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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 미세먼지 저감정책 공동작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적극 반영, 추진하고 있다. 9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네 번째로 열린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에서도 마을활동가 및 다양한 계층 시민 40명이 참석해 광명형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참석자는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 및 추진사항을 청취한 뒤 △도로 위 저감(수송 분야) △사업장-공사장 저감(산업 분야) △생활-주거 속 저감(생활 분야) 등 3가지 주제별로 정책 개선방향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송 분야에선 △대중교통 친환경차 지원 확대 △친환경차량 이용 시 인센티브 부여 △마을공동체별 대중교통 이용 독려 △자전거 도로 확충 등 의견이 제시됐다. 산업 분야는 △대규모 공사장 시민감시단 배치 △소규모 사업장 찾아가는 교육 △농업용 파쇄기 설치 등을 제안했다. 생활 분야에선 △미세먼지 저감 수종 가로수 조성 △기후의병 탄소포인트 지급 다양화 및 실질적인 탄소저감 활동 연계 △광명시 환경관리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해 다양한 분과 의견을 나눌 수 있던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이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14일 "이번 시민토론회는 미세먼지 정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더 나은 개선방안을 찾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에선 △광명형 탄소중립 시민 실천 인센티브 제공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 속 정원 조성 등 녹색공간 확대가 제시됐다. 이들 의견은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개정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광명형 다회용 컵 공유 시범사업 △수변공원 조성 및 도시숲 리모델링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확대 등 시정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9일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 개최 광명시 9일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남양주시 민관 1인가구 고독사예방 업무협약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THE 가까이(1인가구 안부확인)’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13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다산2동주민센터,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협력기관 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고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은 △THE 가까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LH주거행복지원센터 안부확인 가구 중 위기(의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연계 △THE 가까이 사업을 통해 확인된 의뢰 가구에 대한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선 또는 방문 조사 △의뢰 가구에 대한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의 공공자원 연계 검토 △협의체 회의를 통한 단순 사례 또는 일회성 서비스 지원 등을 협력한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1인가구에 대한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범 다산2동주민센터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더 촘촘한 안전망, 더 좋은 동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및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곳과 장애인복지일자리 THE 가까이 사업 업무협약을 추진해 올해 1월부터 1인가구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위기 세대에 대한 공공자원 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HE 가까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LH 주거행복지원센터(가운 1단지, 가운2단지, 진접16단지, 장현행복주택2단지) 1인가구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와 안부를 살피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즉시 상황을 알려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연계하고 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누리집(nyjbrc.com) 또는 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민관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남양주시 민관 13일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민관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남양주시 민관 13일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배우 이동준-개그맨 심현섭 홍보대사 위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4일 남양주시민이자 각자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배우 이동준과 개그맨 심현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인 이동준은 최근 가수로서 제2 전성기를 맞아 다방면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남양주시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개그맨 심현섭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 학당’ 등 코너를 이끌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코미디계 아이콘으로 현재는 남양주시에 있는 유머치유센터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배우 이동준은 "남양주의 예체능 문화 발전과 남양주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개그맨 심현섭은 "기회와 도전의 도시인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 깊다"며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남양주시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배우 이동준과 개그맨 심현섭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앞으로 2년간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남양주시를 홍보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14일 배우 이동준-개그맨 심현섭 홍보대사 위촉 남양주시 14일 배우 이동준-개그맨 심현섭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국민안심 그린화장실 공모선정…0.9억확보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 다산생태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곳은 전국 대상지 중 요건별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도입, 범죄 취약 안전시설 설치, 난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남양주시는 다산생태공원 내 노후 화장실에 친환경 안심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수용 생태하천과장은 14일 "다산생태공원이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만큼 수변공원 특색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생태공원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생태공원. 사진제공=남양주시

신상진 성남시장, ‘U20 월드컵 4강 주역’ 김지수 선수 응원 격려

성남FC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2023. 아르헨티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한 김지수 선수(19)를 만나 격려했다. U-20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를 맡은 김 선수는 지난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탄탄한 수비력으로 골문을 지켜 1-0 승리를 이끌면서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 신 시장은 "김지수 선수는 성남이 키운 한국 축구의 미래"라며 월드컵 4강 진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서 지난 5월 이적을 공식 제안받은 것도 축하했다. 신 시장은 "김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은 성남FC의 큰 성과이자 성남FC 유소년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2004년생 중앙 수비수로 성남FC 15세 이하(U-15) 유소년 축구와 풍생고(성남 U-18)를 거치며 성장했다. 고 3이던 지난해 성남FC와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K리그1 1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원정경기가 데뷔전이다. 구단 역사상 최연소(19세) 출전기록을 세우며 K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브렌트퍼드와 이적이 성사되면 K리그 2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직행하는 첫 사례로 국내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81119 신상진 성남시장(우)과 김지수 선수(좌)가 함께 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방세환 광주시장, "시민의 대중교통 편익 증진 위해  적극 행정 펼칠 것"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 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늘고 광역노선의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시의 경우 관내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광역교통 공급 부족 민원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1월 국토교통부,경기도,한국교통연구원이 공모한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에 참여해 제안서 발표 및 심의를 거쳐 2월 최종 선정(광주시 포함 도내 6개 지자체)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사업내용은 오포권역의 광역 대중교통 수요 대응을 목적으로 신규 개발된 광역 수요응답형 서비스 모델을 통해 광역버스노선의 탑승 실패가 빈번히 발생하는 신현동 일원에서 서울 양재역까지 급행으로 운행하는 사항이다. 개통 후 18개월의 시범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실시간 호출을 포함한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목할 점은 이 시범사업이 3기 신도시(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사업임을 감안했을 때 최종 사업선정 대상지 중 시가 유일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미수립지구’라는 점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시의 광역 대중교통난 개선을 위한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이 사업추진으로 출근시간대 광역노선의 탑승 실패, 장시간 대기, 철도역 부재 등 신현동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중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75918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우)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좌)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인천경제청, 벨기에 겐트대 마린유겐트 해양 연구소 유치 양해각서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벨기에 겐트대학교 부설 해양 연구소인 ‘마린유겐트(Marine@Ugent)’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과 콜린 얀센(Colin Janssen) 마린유겐트 연구소장을 대신해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이 참석했다. ‘마린유겐트 코리아’가 설립되면 글로벌 공동 해양 연구개발(R&D) 추진, 해양 신산업 육성, 바이오-환경 및 에너지-식품관련 최첨단 기술 사업화, 글로벌 연구인재 유입 및 양성 등을 통해 ‘해양 도시 인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연구소 유치를 위해 장기간 협의해 왔으며 사업 계획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해양 융복합연구소인 마린유겐트는 해양·환경·바이오 융복합 연구 및 기술 사업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교수 및 연구진 규모만 500여명 이상이다. 벨기에 겐트대학교를 비롯 오스텐드 시에 위치한 오스텐드 사이언스 파크(Ostend Science Park) 등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마린유겐트 연구소장인 콜린 얀센 교수는 해양환경, 생태독성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지난해 영국 컨설팅 기관 클래리베이트(Clarivate)의 논문 피인용지수 세계 상위 1%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제 기구의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콜린 얀센 연구 소장은 "해양 융복합 연구 수행에 있어 한국, 특히 인천은 최적의 리빙랩(Living Lab)이다. 한국의 해양 생물 다양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특히 서해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상당하다. 인천에 분원이 설립된다면 마린유겐트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충분히 활용해 한국의 해양과학기술과 해양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싶다"고 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 연구소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구소 측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린유겐트 연구소를 통한 K-해양 첨단 산업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명문 종합대학으로 순수과학 및 응용과학, 인문사회과학 등 각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세계 대학 학술 랭킹(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 기준 종합 70위권으로 생명공학, 농·생명과학 분야는 세계 10~20위권 내외로 랭크돼 있다. 우리나라에는 송도국제도시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두고 분자생명공학과, 식품공학과, 환경과학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실험 중심의 엄청난 학업량과 91.6%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45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우)과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좌)은 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벨기에 겐트대학교 부설 해양 연구소인 ‘마린유겐트’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픈 저소득 근로자, 소득보전에 최선 다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7월 3일 상해와 질병을 뜻하는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14일 용인시청에서 건강보험공단, 의료계, 경영계, 노동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박윤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장, 이동훈 용인시의사회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정영진 강남병원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조태희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상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용인지역지부 의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들은 몸이 아파 입원 치료를 받을 경우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들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병수당 제도가 시범사업을 통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협약은 아프신 근로자분들이 상병수당 제도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와 건강보험공단, 유관기관·단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근로자들이 아플 때 소득에 대한 걱정 없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시민이 상병수당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상병수당 시범사업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시장은 당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등에게 "용인이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돼있다"고 설명하는 등 상병수당 제도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상병수당 시행으로 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15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자 중 소득 하위 50%(4인 가구 기준 648만2000원 미만) 취업자는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연속 3일 이상 입원할 때 해당 기간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입원과 연계해서 외래진료를 받게 될 때 해당 일수(대기기간 3일 제외)에 대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액은 하루 4만 6180원으로 1년 동안 최대 9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뿐 아니라 자영업자(3개월 월평균 매출 201만원 이상),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예술인, 특수고용직 노동자(보험설계사, 신용카드 회원 모집인, 학습지 교사, 택배기사, 건설기계조종사 등),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비전형(비정규직) 근로자 등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614173621 14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614173708 14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부터) 조태희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윤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장, 이동훈 용인시의사회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정영진 강남병원장.사진제공=용인시

유정복 인천시장,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인천시는 14일 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 레 띠엔 쩌우(Le Tien Chau)를 비롯한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면담하고 재외동포청 유치 등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과 항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등 훌륭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인천의 발전상을 확인하고자 하이퐁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베트남 하이퐁시는 하노이, 호치민과 더불어 베트남의 3대 도시로 항구도시이자 수도권을 배경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인천과 유사한 점이 많은 도시다. 유 시장은 이날 "하이퐁 당서기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최근 인천은 750만 동포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해 1000만 인천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베트남에는 17만명, 하이퐁시에는 4000명의 한국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약 24만명, 인천에 8500명의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40만 양국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당서기님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레 띠엔 쩌우 당서기는 "유정복 시장의 환대에 감사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인천이 한국에 있는 베트남 국민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재외동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함께 해 주신 것처럼, 우리 시도 양 도시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이퐁시와 1997년 7월 자매결연 이후 꾸준한 인도적 의료사업지원과 문화교류, 투자, 교역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614145230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송도 G타워에서 베트남 하이퐁시 레 띠엔 쩌우 당서기와 양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614145458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송도 G타워에서 베트남 하이퐁시 레 띠엔 쩌우 당서기와 양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15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4일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한지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인천지역 맥주와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 10선으로도 선정된 신포시장의 닭강정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신포시장, 개항장 등 주변 관광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등 인천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패, 격파 및 태권무, 퓨전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락 밴드, 팝페라, 케이 팝(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세계 문물 유입 및 개혁·개방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인천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인 관광시장의 회복과 원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인천항 폐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내항 8부두를 바다와 시민이 친해지는 공간으로 개방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14144524 ‘1883 인천맥강파티’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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