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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나눔의숲 조성’ 동참…식목일 기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이 22일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생태자연 가치를 나누고 관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 ‘나눔의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 식목일 의미를 되새기고, 남양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 소중한 뜻을 마음 깊이 기렸다. 김현택 의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 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22일 ‘나눔의숲 조성’ 행사 참석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오른쪽) 22일 ‘나눔의숲 조성’ 행사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22일 ‘나눔의숲 조성’ 행사 참석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22일 ‘나눔의숲 조성’ 행사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이권재 오산시장 "운암뜰 개발 본격화"

이권재 오산시장은 24일 "법 개정으로 운암뜰 도시개발이 지금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그동안의 과정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늘 국토교통상임위원회에서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장 대안으로 가결되어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의 21년말에 개정된 도시개발법으로 운암뜰 도시개발사업도 진퇴양난에 빠져 그간 애를 많이 먹었다"면서 "우리 시민들의 우려도 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사업자선정부터 구역지정까지 보통 3~4년이 걸리는 현실에 6개월내 구역지정을 받지 않으면 모든 행정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법 때문에 운암뜰 사업이 구역지정을 목전에 두고 도중에 멈춘 지 9개월이 흘렀다"면서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11월 24일 국토위 간사를 맡고 계시는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을 만나 어려움을 호소하며 운암뜰 관련 도시개발법 입법보완 청원서를 제출했다"면서 "이후 지난 2월 14일과 이달 15일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학용의원께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부탁을 드렸다"고 그간의 과정을 부언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저의 건의에 진정성을 느끼신 김학용 의원이 직접 나서 도시개발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 담당자에게 차후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면서 "물론 제가 현실과 상충하는 법률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24만 오산시민의 바람을 담은 제 호소와 건의에 귀를 기울여주고 적극 응원해 준 국민의힘 김정재 간사, 김학용 의원, 김선교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미래도시 오산을 위해 운암뜰을 신도시로 개발하고 오산의 새로운 가치가 창조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뜻을 모아주고 제게 힘을 실어주며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은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백년동행을 약속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이권재 3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666 사진제공=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 "식목으로 화성시의 공기를 맑고 푸르게 해야!"

정명근 화성시장은 24일 "오늘 심은 나무가 훌쩍 자라 화성의 공기를 맑게 하고 푸른 화성을 만드는 것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나무를 심었습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공직생활하며 전에 제가 심은 나무들이 지금은 제 키보다 훨씬 더 크게 자라 화성의 땅을 지키고 있다"면서 "오늘 심은 나무도 훌쩍 자라 화성의 공기를 맑게 하고 푸른 화성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앞서 시는 이날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비봉면 삼화리에 있는 국고보조 조림 대상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트로브 잣나무 약 600주를 식묘했다. 상록수이자 침엽수인 스트로브 잣나무는 미세먼지를 먹는 우수 수종으로 잣나무 1그루는 연간 37.5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한다고 알려졌다. 정 시장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 생활환경 조성 등 정부 차원에서 큰 노력을 하는 만큼, 화성시 또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인 산림·녹지 공간 조성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올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 조림사업 23ha, 숲가꾸기 305ha를 추진해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 관리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WJD 1 정명근 화성시장의 식목행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 "쓰레기 대란 일단락...시 쓰레기 정책 전환점 삼아야!"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안성시 쓰레기 대란이 일단락됐다"면서 "이번 사태가 안성시 쓰레기 정책의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번 사태 해결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교육 시설운영방식에 대한 차이에서 시작돼 소각장 중단과 쓰레기적체, 종국에는 80t 소각장 신규건설 백지화까지, 악몽과도 같았던 39일간이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이 과정에서 맘고생이 제일 컸던 것은 주민지원협의체였을 것"이라면서 "지난 18년간 안성시 쓰레기를 처리하는 희생을 감수했고 80t 소각장 증축에 동의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요구했는데, 그런 선한 뜻이 외면당하고 왜곡 전달되었으니까요"라고 이들의 섭섭한 마음을 이해했다. 김 시장은 그러나 "쓰레기 배출, 수거,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여준 시민 여러분의 노력과 응원이 주민지원협의체와 시의회의 양보를 만들어냈다"면서 "특히 애써주신 이통장단협의회 회장님들께, 그리고 쓰레기를 임시로 쌓아 두도록 양해해주신 중리동 매립장 부근 마을 주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명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시의회는 2023년 환경교육재단 조례를 제정하고, 시는 개관 1년은 직영 운영하고 그 이후 재단운영 및 환경교육 계획, 예산을 수립 편성하고 시의회는 의결하여 2년째부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운영이 되도록 재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주민지원협의체는 현재 소각장 운영과 80t 소각장 건립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아울러 "39일 동안 시민이 불편함을 겪었으며,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도 더 많이 들었디"면서 "이런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이번 일이 안성시 쓰레기 정책의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오는 28일 300인 시민 원탁회의를 통해 안성시 쓰레기 문제의 답을 찾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222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중복 투자 막기위해 교육청 간 소통 늘려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하면 중복된 투자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청 간의 소통을 늘리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했다"면서 "시도 별 환경에 따라 정책의 우선순위는 다르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바가 있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떨어진 기초학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그러면서 "경기교육의 역점사업인 ‘AI튜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교실 수업’.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선 디지털 인프라 구축, 학교 구성원의 사용역량 강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면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하면 중복된 투자를 막을 수 있으므로 교육청 간의 소통을 늘리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정책 우선순위는 다를 수 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는 목표가 같기에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DLA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 앞당길 것"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의료취약지였던 인천이 이제는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비롯해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시민 행복과 건강, 의료계와 함께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늘 의료 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인천광역시의사회 가족분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면서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서도 300만 시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의료취약지였던 인천이 이제는 1섬 1주치 병원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비롯해 의료계와 함께 시민 행복을 앞당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의사로서 숭고한 소명과 무거운 책임감이 존경과 감사로 보답 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인천광역시의사회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DB 1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로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 그릴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세계가 찾는 경기도, 글로벌 기업이 성장을 기대하는 경기도"라면서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로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를 그리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30년 만에 175배 커진 교역규모. 중·미·일에 이어 4번째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 세계 2위의 희토류 매장량. 디지털전환, 기후대응 등 미래를 위한 협력이 기대되는 나라. 아시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나라, 베트남의 이야기"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2018년 경제부총리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면서 "경기도지사로서 작년 12월 ‘응우옌 쑤언 푹’ 당시 국가주석을 만난데 이어, 오늘 ‘응우옌 득 하이’ 부의장 등 베트남 국회 대표단이 경기도청을 찾았다"고 베트남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대표단 일행과 경기도-베트남 협력에 대해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월드뱅크 시절 베트남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도 이야기하고, 도청 1층에 전시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이 선물한 그림을 함께 보기도 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역동적인 경기도와 젊은 국가 베트남이 맞손 잡고 함께 미래를 선도하겠다"면서 "대사, 기업인 등이 경기도를 찾은 국가가 벌써 20개국을 훌쩍 넘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세계가 찾는 경기도, 글로벌 기업이 성장을 기대하는 경기도"라면서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로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를 그리겠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111 사진제공=페북 캡처

남양주시 대표 누리집 클라우드로 전환…효율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 누리집을 KT클라우드로 전환했다. 이는 소규모 전산 환경에서 운영되는 서버(H/W)를 전문성-효율성-안정성-보안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통합운영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의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작년 4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올해 데이터 이관, 시스템 및 기능 테스트, 서비스 전환작업을 거쳐 20일 대표 누리집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클라우드 통합 운영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자원을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신속-유연한 대응으로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24시간 전문인력을 통한 모니터링과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행정안전부 클라우드 추진체계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추진체계.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개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정산 환급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줄 때 지방소득세를 우선 특별(원천)징수하고, 전년도 1년분에 대한 실제 부담할 세액은 다음 해 2월 정산해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진행하는 절차다.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소득세)가 환급됐다 해서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기 때문에 2022년 귀속분 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 환급금을 받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는 별도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해 남양주시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위택스 누리집(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초등학생 클래식교실 개강…관현악 이해↑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클래식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이 접하기 힘든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오케스트라 공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학생에게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범 사업은 3월21일 와부읍 도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7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 등을 3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각 수업은 관현악 악기별 특징 및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학생이 체계적으로 클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진접읍 해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래식 교실에 참석해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던 관현악기 및 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생생한 클래식 선율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학생들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관내 초등학교 30곳으로 확대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격려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격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현장 남양주시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참석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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