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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아동쉼터에 기금 5천만원·가구류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금 5000만원과 쉼터 공간에 필요한 가구류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국제아동권리 시민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고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이 속한 지역사회에 소재한 학대피해 아동쉼터와 공동생활가정쉼터 9곳의 학습 공간 및 심리치료 공간에 필요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전달했다. 이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지난 4월까지 학대 피해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총 50개 쉼터의 주거환경 개선을 후원해 오고 있다.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ys@ekn.kr이케아 코리아 쉼터 개선 지원 이케아 코리아의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서울시 양천구 양천나눔의 집 전(왼쪽)과 후 모습. 사진=이케아 코리아

발명진흥회, 중진공과 지식재산 기반 혁신기업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난 11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 기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앞서 지난 2019년 8월 발명진흥회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의 범위와 내용을 격상시킨 것으로, 발명진흥회와 중진공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식재산(IP) 기반 인식제고를 통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IP를 통한 기업 성장 지원 △IP기반 금융연계 지원 활성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국내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발명전시회 참가지원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정보 및 네트워킹 활성화 등 기관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국내외 판로개척과 IP금융연계 등의 기업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 기업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IP교육을 제공하기로 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식재산 기반 혁신기업을 육성해 판로 확보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철주 발명진흥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지식재산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 성장하고 지식재산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판로개척이 보다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국발명진흥회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오른쪽)이 11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발명진흥회

中企 디지털 전환, 기업이 주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기존 정부 주도의 양적 확대에서 민간 주도의 질적 고도화로 전환하고 오는 8월 새로운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3~2025년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할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계획에서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 △벤처·창업 △소상공인 등 3개 분야별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우선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기업 매출의 50% 이상, 전체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경제기여도 50+’ 달성을 위해 기존 12개국 20곳에 있는 수출지원거점인 수출인큐베이터(BI)를 투자·금융·기술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개편하기로 했다. K팝 공연과 중소기업 수출상품 판촉전을 결합한 ‘케이콘 위드 케이브랜드(K-CON with K-BRAND)’를 올해 6회 개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 10회 이상으로 확대해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기존에 분산돼 있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하고,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우수기업 등급제 시행, 납품대금연동제 조기 안착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종합계획에서 기존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처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종합계획 관련 브리핑에서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그동안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기존 정부 주도의 양적확대 전략에서 질적 고도화 및 가치사슬·민간역량 기반으로 개편할 계획"이라며 "당초 5~6월께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협의중인 만큼 오는 8월 중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펀드’를 올해 중 8조6000억원까지 확대하고, 총 2조원을 투입해 향후 5년간 딥테크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가상공간에서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버스’를 구축하고, 2027년 일몰 예정인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의 일몰조항을 폐지해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의미하는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이노베이션 유니콘)’을 대거 육성해 외식업 등 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노란우산공제 고도화, 대국민 상생소비 축제인 ‘동행축제’의 연 3회 릴레이 개최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찬 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향후 3년간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수립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정책영역별 세부 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해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국무회의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中企 44% "하반기 경영 비용절감·구조조정 최우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내 중소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업황이 상반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하반기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비용절감과 구조조정’을 꼽아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드러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3년 하반기 경기전망조사’(7월 3∼7일, 중소기업 500개 대상)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88.7로 올해 상반기(82.3)보다 6.4포인트 상승했다. 분야별로 상반기 대비 기준 △매출(85.2→90.7) △영업이익(82.6→88.5) △자금사정(81.8→86.0) 등이 호전될 것으로, 반면에 인력수준(역계열 기준 85.1→87.7)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여전히 상반기와 비슷하게 원자재가격 상승(46.2%)이 가장 많이 꼽혔고, △내수부진(43.4%) △금리상승(28.6%)이 뒤따랐다. 응답 중소기업의 50.8%는 내수경제의 예상 회복 시점을 ‘2025년 이후’로 응답해 내수회복이 상당히 지연될 것으로 우려했다. 그 뒤를 ‘2024년 회복’(44.2%)이 많았고, ‘연내(2023년) 회복’은 5.0%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최우선 경영 전략으로는 비용절감·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44.2%)를 꼽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았다. 환율변동 등 경영리스크 관리(21.6%),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성장(18.2%)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으로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 인하(57.8%)가 가장 많았고, 금융지원 55.6%, 원자재 수급 안정화 27.6%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전망 개선과 관련, "무역수지 개선과 휴가철 국내 관광수요 증가 등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 본부장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준조세 등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고,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개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중소기업 하반기 경영애로

中企 기술탈취 차단 범부처 뭉쳤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기술탈취 피해로 기업 존폐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위시해 유관 정부부처들이 하나로 뭉쳤다.지난해 중기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액이 무려 2827억원에 이르는 지경이다 보니 기술보호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기관들이 연대한 것이다.중기부는 1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에서 공정위, 특허청 등 다양한 부처와 함께 ‘범부처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 행사를 열어 대·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방안과 수사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기술유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보호 위한 관리규정 수립 실시 △보안관리 전담인력 필수 지정 △전 직원 대상 기술보호 교육 실시 △전 직원 대상 비밀유지서약서 체결 △핵심인력 퇴직 시 철저히 사후 관리 △주요기술은 영업비밀로 분류 중요서류 별도보관 후 반출관리 △중요설비 장치 통제구역으로 설정 △중요기술 특허 및 기술 정보 보호 △정보 시스템 필수 보안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소 기술보호 증거를 남기며 비밀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면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는 만큼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비밀유지협약 체결 △사규 및 취업규칙에 비밀유지의무 규정 △정보 열람·복사·취급 권한자 지정해 접근대상자 제한 △암호와 보안장치 등 보안솔루션 강화가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현재 중기부는 기술탈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상담 신고센터 △기술보호 정책보험 △해킹시도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보안관제서비스 △핵심기술을 금고에 안치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도 △현장자문 유추방지시스템 구축 △내부정보 유출방지서비스 기술지킴 서비스 △기술자료의 거래를 등록해 소송 증거자료로 쓸 수 있는 거래등록 시스템 △법무지원단 △기술탈취 분쟁 관련 보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해 개정된 상생협력법을 통해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기술자료 제공 시 비밀유지계약 체결 의무화 △징벌적 부당 기술자료 유용 손해배상제도 도입 △부당 기술자료 유용행위 관한 구체적 행위 제시의무 도입해 수탁기업 입증책임 완화 △민사상 손해액 산정방법 근거마련도 함께 신설했다. 또한, 향후 전자문서 전용 이메일 개설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고서와 자료를 접수해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보호 울타리 내 행정조사 접수기능을 내년 초까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특허청도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산업재산권 신속 해결 지원 △부정경쟁행위 행정조사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공정위는 △기술자료 요구 원칙적 금지와 예외사항 △기술자료 침해 피해구제 방안인 손해배상과 가중배상제도 등을 제시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범부처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산업에 맞는 기술보호 대응체계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기술시장이 조성될 때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에서 열린 ‘범부처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에서 공정위 관계자가 기술자료 침해 구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숙면 위해서라면…" 침대 매트리스 ‘프리미엄 시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건강한 수면에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숙면을 돕는 최상급 소재와 첨단 기술을 동원한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침구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에이스 헤리츠’, 시몬스침대의 ‘뷰티레스트 블랙’,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H1’ 등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대표제품으로 ‘좋은 잠’을 목말라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스침대 ‘로얄에이스’는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 제품이다. 지난해 재출시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면서 출시 6개월 만에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전체 판매량의 9.2%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또다른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는 미국·영국·독일 등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과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돕는 3차원 특수 소재, 매트리스 내부의 수분을 발산시키는 미라클 폼 등 신소재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침대의 매출을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1900만~35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이다. 지난해 고가임에도 한 달에 평균 200개 이상 팔려 시몬스침대 실적의 60% 이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3중 나선구조의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 스프링과 신체의 무게 중심과 몸의 곡선을 최적으로 지지하는 ‘조닝’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실크·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 50여 종이 적용됐다. 현대지누스도 최근 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시그니처 H1’을 선보였다. ‘시그니처H1’은 미국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메모리폼 등 프리미엄 내장재와 미국 스프링 전문기업 히코리 스프링의 고탄성 스프링이 사용됐고,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벨기에 고급원단 브랜드 베카르데슬리의 자카드 원단과 양모도 함께 더해졌다. 현대지누스 관계자는 "양질의 수면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대를 강조한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인기는 수요자 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올해 1∼6월 회사 웨딩 서비스에 가입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구매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7.7% 늘어나 전체 구매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침대업계 한 관계자는 "아동용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최고급 트렌드가 대세인 만큼 프리미엄 매트리스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해당제품군 확대 방침을 밝혔다.프리미엄 매트리스 대세 에이스침대의 ‘로얄에이스’와 현대지누스의 ‘시그니처 H1’ 매트리스 제품. 사진=에이스침대, 현대지누스

깨끗한나라, 여섯째 출산가정에 축하용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충북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현상 속에서 다자녀 부모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깨끗한나라 출산 축하 선물 전달 깨끗한나라의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 제품. 사진=깨끗한나라

산단공·동반위, 산업단지기업 ESG경영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잡고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산단공은 동반성장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 31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연 상생협력기금은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지표를 선정한 뒤 해당기업의 △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우수기업 인증 진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컨설팅 뒤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입주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받은 중소기업은 금리 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참여)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참여),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참여) 등 ESG경영 전반에 걸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21년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지원 사업을 펼쳐온 산단공은 기업별 ESG 수준과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진단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IBK기업은행과 약 200억 원 동행펀드 조성, 이달 1일 ‘산업단지 ESG지원센터’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1∼2022년 2년간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한 결과, 참여기업 61개 모두 ESG경영 준수율이 평균 18.9%포인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ESG경영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동반위와 ESG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은 물론 산업단지 ESG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위 박치형 운영처장도 "산업단지 입주사에 ESG경영이 확산되어 ‘RE100 산업단지’ 목표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반위 산단공 ESG 지원산업 협약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 우수사례집’ 표지.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장원삼 신임 코이카 이사장 취임...ODA 확대 기대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제14대 이사장에 장원삼 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코이카는 장원삼 신임 이사장 취임식이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장원삼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인사기획관, 지역통상협력관 등을 역임했고, 주중국공사, 주스리랑카대사, 한미방위비분담협상 정부대표, 주뉴욕총영사,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장 이사장은 약 40년간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통상 및 인사정책,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 등 우리나라 외교 전반의 일선에서 활동하며 정무와 통상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외에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 근무경험 및 개발도상국 현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코이카 신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장 이사장은 분쟁과 난민의 증가, 식량·에너지·보건·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와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폭증하는 개발수요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전략, 부산 이니셔티브 등 대외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개발협력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장 이사장은 △사업혁신으로서의 미래 과제 설정 △직원 전문성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 △업무 효율화를 통한 경영혁신 등 3대 경영기조를 중심으로 한 경영계획을 밝혔다. 장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코이카는 한류에 앞서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원조(元祖) K브랜드이며, 최빈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환골탈태한 한국의 변화된 국제적 위상의 상징"이라며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우리 대외정책 목표에 부응하는 선도적 개발협력기관으로 코이카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장원삼 신임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신제품] 깨우지 않고 코골이 개선 AI스마트베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인공지능(AI) 헬스케어기업 피플멀티가 코골이 증상을 개선해 주는 스마트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을 선보였다. 피플멀티는 10일 ‘AI하틴루 슬립드림’ 출시를 계기로 슬립테크(Sleep-tech, 수면기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6개의 에어셀을 장착해 머리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감지함으로써 수면자가 깨지 않도록 섬세하게 머리를 회전시켜 기도 확장을 통한 코골이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를 위해 슬립드림 베개는 수면을 모니터링 하는 컨트롤 박스, 사용자 생체정보를 수집하는 레이더센서, 에어셀과 코골이를 감지하는 내장형 마이크 등 3개 기술로 구성된 스마트 베개다. 특히, 레이더센서로 수집된 생체정보는 사용자의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플멀티는 베개 충전재와 커버·레이더센서 등 핵심 구성품이 국내기술로 제작돼 코골이 학습 데이터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훈웅 피플멀티 대표는 "헬스케어로 특화된 독자 기술력을 AI하틴루 슬립드림 베개에 모두 적용한 만큼 수면 부족이나 코골이로 고생하는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슬립드림 피플멀티의 코골이 개선 스마트 베개 ‘AI하틴루 슬립드림’ 제품. 사진=피플멀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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