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양주시 ‘독서동아리 육성’ 공모…100만원 지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독서동아리 육성과 시민 독서생활을 제고하고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양주시 공공도서관이나 공립작은도서관에 등록된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6인 이상 독서동아리다. 총 6개 동아리를 선정하며 선정된 동아리는 활동에 필요한 도서구입, 강사료, 견학-체험 활동비, 재료비, 인쇄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양주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vldzm33@korea.kr)로 보내거나 옥정호수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명희 양주시립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독서동아리 지속 성장과 지역사회 독서문화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시민은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동두천시의회 의정차담회 출범…의원협력 강화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특별히 추진하는 의정차담회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처음 개최했다. 의정차담회는 의원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정담회 주요 의안 사항에 대한 사전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의정차담회는 3월 중 의원정담회와 제319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의회가 처음 진행하는 의정차담회가 면밀하고 깊이 있는 의안 검토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의정차담회에서 다뤄진 사항이 의원정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중 의원정담회는 오는 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2일 의정차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 2일 의정차담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락페스티벌 경기관광축제 선정…0.7억획득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동두천락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관광축제에 선정됐다. 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축제심의회는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경기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3개 축제를 경기도 관광축제로 선정했으며, 동두천락페스티벌은 중위등급에 선정돼 최대 7000만원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두천은 신중현-키보이스 등을 비롯해 한국 초창기 록밴드들이 활동했던 대한민국 록 발상지이다. 올해 열릴 제23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은 9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장소는 협의 중이다.kkjoo0912@ekn.kr동두천락페스티벌 현장 동두천락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성남시, 시의회 정당별 정책간담회…‘협치·상생’ 나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3일 시의회와 정당별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협치와 상생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달 28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지난 2일 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성남시의장과 당 대표의원, 정당별 시의원들과 성남시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상황,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경기도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남 개최 등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한 얘기가 오갔으며 이날 논의된 각 사안은 시 집행부와 조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여야 정당을 초월한 협치와 상생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계층별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재개발 재건축 등 성남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다양한 정책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말 준예산 사태 이후 집행부와 시의회가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첫 소통 자리라 의미가 크다"면서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280회 임시회를 포함해 올해 총 8회기의 의사일정이 더 남아있으니, 힘드시더라도 성남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전체 34명의 시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 민주당 소속 의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sih31@ekn.kr성남 정책 간담회 모스 사진제공=성남시

남양주시 "6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농민 개인에게 지원되는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6일 기준 남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남양주시 또는 연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농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월 5만원(연 60만원)이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80일로 지역 농-축협 사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누리집(farmbincome.gg.go.kr)에서 가능하다. 남양주시는 마을 및 읍면동 위원회 자격확인 절차를 거쳐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6월경부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최초 지급할 경우 1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이현숙 농생명정책과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원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민은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민기본소득 신청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내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생명정책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안내문 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신청 안내문. 사진제공=남양주시

정장선 평택시장,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방문...‘해결방안 모색’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일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일원 무단투기 현장을 방문,"관련 부서에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달라" 당부했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일원의 무단투기 현장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야외 주차장,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매일 많은 양의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건축폐기물 등이 버려지고 방치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버려지는 대부분 쓰레기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 관계자인 삼성전자 및 삼성물산 등과 쓰레기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공사 주변 현장을 무단투기 집중 단속구역으로 지정해 이달부터 무단투기 전담단속반을 운영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는 등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오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달라"면서 "앞으로도 늘 현장을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평택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일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일원의 무단투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파주시-파주경찰서 성매매집결지 단속초소 설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2일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집결지 내 단속 초소를 설치하고 성매매 행위 순찰-단속 등에 돌입했다. 그동안 파주시와 경찰은 성매매집결지 내 통행량이 많고, 성구매자가 가장 활발히 유입되는 곳을 분석해 초소를 설치했으며, 이 구역을 중심으로 근무인력을 배치해 순찰 및 청소년 안전활동, 성매매행위 단속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파주시-파주경찰서-파주소방서는 올해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해왔다. 특히 파주시는 성매매피해여성에 대한 집중 지원을, 경찰은 해당 성매매집결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해 적극 단속을 추진하고, 소방은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초소 설치로 불법 성매매행위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하게 됐으며, 파주시를 비롯해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의지를 다시금 천명했다"고 말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성매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과는 일체 타협 없이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속 초소는 성매매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심야시간대에 집중 운영되며,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간단체도 합동으로 근무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파주시-파주경찰서 2일 성매매집결지 단속 초소 설치 파주시-파주경찰서 2일 성매매집결지 단속 초소 설치. 사진제공=파주시

이민근 안산시장-도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맞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지역 경기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고 안정적인 도비 지원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경기도의원 정승현-강태형-김동규-김태희-장윤정-이기환-김철진-서정현, 김대순 부시장, 관련부서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8기 들어 두 번째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지방법원 승격 △안산소방서 청사 이전 △초지역 환승센터 건립 등 정책 추진에 경기도의회 적극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과 주차장 고도화 △안산향교 복원-정비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곡동-와동 노외주차장 고도화 △어촌관광 편익시설 및 어항 편익시설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 등 28건 사업에 대해 도비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정책간담회에서 "안산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시정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이민근 안산시장-지역 경기도의원 2일 정책간담회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김포 콤팩트시티역 ‘UAM 허브’ 견인…복합환승센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도심항공교통(UAM)이 국내외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김포시가 이를 활용한 ‘김포 콤팩트시티역(가칭, 미래형 환승센터) 프로젝트’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11월 국토교통부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복합환승센터 계획’을 발표한데 따라 김포시가 자체 마련한 후속 조치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역 맞춤형 미래형 환승센터인 ‘김포 콤팩트시티역’은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 UAM-자율주행차-전기수소차-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 기능을 융합한 복합 환승센터다. 콤팩트시티역 개발 시너지는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현재 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로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약 33만5512㎡)’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인근에 조성됐다. 김포항공산단은 △헬리콥터 산업 플랫폼(이-착륙장, 제종, 정비격납 등) △기타 항공운송업-운송장비 제조업 등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단지’ 준비에 한창이다. 더구나 항공산단 내 항공기계류장에서 테슬라가 제로백 테스트 주행을, 현대자동차는 신차 발표회를 각각 진행해 김포경제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2021년 12월 국토부 고시(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따라 김포시는 항공산단 일원에 ‘도심항공산업 클러스터 육성’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UAM 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2022년 8월) △UAM 및 UAM 관련 산업 육성 조례 제정(2022년 9월, 기초 지자체 최초) △한국공항공사 UAM 도시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2023년 2월) 등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김포 콤팩트시티역 기본계획 수립 및 수도권 도심 실증 △2025년부터 UAM 관련 첨단 전략산업단지 조성 등을 예고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콤팩트시티역 추진에 대해 "윤석열 정부 첫 신도시인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주변 개발은 기존 교통수단(지하철-버스 등) 증가와 새로운 교통수단 수요를 낳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신구 교통수단을 융합시킨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콤팩트시티역 기대효과로 △콤팩트시티 기능 극대화(도시기능 압축 및 주요 교통네트워크 연계 구축) △환승 서비스 극대화(연계교통수단 간 환승동선 최적화) △지역경제 활성화(환승교통시설 내 상업시설 연계) △시내 교통량 증가 해소 등을 손꼽았다. 한편 김포시 콤팩트시티역 프로젝트를 비롯해 UAM 활용 비전 및 전략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실시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1차 평가(서류)에 통과했다. 추후 대광위는 2차 현장실사 및 최종 평가를 거쳐 미래형 환승센터 관련 지자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가칭 김포 콤팩트시티역 조감도 가칭 김포 콤팩트시티역 조감도.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교육청,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 선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21명을 포함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576명,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제2회 공개경쟁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535명(일반 477명, 장애인 45명, 저소득 13명) △전산 9명 △공업 7명(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 5명 △식품위생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연구사) 2명 총 57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10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9월 4일 발표한다. 제3회 경력경쟁은 도내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 1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1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8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0일이다.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응시자격 기준이 바뀌어 졸업자의 경우 졸업일과 최종(면접)시험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만 응시할 수 있으며 학교당 직렬별 추천 인원 제한을 폐지해 응시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또 기록연구 직렬에서는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의 인정 기간 제한이 폐지되는 등 기존과 변경된 사항이 있어 응시 예정자는 공고문과 세부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시험별 해당 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4 경기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