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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남양주시의원 다산동 버스차고지 이전촉구

다음은 정현미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6일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시정질문 전문이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산동과 양정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현미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시정질문 기회를 주신 김현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주광덕 시장님과 이천오백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물가 폭등과 경기 침체 등으로 나라 안팎의 엄중한 위기 속에서도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애쓰고 계신 남양주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우리 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하는 것이니 부디 경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조성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산동 중앙공원은 다산신도시 내에서 규모가 크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중앙공원 내에는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 근린생활시설 ‘등성이숲 센터’가 있습니다. 민선 7기인 지난해, GH와 시는 등성이숲센터 증축을 결정하고, 지상3층 수직 증축을 통해 256㎡ 규모의 작은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작년 2022년 6월 7일, 남양주 등성이숲센터 증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이란 보도자료가 발표되고, 기사에는 등성이숲센터 내 작은도서관이 조성될 계획이란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민선 7기에 다산동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주민들은 작은 도서관 조성 계획을 매우 환영했으며 현재도 등성이숲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이 조성될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다산동 주민들을 대표하는 다산신도시총연합회 측은 주광덕 시장님과 간담회를 통해 등성이숲센터 관련해 민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 이후 현 시점에서 시의회가 보고받은 ‘등성이숲센터 활용계획 검토’에는 3층에 다함께 돌봄센터와 카페테리아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반영한 것임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초 주민들이 원했던 작은 도서관 조성 계획은 빠져있으며, 1층에 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한 시설이 입주 예정인 것으로 계획이 변경된 부분은 주민들이 쉽게 납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작은 도서관 조성 계획이 취소된 것이라면, 주민들은 큰 혼란을 겪을 것이며 불만의 민원이 폭증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물론, 시에서 등성이숲센터 활용계획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노력해 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 및 지역구 의원들과 좀 더 소통하고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등성이숲센터 활용계획이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 사항들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까지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증축 및 조성 진행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계획이 변경된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향후 계획 수립 및 변경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다산동 현 버스 차고지(6018 청2부지) 조속한 이전 및 활용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다산동 6018(공공 청사 2부지)에 건립계획이던 기록문화센터 재검토로 적정 부지를 찾아 신속하게 계획을 변경하고, 빠른 행정 능력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집행부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다산동 6018(청 2부지) 현 버스차고지에 대한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곳에 버스 차고지가 있어 아이들의 안전, 소음, 공해 등으로 버스 차고지의 조속한 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버스 차고지의 이전을 요구함과 동시에 이전 후, 청2부지에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와야 한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다산동 청2부지에 현 버스차고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며 이전 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청2부지 활용계획을 하루빨리 수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위 사항들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청2부지 관련해 향후 추진계획 또는 부지 활용방안이 무엇인지, 집행부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2가지 지역 현안들은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진행사항들은 투명하게 보고되어야 함을 다산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이상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며, 남양주시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과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정현미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정현미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이수련 남양주시의원 진접역 대중교통난 해법 촉구

다음은 이수련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6일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시정질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접읍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수련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시정질문 기회를 주신 김현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주광덕 시장님과 이천 오백여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하여 진접읍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북부권역 복합 커뮤니티 공연장 진행 사항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4년, 남양주시 북부권역의 복합커뮤니티 공연장 종합추진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이 추진됨으로서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단비 같은 소식에 북부권역 시민들은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계획부지 인근에 진접2지구 및 3기신도시인 왕숙1지구가 발표됨에 따라 당초 계획한 복합 커뮤니티 공연장 건립의 적정성이 약화되어 2019년 6월 도시관리계획결정 용역 타절로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그 후, 2022년 3월 시정질문 시 집행부에서는 진접2지구 1호 근린공원 내에 건축면적 3,300㎡ 의 공연장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입지 하도록 LH와 협의하고, 제3차 지구계획 변경안을 승인 요청, 이후 북부 복합커뮤니티 공연장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토록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셨는데,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추진 상황은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2023년 3월 8일, LH에서 남양주 진접2지구 내 개설 예정인 풍양역 일대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본격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는데, 본 의원은 이것과 별개로 지구단위계획 3차 변경 승인이 완료되고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바, 이에 대한 LH와의 협의 진행 사항과 우리 시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설계 진행 여부와 문화재 발굴로 인한 지연 우려 속에 진접2지구 완공 시점까지 복합커뮤니티 공연장은 설립이 가능한 건지,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는 되어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경과도 답변 바랍니다. 다음은, 부평2지구와 진접역 대중교통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부평2지구는 2924세대가 있으며 앞으로도 7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 된 곳으로 심각한 교통지옥 속 시민들의 울부짖음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북부권역 주민들의 염원 속에 개통된 4호선 진접선이 적자 노선이 되지 않도록 진접역과 연계된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이 제대로 신속하게 구축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대중교통은 시민의 기본권입니다. 하지만 우리 진접 주민들은 이 최소한의 기본권조차 누리지 못한 채 이동권의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평일 아침 출근 시간에 부평2지구에서 진접역까지 가는 버스를 직접 기다리고 탑승하여 진접역 환승까지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참으로 당혹스러웠습니다. 버스 배차 시간 25분, 이동시간 15분으로 역까지 소요 시간은 40여분, 지하철 출발시간 10분까지 총 50여분이 걸렸습니다. 역에서 1.6km 남짓 떨어진 곳의 진접 주민이 4호선을 타고 출근하는데 소요되는 이 시간이 과연 적정한 시간이라고 보십니까? 출근 및 통학 시간 때의 진접역 방면 버스 배차 간격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전세버스, 순환버스, 땡큐버스 개편 등을 활용할 방안은 없으신지, 더 나아가, 트롤리 버스를 활용해서 우리 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광릉숲과 진접역을 잇고 부평2지구를 경유 운행하는 관광 특화형 운행 제안에 대한 우리시의 생각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끝으로 장현 전통시장 주차장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남양주시에 전통시장에 등록된 곳은 현재, 진접의 장현 단 한 곳입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가장 문제되고 있는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우리시는 어떤 노력과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토부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주차장 지원사업에 사업부지가 미확보되어, 지원사업 신청조차 진행하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을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것입니까? 전통시장이 있는 원도심 장현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주차장 확보는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보는데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였는지 본 의원은 묻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세 가지 질문과 제안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의 고민과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드리며, 시정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이수련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이수련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한근수 남양주시의원 호평-평내 현안 ‘송곳질문’

다음은 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6일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시정질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평동과 평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근수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 기회를 주신 김현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남양주시의 100만 특례시 도약을 위한 이 시점에서 호평-평내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하여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과 신속한 계획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호평동 주민 복합커뮤니티 공간조성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평동의 인구는 약 5만 7천여 명이며, 평내동의 인구는 약 3만 8천여 명으로, 74만 남양주시 인구의 12퍼센트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9만 5천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는 2009년 11월 준공된 4층짜리 건물로서, 그마저도 1, 2층은 행정복지센터의 사무공간으로 3, 4층은 주민자치센터로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 평균 208명의 이용자들이 이곳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지만 주차공간은 총 32면에 불과하여,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업무와 민원을 보러 오는 시민과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때문에 호평 지역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의 공간적 협소함에 피로감을 느끼며, 이용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평동 주민의 문화-교육적 역량 강화와 여가생활 및 복리증진을 위하여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는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39개 강좌를 개설하여 총 665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으나, 매년 다양해지는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새로운 강좌를 신설하기에는 주민자치센터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비단, 주민자치센터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호평동에서 정기 회의를 진행하는 지역사회단체는 이와 같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의 부족으로 회의실 등의 사용에 엄청난 불편을 느끼고 있는 바, 25개의 호평동 지역사회단체 모두가 회의 장소 및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의 확보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와 같은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신다면, 본 의원은 다시 한번 절박한 심정으로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들을 대표하여,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협소한 행정 업무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및 주차시설의 확대를 간절히 호소하는 바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어떻게 확보하고, 조성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평내동 주민 복합커뮤니티 공간조성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내동의 주민자치회는 2015년 행자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2016년 8월 남양주시 최초로 제1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하여, 해마다 타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벤치마킹 할 정도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의 운영도 매우 활발하여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58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907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400명 가까이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내동 주민자치센터는 높은 이용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의실 공간으로 신규 강좌개설은 고사하고, 기존 강좌조차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도가 가장 높음에도 커뮤니티 공간이나 회의실로 활용할 장소가 없어 23개의 평내동 지역사회단체의 운용이 힘들고, 회의 진행 시에는 주민자치센터 이용 주민과도 잦은 마찰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2월, 본 의원이 평내동 지역 사회 단체협의회 회의에 직접 참석하였을 때도 회의 장소 이용에 대한 사회단체장님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의원은, 평내동 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에 부응하기 위한 별도의 평내동 주민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시급히 조성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평내동의 이런 문제점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으신지? 이 자리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주광덕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00년대 초 도시계획으로 조성된 호평동, 평내동 택지지구는 새로이 부상하는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살기 좋은 지역이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공주택 건설에만 몰두한 나머지, 우리 호평-평내의 주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공공 인프라와 각종 주민편의시설 조성이 이에 발맞춰 추진되지 못하였음에도, 관내 다른 지역의 신도시 개발과 그에 따른 대중교통 및 주민복리시설 확충을 그저 바라만 보면서 참아왔습니다. 남양주시의 신성장 도심 역할에 자부심을 갖던 우리 호평-평내 주민들은 되묻기 시작합니다. 호평동과 평내동은, 이제 구도심 지역입니까? 주민들은 염려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더딘 발전으로 호평동과 평내동이 남양주시의 구도심 지역으로 쇠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그간 많은 선배 정치인들과 역대 시장님들께선 남양주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균형 잡힌 남양주시보다는 편중된 지역발전으로 시민들 간의 위화감을 조성하여 호평동 평내동 주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준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본 의원에게 있어 진정한 발전이란, 시민 시장인 주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평등하게 배울 권리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호평-평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시장님과 집행부의 진심어린 관심과 그에 따른 혜안이 있기를 기대하며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2022 회계결산 검사위원 선임

남양주시의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함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6일 남양주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이경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박윤옥 의원 외 재정-회계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한근수 의원이 ‘호평동-평내동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방안 마련과 관련해, 정현미 의원은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조성계획’과 ‘다산동 현 버스차고지 이전계획’에 대해, 이수련 의원이 ‘전접2지구 북부권역 복합커뮤니티 공연장 추진상황’과 ‘부평 2지구와 진접역 대중교통’, ‘장현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에 대해 시정 질의를 하며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17일에는 박윤옥-이경숙-한송연-이정애-김상수 의원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시정 질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조례안 등 안건은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계획이며 21일 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기타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6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 발언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6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 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293회 남양주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기탁

남양주시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훈기를 더해주고 있다. 남양주시의회는 3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의 빠른 복구를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이달 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지정 기탁돼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남양주시의회 일원 모두가 함께 모은 정성이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월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현재까지 5만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고, 12만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성금 모금 남양주시의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성금 모금.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현장기동반 운영…마을안길 불편↓

남양주시는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비법정 도로(마을 안길) 불편 민원에 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 바로처리팀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처리팀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온 ‘진심소통 행정혁신’과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신설됐다. 관내 약 4300km에 달하는 비법정 도로의 상시점검과 소규모 도로 파손 민원 등에 대해 바로처리팀 직원이 직접 긴급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ㅇ야주시에 따르면,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된 비법정 도로(마을 안길) 현장 불편 민원은 총 120여건으로, 바로처리팀 현장기동반은 신속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민원인과 대면해 처리 계획과 방안을 소통하며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17일 "바로처리팀은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불편 민원을 해소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사례 분석을 통한 선제적 민원대응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처리 민원 신청은 기존 8272 등을 이용한 민원콜센터와 신설된 8572 번호로 접수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남양주시 현장기동팀 현장활동 남양주시 현장기동팀 현장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이동환 고양시장 "청사 백석이전, 재정부담 해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제27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청사 백석 이전을 추진하는 이유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시의회 협조를 요청했다. ◆ 신청사 건립비 4000억 초과…백석 청사 경제-행정적 최선 선택 이동환 시장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은 당초 2950억원으로 산정했지만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최종 건립비용이 4000억원을 초과할 수 있다"며 "고양특례시 재정자립도는 32.8%로 경기도 평균 61.6%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막대한 신청사 건립비용은 지속적인 재정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용은 당초 4454억원에서 6298억원으로 42% 증가했으며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건립공사비는 당초 2900억원에서 현재 약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건물 규모 면에서 기존 신청사(지상 4만5425㎡)와 백석 업무빌딩(지상 4만4403㎡)이 유사하다는 점, 백석 업무빌딩은 처음부터 업무시설로 설계돼 건립이 거의 완료된 건물이라 빠른 시간 안에 청사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매년 외부 청사에 지급하던 임대료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거론했다. 또한 백석동은 지리적으로 고양시 중앙에 위치하며 교통 핵심축인 중앙로, 일산선, 경의중앙선까지 연결돼, 고양시민 모두 접근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2차례 여론조사 결과에서 시청사 이전에 대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원당 2청사 활용…지역균형발전↑ 이동환 시장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지역균형 발전 방안도 설명했다. 향후 백석 청사에는 시청 직원 1000여명이 근무하고, 현 원당 청사는 사업소와 산하기관 등을 입주시켜 약 650명이 근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사 주변지역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복합개발 가능 구역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2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고 국토교통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적립한 신청사 건립기금 2200억원은 특별회계로 편성해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덕양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신청사 GB해제부지는 백석동 이전 계획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하고, 이후 주교 공영주차장 일원을 20만㎡ 이상으로 사업면적을 확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창업-일자리 거점지구로 공영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후 조성된 부지에 민간도 함께 참여하는 민관복합개발을 유도해 창조R&D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행정규정 및 절차 준수, 시민-시의회 의견 수렴" 백석동 청사 이전계획이 행정기본법상 ‘신뢰보호의 원칙’, 행절절차법상 ‘행정계획’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유사 판례인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무효 확인 소송 판결문(2014.3.25.)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해당 판례는 청사 유치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이나 정신적 이익은 사실적-반사적 이익일 뿐이며, 보호가치 있는 신뢰를 침해하는 구체적인 권리나 법적 이익은 아니라고 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청 소재지 변경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개정시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청 소재지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9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게 돼있으나, 조례개정 구체적 시기에 대해 명문화 되어있지 않아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이동환 시장은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며 "청사 이전에 대한 그동안 궁금증과 오해에 대해 최대한 성실하게 설명 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청사 이전 관련 규정과 제반 절차를 빠짐없이 준수하고, 시민-시의회-전문가-관련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사 이전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양시민과 시의회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특별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특별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특별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6일 고양특별시의회 시정질문 답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유치…기후위기 대응↑

고양특례시가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를 유치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오는 5월 말 킨텍스 업무빌딩에 입주해 6월 초 한국사무소 개소식을 연 뒤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 이클레이는 1990년 UN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출범한 국제기구다. 정식 명칭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다. 한국에선 55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지속가능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 131개국 2600여개 지방정부가 이클레이 회원이다. 이클레이 세계본부는 독일에 있으며 대한민국 등 13개 나라에 지역사무소를 운영한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뒤 제주특별자치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가 한국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6기 유치 지방정부가 됐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운영과 회원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는 올해 2월 이전도시 공모를 실시해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고양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킨텍스 업무빌딩에 사무소 이전을 제안하고 산하기관(고양시정연구원, 고양컨벤션뷰로 등)과 함께 이클레이 사업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구성, 지역화폐 기반 탄소중립 인센티브제 ‘고양탄소지움카드’ 출시 등 다방면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노력한 성과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방정부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고양에 유치해 기쁘다"며 "이클레이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우수 해외 지자체와 협업하고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경기도와 협력해 이클레이 지속가능 발전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외 지방정부 기후행동을 적극 동참하고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로고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로고.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방세환 광주시장 "경강선 연장 조기 추진 위해 용인시와 공동 협력"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7일 "‘수서~광주선’ 건설사업이 확정된 것에 이어 ‘경강선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용인시청을 방문해 ‘경강선 연장사업(광주~용인)’의 추진동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광주~용인)’을 신규 추진사업으로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광주시와 용인시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경제성 상향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국토부와 경기도 등의 기관과의 협상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협약은 광주와 용인이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을 반영시키지 못했다"면서 "함께 시장이 되어서 5차 계획에는 반드시 반영시킬 수 있게 힘을 합치자는 후보자 시절 약속에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수서~광주선’ 건설사업이 확정된 것에 이어 ‘경강선 연장사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나머지 3개 철도망(8호선 연장, 위례~삼동선, GTX-D)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철저히 준비·대응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광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16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과 경강선 연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화성시, ChatGPT 활용으로 스마트 행정 적극 추진

경기 화성시가 16일 2023년 스마트 미래도시 역점과제로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인 ChatGPT를 활용해 정책설계 고도화,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4대 중점과제(△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 및 활용 △ChatGPT 현장 활용 TF팀 운영 △전 직원 대상 교육)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가 추진하는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사업은 ChatGPT의 번역과 요약기능을 활용해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말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상위 거주 국가를 우선순위에 두고 핵심전달 사항을 요약하여 행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자료 검토를 통해 정책설계 고도화 및 정교화를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는 ChatGPT의 문서인지 기능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해 정책설계 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며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본을 작성해 부서 간 연구용역보고서의 핵심 내용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시는 현장 실무자 중심의 ChatGPT 활용 TF팀 운영은 물론 전 직원 대상 활용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며 ChatGPT활용 TF팀을 중심으로 실습을 동반한 분야별 소규모 교육은 물론 관리자 및 실무자 대상 월례조회 교육과 별도 대면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ChatGPT를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승호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은 "ChatGPT와 같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공격적으로 행정에 도입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직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1. 정승호 화성시 기획조정실장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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