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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 기업 5곳에 기부금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 네트워크 형성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 기업은 △폐섬유를 통해 반려동물 용품을 만드는 ‘레미디’ △폐어망을 활용한 섬유재료를 만드는 ‘넷스파주식회사’ △실리콘 생리컵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주식회사 ‘티읕’ △AI를 통해 플라스틱 선별기를 만드는 ‘우림아이씨티’ △대나무 칫솔과 어린이 치약을 만드는 ‘프로젝트 노아’ 등 5곳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혁신적인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sj@ekn.kr에쓰오일 3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류열(오른쪽 4번째)에쓰오일 사장과 이장호(오른쪽 3번째) 열매나눔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현대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이며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t급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2일 진행된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가치사슬’의 구축이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의 핵심이자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각 사업에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게 업체 측 구상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들어설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신규 사업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연료전지사업담당 부사장은 "현대차는 연료전지 기술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입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특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3년간 누적 650만km 이상 주행거리를 기록해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상업용 차량 뿐 아니라, 해양 선박, 항공 모빌리티까지 연료전지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수소 모빌리티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까지 이르는 통합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현대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 현대차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서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

SK이노베이션, 넷제로 의지 담은 브랜드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올 타임 넷제로(2062년까지 누적 탄소배출량과 동일한 규모의 감축 달성) 달성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2023년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Green Picture)’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리즈로 제작돼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자회사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린픽쳐 캠페인은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 등을 활용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그린 비즈니스 추진 현황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각 사의 넷제로 달성 노력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들라크루아 作)’을 패러디해 넷제로 의지를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통해 탄소에서 그린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올 타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기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청정 에너지 생산, 리사이클 밸류 체인 확보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이자 새로운 60년의 시작"이라며 "그린픽쳐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비전과 달성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lsj@ekn.krSK SK이노베이션의 2023년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 사진=SK이노베이션

SK㈜ C&C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효과 글로벌 논문 게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 C&C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의 효과성을 입증한 논문이 국제 학술 저널에 실렸다. SK㈜ C&C는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메디신’은 과학분야 세계적 권위를 가진 네이처 리서치의 인공지능의학 전문 저널이다. 2018년 1월 출범 이후 네이처 파트너 저널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저널로 꼽히고 있다. 연구 대상인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 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는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이번 연구에서 비영상의학전문의들이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의 도움을 받으면,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의 진단 결과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또 의료 기관별로 사용하는 다양한 CT장비 영상을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일관되게 분석한다는 점 또한 확인됐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이번 논문은 영상의학 전문의가 24시간 대응하기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응급실 현장 의료진이 골든타임이 3시간에 불과한 뇌출혈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AI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임상 적용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2021년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고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현재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권역별 주요 의료기관 30여 곳에 공급됐으며,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울릉군 보건의료원, 백령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공급돼 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hsjung@ekn.kr메디컬 SK(주) C&C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데모(Demo) 화면.

SKT표 ‘미니홈피’ 나왔다…이프랜드에 ‘이프홈’ 서비스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 이용자 개인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개인 공간 서비스 ‘이프홈(if home)’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프홈’은 SKT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개인화된 3D 공간 서비스이다. 기존에 이프랜드가 여러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쳤다면, 이프홈 기능 추가로 이제는 좀 더 개인적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숲, 우주, 해변, 도시 등의 지형을 선택하고, 오두막집부터 한옥집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내부는 벽지·바닥·가구·가전 등 40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다. 이용자는 개인의 관심사와 경험, 활동을 글과 사진, 동영상 형태로 남길 수도 있다. 게시물은 ‘이프홈’ 내 거대한 3D 볼 형태로 전시되어 돌려보거나 벽에 액자 형태로 전시도 가능하다. 방문자는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집주인과 소통할 수 있다. 고유 주소를 지인에게 전달하면 간단하게 초대도 가능하다. 그밖에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도 제공된다. 노래방 아이템을 이용하면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스코어를 비교할 수도 있다. 기업이나 셀럽들도 이프홈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이프홈’ 내 배치된 마네킹의 코스튬이 마음에 들면 직접 내 아바타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SKT는 이프홈의 각종 기능 및 아이템을 늘리는 한편 올해 안에 경제 시스템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3D 콘텐츠(공간 꾸미기, 특수효과 등)나 기능형(노래방 이용권, 강연 입장권 등) 아이템에 경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특정 모임을 진행하는 호스트의 후원이나 소장 가치가 있는 희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아이템을 구매하는데도 경제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프홈’은 국내와 해외 버전 구분 없이 운영된다. 국가의 장벽 없이 다른 국가의 이프랜드 이용자들도 국내 이용자의 ‘이프홈’을 방문할 수 있다.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등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담당은 "‘이프홈’의 도입으로, 이프랜드가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새로운 SNS가 가능한 마이 이프랜드(My ifland)로 진화했다"며 "앞으로 ‘이프홈’의 기능과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경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hsjung@ekn.kr이프홈 SKT 모델들이 이프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마이카 알람 서비스’…내 차 돌발상황 TV로 확인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자동차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와 손잡고 KG모빌리티의 신차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렉스턴 뉴 아레나’에 탑재한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3일 공개했다.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스마트 TV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주차된 차량에 발생한 충격 감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완료 및 방전, 문 열림 등 차량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TV 화면에 실시간 알람 메시지로 띄워준다. 스마트폰을 곁에 두지 않아도 TV를 시청하다가 알람 메시지를 확인하고 문콕이나 방전 등 내 차에 생긴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웹OS 23을 탑재한 LG 스마트 TV나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스마트 TV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셋탑박스에 연결된 TV에 LG 마이카 알람 앱을 설치하고 KG모빌리티의 스마트폰 앱인 ‘인포콘’에서 ‘마이카 알람 연결 서비스’를 실행해 TV와 연동시키면 된다.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LG전자가 가전과 IT 제품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모빌리티 영역에 확대 적용한 사례다. LG전자는 마이카 알람을 포함해 차량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부품 제조사를 넘어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아울러 LG전자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택시 호출, 배달 등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 업체와 협업해 마이카 알람의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이 적극적으로 고객과 교류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며 "LG전자의 풍부한 고객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0503 LG전자_마이카알람 마이카 알람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점 공급하고 오피셜 파트너로 후원하는 세계 최정상 투어링 대회 ‘금호 TCR 월드 투어’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WSC그룹과 3년간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9, 30일(현지시간) 유럽 포르투갈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금호 TCR 월드 투어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드라이버들은 금호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번 금호 TCR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 S700’ 과 빗길에서도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W701’을 장착한다. 이번 개막전 우승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가 차지했다. 미첼리즈는 경쟁 드라이버들의 끊임없는 견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스킬로 금호 TCR 월드 투어 첫 라운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험난한 포르투갈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은 극한의 타이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여러 대륙에서 계속 진행될 금호 TCR 월드 투어 경기에서 드라이버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금호타이어_ KUMHO TCR World Tour 개막전 주요장면(1) 금호타이어가 독점 공급하고 오피셜 파트너로 후원하는 세계 최정상 투어링 대회 ‘금호 TCR 월드 투어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 하늘책방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이 국적사 최초로 전자도서관 ‘하늘책방’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지역 내 문화·예술 사업 진흥 및 문화 인프라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19일 오후 8시 부산 서면 소재 KT&G 상상마당 3층 라이브홀에서 ‘럭키드로우’ 저서이자 약 6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북 콘서트에서 자신이 집필한 책을 소개하며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콘서트를 진행한다. 북 콘서트 참가 신청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7일까지며, 신청 정원은 186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신청받는다.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콘서트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북 콘서트 당일에는 ‘럭키드로우(선물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6명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국내선 왕복 항공권 3매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3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에어부산 트래블키트를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도서를 지참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작가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사인회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하늘책방이 입소문을 타며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아 이번 오프라인 북 콘서트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수도권 대비 부족한 부산 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에어부산 하늘책방 북 콘서트 포스터 에어부산이 국적사 최초로 전자도서관 ‘하늘책방’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지역 내 문화·예술 사업 진흥 및 문화 인프라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K지오-캐나다 루프, 합작법인 설립…2025년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짓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SK지오센트릭이 활용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SK지오센트릭은 3일 캐나다의 루프(Loop Industries)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과 루프는 51대 49 비율로 각각 지분 투자해 합작법인을 연내 설립 예정이다. 이 합작법인은 SK지오센트릭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중인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클러스터(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 내 연 7만t 규모의 해중합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루프는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의 일종인 해중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중합 기술은 유색 페트(PET)병, 폐폴리에스터 섬유 등 플라스틱을 이루는 큰 분자의 중합을 해체시켜 플라스틱 기초 원료 물질로 되돌리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수지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아시아는 글로벌 제조업 중심지로 페트(PET)와 폴리에스터 섬유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폴리에스터로 만든 스포츠의류와 봉제원단, 현수막 등은 현재의 기술로는 재활용이 어려워 주로 소각-매립되고 있다. 합작법인 공장이 설립되는 2025년 이후엔 이러한 폴리에스터 섬유도 재활용이 가능해져,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합작법인은 아시아에서 해중합 기술 상업화의 독점적 권리도 갖게 된다. 양사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2030년까지 아시아에서 최소 3개 이상의 해중합 공장 건설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유럽에서도 루프와 협력하며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프랑스의 환경전문기업 수에즈(SUEZ)와 함께 프랑스 북동부 생타볼 지역에 오는 2027년까지 연간 7만t 규모의 재활용 공장설립을 목표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으로 재활용 공장 건설 구체화는 물론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Global No.1 Recycling Material Company)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루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솔로미타 루프 CEO 역시 "아시아지역 합작 공장 설립을 통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활용하는 글로벌 브랜드 고객들도 순환경제 구축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k지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사진 오른쪽)과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루프 CEO가 온라인 화상연결로 진행된 체결식에서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안 사업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MSSP)’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전환(DX)사업 확대를 위한 최고위층 미팅(TMM)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지난 TMM과 이번 MSSP 파트너 자격 획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보안 아키텍처 설계 △고객 맞춤형 탐지대응(MDR)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기반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위한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구축한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다. 먼저 LG CNS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정보기술(IT)시스템을 분석해 보안이 필요한 요소들을 정의하고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해 맞춤형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AI로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서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활용해 MDR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MDR은 위협 요소를 사전에 분석, 발견해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위협이 탐지된 후 대처하는 사후 조치 방식이었다. LG CNS는 MDR 개발을 위해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등 기존 보안관제 솔루션들을 활용한다. 여기에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DX기술을 접목시켜 새롭게 고도화한다. LG CNS는 MDR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위협 모니터링부터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체계 마련, 취약점 관리와 예방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365의 보안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 관제 등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상무)은 "LG CNS는 사이버관제센터 조직과 화이트해커 ‘레드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전방위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jin@ekn.krㅇ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왼쪽)과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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