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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올해 1분기 국내에서 팔린 에어컨 2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40%대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2013년 43.6%, 2016년 42.7%, 2017년 45.5%, 2018년 43.0%, 2019년 37.6%, 2020년 40.4%, 2021년 41.7%, 2022년 41.0% 등이다.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모델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뚜렷이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무풍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스탠드형, 벽걸이형,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을 도입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출시했다. 무풍에어컨은 무풍 냉방 사용 시 최대(MAX)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yes@ekn.kr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다음달 22일부터 인천-오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만의 신규 정기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해 오이타국제공항에 12시45분 도착한다. 오이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5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3시50분 내린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에 맞춰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8만570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규슈 지역에 위치한 오이타는 사파리, 테마파크 등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최근 국내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에 이어 세번째 일본 소도시 취항"이라며 "중단거리 새로운 노선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0514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신규 취항 (1) 일본 오이타 관광지 이미지.

삼성,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자 업무협약 약정식과 사이버폭력 체험 부스,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사회적 역량(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 강화와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피해 학생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푸른나무재단과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와 함께 ‘푸른코끼리’ 관련 6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020년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 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교육부,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찰청은 학교 전담 경찰관(SPO)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과 홍보를 확대하고 피해 학생 발굴과 보호 등 지원 활동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시·군·구 청소년복지센터를 통해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 확산에 참여한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초·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푸른나무재단은 국내 청소년폭력 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사이버폭력 실태 조사와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사랑의열매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대외 홍보, 시설 대여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삼성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 기금을 지원한다. 또 비폭력 캠페인과 지지서명, 예방교육 등에 임직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단체와 초·중·고교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대국민 사이버폭력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친사회적 능력 습득을 위한 푸른코끼리 탐험’을 주제로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부스를 20개 마련했다. 각 체험부스는 푸른코끼리 탄생과 세계관, 사이버폭력 알아보기, 비폭력 지지서명, 편지와 메시지를 통한 피해자 위로하기, 정책 제안 등으로 구성돼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포스터·웹툰·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전·현직 교사, 경찰관 등 670여명이 참가해 포스터·웹툰 등 그림 부문 8점과 에세이 부문 6점 등 총 1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푸른코끼리’는 △초·중·고교생 대상 온라인, 집합 예방교육 △피해자 정서 안정과 회복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사이버폭력 원인 분석과 대응 정책을 위한 학술연구 △플랫폼 구축 등 5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푸른코끼리’는 2020년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 4개 학교, 20개 학급, 4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교육을 시작했다. 사업 첫해 약 9만4000명이 참여했다. 2021년부터 온라인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으로 교육과 심리상담, 캠페인을 확대해 사업 시작 3년만에 누적 참여자 약 71만명을 기록했다. ‘푸른코끼리’는 △정책 개선 △학습 환경 개선 △교육자 역량 개발 △청년의 권한 부여와 참여 △지역 차원 실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에 선발됐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모든 학습자가 인권, 환경, 빈곤, 불평등 등 국제적 과제를 해결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추도록 돕는 교육이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300만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청소년의 친사회적 역량(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기 임직원은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와 비폭력 지지서명에 동참하고, ‘푸른코끼리’를 알리는 등 사이버폭력 근절과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삼성전기를 포함한 삼성 계열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자 50여 명을 모집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들 봉사자는 찾아가는 예방교육 보조강사, 청소년 멘토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자 당면 과제로 예방과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청소년이 위험한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13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푸른코끼리 비폭력 13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참가자들이 비폭력 문구가 적힌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메타, 디지털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1980년대~2000년대생)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LG유플러스의 이번 메타와 협약은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빼어난’ 고객 경험을 실현시키겠다는 전사 기조의 일환으로 소셜미디어, 메신저 등 디지털플랫폼 분야 선두기업인 메타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추진됐다. 양사가 협력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와이낫 부스터스는 총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성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8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크리에이터 3인에게 LG유플러스 전속 디지털 크리에이터,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숏폼 영상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릴스를 운영하는 메타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과 릴스 인플루언서를 양성한 노하우를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고객의 추천, 후기 등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0515 LG유플러스-메타, 디지털마케팅 업무협약 체결(가로)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왼쪽)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UAE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소재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지난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도서관 1층 내 열람 공간에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함께 배치됐다.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어떤 공간과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 같은 디자인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를 그리고, 외관에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LG전자는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올레드 TV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LG전자가 최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소재 국립 도서관 ‘하우스 LG전자가 최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소재 국립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

[시승기] 기아 K5 하이브리드, 연비·주행감각 다 잡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 K5는 안정적인 달리기 성능과 뛰어난 ‘가성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차다. 기본기가 워낙 탄탄해 상품성 개선 주기가 돌아오고 있음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4월 판매는 1만1373대로 전년 동기(1만1170대) 대비 판매가 오히려 1.8% 늘었다. 브랜드 세단 모델 중에는 K8(1만6199대), 레이(1만6166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전해진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팔린 K5중 하이브리드차는 3538대. 전체의 31.1%에 해당하는 수치다. 10대 중 3대 이상이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뜻이다. 기아 2023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이미 익숙한 외관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인상을 자랑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쭉 뻗은 측면 라인이 눈길을 잡는다. 쏘나타와 비교하면 보다 여성미가 살아있는 듯하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축거 2850mm다. 토요타 캠리보다 전장과 축거가 각각 25mm씩 길다. 실내 공간은 독일 프리미엄 세단 기준 준대형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무릎 아래 공간이 특히 잘 뽑혔다는 평가다. 키 180cm 성인 남성이 2열에 앉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실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미래 지향적이다. 변속기 디자인을 개선하고 스티어링 휠을 감각적으로 제작해 이전 세대 모델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마감재 역시 경쟁 모델과 비교해 고급스럽다는 분석이다. 2.0L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조합해 합산 최고출력 19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주행감각이 예상보다 강렬해 놀라웠다. 운전자 의도를 잘 반영해 원하는 만큼 속도를 내준다. 초반 가속감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우직하게 치고나가는 맛이 다른 엔진 모델 못지않다. 오히려 일부 구간에서는 가솔린 차량보다 훨씬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고속 주행도 안정적이다. 뒷부분이 흔들리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오히려 곡선 구간에서 노면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편안했다. 소음은 상당히 잘 차단하는 편이다. 연료효율성에 대한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다. 공인복합연비가 19.1km/L다 보니 도심·고속에서 연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흐름이 원활한 도로에서 정속주행을 할 경우 실연비가 22~23km/L까지 올라갔다. 2023년형 모델부터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이 더해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도 더해졌다.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도 나왔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했다.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가 실내에 들어갔다. 강력한 상품성을 지닌 차다. 연비와 주행감각에 대한 만족도가 모두 높다는 게 특징이다. 기아 2023 K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834만~3551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yes@ekn.kr기아 K5 기아 K5 기아 K5 기아 K5 기아 K5

그라비티, 막시온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라그나로크 랜드버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그라비티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막시온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P2E(Play to Earn)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랜드버스) 개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랜드버스는 그라비티의 대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3 기반 게임이다. 아이템 드롭 방식, 몬스터 난이도, 경험치 테이블 등 여러 부분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도입됐다. 랜드버스를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아이템은 대체불가능토큰(NFT)화 시킬 수 있으며 NFT 아이템은 막시온 마켓플레이스에서 USDC 기반의 ION 토큰으로 구매 및 교환 가능하다. 추후 글로벌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를 연동해 글로벌 유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랜드버스는 오는 6월 말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한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막시온 자체 플랫폼에도 첫 번째로 온보딩 된다. 그라비티와 막시온은 랜드버스 출시에 앞서 NFT 사전 판매 이벤트 2종을 준비했다. 먼저 출시 전까지 한정 코스튬, 아다만티움 블레싱, 펫 소환권 등이 들어있는 패키지 팩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는 ‘Limited items for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땅을 소유할 수 있는 Land NFTs Ticket을 사전 판매하는 ‘Land Sale is Coming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방지원 그라비티 해외 사업 팀장은 "전세계 유저분들이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막시온과 함께 웹3 기반의 라그나로크 신작 랜드버스 개발에 돌입했다"며,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에 힘쓰겠다"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ㅇ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이미지.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545억원…"수익성 개선 주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989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대비 5.5% 달성, 전년동기 대비 5.4%p 성장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한 매출 확대 및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며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인쇄 금호타이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한글과컴퓨터, 1분기 영업익 24억…전년비 42%↓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42.1%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7억8900만원으로 17%, 당기순이익은 52억5000만원으로 44.9% 각각 줄었다. 회사 측은 한컴라이프케어를 비롯한 일부 종속사의 손실 발생을 이번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한컴은 향후 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투자사들에 대한 지분 조정과 매각을 단행하는 등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사업 구조개편을 지속해 수익성과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컴은 "연결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용 소방안전장비 사업군에서의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신사업군인 국방사업에서 이미 수주한 사업의 매출이 반영되는 만큼 전년 대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컴은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교육용 스마트기기에 적용하고 연내 오피스SW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ojin@ekn.kr한글과컴퓨터CI (1) 한글과컴퓨터 CI.

동국제강, 지주회사 전환… 장세주 회장은 8년 만에 경영 복귀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동국제강이 장세주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인적 분할 건을 확정했다.동국제강은 이날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장세주 회장은 8년 만에 경영 전반에 복귀했다. 장 회장은 등기 임원 복귀에 대해 "장세욱 부회장이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데 보조를 맞출 것"이라며 "경험과 지혜를 마지막으로 쏟아 부어 동국제강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돼 장세욱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그룹 미래성장 전략을 구상한다. 사측은 장 회장 등기 임원 선임은 변화를 앞둔 동국제강그룹 회장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인적 분할 가결로 동국제강은 동국홀딩스(가칭), 동국제강(가칭), 동국씨엠(가칭)으로 분할한다.지주사로 전환할 예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IT와 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최삼영 부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중장기 친환경 성장전략 ‘Steel for green’을 핵심 과제 삼아 설비투자·공정개발·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한다.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박상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를 맡아 ‘DK컬러 비전2030’ 실현을 이끈다. 2030년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100만t 생산체제 구축이 목표다.동국제강그룹 분할 기일은 6월 1일이다. 존속법인 및 신설법인 2개사는 6월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기존 회사 주주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지분 비율에 따라 동일하게 주식을 분할 배분 받는다. 동국제강은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등 추가적인 절차를 마무리한 후 10월말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장 부회장은 이번 임시주총 분할 보고를 직접 맡았다. 특히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정기 주총에서 약속한 대로 최저 배당 기준, 최대 배당 기준, 적자 배당 기준 등을 구체화해 제시했다.장 부회장은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lsj@ekn.kr동국제강 임시주주총회 종료후 장세욱(왼쪽) 부회장과 장세주 회장이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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