 전면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한글 타자 연습의 대명사이자 국민 게임인 ‘한컴타자’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소설이나 수필 같은 문학작품을 따라 디지털로 따라 쓰는 ‘필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독서 효과는 물론 힐링과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필사에 맞는 배경음악을 제공하고, 원하는 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해 나만의 독서 노트에 저장할 수 있으며, 맞춤법 교정 훈련도 가능하다. 한컴은 필사 기능을 추후 문학작품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대해갈 계획이며, 차별화한 유료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컴타자는 사용자가 더욱 쉽게 타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경험(UX)·이용자환경(UI) 환경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단문·장문·낱말·자리연습 등 수준별 프로그램과 나의 기록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타자 연습 목표를 달성하면 배지와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포인트로 프로필 꾸미기 아이템, 키보드 스킨과 키보드 타건음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 한컴은 한글 타자 연습 기능을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 ‘워드 크러시 사가’도 함께 공개했다. 한컴 관계자는 "1994년에 개발된 한컴타자는 지금도 매일같이 5만명 넘는 이용자가 접속할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고객 피드백을 지속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하고, 초보자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 한글과컴퓨터, 국민 게임 한컴타자 전면개편 한글과컴퓨터(한컴)는 한글 타자 연습의 대명사이자 국민 게임인 ‘한컴타자’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 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이노그리드는 14년 업력의 토종 클라우드 기업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 풀스택 솔루션에 기반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무한한 디지털 기술력을 선보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전초기지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자체 개발 솔루션의 역량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다. ◇ "높은 기술·가격 경쟁력 강점"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형인프라(IaaS), 서비스형플랫폼(PaaS), 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 등 클라우드 풀스택을 제공하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업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 민간기업 등 250여개 고객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이노그리드의 핵심을 ‘자체 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풀스택 솔루션을 보유한 토종 기업으로, 외산 솔루션을 수입해 서비스하는 사업자 대비 기술이나 가격 경쟁 면에서 우위에 설명이다. 김 대표는 "한 회사에서 풀 패키지를 모두 계약하게 되면 고객사 입장에서도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이에 고객사들이 2개 이상의 서비스를 한 번에 계약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같은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한 번 도입하면 바꾸기 어려워 일단 점유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하며 유지 보수로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성장세도 뚜렷하다. 김 대표에 따르면 올해 수주잔고 4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예상 매출은 350억원이다. 1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5% 늘어난 63억원이다. 김 대표는 "사업 수주는 공공 60%, 민간 40% 비율이다. 미국,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매출 비중은 25% 정도로 약 800만달러(약 101억원)가 확정됐고 이 중 500만달러(63억원)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며 "글로벌에선 개발도상국들의 공공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구축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하이퍼 스퀘어’로 사업 다각화 이날 이노그리드는 새롭게 오픈한 클라우드 전문 센터 ‘하이퍼 스퀘어’를 외부에 최초 공개했다. ‘하이퍼 스퀘어’는 초월적이라는 의미의 ‘하이퍼’와 광장을 뜻하는 ‘스퀘어’의 합성어로, 100평 규모의 △제로 스퀘어 △CX 스퀘어 △웹3 스퀘어로 구성돼 있다. 제로스퀘어는 이노그리드에서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기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는 관제 센터다. CX스퀘어는 이노그리드 대표 제품 5종(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 SE클라우드잇, 사이-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센터다. 웹3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웹3 스퀘어도 마련됐다. 김 대표는 "하이퍼스퀘어의 관제센터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는 클라우드 관제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보안, 일반 인프라까지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KakaoTalk_20230613_152403176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서울 중구 이노그리드 본사에 위치한 클라우드 전문 센터 ‘하이퍼 스퀘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ㅁ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전문 센터 ‘하이퍼 스퀘어’ 내 제로 스퀘어(관제 센터).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코로나19의 풍토병화(엔데믹)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이색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 마케팅’과 제품과 예술이 결합한 ‘컬쳐 마케팅’ 등 이색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갤럭시 체험형 매장을 선보였다. 1시간도 채 안돼 약 200명의 사람이 몰려드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어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영화, 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컬쳐 마케팅을 진행해 중국 MZ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공개 후 열흘 만에 2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지난달 1일 중국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북경 외곽에서 열린 최대 야외 음악 콘서트에 갤럭시S23 시리즈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약 6만명이 방문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행사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분기별 테마에 맞춰 매달 1~2회씩 올해 총 15회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재휴사가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공간에는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설치돼 고객들이 수업 시간에 직접 사용하며 음식을 만들게 된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근 두 개 이상의 가전제품을 결합하거나 연동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공간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를 운영했다. 이 공간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신제품을 포함해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등 코드제로 청소기 3종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결합한 생활가전 솔루션이 전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1순위로 37%의 고객이 ‘직접 체험’을 꼽았다"며 "제품을 미리 체험한 후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gore@ekn.kr0609 LG전자_리빙페어링하우스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의 내부 공간 조성 이미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