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ADT캡스,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상용화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상용화에 나선다. ADT캡스는 건물종합관리 기업 KB아주,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상용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KB아주에서 관리하는 공동 주택에 ADT캡스와 뉴빌리티가 공동 개발한 순찰로봇을 도입,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DT캡스는 무인경비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주거 안전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다.공동주택용 순찰로봇은 24시간 자율주행 기능으로 심야∙경비원 휴게시간 등에도 보안 공백 없이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정해진 지역을 지속 순찰하며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순찰로봇에 탑재된 AI CCTV는 사람과 자동차 등 다양한 객체를 정확히 구분하여 인식한다. 이를 통해 순찰 중 수상한 사람이나 긴급 상황을 감지하면 현장에서 경고 방송을 하거나 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히 대응한다. 이 밖에도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적치물 등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상황에 대한 실시간 감지 기능의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순찰로봇은 향후 공동주택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금연 및 접근금지 구역을 알리는 안내로봇의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ADT캡스는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리센츠 아파트 단지에 순찰로봇 2대를 도입했다. 국내 최초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미래 주거 보안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포부다. ADT캡스 관계자는 “축적된 당사 순찰로봇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공동주택 맞춤형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제의 신상품] 오아시스마켓 가족영양식 ‘유황먹인 오리훈제’ 인기

최근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 온라인몰에선 '훈제오리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5월 출시한 '참맛다한 유황먹인 오리 훈제(400g)'가 발색제·합성색소 등 첨가물이 없어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집밥족들의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이 5월 중순 선보인 '참맛다한 유황먹인 오리훈제'는 입점 두 달 만에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며 출시 이전보다 매출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특히, 여름 보양식 시즌이 겹치며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고객의 수요가 크게 급증한 결과라고 오아시스는 풀이했다. 흔히 훈제 식품에는 각종 첨가물이 많이 포함돼 있어 보관과 조리가 편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피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 돼 왔다. '참맛다한 유황먹인 오리훈제'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킨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1등급 무항생제 오리를 참나무로 훈연해 스모크향이 은은하게 배여 오리고기의 맛과 풍미를 한 층 더 살리고 기름은 쏙 빠져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황을 먹여 건강하게 키운 오리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맛과 향을 내는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발색제, 합성보존료, 합성착항료, 합성색소, 산화방지제, 합성스모크오일, 유화제가 없는 안전한 7무(無) 상품으로 아이는 물론 가족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훈제식품에 흔하게 사용되는 발색제 대신에 국산 파프리카분말 사용해 붉은 훈제 오리만의 색감도 놓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아시스마켓에선 현재 상품 구매 후기글이 1500개를 돌파하며 집밥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아시스마켓 내 상품 구매 화면에는 '오리훈제 아가들이 잘먹어서 구입해요 맛있어요', '화학첨가물 안들어가 있어서 맘에들어요 애기 먹이려구요' 등 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고객들이 만족하는 구매후기를 많이 올려놓았다. 취식 방법은 간단하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 포장돼 있어 상품 그대로 팬에 부어 별도 양념 없이 굽기만 하면 된다. 부추나 양파 등 각종 채소를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보다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쪄서 먹는 방법도 좋다. 상품 가격은 1만5800원이다. 25% 할인 혜택 적용시 1만 1800원, 중소상공인 특별장터 기획전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할인이 적용돼 1만 62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통안심 치킨 ‘교촌옥수수’, 교촌 판교시대 이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가 판교 사옥 이전 후 첫 야심작으로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공개했다. 대표 메뉴인 간장·레드·허니 삼총사에 이어 네 번째 시그니처 메뉴다. 기성 소비층의 고령화에 따라 10대~20대 소비자 유입이 급선무인 만큼 호불호 없는 식재료인 옥수수를 내세워 젊은 세대 사로잡기에 나선 것이다.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신사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사장)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촌옥수수를 무기로 3대 주력 제품 매출 의존도를 낮춘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부문장은 “전체 치킨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간장·레드·허니 3대장 라인업이 완성된 지 15년이 지났다"면서 “이번 교촌옥수수가 가맹점 하루 판매량의 5~10% 수준의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면 시장에 안착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촌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메뉴인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옥수수·무염버터가 들어간 특제소스로 달달한 맛을 낸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제품은 인공 향신료 등 시즈닝을 사용하는 반면, 교촌은 진한 옥수수 맛을 내기 위해 옥수수 함량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교촌에 따르면, 교촌옥수수 치킨은 통옥수수 알갱이를 구운 후 분쇄해 후레이크 형태로 후추·파슬리와 함께 표면에 버무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옥수수 함량이 타사 치킨 시즈닝(18g 함유) 대비 1.7배 수준이다. 특히, 교촌옥수수는 지난 4월 교촌이 경기 오산에서 판교로 20년 만에 사옥을 이전한 후 첫 선보이는 야심작이기도 하다. 개발 과정에서 공들인 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2억 가량의 비용을 투입해 4330마리의 닭을 조리해보고, 7번의 소비자 조사도 거쳤다. 윤 부문장은 “개발 초기에는 알갱이가 들어가는 형태를 구상했으나 씹는 질감이 좋은 반면, 옥수수 풍미가 부족해 찾아낸 것이 후레이크 형태"라면서 “권원강 회장을 포함해 경영진 모두 맛과 제품 완성도에 대해 만족했다"고 말했다. 가장 강조하는 차별화된 포인트는 신규 부분육 라인업인 '통안심'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오리지날과 순살, 통안심 3종으로 교촌옥수수를 맛볼 수 있는데, 치킨업계에서 부분육 메뉴로 통안심을 내놓은 것은 교촌이 처음이다. 13호 기준 닭 한 마리에서 나오는 안심은 4%(55~60g)로, 교촌옥수수 제품 한 개 당 9~10마리의 닭 안심이 들어간다. 가격은 단품 기준 오리지날 2만원이며 통안심과 순살 각각 2만3000원이다. 윤 부문장은 “과거에는 퍽퍽살이라 불리는 가슴살과 안심살을 혼동해 안심으로만 제품을 만들어도 닭가슴살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다만, 가슴살처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등 인식 수준이 개선돼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고 통안심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밖에 다양한 소비 취향을 고려해 교촌은 페어링 메뉴인 떡볶이 등과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세트 메뉴로 구매 시 단품 구매 대비 최대 3500원의 가성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촌은 새 치킨 메뉴 공개에 이어 향후 치밥(치킨+밥)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프리미엄 메뉴 '다담덮밥'까지 출시 예고하는 등 전 세대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윤 부문장은 “기존 치킨 집에서 판매하는 밥은 단순히 밥과 치킨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한 끼 식사라기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면서 “이와 달리 다담덮밥은 직화로 구운 닭다리살 등을 넣어 양과 질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CHECK-IN 호텔] 올여름은 해수욕장 대신 호텔 수영장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호텔·리조트들이 수영장 이용권을 포함한 숙박 패키지부터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풀(Fool·수영장) 파티' 콜라보 상품을 내세운 '호캉스 마케팅'을 띄우고 있다.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야외 수영장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이벤트다. 호텔·리조트의 투숙객 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 호텔·리조트들은 수영장 테마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수영장 프로모션을 내놓아 '풀캉스'(풀+바캉스)를 즐기려는 예비 투숙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매달 다른 콘셉트로 수영장을 꾸미고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파티를 열고 있다. 오는 8월 진행하는 풀 파티 챕터 2는 수영장을 꽃과 나비 오브제로 꾸미고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로 열린다. 개최 날짜는 8월 1~3일, 15~17일 총 6일이다. 8월에 열리는 파티에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2일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 △3일 R&B 신예 '문수진' △16일 매력적인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올팍' △17일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호텔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한 프라이빗 풀 파티는 카바나와 선베드 등 준비된 상품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며 “8월에 열릴 파티도 이 기세를 이어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도심 속 오아시스' 콘셉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올해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위블로'와 손을 잡고 수영장 테마를 새로 선보였다.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인 '워터블루 사파이어 시계'를 내세운 위블로의 여름 캠페인에 맞춰 변신한 야외 수영장은 청량한 분위기의 파스텔 그린과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졌다. 반얀트리 서울은 청량한 콘셉트를 도입해 투숙객들이 해외 휴양지에 온 듯 생동감 있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으로, 위블로와 함께하는 야외 수영장 테마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를 배경으로 느긋하게 수영하며 '풀캉스'(풀+바캉스)를 할 수 있는 '투 인피니티 앤 비욘드' 패키지를 2종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객실 1박에 수영장, 또는 워터파크 이용권이 증정돼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패키지에는 푸른 바다를 만끽하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풀 사이드 바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치맥 세트(크리스피 치킨, 감자튀김, 맥주 2잔) 제공 혜택이 포함됐다. 워터파크와 야외 스파, 찜질방을 이용 가능한 '클럽디 오아시스' 패키지는 인기 어트랙션 2종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는 프리패스권(각 2회 제공)을 함께 증정한다. 이밖에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도 객실과 조식뷔페, 수영장인 인피니티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해당 패키지는 라운지인 아고라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맥주 이용권과 동반 소인 2인에게 제공하는 슬러시 음료를 함께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2박 이용 시 섭지광장이나 아고라 라운지에서 플래터 메뉴를 특전으로 추가 제공한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가족 단위 투숙객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인피니티 풀에서 아이들을 위한 버블 파티를 진행 중으로, 아동 실내 놀이터인 키즈 플레이 라운지도 함께 운영한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장마철 사고예방 위한 안전한 빗길 운행 수칙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빗길 차량 운행에 대한 안전수칙과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이례적인 규모의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안전한 빗길 운전을 위해서는 주행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도로교통법에서는 빗길 운행 시 제한속도 대비 20%, 폭우 시에는 50% 이상 감속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소대비 약 1.6배 증가하기 때문에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길게 확보해야 한다. 이 외에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행해 본인 차량의 위치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며, 이 경우 사고 위험이 17%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집중호우로 도로에 생기는 포트홀(도로파임)이 자동차 손상이나 교통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포트홀 발견 시 대처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한 달간 연중 가장 많은 포트홀 3914개를 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평균 1929개의 포트홀 보수 건 대비 2배에 달하는 규모로, 비가 집중되는 장마철에 포트홀이 더욱 많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빗길 운전에 위협적인 포트홀을 미리 발견하고 피하기 위해서는 감속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포트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급커브나 급정거를 자제하고 속도를 줄여 천천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차량 점검이다. 빗길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미리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포트홀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도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방지를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장마철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내달 말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누구나 가까운 스피드메이트 매장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배터리, 등화장치 등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22개 주요 항목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된다. 악사손보는 무상점검 뿐만 아니라 빗물과 김서림 방지 등 시야 확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와이퍼, 에어컨 관련 경정비 항목을 30~50% 할인한다. 국산차 소유주의 경우 와이퍼 교환 50%, 에어컨 필터 교환 30%, 냉매가스 충전 50%와 같이 연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없이 받을 수 있으며, 수입차는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하다.삼성화재 또한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애니카랜드 방문 시 오일류, 배터리, 각종 호스 및 벨트류 등 총 20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악사손보 관계자는 ″빗길 운전의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고 2차 사고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이 안전에 더욱 신경 쓰고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악사손보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AXA손해보험, 빗길 차량 운행 안전수칙 (자료제공 : 악사손보)

따로 노는 예금·대출 금리...‘당국 압박’에 곤란한 은행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3.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조절해 대출금리를 높이고 있다. 예적금 등 수신 금리는 떨어지는데 여신(대출) 금리가 오르면 예대금리차가 벌어져 은행들의 이자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단 현재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라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은행권 설명이다. 또 대출금리 인상으로 대출 자산 확대 속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큰 폭의 수익 증가는 없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37개 정기예금 상품 중 1년 만기 단리 기준 기준금리 수준인 연 3.5% 이상의 기본금리를 주는 예금 상품은 1개 뿐이다. Sh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이 연 3.6%의 금리를 준다. 이 외 상품은 모두 연 3.45% 이하의 기본금리를 적용한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은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으로 연 3.45%를 적용한다. 이어 우리은행의 원(WON)플러스예금이 연 3.4%,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이 연 3.35% 등의 기본금리를 준다. 시장금리가 하락하자 은행들은 수신상품 금리를 낮추고 있다.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은행채 1년물(무보증·AAA) 금리는 3.316%를 기록했다. 연초(3.710%)는 물론 이달 초(3.476%)와 비교해서도 금리가 떨어졌다. 반면 은행들이 대출금리는 높이고 있다. 시장금리에 따라 대출금리가 떨어지며 대출 증가 속도가 빨라지자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가계대출 조절을 당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혼합·주기)형 금리는 최저 연 2%대 수준까지 떨어졌다.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은행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가계대출 조이기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주담대 감면 금리 폭을 최대 0.2%포인트(p) 축소했다. 감면 금리 폭이 줄어들면 그만큼 대출 금리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국민은행은 이달 3일부터 주담대 가산금리를 0.13%p 높였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0.1%p,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0.05%p 각각 인상했다. 추가 금리 인상도 예정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p 인상했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은행채 3·5년물 기준 금리를 0.05%p, 우리은행은 24일부터 아파트담보대출 등 금리를 최대 0.2%p 높인다. 예금금리는 하락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대금리차 확대는 이자이익 증가로 이어진다. 그동안 이자장사 비판 속에 금융당국의 타깃이 됐던 은행들이 또다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단 현재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낮아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현재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낮아 은행은 역마진인 상황"이라며 “향후 기준금리가 낮아질 경우, 주담대(5년 고정형) 금리는 5년 동안 현재 금리가 유지되는 반면 조달금리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의 금리 수준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수익이 날 수 있을 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출금리를 높이면 대출 자산 증가 속도도 둔화되기 때문에 은행 수익이 무조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티아이오티(TIOT), 자체 콘텐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T없이 맑은 i들의 OT' 지옥도 편 마지막 화를 공개했다.앞서 자월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과 저녁, 잠자리를 걸고 국사봉 깃발 꽂기, 보물 찾기, 공포 체험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케미를 발산했다.자월도에서의 둘째 날, 티아이오티는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아침 미션에 잠이 덜 깨 멍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갯벌에 선착순으로 도착해야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도 갯벌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이어 티아이오티는 점심 미션으로 깃발 뺏기 게임을 진행했다. 치열한 대결 이후 티아이오티는 추가 점수를 얻기 위해 제2회 장기자랑 대회를 열었다. 티아이오티는 코로 리코더 불기, 서로 다른 물건 세 개로 저글링하기, 멤버 성대모사 등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쿠키영상 속 티아이오티는 갯벌에서 지난 4월 발매한 정식 데뷔 타이틀곡 'ROCK THANG(락 땡)'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이오티는 가사 일부를 "갯벌"이라고 개사해 부르는가 하면, 일 바지를 입고 진지하게 퍼포먼스를 펼쳐 예능감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다.마지막으로 티아이오티는 "자연의 공기를 많이 마셨다. 또 티아이오티가 했으면 좋겠다, 갔으면 좋겠다 하는 곳 있으면 댓글 달아달라.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체 콘텐츠를 마무리했다.한편 티아이오티는 최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개최된 TIOT 데뷔 콘서트 'Kick-START(킥-스타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27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2024 TIOT 팬콘서트 'TIOT IS LOVING TAIPEI (티아이오티 이즈 러빙 타이베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서유석 금투협회장, 태국거래소와 금융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키티퐁 우라피파나퐁 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태국거래소는 지난 1974년 설립돼 현재 시가총액 약 4630억달러(639조원)로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규모가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 2014년 금투협과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한 연수단이 협회 교육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태국거래소 대표단은 한국 자본시장에서의 자율규제 역할과 협회의 시장 지원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이를 통해 태국 정부의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 상장 활성화 및 증권시장 안정화 조치에 따른 초단타 매매와 공매도 제한 강화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 회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한국·태국 간 자본시장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회원사들이 태국 진출 시 태국거래소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역할 묵묵히 수행 해온 선생님들 존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처음으로 유,초,중,고 857명의 선생님이 함께 경기교육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경기교육에 대한 희망찬 미래를 가늠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2024 상반기, 교감 자격연수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교권강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교수 학습 활동 자원 확보, 다문화 학생 한글 교육 지원, 기간제 교사 확보, 특수 교육 지원, 늘봄 예산 지원 등은 잘 챙기고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현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sih31@ekn.kr

황영웅, 팬들과 함께한 1년 소회 “가까워진 기분 실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개설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다. 황영웅은 1주년 하루 전인 16일 팬카페에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몰랐다. 숨 가쁘게 흘러간 시간 속에서 어느덧 제가 '파라다이스' 매니저가 된 지 1년이 됐다"고 남겼다. 지난해 7월17일 황영웅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팬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그는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생생하고, 그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것을 함께 했다 보니 아직 1년밖에 안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며 “1년 동안 곁에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냈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추억여행을 하다 보니 함께 보냈던 시간, 쌓아온 추억만큼 여러분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기분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속에서 더욱 예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들과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황영웅은 신곡 발표에 앞서 8월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