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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평생 동안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종신보험 23.08(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미리 정해진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상품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가입 15년 경과 후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45세부터 90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매년 감액된 보험가입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아울러 해당 상품은 가입나이를 확대하고 납입기간도 다양화했다. 남성 최대 70세, 여성 최대 74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5·7·10·15·20·25·30·35·4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탑재했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 가입 후 5년 이상이 되면 납입기간에 따라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5000만 원 이상일 경우 ‘고액유지보너스’가 지급된다.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노인성질환,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 넓게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상품"이라며 "생활자금 활용, 유지보너스 적립 등 혜택을 더해 생애 전반의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교보생명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교보종신보험23.08(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SGI서울보증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SGI서울보증의 하반기 채용은 총 40명 규모로 진행되며 △디지털 △글로벌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인재 등 5개 계열에서 실시한다. 이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1차 필기전형 △10월 2차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3~2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현장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상담과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지원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올해 상반기와 유사한 규모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함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해 나갈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pearl@ekn.krclip20230821155055 SGI서울보증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증권사 기관제재 ‘4건’…CFD 관련 무더기 추가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올해 4곳의 증권사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중에는 작년에 이어 또다시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10억원 이상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2년 연속 제재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현재 금감원이 지난 상반기에 있던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관련 법리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관련 처분이 남은 연내에 한꺼번에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제재는 총 4건으로 나타났다. 조치일을 기준으로 IBK투자증권(2월), 메리츠증권(3월), KB증권(7월), 현대차증권(7월)이 각각 제재받았다.이 중 두 건에 대해 10억원 이상의 과태료 부과 제재가 내려졌다. 먼저 IBK투자증권이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를 사유로 경고 및 12억7000만원 과태료를 물었다. IBK투자증권은 모 사모펀드를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설명의무·적합성 원칙 준수의무·투자설명서 교부의무 등을 위반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뿐 아니라 사건에 연루된 영업점 직원 수 명에 대해서도 감봉·견책 등 제재가 내려졌다.이어 3월에는 메리츠증권에 대해 기관경고와 함께 20억34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더불어 정직, 감봉, 견책, 주의 등 징계가 내려진 직원·퇴직자 수도 50명 이상으로, 올해 현재까지 최대 규모 제재에 해당한다. 이 사건에서 메리츠증권은 사모펀드 상품을 불완전판매하거나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규정을 위반한 점 등이 문제가 됐다.KB증권의 경우 올해 퇴직연금 공시 불철저와 관련해 직원에 자율처리 제재를 받았는데, 작년에도 개인신용정보 부당 제공으로 자율처리 제재를 받아 현시점까지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제재를 받은 곳이 됐다. 이밖에 현대차증권도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건 등으로 지난달 기관경고 및 직원 제재를 받았다.비록 작년 동 기간(7건)보다 제재 건수는 적었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증권사의 자정 노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제재 사유였던 불완전판매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은 라임·옵티머스 사태 이래 매년 제재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동일 사안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올해 남은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무더기’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상반기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로 CFD 취급사 중 일부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소홀이 있던 것으로 나타나, 금감원이 제재 관련 법리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종 배임 관련 혐의 외 △CFD 레버리지를 과장 광고하거나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실지 명의를 확인하지 않은 점 △손실 위험에 대한 요약설명서를 제시하지 않은 점 △고난도 상품임에도 장외파생상품 경험이 없는 투자자까지 고객 범위에 포함한 점 등 혐의점이 밝혀진 바 있다. 단 해당 비위 사실들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실제 금감원 제재는 내년에 이뤄질 수도 있다.CFD 취급사 중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제재와 관련해 아직까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연락이 들어온 바가 없다"며 "이미 관련 자료들은 금감원에 다 제출한 상태로, 당국 내부에서 정황을 검토 중일 수 있지만 모든 혐의가 다 사실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suc@ekn.kr여의도 증권가.

해상풍력株가 뜬다…증권가가 주목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해상풍력 관련 종목들이 재차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국내 해상풍력 기업들이 포함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세계 각국이 해상풍력 발전 목표치를 올려 잡고 있는 만큼 업권 전체의 중장기적 성장을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에스베어링은 연초 이후 70.05% 급등했다. 씨에스베어링은 해상 풍력 발전기의 타워와 날개를 연결하는 부품(베어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증권가가 해상풍력 수혜주로 꼽는 종목이다.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업체인 SK오션플랜트는 연초 대비 8.67% 올랐다. 부유식 해상풍력 기자재 분야로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세진중공업도 올 들어 18.71% 오른 상태다. 이 밖에 증권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해상풍력 관련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과 LS도 연초 대비 각각 72.56%, 59.73%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해상 풍력 관련 종목은 향후 10년까지 무리 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를 지난 만큼 각국의 우호적인 정책과 수요 증가에 힘 입어 2025년부터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해상 풍력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기업들의 실적도 올 들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씨에스베어링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1% 늘어난 281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GE’향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최근 GE의 신규수주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내년에 물량 증가 뿐만 아니라 사이즈 믹스 변화로 인한 ASP 상승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씨에스베어링의 GE 신규수주 물량은 올해 북미에서만 5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씨에스베어링의 연평균 성장률(2024년~2026년)도 50%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SK오션플랜트는 올 상반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키도 했다. SK오션플랜트의 2023년 상반기 매출은 4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3405억원 대비 1371억원(40.3%) 증가했다. 매출액 4776억원 가운데 54%인 2565억원이 해상풍력 관련이다. 영업이익 역시 487억원으로, 전년 동기 375억원 대비 112억원(29.9%) 증가했다.이들은 이미 자리 잡은 대만 시장에서 하반기 신규 수주 물량 8990억원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2035년까지 20.5GW 규모 해상풍력발전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SK오션플랜트의 대만시장 누적수주액은 1조3410억원에 이른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목표주가도 크게 올랐다. IBK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6425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588억원을 기록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과 유럽, 중동에서 지난해 매출기준 2년치를 상회하는 수주고를 확보한 상태다. 또 덴마크 셈코 마리타임사와 해상 변전소용 변압기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도 가시화됐다.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해상풍력 시장 확장은 국내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향후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20%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국내 해상풍력 기업들이 관련 수주고를 올린데 다, 올해만 다수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해 단계적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해상풍력 기업들의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yhn7704@ekn.kr해상풍력 관련 종목들이 재차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신안에 위치한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의 모습. 연합글로벌 풍력 설치량 현황 및 전망.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광주은행, 심폐소생술 교육…"지역민도 참여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광주은행은 올해 을지연습 기간 중 광주은행 임직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과 가정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위해 인체모형을 본뜬 최신 애니를 활용했다. △CPR 사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CPR 실습 △CPR에 따른 혈류변화 △기도 폐쇄 환자 처지법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긴급 화재를 대비한 올바른 소화기 작동법과 화학전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18일에는 한명기 명지대 교수를 초빙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안보교육 특별강연을 했다. 오는 2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CPR 교육은 광주은행 임직원 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손희대 광주은행 안전관리부장은 "국가차원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광주은행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실제 응급상황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sk@ekn.kr21일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BC카드 합류 앞둔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 오픈페이가 출시 후 8개월이 지났지만 업계 내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평가와 실효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달 중 BC(비씨)카드의 참여가 예정돼있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나오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가 이르면 이번주 오픈페이 서비스를 도입해 시작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기존에 협의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별다른 변동 없이 이번주나 다음주 중 실제로 오픈페이 시스템을 실행해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어디서부터 오픈할지 등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픈페이는 기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과 같은 빅테크 간편결제 시스템에 견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다. KB페이, 하나페이 등 각 카드사의 페이 앱 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앱처럼 이용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오프라인 결제시장은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로, 온라인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기기 제조사와 빅테크 기업의 점유율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오픈페이는 이 같은 시장 구조에 경쟁하겠다고 만들어 졌지만, 대항력을 갖추기도 전에 사실상 경쟁에서 도태됐다는 시각도 나온다. 현재 오픈페이는 신한·KB국민·롯데·하나카드 등 4개사만 참여 중으로 비씨카드까지 참여해도 전체 카드업권의 참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결제도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해 존재감을 키우기 어려운 요소로 꼽힌다. 오프라인 결제 기능 자체 또한 모바일 기기 접촉만으로 체결되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보다 구동시간이나 과정면에서 떨어져 실효성 발휘에 발목을 잡고 있다. 결제망 확장의 한계 외에도 고객 다양화와 이용률 확대를 획기적으로 꾀하기 어려운 환경 상 업계에서 자리잡고 있지 못한 상태라는 평가도 있다. 반면 삼성페이나 애플페이는 결제 점유율이나 시장 인지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애플페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한 현대카드는 최근 업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카드업계에서 호실적을 기록하자 타 카드사들도 적극적으로 서비스 참여에 나선 상태다. 일각에선 비씨카드의 합류 이후에도 오픈페이가 사실상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사실상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고객 유입률이 가장 높다는 단순 가정 하에 이익을 독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업계에선 단순히 ‘통합’에만 강점을 둔다면 기존 시장 독식자에 대항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카드사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모바일 NFC결제서비스 저스터치도 당시 카드사별로 제각각이던 NFC 결제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에도 애를 먹었을 뿐더러 단말기 공급문제, 제한적인 가맹점 등에 막혀 실효성을 내지 못한 채 사실상 백지화됐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 측 지원이나 독려 측면에서도 이미 동력을 잃었다는 시각도 있다. 이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도 카드사들에게 서비스개발에 대해 지시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아 그대로 두고 있다"며 "이후 진전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고객입장에서는 어떤앱에서든 다양한 카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씨카드까지 사용이 가능해지면 편의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씨는 여러개의 금융사들이 합쳐졌다는 대표성을 띄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카드업권이 어려운데 비씨카드도 합류함으로써 서비스 규모를 키워 수익성을 높이고, 카드사들이 모인데 따른 협업을 기대하고 있어 핀테크와 경쟁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21일 금융권에 따르면 BC(비씨)카드가 이르면 이번주 오픈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협은행, 알뜰폰 요금제 출시…NH올원뱅크서 가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부터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알뜰폰사업자인 프리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NH올원 요금제’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 2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올원 요금제는 기존 통신사 제한 없이 NH올원뱅크 메인화면 하단 ‘생활+’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평생할인 요금제’(월 4900∼1만2100원),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무제한 요금제’(월 1만2100~3만1900원), 스팸차단·번호도용문자차단·데이터안심차단 등 안전기능을 강화한 ‘시니어·주니어 요금제’(월 3600~6600원) 중 선택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NH올원 요금제 가입과 농협은행 계좌로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에게 금리우대쿠폰과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주니어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첫 달 요금납부도 면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물가시대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를 제공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 NH올원뱅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우리은행, 23일 유튜브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 Wealth LIVE는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최신 금융시장 이슈를 적시성 있게 선정해 올바른 투자전략을 돕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다.이번 세미나에는 ‘반도체 VS 배터리’라는 주제로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이코노미스트(현 KDI 경제정책 자문위원·서울시 기금운용지문위원)가 출연해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 쏠림 현상을 점검하고, 반도체 등 일부 섹터에 대한 전망과 리스크를 살펴본다.세미나 참여는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3일까지 우리원(WON)뱅킹 ‘혜택·이벤트’에서 사전참여 신청과 질문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특히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에 참여해 경품을 받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Wealth LIVE가 회를 거듭할 수록 고정 팬이 생기는 등 관심과 호응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 주식투자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산 증식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

10만원 타행 송금하면 수수료 최대 1000원…어느 은행이 쌀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을 제외한 국내 은행 중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의 송금 수수료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을 단계적으로 폐지한 만큼,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은 제휴를 맺은 국민은행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은행은 송금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면서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있다. 2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를 제외한 국내 16개 은행은 창구, 자동화기기(ATM 등),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ARS)에서 송금 수수료를 받고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은행에 따라 송금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펴는 중이다. 먼저 10만원을 은행 창구에서 다른 은행으로 송금한다고 가정하면 KB국민·IBK기업·NH농협은행이 가장 적은 50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신한·하나·우리·KDB산업·SC제일은행은 600원을 적용한다. 이밖에 지방은행인 제주은행은 800원, BNK부산·BNK경남·DGB대구·광주·전북은행은 100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Sh수협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1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영업시간 마감 전과 마감 후 수수료가 다르다. 마감 전일 경우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과 기업·광주·대구은행이 50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산업·전북·제주은행은 600원, 수협·경남은행은 700원이다. 부산·제일은행은 가장 많은 8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영업시간 마감 후에는 경남·부산·제일은행의 수수료가 1000원으로 높아진다. 수협은행은 950원, 농협·전북은행은 800원이다. 우리·대구은행은 750원, 광주·제주은행은 700원, 산업·신한·하나은행은 600원이다. 국민·기업은행은 마감 후에도 500원을 적용한다. 한국씨티은행은 마감 전과 후 모두 수수료를 면제한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사용할 경우 국민·한국씨티·산업·전북·부산·경남은행은 수수료가 면제다. 나머지 은행은 500원을 부과한다. 텔레뱅킹을 이용하면 전북·산업은행이 면제며, 광주은행(600원)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은 500원을 내야 한다. 송금 수수료는 송금액이 많아지면 커진다. 공시된 금액 중 가장 높은 송금 수수료는 4000원인데, 1억원을 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면 은행에 따라 최대 4000원을 적용한다.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는 송금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펴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출범 당시부터 수수료 무료를 선언하며 고객을 끌어들였고, 수수료 무료 기간을 연장하면서 수수료 무료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송금 수수료의 경우 이미 인터넷은행, 오픈뱅킹 등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또 각 은행별 우수고객 정책 등에 따라 고객별로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서울에 설치된 주요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합뉴스

KB국민은행-한국씨티은행, 공동점포 개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씨티은행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간 제휴를 통해 추진됐다.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국민은행이 입점하는 새로운 방식의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운영된다. 국민은행 이용을 원하는 기존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영업시간 내 내부계단을 통해 은행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거래은행을 이전할 수 있다. 국민은행과의 거래를 시작하는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국민은행 거래 이력이 없어도 한국씨티은행에서 받던 수준과 같은 혜택을 국민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출금 통장인 ‘KB스타플러스 통장’ 개설 시 수수료 면제 혜택 총 15종을 조건·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펀드·방카슈랑스 이전과 사후관리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공동점포에서는 △예·적금 신규 △금융투자상품 가입 △대출신청 등 고객 니즈가 높은 금융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존 영업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점포는 금융사 상호 간 금융소비자 편익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씨티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KB국민은행-한국씨티은행 공동점포 KB국민은행-한국씨티은행 공동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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