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관내 827곳 교량 꼼꼼히 재점검"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역북동 첫다리교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교량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보도교를 확장한 부분의 용접상태와 볼트 체결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라며 "만일의 사고가 없도록 관내 모든 교량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첫다리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추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염려하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방문한 첫다리교는 지은 지 14년 된 노후한 교량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기안전점검 대상으로 분류돼 2021년부터 C등급을 받아왔다. 등급은 안전도에 따라 A부터 E까지 나뉘는데 C등급은 연결부나 바닥재 등 취약 부분을 보수하면 통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2018년에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량 양방향에 보도교를 확장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교량 827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진행률은 47%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역북동 첫다리교 현장을 방문해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중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고교 추가 전형 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배정 계획’을 발표했다.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가 학습 단절 없이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형 대상은 2023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로 2023년 이전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는 자로 이번 고입 추가 전형은 ‘학교장 전형교’와‘교육감 전형교’로 구분해 실시한다. 학교장 전형교는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등으로 ‘2023학년도 입학 전형요항’ 기준으로 학교의 정원 부족 범위 안에서 실시한다. 교육감 전형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로 평준화 지역 학교별로 신입생 정원 1% 이내 인원을 합산하고, 합격 예정자를 구역별로 선발한 후 컴퓨터 추첨으로 학교를 배정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며 합격자는 같은 달 16일 발표 예정이며 합격자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등록 완료 후 22일부터 해당 고등학교에 등교 가능하다. 다만 입학 후 결석 등으로 수업일수가 부족하면 상위 학년으로 진급할 수 없으므로 해당교 1학년 수업일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학교장 전형교의 경우 해당 학교에, 교육감 전형교의 경우 평준화지역 학군별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4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캡처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광명시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 참여공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5가지 직종 관련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청년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 신청자들이 제출한 양식에 대해 광명시 청년동은 심사과정을 거친 뒤 오는 27일 참여자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에는 청년이 선호하는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브랜드 디자인 △IT 개발 △영업관리 △패션 상품기획 등 5가지 직종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멘토는 SK브로드밴드, 카카오 스타일, 이랜드, 원티드 등에 재직 중인 경력자로 4회기에 걸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과 멘토는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과 강점, 마인드셋 등 현직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력서 작성을 돕는다. 인사담당자는 참여청년 이력서를 첨삭 및 지도하고 실제 채용과정처럼 모의면접까지 진행한다. 정재원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은 17일 "청년들은 해당 직종을 잘 모른 채로 취업에 뛰어들고는 하는데,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의 현직자나 인사담당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종에 대해 배우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서 원하는 기업으로 취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년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 상세정보는 청년동 누리집(gmyouthzone.org)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집 글을 참고하면 된다.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광명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청년동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 포스터 광명시 청년동 ‘현직자×인사담당자 멘토링’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1인가구 여성 방범용품 6종 무상보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시민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거주하는 1인가구 여성에게 방범 관련 안심용품 패키지를 무상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 여성들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및 실제 관내 거주 중인 65세 미만 1인가구 여성이며 범죄피해자-차상위계층 등 총 50가구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용품 패키지는 휴대용 비상벨을 비롯해 △창문 잠금장치 △스마트 문 열림 센서 △스마트 도어벨 △불법촬영 감지 카드 △송장 지우개 등 6가지 방범용품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대상자에게 택배로 배송되며 설치방법 안내와 모니터링은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한편 1인가구 여성 안심용품 패키지 보급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광명시 여성가족과 가족친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인가구 여성 안심용품 패키지보급 광명시 1인가구 여성 안심용품 패키지보급.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60세이상 인생노트 제작지원…웰다잉 준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2023년 인생노트 사업’을 관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스스로 자서전을 작성하면서 삶의 마무리를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Well-Dying)’ 지원 사업 일환이다. 참여자는 과거 희로애락을 담아보는 나의 인생그래프 그리기, 소망나무 만들기, 버킷리스트 작성, 영정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장례식 등을 체험하며 인생노트를 완성한다. 유언과 상속 관련 법률 특강도 이뤄진다. 인생노트 사업은 참여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기관 프로그램형’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서포터즈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인생노트 사업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한다. 서혜승 어르신복지과장은 17일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고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죽음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불안을 줄이고 삶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고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6월 ‘광명시 웰다잉 문화 조성 조례’를 공포한 광명시는 앞으로 노인 무료 상조 서비스, 웰다잉 지도사 양성, 웰다잉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광명시 2023년 인생노트 사업 추진 광명시 2023년 인생노트 사업 추진. 사진제공=광명시

경기도교육청, 스마트 업무매뉴얼 ‘학교시설사업 알고 기억해’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17일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지원을 위해 전자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홈페이지 형태로 제작된 업무매뉴얼 ‘학교시설사업 알고 기억해’는 그간 책자, 파일 등으로 제공하던 업무매뉴얼 대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스마트기기 활용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매뉴얼에는 학교시설사업 유형별·분야별 추진 절차에 따라 관련 설명이 탑재돼 있으며 업무와 관련된 법령·지침 확인과 각종 자료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사업 추진 시 잦은 제도 변경, 법령 제·개정, 신규사업 발생 등으로 업무 추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매뉴얼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헌주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경기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 및 업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사본 -0417 경기도교육청, 전자업무매뉴얼구축(사진) 전자업무매뉴얼구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사안처리 연수 실시... 전문성·교육적 해결 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 신장과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해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안내 △교육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안내 △법률 전문가 특강 △교육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의 법정위원회로 해당 지역의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고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 선도 및 징계, 분쟁조정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인 조치를 강조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행정심판 대응을 위한 불복절차와 답변서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 지난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가해학생 조치사항의 학생부 보존기간 연장 및 대입 반영 확대, 가·피해학생 분리기간 연장 등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도 안내한다. 또 법률 전문가의 불복 사례와 학교폭력 관련 법률 안내로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강화와 제도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등 불복절차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로 전문성을 신장해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4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양주 장흥지구 일원 96만2032㎡ 개발행위 제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장흥 공공주택지구 예정지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양주시는 장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대상지인 삼하리 일원 96만2032㎡를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서는 건축물 신증축과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야적 행위, 죽목 벌채나 식재 행위가 제한된다. 양주시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대상지 내 불법 개발행위와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2월6일부터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및 공고와 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개발행위 제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토지이음 시스템(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에서도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정승남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장은 "양주 장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발행위로 인한 지역주민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관광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 진행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17일 인천 관광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3 인천관광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7개 업종과 전시체험업을 영위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개사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난해 최대 500만원에서 올해는 모집구분(기본형, 심화형)에 따라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최대 2000만원)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예정인 컨설팅/자문 프로그램, 디지털 전환 교육 등에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2023 인천관광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결과는 같은달 30일 이후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이주희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디딤돌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 관광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사업을 지원하고 독려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에서 인천관광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image03 인천관광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GP1934 파주청년 네트워크 허브 자리매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청년공간 ‘GP1934’가 작년 4월19일 개소한 이래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12명(누적인원 3397명)이 이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청년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P1934는 파주시 거주 또는 생활권이 파주인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청년 복합공간이다. 파주시는 오는 19일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1주년 축하댓글 이벤트 △무료 취업증명 사진 △청년예술가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관련 사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파주시 청년공간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pajuyouth_gp1934)에서 확인 가능하다. GP1934에선 맞춤형 교육, 문화-공연, 스터디 공간 제공 등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를 조성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에 심리-노무 등 1:1 상담을 진행하는 ‘화목한금쪽+상담’과 현직 청년이 직무 멘토로 나서는 ‘현직자와 잡담(JOB談)’ 등 8개 분야 105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작년 9월에는 금릉공원과 연계한 ‘청년희망축제’를 개최했고,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를 열어 청년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17일 "개소 1년간 청년의견을 반영해, 청년역량 강화 및 힐링,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삶의 활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청년공간 GP1934 개소 1주년 이벤트 안내문 파주시 청년공간 GP1934 개소 1주년 이벤트 안내문. 사진제공=파주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