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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이 대출을 비롯해 예·적금 상품의 금리 비교가 가능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은행권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앞서 신한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배달 앱 ‘땡겨요’를 출시하는 등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비교 서비스도 은행권 처음으로 내놓은 만큼 플랫폼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은 여러 금융회사의 예·적금, 대출 상품 비교·추천부터 가입·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금융권의 대환대출 비교 플랫폼에 시중은행 최초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 예·적금 중개 플랫폼에도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대출과 예·적금 비교가 모두 가능한 종합 비교 서비스를 이날 공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9개 기업의 예금 상품 중개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에서는 대환대출뿐 아니라 신규 대출, 예·적금 상품을 모두 취급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쏠(SOL)의 머니버스 메뉴에 탑재됐다. 51개 금융회사의 예·적금과 48개 금융회사의 대출 등 금융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매일 업데이트해 쏠에서 고객들이 한눈에 금융회사 상품 정보를 비교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신한은행의 구상이다. 예·적금 비교 서비스의 경우 신한은행은 자체 상품과 신한저축은행 예·적금 상품을 시작으로 7월 이후 10개 이상의 제휴 금융회사를 추가하고, 금융회사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히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금융거래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바로 적용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반영한 금리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이 실질적인 비교를 통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대출 비교 서비스의 경우 시중은행들은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에 종속될 수 있고 다른 은행으로 고객을 뺏길 수 있어 참여 의지가 크지 않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이 직접 비교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상품의 제판분리(제조와 판매의 분리)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면서 금융회사들의 플랫폼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신한은행이 직접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술 노하우를 갖추면 플랫폼 기업과 경쟁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질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배달 앱 땡겨요를 내놓으면서 배달 서비스 진출과 함께 플랫폼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예·적금 비교 서비스가 연이어 출시될 예정인 만큼 금융권의 금리 비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적금 상품의 경우 금리 경쟁력을 갖추면 고객이 여러 상품에 가입하기 때문에 은행 간 서로 고객을 뺏는 구조는 아니지만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권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또 금융당국 주도의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도 연말께 출시될 예정이라, 금융상품의 비교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dsk@ekn.kr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시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사진=신한 쏠 갈무리)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22일 스위스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제 93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는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해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열리는 ‘제22차 BIS 연례 콘퍼런스’, ‘세계경제회의’에서 해외 석학,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연차총회에서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는 한편,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dsk@ekn.kr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연합뉴스

KB국민은행, ‘3대가 현역 복무’ 병역명문가 우대 혜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병역명문가 제도 20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2004년부터 병무청이 선정해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병무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병역명문가를 위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지방병무청에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후 선정된 고객으로, KB스타뱅킹 내 KB월렛에서 병역명문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국민은행은 등록 고객에게 KB내맘대로적금 신규 가입 시 사용 가능한 1.0%포인트 금리우대쿠폰과 청약저축 신규 가입 및 최초 납입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금융쿠폰을 지급한다. 제공된 쿠폰은 KB스타뱅킹의 KB월렛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대가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KB헬스케어와 협력해 병역명문가 대상 건강관리와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KB국민은행.

수은, 8.5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한국물 역대 최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8억5000만 호주달러(미화 약 5억8000만 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만기와 발행금액은 각각 3년 5억 호주달러, 5년 3억5000만 호주달러다. 한국 발행사가 발행한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대 규모며, 투자자 수(55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은은 최근 호주 채권시장의 단기물 선호 현상을 포착해 일반적으로 수요가 많은 5년 만기 외 3년 만기를 추가해 다양한 투자자군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수은은 2012년 최초 발행 이후 이번 발행을 포함해 11회에 걸쳐 총 61억 호주달러 채권을 발행했다. 누적 기준 한국계 최대 캥거루본드 발행기관이다. 특히 올해 최초 한국물 선순위 캥거루본드를 발행해 한국계 우량 채권에 대한 호주 역·내외 투자자의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수은은 평가했다. 수은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국제채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양질의 외화 자금을 확보하고, 다른 국내 발행기관들에게 벤치마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한국수출입은행.

산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점 IR센터에서 ‘지역혁신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 산은은 전라북도, 연구개발특구재단 등 주요 출자자 및 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혁신펀드 조성경과와 운용사의 지역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혁신펀드는 지난해 9월부터 새정부 경제정책 등을 반영한 지역투자 전용펀드다.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부진한 분야인 지역투자 확대를 위해 2021년 50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1200억원 규모(재정·산은 자금 등 정책자금 720억원 참여)로 추진됐다.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최고 투자한도를 펀드결성금액의 40%로 설정해 특정 지역에 대한 투자집중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민간투자는 줄었으나 이번 펀드는 연구개발특구재단과 지방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결성액 대비 17.2%를 초과한 총 1406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했다. 이번 펀드는 향후 지역경제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산업을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지자체-금융기관-펀드 운용기관들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산은은 지역 산업과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을 또 다른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고, 전국 9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정부·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기반의 신산업을 폭 넓고 두텁게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사진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열린 지역혁신펀드 결성식에서 강석훈 산은 회장,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대표, 이병우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첫째 줄 왼쪽 세번째부터)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굴비적금 채팅방’ 2주 만에 투표수 240만건 넘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이달 초 개설한 ‘자린고비 채팅방’이 약 2주 만에 투표수 240만건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이달 1일 ‘굴비 적금’ 내 ‘자린고비 채팅방’을 개설해 이달 19일까지 240만건의 투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9만명, 게시글은 7400개를 넘어섰다. 자린고비 채팅방은 굴비적금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공간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금융생활과 관련된 고민을 올리고 자유롭게 투표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며 절약 방식을 공유했다. 토스뱅크가 파악한 이용자 참여가 활발했던 상위 15개 고민 중에는 최근 MZ세대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절약’, ‘짠테크’ 관련 내용이 많았다. ‘매일 편의점에서 1+1 커피 사서 마시는데 과소비일까요?’라는 질문엔 약 3명 중 2명(65%)이 ‘해도 된다’며 소비를 응원했다 ‘여자 머리커트 비용 2만5000원이면 적정한가요?’라는 질문엔 ‘비싸다’는 응답이 67%에 달해 ‘평균이다’는 응답의 두 배를 넘어섰다. 직장인들의 고민도 눈에 띄었다. ‘이번에 월급 받았는데 엄마에게 10만원 드리는 것 불효인가요’라는 질문에는 ‘그 정도도 충분하다’(81%)가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목돈으로 돈 굴릴 땐 어떤 게 맞을까요’라는 질문엔 ‘안전한 적금’(84%)이 ‘주식투자’를 앞질렀다. 금융자산 축적 방식과 관련해 최근 불경기에 따른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심리가 대변된 것으로 분석된다. 채팅방 내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얻었던 질문은 ‘빚 2000만원이 있는데 2년 안에 갚기가 가능할까’였다. 총 81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735명이 ‘가능하다’며 포기하지 말 것을 응원했다. ‘20대 후반이고 모은 돈이 하나도 없는데 괜찮을까요?’라는 고민에는 ‘지금부터라도 모으면 된다’라는 응답이 96.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굴비적금은 지난 4월 출시됐다. 최고 금리 연 5.0%(세전)를 제공하며, 고객이 매번 입금할 때마다 천장 위에 매달려 있는 굴비가 밥상으로 조금씩 내려오는 ‘이색적금’으로 각광을 받았다. 출시 2개월 만에 45만 계좌를 넘어섰다. 굴비 적금에 대한 호응 속에 자린고비 채팅방 이용자들도 빠르게 늘었다. 고객들 평균 연령대는 20대(38.4%), 30대(24.2%)가 주축을 이뤘다. 40대(17.6%), 10대(10.4%)가 뒤를 이었으며 이용자 10명 중 1명(9.4%)은 50대 이상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자린고비 채팅방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금융생활과 관련된 고민을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굴비적금이 아끼고 절약하는 행동을 독려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sk@ekn.kr토스뱅크

연체율 오르는데...카드론 금리 14%대 재진입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여신전문금융회사채 금리가 상승하며 카드론(장기카드대출) 금리가 지난 달 상승 전환했다. 카드론 연체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출금리 상승으로 중저신용자가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7개 주요 카드업체(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5월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12%를 기록했다. 이들 업체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자금시장 경색 영향으로 작년 12월, 올해 1월 각각 15.07%, 15.01%로 15%대를 기록했다. 이후 조달 금리가 안정화하며 2월 14.24%, 3월 13.99%, 4월 13.88%로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5월 들어 다시 14%대로 올라섰다. 카드사별로 보면 △롯데카드(14.72%) △삼성카드(14.51%) △하나카드(14.3%) △KB국민카드(14.12%) △신한카드(14.03%) △현대카드(13.59%) △우리카드(13.58%) 순이다.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들은 카드론 등 대출에 필요한 자금의 약 70%를 여전채로 조달하고 있다. 19일 기준 AA+ 등급 여전채 3년물 금리는 4.225%로 지난달 3% 후반대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저축은행 등 타 금융업권에서 리스크 관리 등을 이유로 대출 규모를 줄인 탓에 카드론에 중저신용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들은 최근 연체율 상승과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소액신용대출 취급 규모를 줄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중저신용자들이 카드론으로 유입되면서 카드론 잔액이 상승하고 평균 금리도 상승했다는 것이 카드업계의 설명이다.카드론 금리상승과 함께 연체율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카드 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을 뜻하는 카드사의 연체율은 대부분 1%를 넘겼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1.37%), 삼성카드(1.10%), KB국민카드(1.19%), 롯데카드(1.49%), 우리카드(1.35%), 하나카드(1.14%) 등이다. 신한카드의 경우 2019년 3분기(1.40%)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카드는 2020년 1분기(1.24%) 이후, 삼성카드는 2020년 2분기(1.2%)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다.

하나은행, 축구협회 공식후원 파트너십 2033년까지 연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 26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이날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 A매치 평가전의 하프 타임을 빌려 공식후원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조인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6년간 동행한 깊은 우정을 되새기는 패넌트 교환과 함께 이번 공식후원 파트너십 10년 연장을 상징하는 ‘2033 유니폼’도 공개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2033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최상위 광고권을 활용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한다. 또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등 대한민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함영주 회장은 "축구는 선수와 관객, 나아가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고,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 순간에 하나은행이 늘 함께였던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도 그때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 A매치 평가전의 하프 타임을 빌려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기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뱅, 모란시장 소상공인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경기도 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모란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은 아크릴판에 각 상점의 계좌번호를 각인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이전보다 쉽게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게 가시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디자인됐다. 안내판은 거치대를 활용해 세우는 방식과 스탠드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하거나 천장에 매다는 방식 등으로 각 상점의 환경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란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38명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성남시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와 장현자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 전영진 모란전통시장 하나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위치한 성남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지난 20일 성남시 중원구의 모란시장 내 음식점을 찾은 고객이 카카오뱅크가 제작한 계좌번호 안내판을 보고 계좌이체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손보, 베트남 손보사 PVI와 협력 사업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 Insurance(PVI)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PVI사의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 쭈 티엔 타잉 본부장, 부 반 썬 부장과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보험 확대, 고객 네트워크와 서비스 활용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MOU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PVI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문섭 대표는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보험 분야에서 이를 지원하고 PVI와 상호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PVI는 베트남 내 손해보험사 중 시장점유율 1위로, 베트남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A- 등급을 획득했다. dsk@ekn.kr농협손해보험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 Insurance와의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왼쪽)와 PVI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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