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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 펀드’ KCGI, DB하이텍 회계장부 등 열람 가처분 신청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일명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KCGI가 DB하이텍의 회계장부 및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DB하이텍이 현재 부적절한 경영을 하고 있고 주주로서 이를 감시하겠다는 취지다. KCGI 측은 이날 자신들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경 KCGI는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DB하이텍 지분 7.05%(보통주 312만8300주)를 매입한 후 본격적인 주주활동을 벌여왔다. KCGI는 이미 지난달 4일 DB하이텍에 주주가치 제고 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설명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DB하이텍 측은 자료 준비에 시일이 소요된다며 답변을 미뤘다. 이후 KCGI가 DB하이텍에 보낸 주주 서한을 공개하자 뒤늦게 공문을 보냈지만 내용이 부실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KCGI는 DB하이텍이 지주회사 전환을 피하고자 자사주 매입과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지배주주 일가의 사적 이익을 위해 660억원 규모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DB월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 미행사, DB하이텍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부족, 지난해 특수관계인에 대한 지급수수료 급증 등을 지적하며 DB하이텍에 적절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중이다. KCGI는 "주주로서 DB하이텍의 기업가치 훼손 방지와 주주 이익 증대를 위해 구체적인 자료들을 검토·파악한 뒤 경영진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주주권 보호를 위해 어떤 형태의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0613104516 KCGI가 DB하이텍의 회계장부 및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美투자 패키지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3일 미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 패키지’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처럼, ETF 또한 편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패키지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아 투자자들이 ETF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투자 패키지 ETF로 총 13개 상품을 8개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KODEX 미국S&P500섹터 시리즈 6종 (에너지/산업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금융/헬스케어)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미국FANG플러스(H)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등이다. 이번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는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ONE PICK 이벤트’는 KODEX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8개의 이벤트 영상 중, 투자하고 싶은 미국투자 패키지 1가지를 골라 댓글을 남기고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매수 인증 이벤트’는 투자하고 싶은 미국투자 패키지를 1가지 이상 선택해 10주 이상 거래한 보유내역을 캡쳐 후 사진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수 인증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미국 여행 패키지 2인 여행 상품권(1명),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 번들 패키지(2명),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패키지(3명), 버거킹 콰트로 치즈버거 2인 세트 패키지(100명)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미국 ETF와 관련해 투자자분들께 재미있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패키지 여행 상품과 같은 투자 패키지 ETF를 통해, 미국 시장 투자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키움증권, 슈퍼위크 ‘하반기 증시대전망’ 유튜브 방송 진행

[에너지걍제신문=윤하느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채널K 유튜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들 및 경제&증권 전문가가 총 출동하는 이번 슈퍼위크는 금융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각 업종의 섹터 분석, 하반기 주목할 TOP5 종목, 미국/중국 등 해외 주식까지다. 2023 키움 슈퍼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채널K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을 시청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커피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매년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증시대전망이 아닌 실제 투자자 입장에서 큰 그림을 통해 세세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 키움증권이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삼성증권, 온라인 채권거래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은 13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내 엠팝(mPOP)으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을 순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별(누적)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5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1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5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 6월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증권이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뛰는 듯 했지만…삼성전자·기아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2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11.81p(0.45%) 내린 2629.3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33p(0.24%) 오른 2647.49에 개장해 장중 2650.45로 52주 최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40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59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홀로 3456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주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졌다. 이 가운데 최근 급등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 조정이 나타나면서 지수가 부진한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1.39%), SK하이닉스(-0.52%) 등 반도체 대형주와 현대차(-0.46%), 기아(-1.57%) 등 자동차 업종이 약세였다. 이외 삼성바이오로직스(-0.75%), LG화학(-0.80%), POSCO홀딩스(-0.63%)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또 상위 10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49%)과 삼성SDI(0.68%)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증권(-1.26%), 기계(-1.13%), 의료 정밀(-1.09%), 운수·창고(-0.97%) 등 대부분이 내린 가운데 서비스업(0.40%)과 통신업(0.37%), 철강 및 금속(0.16%)만 올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5p(0.23%) 오른 885.7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9p(0.39%) 오른 887.20으로 출발해 장중 등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39억원, 외국인은 43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48억원 순매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0.56%), 에코프로(3.28%), 엘앤에프(4.40%) 등 2차전지 종목들이 강세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11%), HLB(-3.16%), 카카오게임즈(-0.38%), 셀트리온제약(-1.33%) 등이 약세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9조 2501억원, 코스닥시장 8조 8726억원이었다. hg3to8@ekn.kr코스피, 2,620대로 마감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매일 아침 직원들과 커피 한 잔”…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돌체’로 소통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한양증권이 조직소통 신모델인 돌체 프로그램을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돌체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1개 부서씩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를 마주한 채 대표이사와 감사,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응원을 전하는 방식의 조직소통 모델이다.돌체 프로그램은 한양증권이 기획한 새로운 조직소통 모델로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임재택 대표이사와 500명 전 직원 간의 1대1 대화 ‘파워링크’의 시즌2 버전이다. 75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달 초 기준 약 60개 부서가 참여했다.해당 프로그램은 대표이사가 직접 부서의 특성에 맞게 응원 스피치를 작성해 전달하면서 각 부서의 고충을 듣고,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사소한 취미부터 최근에 본 드라마, 각자가 그리는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경영진은 ‘일일 상담사’로 변신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각 부서에 전하는 CEO의 메시지와 직원들의 참여 후기가 사내 게시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임재택 대표이사는 "부서원들 개개인을 CEO가 직접 격려해주면 리더와의 일체감도 형성되고 조직의 응집력도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돌체라는 이름에는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되 우아함, 부드러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그라운드 위에서 플레이해달라는 CEO의 특별한 기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giryeong@ekn.kr한양증권의 조직소통 모델인 돌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임재택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정희종 감사(오른쪽 세번째), 한양증권 임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양증권

신한운용,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 첫 정기변경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인 ‘SOL 반도체 소부장 Fn’과 ‘SOL 2차전지 소부장 Fn’ ETF가 첫 정기변경(리밸런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 변경을 통해 ‘SOL 반도체소부장Fn ETF’에서는 기존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유진테크, 원익QnC가 편출됐다. 대신 HPSP,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신규로 편입될 예정이다. ‘SOL 2차전지소부장Fn ETF’의 경우 한솔케미칼, 엔켐, 유일에너테크가 편출되고 더블유씨피, 성일하이텍, 새빗켐이 신규로 편입된다. 또한 기초지수 기준 지난 12월 정기변경 이후 주가 상승에 따라 증가했던 종목들의 비중이 지수방법론에 따라 조정돼 이날 시초가 기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LG화학, 엘앤에프가 10%로 조정된다. SOL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의 정기변경은 기초지수 방법론에 따라 연 2회 진행하며 다음 정기변경은 오는 12월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2영업일로 예정돼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은 최근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립과 검사 등 후공정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산업 환경을 반영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후공정 관련 종목 비중을 상향 조정했으며 2차전지 소부장의 경우 지수의 방법론에 따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일부 구성종목의 비중 조절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 관련 종목을 추가로 편입했다"며 "지수 방법론상 반도체 소부장은 8%, 2차전지 소부장은 10%의 개별 종목별 비중 상한이 있으며 이번 6월 정기변경 이후 주가 상승에 따라 비중이 상승한 종목은 올해 12월 정기변경 시점에 비중이 다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giryeong@ekn.kr반도체 소부장 ETF 2종 신한자산운용의 국내 최초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ETF가 첫 정기변경을 통해 구성 종목 편출·편입을 진행했다. 신한자산운용

CPI 발표 초읽기…코스피 우상향 전망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이번 주 국내·외 증시에 직접 영향을 줄 이벤트가 줄지어 대기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 중 약보합세를 나타내는 등 불안심리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하반기 지수 하락 가능성 우려에 대해서는 기우라는 입장이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있고, 이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멀어졌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가 연출될 수 있지만 우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간 소외돼왔던 자동차와 2차전지, IT 관련주에 대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상승하며 2660포인트를 터치했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의 순매도세에 하락세로 전환, 2620선 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장 분위기와 관련해 "코스피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이 중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미국 5월 CPI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등 이번 주에 예정된 매크로(거시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 매도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증시 방향성에 대해 ‘우상향’이라는 일관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들 이벤트 결과가 대부분 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스피의 우상향 이유로는 오는 13일(한국시간 21시30분)에 발표될 미국의 5월 CPI 발표를 꼽는다. 현재 주요 외신 등에서는 근원 물가상승률(코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을, 헤드라인 CPI는 4.2%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코어의 경우 가격 변동폭이 큰 유가 등을 제외한 만큼, 헤드라인 CPI와의 역전 현상은 유가하락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두 CPI 상승률 모두 점차 하향되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이에 따라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인 FOMC에서도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증권업계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헤드라인 소비자물가가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예상되며 근원 소비자물가 또한 기준금리 상단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에 실제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 12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이번 6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5.0%~5.25%로 동결하는 확률을 73.6%로 예측했다. 이는 전날 70.1% 대비 3.5%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다만 현재 코스피 지수가 단기적으로 높게 형성된 만큼, FOMC 이후에도 단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 장세도 예상중이다.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 발표 이후에도 ECB, 일본은행(BOJ) 등 여타 메이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증시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결과가 맞물릴 예정"이라며 "다음 주 초반까지 여진이 지속될 수 있어 이같은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업계는 이차전지와 자동차, IT 업종에 대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번 주 이후에는 채권금리, 달러 하향안정세와 함께 미국 변수가 증시 등락의 중요 변수로 재부상할 전망"이라며 "이 경우 최근 단기 조정을 겪었던 반도체, 이차전지(셀), 자동차 업종을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시장이 흔들린다면 시장에서 저가 매수 전략을 취할 것을 권한다"면서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T를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이제는 금리 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뒤에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연합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FANG플러스(H) 1개월 수익률 1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9일 기준 KODEX 미국FANG플러스(H) 상장지수펀드(ETF) 1개월 수익률이 17.34%로 일반 ETF 상품(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초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 온 2차전지 ETF를 1개월 수익률 상위에서 밀어낸 국내 반도체 ETF들을 제치고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연초 이후 수익률에서 최상위를 휩쓴 2차전지 ETF들이 최근 조정을 겪으며 1개월 수익률에서는 반도체 ETF에 자리를 내주면서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하지만 KODEX 미국FANG플러스(H)의 경우 연초 이후 수익률에서 67.07%로 일반 ETF들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3개월 수익률에서는 31.57%로 2위를, 1개월 수익률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기간별 수익률 상위에 모두 위치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이처럼 안정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전기차는 물론 반도체, AI,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등 글로벌 대표 혁신기업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포트폴리오 안에는 최근 미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메가캡 8종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전기차 ‘테슬라’, 반도체 ‘nVIDIA’, AI ‘마이크로소프트’/‘Alphabet(구글)’, 메타버스 ’Meta(전 페이스북)’/‘애플’, 플랫폼 기업 ‘아마존’/’넷플릭스’ 등 시가총액 규모가 큰 대표 기업 8개(메가캡 8)을 포함해 10개사에 동일가중 방식에 따라 각 종목 당 10% 내외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영향으로 Chat GPT로 시작한 AI와 메타버스 반등세에 이어 반도체 상승 등 대부분의 테마 상승흐름에 포함되며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고, 최근에는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의 고공 행진 영향으로 KODEX 미국FANG플러스(H)의 수익 추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미 연준의 지속된 매파적 입장에도 실적이 견조한 미국 대표혁신기업들의 주가는 올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10개 기업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만큼 올해 미국 기술주 투자는 동일가중방식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ㄹㄹㄹ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 상장지수펀드(ETF) 1개월 수익률이 17.34%로 일반 ETF 상품(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제5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 개최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56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5개 보고서가 선발됐다.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개 팀(2명)과 개인 5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양나나 학생이 차지했다. ‘백야행(白夜行) : 안개 속에서 눈을 떠라’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또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7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과거 리서치챌린지 수상자 중 8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시의적절한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험난한 업무"라면서 "앞으로도 애널리스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뜻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zzzz 9일 열린 제5회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에서 정일문 사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양나나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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