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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전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나에게 5·18은 ‘텀블러’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늘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 1월부터 경기도는 청사 내에서 일회용 컵을 쓰지 않는다"면서 "자연스럽게 청사 근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때도 텀블러를 이용하곤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5·18은 ‘과거’의 어느 때 하나의 사건으로만 머물러서는 안된다"면서 "우리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 늘 이정표가 되어 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제가 필요할 때 늘 쓰는 ‘텀블러’와 같다"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지니고 다니는 텀블러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5·18 정신을 늘 마음속에 품고있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윤호중 의원의 지명으로 다시 한번 5·18 민주화 정신을 되새겨 준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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