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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미래 과학자를 위한 ‘청소년 과학동아리’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과학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16년부터 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과학동아리 활동과 교육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5개 팀, 700여명의 청소년을 지원한 바 있다. 모집대상은 부울경지역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이며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맞춰 ‘AI 및 디지털’을 주제로 활동한다. 선정된 동아리 8개팀은 활동비 100만원과 과학관의 단체교육프그램(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 메이커 행사‘헬로메이커 코리아’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성과발표회에 참여하는 기회도 가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수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장은 "과학동아리 지원사업은 미래인재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청소년들이 심도 있는 과학동아리 연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미래 과학자를 위한 ‘청소년 과학동아리’ 모 청소년 과학동아리 성과 공유회(헬로메이커)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대한민국 교육 인물 대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3일 하윤수 교육감이 ‘2023 대한민국 교육 대상’에서 ‘대한민국 교육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4일 시교육청에 의하면 하윤수 교육감은 취임 후 부산학력개발원, 아침 체인지, 교육감 만난 Day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교육 대상은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선에듀가 주최하고, TV조선이 후원한다. 국내에서 신뢰받는 교육 브랜드·기업·인물 등을 각 분야 전문가와 조선에듀 기자단이 선정해 수상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그동안 묵묵하고 꿋꿋하게 역할을 한 점을 격려하기 위해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을 대표해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부산교육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대한민국 교육 인물 대상 수상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 13일 대한민국 교육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정종복 기장군수, ‘주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정종복 기장군수는가 지난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14일 기장군에 따르면 현장민원실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군수는 이날(13일) 정관읍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 후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정관읍의 주요 현안사항인 △NC메디 의료폐기물 소각장 이전 △스포츠 힐링파크 운동장 건립 △장안택지지구 우회도로 신설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고 부서장이 보충 설명하면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담당부서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다하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3월 14일에 장안읍, 3월 15일에 기장읍과 일광읍, 3월 17일에 철마면 순으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대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semin3824@ekn.kr정종복 기장군수, ‘주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지난 13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관읍에서 주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사진=기장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정보관’ 제도 확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 이하 남해해경청)은 지난해 도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안전정보관 제도를 올해는 선박 안전 전문가를 추가로 선발해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올 2월 정기인사 발령에 1등 항해사 경력(1급 항해사 자격 보유)을 갖춘 경찰관 2명을 선발해 지방청 안전정보관으로 배치하고 선박지식과 경험, 안전관리 노하우를 통한 전문화된 해양안전 정보 수집을 위해 소속 5개 경찰서도 항해사 자격을 보유하고 풍부한 정보 근무경력이 있는 안전정보관 1명씩을 배치해 운영한다. 안전정보관은 해양과 연안 및 항만 등 현장에서 선박과 해운 등 안전 위해요인을 찾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내부정책 반영 및 유관기관에 통보하는 등 해양안전에 관한 제도개선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선 및 다중이용선박 등 선박안전 분야와 △해양공사 현장, 항만안전관리 등 연안?항만분야 △해사안전법령과 정책제안 △기타분야로 나눠 발굴한다. 윤병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안전의 문제점 발굴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정보관 제도의 운영은 공정하지 못한 해양안전 규제를 바로 잡는데 있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남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정보관’ 제도 확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미래세대 ‘금융경제교육’ 중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어린이의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경제교육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재정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정정책 지원과 개인정보보호, 보안관제 등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국가재정 시스템 전반을 관리·운영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금융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재정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라 살림 ? 우리 마을 만들기’ 등 한국재정정보원 재정교육 콘텐츠 활용 △금융교육 관련 교재·교구 등 콘텐츠와 교육 강사 지원 △우수사례 전파 및 교사 연수 등 금융경제교육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어린 나이에 돈의 가치, 소비와 저축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금융 의사결정 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미래세대 ‘금융경제교육’ 중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부산시교육청.

김해시 "산불 없는 김해 만들기.. 시민 협력 절실"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김해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총력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본격적인 영농 활동과 입산객 증가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이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무관심, 부주의, 실수로 인한 산불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 증원, 일몰시간에 맞춘 산불진화·감시인력(210명) 근무시간을 조정해 산불취약지·시설 전진 배치, 산불진화장비 재점검, 산불현장 지휘통합본부 구축 및 상황훈련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헬기, 산불상황시스템 및 산불 재난통신기를 활용한 산불 초동진화 지휘체계로 신속 진압하고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원인자를 철저히 색출해 관련 법률에 따라 선처 없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산불 예방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김해시, 소방서, 산림조합 등의 합동 캠페인과 마을 엠프 방송, 차량 가두 방송 등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또 환경, 농업부서와 합동으로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각종 소각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각 읍면동별로 소각 없는 녹색 마을 만들기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진현 산림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산불이 대형 산불로 확산되어 대면적의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김해시 또한 과거 5년간 사례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의 50%가 3~5월에 발생하고 있어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산불 없는 김해 만들기.. 시민 협력 절실” 산불진화 모습. 사진=김해시.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화이트데이 꽂 선물 어떠세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에 ‘로비비아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열고 화이트데이 등 다양한 꽃들을 선보인다. 로비비아 플라워는 부산을 기반으로 꽃, 식물을 활용한 이벤트 전문 샵으로, 지역브랜드와의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화이트데이 꽂 선물 어떠세요?” 로비비아 플라워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신임 운영부사장 취임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의 제6대 운영부사장에 정순요 前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13일 취임했다. 정순요 신임 운영부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중앙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근무를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등 30년간 항만 관련 주요 요직을 거친 항만전문가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한 항만운영 능력과 해양수산인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UPA와 정부, 지자체, 항만이용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증진에 기여하고, 울산항이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부사장의 임기는 23년 3월 13일 부터 2년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UPA는 항만운영 및 해운정책분야의 전문가로 폭넓은 경험과 높은 식견을 갖춘 정순요 운영부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울산항의 주요 현안 및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요경력 ’21.02.∼’22.12.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20.07.∼’21.02.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 과장 ‘13.03.∼’20.07. 해양수산부 항만국, 운영지원과, 해양정책실 ‘11.07.∼’13.03.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09.07.∼’11.07. 미국해양대기청(파견) ‘93.11.∼’09.07.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정책국, 수산정책국.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신임 운영부사장 취임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 사진=UPA.

부산시, 탄녹위와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13일 오전 11시 벡스코에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와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은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들과 자유롭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기후테크’ 육성 의지를 밝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기후위기와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 가치와도 같아 이번 부산 개최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을 비롯해 기후테크 기업인, 투자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테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제발표에서는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탄소 관측·감시 기술을 설명한 다음, 해당 시장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고,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케피탈이자 기후변화 전문기관인 BNZ파트너스의 임대웅 대표가 기후테크 투자 시장의 현황과 성장 전망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길이지만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으로 탄소중립을 한발 앞당기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현 인류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기후테크"라며, "이는 부산시와 정부가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와 같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이 기후테크 활성화에 앞장선다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탄녹위와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 개최 행사 포스터.

박형준 "2030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노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 도서관에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에 의하면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해 대학, 기업, 학생들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협력토론회이다. 박 시장의 핵심 공약인 지산학 협력을 위해 취임 후 2021년 6월 동의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11번째 미팅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박형준 시장,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신규재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회장, 엔디소프트 박남도 대표, 부산외대 고동현, 비센떼 세구라 비레케라, 김미연 학생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어 및 통·번역 분야에 특화된 부산외대의 장점을 활용해 산업관계자와 머리를 맞대어 함께 실질적인 지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글로벌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교류 활성화, 아시아 창업도시 구축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지산학 협력과 연계해서 내실 있게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는 부산외대를 비롯한 기업·기관들과 협력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물론, 글로벌 인재 양성,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박형준 “2030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노력 박형준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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