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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증기터빈 정비기술로 발전소 이용률 높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한국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과 함께 ‘발전소 증기터빈 회전날개 커버 균열부 용접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발전소 증기터빈의 회전날개 커버는 회전날개의 강도를 증가시키고 진동 및 증기의 누설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회전날개 커버는 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재료에 지속적으로 진동 및 하중이 가해지며 그 외에도 부식 및 조립불량 등에 의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제작사의 기준에 따르면 커버 교체는 동일 커버에 최대 2회까지 허용되며, 그 이후는 커버 뿐 아니라 동일 단의 회전날개 전량을 교체해야 한다. 회전날개 커버 또는 회전날개 단 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정비비용이 증가하며 발전소 이용률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산업계에서 교체대신 용접정비 기술을 회전체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었으나 신뢰성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전소 전력생산의 핵심역할을 하는 회전체 정비에 적용하지 못했다. 회전체의 용접정비를 위해서는 특수강 용접기술절차에 대한 신뢰성 검증이 필요하나 기존에는 검증된 절차서가 미비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는 ‘증기터빈 회전날개 커버 균열부 용접기술’ 연구를 통해 회전날개 커버의 표준화된 용접절차시방서(WPS)를 개발하고, 절차서에 대한 신뢰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특히 증기터빈 날개에 적용되는 12Cr(크롬) 합금강에 대한 용접 후열처리법을 개발함으로써 용접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용접 이후의 잔류응력에 대한 건전성 및 재질요구강도와 파괴인성평가를 통해 도출한 최적 용접과정을 기반으로 용접절차시방서를 구축했다. 개발한 용접절차 시방서에 대대 고·저주기 피로 특성 평가, 응력부식균열 저항성 평가, 고속회전 실증시험을 수행,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다. 전력연구원은 용접절차시방서 개발을 통해 현장 정비기간을 단축하고 발전소 이용률을 향상시켜 전력구매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용접기술과 관련해 확보한 특허의 기술이전도 추진, 국내외 발전소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증기터빈 회전체의 정비기술 개발을 통해 용접정비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발전소 이용률을 제고하고 발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jjs@ekn.krclip20220905134428 증기터빈 회전날개 커버 균열부 용접기술 개요

한수원, 태풍 ‘힌남노’ 대비 전국 원자력발전소 설비 안전관리 만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수원은 과거(2020년 ‘마이삭·하이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풍 내습 시 발전소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종사자의 현장조치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 외부전원 선로를 밀폐형으로 개선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한수원은 태풍의 이동을 예의 주시하면서 조기에 비상조직을 발족해 내습 이틀 전에 출력감소 등 4단계의 조치방안을 결정하고, 외부전원 상실에 대비해 모든 원전의 비상전력원 성능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발전소 내 전 지역의 시설물 고정상태와 배수로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제거하고, 원전 운전원의 모의훈련 시행과 비상대응인력 사전배치 점검, 비상발령 시 비상요원의 임무 숙지 등 신속한 조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례적인 초강력 태풍에 대비해 기상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영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jjs@ekn.kr사진 (1)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2일 17시 CEO 주관 태풍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최근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위원장 신한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합원 이사 증원의 건과 이사장 선거제도 개선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이사(비상근) 정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논의 결과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를 기준으로 시도회마다 1명씩 이사가 배정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들은 선거제도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거 과열을 방지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탁금 규모를 늘리고, 선거운동 기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중론이 모아졌다. 한편 백남길 이사장은 취임 직후 조합 전반의 제도 개선과 공약 이행을 위해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하위에 3개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jjs@ekn.krclip20220902173924 경영혁신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신한운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있다.

남동발전 탄소중립MZ소위원회, 신재생 발전현장서 탄소중립 전략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최근 군산수상태양광 일대에서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는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회천사장)의 산하 조직으로 미래세대 다양성과 공정성, 유연한 사고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6월 공식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 최초로 국가산업단지내 유수지를 활용한 군산수상태양광(18.7MW)과 주민참여형으로 구성된 대단위 태양광사업인 새만금육상태양광(1구역, 99MW)의 현장 견학과 중앙제어실 등 체험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위원들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현장 견학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이어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배출권거래제(ETS), 신재생공급의무화제도(RPS), 수소 암모니아 등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문화, 정책 등 3개로 구성된 분과별 활동을 시행하여 핵심과제 발굴과 이행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의 인문학 특별강연도 시행되었다. 이상규 부사장은 "위원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활기차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적지않게 감동했다. 회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당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도 함께 참석하여 노사화합의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차세대 리더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jjs@ekn.kr탄소중립 MZ소위원회 한국남동발전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 위원들이 신재생에너지 현장 견학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 체코 원자력연구소와 원전협력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소(UJV Rez)와 원전협력 증진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열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체코 원자력연구소는 1955년에 설립된 원자력 분야 연구소로, 체코 내 가동원전 기술 지원 및 신규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명로 한전기술 본부장은 "체코 내에서 독보적인 원자력 산업 업력 및 가동원전 기술지원 경험을 보유한 원자력연구소와의 협력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양국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체코 유관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정례화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내년에는 한국에서 기술세미나를 열 계획이다.jjs@ekn.krclip20220902173441 한국전력기술이 체코 UJV사와 기술세미나 개최 및 체코 신규원전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

남부발전,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2’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오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인 ‘H2 MEET 2022’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남부발전은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 △화력발전소 수소 및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그린수소 해외도입 등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발전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부발전이 마련한 전시관에서는 그린수소 실증단지를 미니어처로 제작, 버튼 조작을 통해 가동원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단일 사업장 세계 최대규모인 신인천빛드림본부 연료전지 발전설비 모형도 확인해볼 수 있다. 제주 그린수소 실증단지는 도내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아시아 최대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추진 중이다. 12.5MW급 설비를 통해 연간 1,2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이동수단 및 수소 전소 발전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석탄화력 수소화합물 20% 혼소 발전을 위한 3만톤 규모의 저장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탄소 발전설비 설계·건설의 표준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국내외 수소산업의 첨단기술이 모두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만큼, 이달 남부발전이 발표한 수소사업 추진전략에 맞춰 다방면의 설비와 기술들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신에너지 정책에 부응한 2050 탄소중립 이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20902173018 남부발전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했다.

GS파워, 추석 명절 맞아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GS파워는 1일 부천 시흥주민지원센터에서 ‘2022 추석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에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을 지원하는 행사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뿐 아니라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해 지역 사회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필신동(必信同-필요한 발전소·신뢰받는 기업·함께하는 공동체)’을 브랜드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laudia@ekn.kr희망나눔사진 GS파워 및 부천 신흥동 마을자치회 관계자들이 1일 신흥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GS파워

전기안전공사, 롯데건설과 전기안심건물 인증사업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롯데건설과 ‘전기안심건물 확산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공간 확보,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에 부합하는 인증제도 공동기준 마련, 전기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한 안전한 건축물 모델 구축 등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공사가 시행하는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고,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ㆍ편리ㆍ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인증하는 제도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안전하고 효율성 높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안심건물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전부문장은 "입주민이 전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물에 대한 전기안심건물 표준설계 및 시공하이드를 준수하여 전기 품질 향상 및 안전 기준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최근 발생한 국민 생활공간 전기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건축물 전기설비의 전기재해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해 안전성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다. jjs@ekn.krclip20220901131848 김권중(왼쪽)전기안전공사 이사가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부문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 일상 속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 ‘U 플로깅 챌린지’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과 울산의 환경보전을 위한 ‘U(Ulsan)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U 플로깅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동서발전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다.오는 11월 30일까지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삼성헬스’를 활용해 걷기 등을 인증받고 어디에서든 환경정화 활동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밴드에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동서발전은 ‘U 플로깅 챌린지’가 진행되는 3개월동안 매월 우수참가자 20명에게 만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쿠폰을 지급하고, 연말에는 가장 참여율이 높은 플로깅 활동 우수자 8명을 선발해 최대 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U 플로깅 챌린지가 울산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일상 속 생활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서발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어린이 숲 탐험대 등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jjs@ekn.kr

서부발전, 수소혼소발전 실증으로 ‘수소산업 진흥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시상식에서 한화임팩트와 공동으로 ‘수소산업 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수소대상은 우리나라 수소경제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연구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소경제 만큼은 우리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한화임팩트와 함께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 발전기술을 개발 중이다.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터빈에 친환경 연료인 수소를 혼합·연소해 탄소배출을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줄이는 게 골자다. 서부발전이 80MW급 LNG 가스터빈을 제공하고, 한화임팩트가 수소혼소발전이 가능한 가스터빈으로 개조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터빈 개발이 끝나면 해당설비를 발전소현장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수소 연료의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오직 수소로만 발전하는 가스터빈을 개발하는 게 최종 목표다. ‘수소전소발전’의 실증까지 성공하면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처럼 친환경 발전으로 가기 위한 첫 단계인 수소혼소발전은 경제적 파급효과, 혁신성, 공익성, 상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서부발전 관계자는 "발전사, 기업, 연구기관의 대규모 기술협력은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의 체질을 개선하는데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다양한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확보해 미래산업 성장모델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왼쪽부터) 문제중 서부발전 환경기술처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송용선 한화임팩트 상무가 ‘제2회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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