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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봄 냉해 피해를 입은 배 과수농가를 방문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2022년 7월1일부터 일년의 시간이 지났다"면서 "하루는 길고 한 달은 짧은 일 년이었다"고 회상했다.
김 시장은 이어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몇 가지 일들이 떠오른다"고 답답한 심정을 여과없이 토로했다.
김 시장은 우선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우리 가족 곁을 떠난 일"을 꼽으면서 "공도읍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는 중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와 엄마가 병원에 오시기 전까지 혼자 중환자실에서 아버지 손을 잡고 있었던 순간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7월 14일이었으니 아빠가 떠나신지도 곧 일 년이 되네요"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으로 "시의회를 지목하면서 길게는 2년 동안, 조사도 하고 의견도 청취하고 선진지도가 보고 안성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준비한 사업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을 때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특히 "‘새로운 일을 찾아 하는 분위기가 잡혀가던 공직사회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이 시기를 놓쳐서 안성이 더 뒤처지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저를 힘들게 했다"면서 "민주당 시의원들의 14일 단식과 시민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의회와 집행부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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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그러면서 "힘들었던 일이 많았던 지난 일 년이었지만, 그때그때 함께 있어 준 가족과 공직자, 시민분들이 계셔서 당당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남은 3년은 좋은 일로 가득 채워보겠다"고 희망을 담아 마음을 다잡았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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