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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스타트업과 대기업 계열사간 기술도용 분쟁이 결국 정부의 조정으로 대기업의 해당사업 철수로 최종 매듭지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 사이에 빚어졌던 영양제 디스펜서(자동분배기기)의 디자인 및 기술 분쟁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을 통해 최종 종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알고케어는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디스펜서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롯데헬스케어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자사의 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술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중기부는 알고케어의 기술침해 행정조사 신고를 접수한 지난 2월부터 롯데헬스케어 등을 대상으로 행정조사에 착수했으나 조사과정에서 양측의 소모적 대립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우려해 당사자가 조정절차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 조정접수 이후에는 독립된 조정부를 구성하고 양측의 입장을 번갈아 청취하며 줄다리기 조정에 주력한 결과, 양측이 조정안을 최종 수용하면서 연초부터 지속된 6개월 간 분쟁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조정안은 △롯데헬스케어의 영양제 디스펜서 사업 철수 △상호협력 및 상생 노력, 소모적 비방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사례는 행정조사와 기술분쟁 조정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도용 논란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조정제도는 법원판결에 비해 금전적,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으로, 기술분쟁 기업이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기부 기술보호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 세번째)이 지난달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 발표회에서 알고케어 관계자 등 참석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김철훈 기자

금성출판사 ‘제11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금성출판사가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제11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8일까지 예선 접수를 받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제11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는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도 에듀테크 전문기업 에듀템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심사가 도입됐다. AI 솔루션은 학습자의 발화를 실시간 초정밀 분석해 평가 리포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자들의 발음에 대한 정확성과 유창성을 AI가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금성출판사는 올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AI성적표를 제공해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영어 학습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예선은 학년별 부문에 맞는 선정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영어를 읽고 해당 내용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 중 유창성과 정확성을 평가해 다음달 23일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는 선정 도서 주제와 관련한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스피치하는 영상을 제작해 9월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0월24일 오후 3시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회 본선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민철홍 교수 등 전문 심사진이 직접 평가한다. 창의성, 유창성, 태도, 콘텐츠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200명을 선정하고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AI성적표는 물론 참가 기념품, 인증서를 제공한다. 최근 영어 학습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영역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어가 학습을 넘어 생활의 필수가 되는 만큼 유초등, 중학생 시절부터 기초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도 높다. 금성출판사는 매년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영어 자신감은 물론 말하기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트렌드에 맞게 온라인 대회로 전환했으며, 동시에 AI 솔루션을 심사에 도입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객관적인 AI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yes@ekn.kr금성출판사 ‘제11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 개최

[신간도서]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북라이프가 17만 구독자의 혼술 메이트가 돼준 ‘무임술차’의 유쾌발랄한 마이웨이 기술을 담은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를 출간했다.대학 졸업하면 취직해야 하고,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결혼해야 한다. 결혼해선 늦지 않게 아이 낳아야 하고, 내 집 장만해야 하고, 쉴 새 없이 주어지는 일직선 인생 허들을 모두가 질주하니까 나도 넘어야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언제나 인생 허들에 대한 고민은 모든 사람의 숙제다.이왕 가는 길 재미있게 즐기며 가자며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다. 마음의 강박을 비워내고 설렁설렁 1인분의 몫을 거뜬히 해내고 있는 사람, 바로 무임술차 이다정 작가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 고급진 푼수미와 해맑은 광기, 그리고 긍정 마인드로 무장한 방구석 프로 혼술 유튜버 무임술차 이다정의 등장은 그야말로 센세이션했다. 팍팍한 현생에 지쳐 마음 나눌 술친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곤조곤 웃기는 입담과 유쾌발랄한 매력으로 다가간 무임술차는 단숨에 17만 구독자를 사로잡았다.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무임술차의 일상은 웃을 일 없고 외로운 혼술러들에게 큰 웃음과 위안을 건넸다. 그리고 그녀는 금세 국내 혼술 유튜버 1위, 누적 조회수 6300만뷰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신간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에선 영상으로 다하지 못한 무임술차의 인생 내공 이야기와 재치 있는 발상, 톡톡 튀는 문체를 볼 수 있다. 이보람 작가의 재기발랄한 일러스트를 담은 이번 책은 삶의 만족도가 최상인 그녀만의 독특한 ‘인생 무임승차법’을 전한다.뿐만 아니라 덜 고민하고 덜 걱정하며 힘 빼고 살아가는 법과 ‘진지한 이 세상 진짜 철들면 병난다’며 삶의 엄숙주의를 신봉하지 않는 인생 마인드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유연하게 사는 법을 보여준다.제목 :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저자 : 이다정발행처 : 비즈니스북스 북라이프yes@ekn.kr[신간도서]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

[신간도서] MOT 진실의 순간 15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지성 출판사가 고객 중심 경영의 12가지 원칙을 담은 ‘MOT 진실의 순간 15초’를 출간했다.이 책은 적자로 허덕이던 스칸디나비아 항공(SAS)에 최연소 최고 경영자(CEO)로 취임한 뒤 단 1년 만에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 얀 칼슨의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성공 전략 스토리가 담겨 있다.기업의 성패는 고객과 만나는 15초 남짓의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MOT)’에 달려있다. 얀 칼슨은 이 진실의 순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쇄적인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서비스 교육에 과감하게 투자했다. 현장 직원에게 큰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실행했다. 그 결과 SAS 항공은 단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전 세계 항공 서비스 기준을 완전히 바꿀 정도로 영향력 있는 항공사가 됐다.이 이야기는 80년대 스칸디나비아 항공에만 적용할 수 있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오프라인 시장 못지않게 온라인 시장에서도 MOT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전문 리서치연구소 마케팅 익스페리먼츠(Marketing Experiments)는 "온라인 마케팅에서 첫 7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7초든, 15초든 본질은 동일하다. 첫눈에 고객을 사로잡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이 책의 저자 얀 칼슨은 32세의 젊은 나이로 스웨덴의 최대 여행사인 빙레소르의 사장이 됐고 이후 리니에플뤼그,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CEO로 취임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현한 혁신가이자 ‘고객 감동 경영’의 창시자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 ‘진실의 순간 MOT, Moments of Truth’라는 고객 접점 서비스 개념을 실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세계적 경영자로 손꼽힌다.혁신적인 경영 철학과 풍부한 실제 사례를 담고 있는 MOT 진실의 순간 15초는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100 Best Business Books’(위즈덤하우스, 2010), ‘MBA 마케팅 필독서 45’(센시오, 2021)에서 소개된 경제경영 부문 필독서로도 꼽힌다.현대지성의 MOT 진실의 순간 15초는 출간 36주년을 맞아 양장 제작으로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제목 : MOT 진실의 순간 15초저자 : 얀 칼슨발행처 : 현대지성yes@ekn.kr[신간도서] MOT 진실의 순간 15초

[신간도서]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를 출간했다.신간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는 닌겐 로쿠도 작가의 작품이다. 일본 ‘제28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했다. 인생에서 겨울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의 겨울을 되찾아주고 싶은 남자의 사랑과 비밀, 충격 반전과 감동을 그린 청춘 로맨스 소설이다. 초여름 어느 밤, 문학부의 나쓰키는 우연히 예술학부에 다니는 유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도 잠시, 유키가 사라진다. 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한 나쓰키가 그녀의 본가를 찾아갔다가 링거와 기계들이 교차된 의료용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유키를 보게 된다. 유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겨울이 되면 식물인간처럼 깊은 잠에 빠진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다시 같은 계절에 만날 수 있을까?닌겐 로쿠도 작가는 2021년 제9회 하야카와 SF 콘테스트 대상에 이어, 같은 해 제28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문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단번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그전까지는 백혈병 진단을 받고 제대혈 이식 수술을 하며 오랜 시간 투병했다.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은 간절함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매달린 가족의 헌신 속에서 글쓰기로 투병이라는 버거운 삶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경험들이 이 소설에 투영됐다. 이 소설은 문학적 상상력과 오차 없는 현실 사이에서 쌓아 올려진 탄탄한 문체에 섬세한 감성 묘사와 운명 같은 서사가 더해지며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평가다.제목 :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저자 : 닌겐 로쿠도발행처 : 북폴리오yes@ekn.kr[신간도서]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

[신간도서] 한 권으로 이해하는 OLED&LCD 디스플레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오늘날 디스플레이 시장은 액정표시장치(LCD),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점유해나가고 있다. OLED와 LCD는 현대 사회에서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장치, 컴퓨터 모니터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되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이 책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OLED와 LCD 디스플레이의 원리와 구조, 특징,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그림과 도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의 종류와 기능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디스플레이에 관한 가장 최신의 동향을 폭넓게 소개한다.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는 나날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커다란 브라운관 TV가 평판으로 바뀐 후 LCD TV와 플라스마(PDP) TV가 각축전을 벌였다. 이제는 얇고 가벼운 LCD와 OLED가 경쟁하고 있다. 그 안에서 4K, 8K 같은 해상도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OLED와 LCD 디스플레이는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원리적인 차이가 있다. OLED는 유기 분자 스스로가 발광하는 원리를 이용해 화면을 구성한다. 각각의 픽셀이 발광 다이오드로 구성돼 발광 패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얇고 가벼운 특징이 있다. 또 화면의 선명도가 높고 선명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발광체 재료가 유기물이므로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이에 반해 LCD는 백라이트를 통해 빛을 발산하는 백라이트 패널과 액정을 통해 빛을 조절하는 액정 패널이 필요하다. 액정(Liquid Crystal) 분자들의 배열 변화를 통해서 화면을 표시한다. LCD 디스플레이는 가격 면에서는 OLED보다 유리하지만 얇은 디자인과 저전력 소비 면에서는 불리한 편이다. 이 책은 이처럼 OLED와 LCD 디스플레이의 원리와 기술적인 차이, 장단점 등을 그림과 도표를 사용해 알려준다. 우리 일상에 아주 가까이 존재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제목 : 한 권으로 이해하는 OLED&LCD 디스플레이저자 : 사이토 가쓰히로발행처 : 북스힐yes@ekn.kr[신간도서] 한 권으로 이해하는 OLED&LCD 디스플레이

[신간도서] 부엌에서 물리찾기 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부엌 속 물리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정말 저게 가능해?" 어쩌다 보니 온 가족이 물리학을 전공하게 됐다.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일에 심지어는 영화를 보면서까지도 ‘정말 저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던진다. 어떤 질문에 대해 곧바로 답하기 전에 질문이 제대로 됐는지부터 따지는 것이다.‘부엌에서 물리 찾기’는 네 식구가 따로 또는 함께 부엌일을 하다가 떠오른 생각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토대로 자료를 찾아 보완하고 검증해 완성됐다. 파전을 공중으로 던져 뒤집는 순간, 팔꿈치를 중심으로 하는 프라이팬의 회전운동, 파전의 관성모멘트, 질량중심의 운동 등 여러 작용에 관한 수다가 이어진다. 이러한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 나왔다.‘부엌에서 물리 찾기’라고 하면 언뜻 낯설게 느껴진다. 요리를 과학과 연결하라고 하면 대부분 생물학이나 화학을 먼저 머리에 떠올린다. 이는 초등학교부터 과학 수업에서 배운 포도당의 광합성이나 녹말의 소화가 주로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이다.쌀이나 감자, 식물의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진 포도당이 녹말로 어떻게 저장되는지, 혀의 어느 부분에서 단맛을 느끼는지, 단맛을 내는 설탕과 포도당의 화학식과 그 구조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화학을 배웠다.그렇지만 부엌에서 일어나는 일은 생물학적, 화학적 과정보다 물리학적 과정이 많다. 물체의 운동이나 전자기장을 복잡한 수식을 이용해서 다루는 딱딱한 물리학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것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현대의 부엌에서 사용하는 모든 조리 기구는 물리학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리에 가장 중요한 전기를 각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것은 패러데이의 법칙 덕분이고, 음식물을 간단히 데워주는 전자레인지는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음식이 달라붙지 않는 프라이팬은 NASA에서 우주선에 우주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 하도록 개발한 코팅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이처럼 부엌의 조리기구와 요리 과정은 물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이 책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조리법이나 부엌에서 주의해야 할 일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 대신 칼로 썰고, 물을 부어 밀가루를 반죽하고, 불로 요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물리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그 원리를 살펴본다.제목 : 부엌에서 물리찾기 1저자 : 청유재 사람들 (박병윤, 권경훈, 박혜연, 박준규)발행처 : 북스힐yes@ekn.kr[신간도서] 부엌에서 물리찾기 1

[신간도서] 스카이버스 시대 UAM 인프라 버티포트에 투자하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내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 전세계 최초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서비스가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UAM 상용서비스를 하늘길을 날아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이해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두고 ‘스카이버스(skyverse)’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를 확장한다. UAM 상용서비스를 인류가 하늘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이동하고, 일도 하고, 즐기게 되는 공중생활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본 것이다.저자는 스카이버스시대 출발의 핵심 인프라로 버티포트를 제시한다. UAM 산업은 한동안 ‘if(할 수 있을까?)’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if’의 시대에는 UAM이라는 기체가 가장 중요했다. 이제는 ‘when(언제 시작될까?)’의 시대이다. ‘when’의 시대에는 UAM 산업 내 비중이 가장 큰 버티포트(43.4%)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버티포트는 기존 항공 관련 분야만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사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산업영역이 될 것이다.영국 ‘이코노미스트’도 2023년 올해의 단어로 UAM의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선정했다. UAM 산업의 핵심인 버티포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버티포트가 전국곳곳에 구축된다면 대한민국의 일상도 크게 바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어떤 지역이라도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메가시티리전이 될 것이다. 걸어서 버티포트를 이용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 건물의 옥상, 골프장 및 지하철역,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등 다양한 공간들이 버티포트로 인해 재탄생 될 것이다. 또 버티포트가 상용화 된 이후 버티포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공간의 차이는 신설되는 기차길·도로·지하철 노선의 유무 이상으로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며 부동산의 가치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버티포트가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지난 100년간 항공우주산업은 미국과 유럽의 시대였고, 최근의 UAM 산업 추진 동향을 보아도 미국과 유럽 주도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UAM 기체에 대한 기술력이 선진국보다 뒤떨어진다고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전국의 버티포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UAM 기종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이용자들의 DB가 쌓이고, 또 이를 활용해 UAM산업의 생태계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도 항공우주 분야에서 선도자(first mover)가 될 수 있다. 2040년 2000조원 규모를 자랑하는 UAM 산업이라는 새로운 물결이 대한민국에게 천운의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IMF시절 ‘사이버코리아21’과 같은 UAM 산업에 대한 정부의 거시적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제목 : 스카이버스 시대 UAM 인프라 버티포트에 투자하라저자 : 김태호발행처 : 경향BPyes@ekn.kr[신간도서] 스카이버스 시대 UAM 인프라 버티포트에 투자하라

[신간도서] 200% 활용하는 챗GPT 질문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인 김대중 드림제이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새로운 책 ‘200% 활용하는 챗GPT 질문법’을 출간했다.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중 챗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질문에 인간처럼 대답하며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챗GPT에서 중요한 것은 ‘프롬프트에 질문을 어떻게 입력하는가?’이며 이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번 신간의 목표다.AI와 함께하는 삶을 이끄는 이 시대, 챗GPT를 활용한 질문법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하는 이 책은 챗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챗GPT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결과물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신간 ‘200% 활용하는 챗GPT 질문법’은 챗GPT 활용의 기본 과정부터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챗GPT 활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확장 프로그램, API 연동에 이르기까지 챗GPT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챗GPT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마다 챗GPT 활용의 중요한 부분을 깊게 파고들며, 크롬 확장 프로그램, 지메일 답장, API 연동 등 챗GPT 활용의 다양한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제목 : 200% 활용하는 챗GPT 질문법저자 : 김대중발행처 : 원앤원북스yes@ekn.kr[신간도서] 200% 활용하는 챗GPT 질문법

[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한국P&G, 수해 입은 고교에 3천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운천초등학교와 대구 경원고등학교의 시설 복구를 돕기 위해 3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전달돼 각 학교의 운동장 침수와 토사물 유입으로 파손된 교내 시설물을 복구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재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영 한국P&G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주와 대구 지역의 주민 및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재난재해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P&G, 집중호우 피해성금 한국P&G 기업 이미지. 사진=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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