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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웨더, 1만원 턱걸이…고점 대비 반토막

증시 새내기 케이웨더의 주가가 1만원 선에서 횡보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이 과열됐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케이웨더에 대한 눈높이도 다소 낮아지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케이웨더는 전날보다 3.69% 떨어진 1만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웨더는 지난달 2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공모가는 7000원이며 상장 첫날 최고 2만3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장 첫날 1만6600원으로 장을 마친 뒤 연일 하락하며 지난 4일 종가는 1만원을 밑돈 9930원을 기록했다. 케이웨더는 지난 1997년 설립한 기상 정보 제공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원익투자파트너스와 아주IB투자,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65억원을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투자하고 이어 2019년에는 BNK벤처투자도 30억원을 투자하면서 상장 예비기업으로 인식됐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삼성제약, 알츠하이머 치료제 3상 승인에 강세

삼성제약이 강세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고 3상 임상애 돌입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7%(99원) 오른 1844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삼성제약의 GV1001 투여 용량군 단순화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승인으로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제약은 작년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GV1001의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바 있다. 미국 및 유럽 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2상 임상시험은 젬백스에서 진행 중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국내에서 알츠하이머병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2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만큼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에 차별화된 신약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현대코퍼레이션, 안정적 실적 바탕 밸류업 성과 기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7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밸류업 성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748억원, 19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승용부품이 분기 매출은 감소한 대신 수익성은 오히려 추가 개선됐고 이외 사업 부문에서는 상용에너지가 미국 변압기 판매 바탕으로 안정적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밸류업 성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994억원으로 지난 2016년 계열분리 이후 최대 실적으로 마감했다"며 “올해도 무역금융 한도 상승과 승용부품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여전히 높은 이익 레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ROE가 10% 이상을 지속하고 있지만 PBR이 0.5배에 미치지 못하며 지속적으로 저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주가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신사업 M&A 현실화를 통한 그룹 포트폴리오 확장 또는 시장 트렌드에 맞는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파라다이스,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밸류업 기대감↑[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7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추진은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동반될 것이라며 저평가를 벗어날 때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파라다이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와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업종 내에서 강원랜드 다음으로 영업이익이 큰 업체임에도 나홀로 코스닥에서 거래돼왔다"며 “코스피 이전을 통해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이미 코스피에서 거래 중인 동종업체들과 섹터를 구축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4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 6월 상장 예비심사 승인·신규 상장 및 코스닥 상장 폐지 신청, 7월 신규상장 신청 승인 및 매매 개시 등 이전상장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자사주 매입, 배당 성향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동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작년에 역대급 실적을 냈음에도 오롯이 악재만 반영돼있는 만큼 저평가를 벗어날 때"라며 “주가를 끌어내렸던 인스파이어 카지노 개장이 지난달 초 이뤄졌으나 2월 숫자에는 악영향이 거의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금호석유, 자사주 소각 발표… 목표가 상향 [키움증권]

금호석유화학이 주주환원의 일환인 자사주 소각을 공시하자 키움증권이 목표가를 19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총 결과에 따라 최소 보유자사주 50%인 9.2%를 3 년간, 혹은 100%를 2 년간 소각하게 됐다"면서 “기업가치 개선에 매우 긍정적인 이슈"라고 설명했다. 금호석화는 전일 장 마감 후 △보유 자사주의 50%에 해당하는 9.2%(보통주 약 262.4 만주, 종가기준 약 3790 억원 규모)를 2026 년까지 3 년간 분할 소각하고 추가 자사주 500 억원 규모를 6 개월내 취득 △주주총회 개최(3 월 22 일) △현금 배당(보통주 기준 2,900 원, 전년 대비 50% 감소한 수준)을 공시했다. 주주총회 주요 의안으로는 다수의 사내·사외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어서 그는 “금호석화는 사업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 지난해 약 3600 억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국내 기초유화사 중 상대적으로 견실한 사업 수익성을 시현했다"면서 “교체타이어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기에 수익성 개선 시점도 타사대비 앞설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정 연구원은 “풍부한 현금성 자산과 재무 건전성에도 불구, 자본적 지출(CAPEX)이 두드러지지 않아 일부 시장에서 제기되었던 비핵심사업 투자 리스크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현대이지웰, 저평가 장기간 지속…  주가 하락에서 벗어날 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현대이지웰에 대해 현대차 2교대몰 수주 등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900억원 규모의 현대차 2교대 몰 수주가 올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돼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된다"며 “해당 수주는 올해 영업이익에 약 25억원 기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추가 인력 증원으로 이익률은 제한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벤디스의 이익개선도 긍정적이다. 백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흑자로 전환했고, 거래금액 150억원 달성 및 플랫폼 사업의 특성 고려 시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비교기업인 식신이 장외가 550억원에 거래되고 있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벤디스를 포함한 식권사업자들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자산주로써의 가치도 주목된다. 백 연구원은 “2023년 말 기준 보유 순현금은 790억원으로 파악되며 여기에 400억원 규모의 케이뱅크 지분 0.45%를 보유 중"이라며 “벤디스 지분가치(90%)까지 고려하면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컴투스, 실적 정상화 시점은 내년 [현대차증권]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컴투스가 내년에야 이익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는 본사, 컴투버스, 위지윅 계열에 걸쳐 전방위적 구조조정을 시행함으로써, 연간 220억~230억원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적자를 모두 커버하기는 힘든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93억원으로 전년 보다 적자폭이 소폭 감소했지만, 2년 연속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자체 개발 신작들이 출시되는 내년부터 이익 정상화를 기대한다"며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10%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최소한 10% 이상의 게임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00억원 매출 증가에 해당한다"며 “신작의 성과가 최소한 500억원을 기록해야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세아제강, 부진한 내수에도 높은 이익률...투자의견 ‘매수’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7일 보고서를 통해 세아제강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은 작년 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 444억원을 거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의 올 1분기 마진율은 유지되겠지만, 판매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진율의 경우 국내 열연 제조업체들이 1월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황으로, 세아제강 또한 원재료가격 상승분의 판매가격으로 전가를 위해 내수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단 전방산업 수요 부진 여파로 1분기 강관 내수 판매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1분기 전체 강관 판매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국제 유가가 반등했고 원유 시추지수 또한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미국 내 에너지용 강관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가격도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해, 추후 수요 개선 시 가격 반등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단독] [에너지X액트]‘뿔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주주연대 결성… ‘모자의 난’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이 주주 연대를 결성했다. 주주 연대는 법원에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하며 첫 행동을 개시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는 지난 3일 주주 연대를 결성하고, 다음 날인 4일 대표를 선출했다. 그리고 지주사 전환을 반대하는 취지의 100장 이상의 탄원서를 수원지방법원에 6일 제출했다.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은 OCI홀딩스와 한미사이언스의 통합을 반대했다. 이준용 한미사이언스 주주연대 대표는 “한미사이언스가 OCI와 통합 시 주주가치가 훼손된다"면서 “OCI와 통합될 경우, 한미사이언스가 중간지주사가 되는데 이 경우, 통상적으로 주가가 반토막 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12일 OCI그룹과 한미사이언스는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대한 합의 계약을 각 사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 대로 계약이 이행될 경우,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를, 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가 OCI홀딩스의 지분 10.4%를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구주 및 현물출자 통해 18.6%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으로 8.4%를 확보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건 신주 발행가격이다.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에 3만 7450원으로 신주를 발행하는데 이는 당일 종가인 3만 8450원보다 1000원 낮은 가격이다. 신주를 낮은 가격으로 발행한다는 것은 한미사이언스에 유입되는 자금이 예상보다 적어진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는 “OCI에 발행하는 신주의 가격도 터무니 없이 낮다"면서 “경영권을 수반한 신주발행인데 발표 당일 주가보다 낮았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경영권을 수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통상적인 3자 배정과 다르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유입 자금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배임 소지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주주연대는 6일 기준 0.4%의 지분을 모았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지분이 21% 임을 고려할 때 소액주주 지분의 약 2%를 1주일도 되지 않은 시일에 모은 것이다. 주주연대는 우선 지분 결집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임주현 사장 등 최대주주와 임종윤 사장 등은 가처분 신청뿐만 아니라 추후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이나 감사 선임 등 주요 안건에서 부닥칠 가능성이 상당하다. 현재 최대주주와 2대 주주 사이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다. 또 캐스팅보트로 예상되는 대주주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이번 사안에 대해 중립적이고, 7.38%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도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주주연대 대표는 “빠른 시일 내로 지분을 모아 주주가치 제고에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증시 종합] 삼전·SK하닉, 포스코홀딩스·퓨처엠, LG화학, 에코프로·비엠, JYP 등 주가↓

6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7.91p(0.30%) 내린 2641.49로 마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10.56p(0.40%) 내린 2638.84으로 출발해 장중 내내 하락세였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달 2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했지만, 이날 3775억원을 팔아 순매도 전환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17일(9055억원) 이후 약 50일 만이다. 기관도 211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대로 개인은 534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1334.5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약세는 전날 미국 증시 조정폭이 깊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미국 7대 빅테크)'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테슬라 주가는 중국 출하량 감소와 독일 공장 가동 중단 등 영향으로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반도체와 이차전지 종목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의 경우 종목별로 주가가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코스피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1.09%), SK하이닉스(-1.75%)가 나란히 하락했고 POSCO홀딩스(-1.68%), LG화학(-2.43%), 포스코퓨처엠(-2.21%)도 낙폭이 컸다. 반면 기아(3.25%), 셀트리온(2.73%), 신한지주(3.52%), LG전자(1.39%)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증권(-2.31%), 운수창고(-1.73%), 철감금속(-1.32%), 보험(-1.08%), 전기전자(-1.01%), 화학(-0.90%) 등이 내렸고 의료정밀(2.85%), 기계(2.75%), 운수장비(1.84%), 의약품(1.37%), 전기가스업(0.82%)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0p(0.50%) 오른 870.6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4.70p(0.54%) 내린 861.67로 출발해 장중 상승 전환, 이틀 만에 다시 870선을 탈환했다. 기관이 1144억원, 외국인이 111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1279억원 순매수세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신성델타테크(5.23%), 셀트리온제약(4.44%), HPSP(4.13%), 레인보우로보틱스(3.12%) 솔브레인(3.06%) 등이 강세였다. 반면 이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비엠(-2.35%), 에코프로(-1.16%)와 JYP Ent.(-2.12%)는 약세였다. 이날 전일대비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2조 1716억원 감소한 10조 355억원, 코스닥시장 5380억원 줄어든 11조 2030억원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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