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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했다. |
이번 전시에서 남부발전은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 △화력발전소 수소 및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그린수소 해외도입 등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발전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부발전이 마련한 전시관에서는 그린수소 실증단지를 미니어처로 제작, 버튼 조작을 통해 가동원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단일 사업장 세계 최대규모인 신인천빛드림본부 연료전지 발전설비 모형도 확인해볼 수 있다.
제주 그린수소 실증단지는 도내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아시아 최대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추진 중이다. 12.5MW급 설비를 통해 연간 1,2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이동수단 및 수소 전소 발전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석탄화력 수소화합물 20% 혼소 발전을 위한 3만톤 규모의 저장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탄소 발전설비 설계·건설의 표준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국내외 수소산업의 첨단기술이 모두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만큼, 이달 남부발전이 발표한 수소사업 추진전략에 맞춰 다방면의 설비와 기술들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신에너지 정책에 부응한 2050 탄소중립 이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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