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의류 재활용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환경 보호와 트렌디한 감성 추구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16일 헤지스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그린 디자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헤지스는 올해 들어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코지모지'와 손잡고 단순 재활용을 넘어 스토리텔링과 창의적 디자인 결합을 시도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헤지스는 아이코닉 피케 티셔츠 중 오염, 훼손, 마감 불량, 변색 등으로 정상 판매가 어려운 품질기준 미달 재고 수백 장을 선별했다. 해당 재고는 해체 및 재구성 과정을 거쳐 코지모지의 인기 상품인 '강아지 키링'의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키링 의류로 재탄생했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을 추구하면서 코지모지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트렌드와 감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다. 티셔츠가 버려질 때마다 슬퍼하던 강아지 캐릭터가 버려질 뻔한 헤지스의 피케 티셔츠를 시원한 탱크톱과 팬츠로 직접 리폼해서 입는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헤지스는 재고를 태워 버리는 대신 재활용하는 것 외에도 친환경 소재의 적극적 도입, 3D 버추얼 기술을 활용한 샘플 최소화 등 환경친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헤지스 관계자는 “2023년부터 여러 브랜드들과 업사이클링 협업하며 활용이 어려운 재고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지속했다"며 “재고 소각 대신 재활용 중심의 업사이클링 실천 등 환경을 고려하는 '착한 패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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