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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분기점으로 하면 IC 설치불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11일 양서면 증동리 소재 대아교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여현정-최영보 군의원, 양서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 시행으로 하남시에서 광주시를 통해 양평군으로 연결되는 총사업비 1조 7000억원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으로 양서면 증동리-청계리는 고속도로 당초안 종점부가 연결되는 곳으로 700여 가구가 살고 있어 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직접 영향을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양평군 도시개발국장(안철영)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9년 4월 기획, 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 예타 사업에 선정됐으며 당시 예타안은 증동리-청계리 지역에 분기점이 연결되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1월 국토부 노선 검토 협의 시 당초 예타안은 양평에 IC 계획이 없어 양평을 관통하는 고속도로에 주민교통 편의를 위해선 IC가 반드시 필요했고 그러려면 강상을 분기점으로 하는 강하IC를 설치하는 변경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양서면을 분기점으로 하는 당초안과 강상면을 분기점으로 하는 변경안을 비교하면 당초안은 양평군내 IC 설치가 불가하고 600m 이상 교각을 세워야 해 인근 마을이 양분화되고 주민불편 초래가 심각하다. 그러나 변경안을 검토하면 양평군내 IC 설치가 가능해 양평 주민이 서울 왕래가 편해지고 교통량 또한 당초안은 하루 1만5800대에서 변경안은 하루 2만2300대를 소화해 변경안이 교통량 분산에 효과적"이라고 양평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증동리 거주 주민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반드시 재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증동리, 청계리에는 700여가구가 살고 있어 당초안이 결정될 경우에는 소음-분진 등 주민피해가 막심해 반드시 고속도로는 건설돼야 하지만 주민의견을 잘 수렴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결정해 달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나온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고속도로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 고속도로 사업은 양평군민 염원"이라며 "양평을 위한 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같은 목소리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양평군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재활용, 공사 기간 단축 등으로 예산 840억 절감"

경기 성남시가 11일 분당 탄천 17개 교량 보도부 재시공과 관련, 기존 교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교량의 안전성과 교통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적의 재시공 방안을 마련해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발단은 탄천 교량 재시공 추진 업무보고 자리에서 시작됐으며 시가 마련한 당초 재시공 추진안은 교량의 양측 보도부를 철거한 후, 교량 양측에 보도교를 신설하는 것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 교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실시간 교통량과 교통 흐름을 정밀 분석하고 교량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국내외 사례도 참고하여 교량의 안전성과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적의 재시공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기존 계획안을 전면 재검토해 현행 차선수를 유지하면서 기존의 차로 폭을 도로시설 기준에 맞게 조정하고 기존 차도부 양측에 보도를 조성하는 방안과 보도교를 1개만 신설하고 맞은편 보도는 차로 내에 조성하는 방안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방안으로 재가설 되는 교량은 지난 4월 말 실시한 보도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도부 철거 후 재설치하기로 한 15개 교량이다. 정밀안전 진단사의 구조검토를 통해 방아교·서현교·돌마교·미금교·수내교·궁내교는 캔틸레버부를 제거한 후 차도부 양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정자교를 포함 9개 교량은 교량 한쪽은 차도내에 보도를 조성하고, 교량 반대쪽에만 보도교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보행전용교인 신기보도교와 백궁보도교는 양측 캔틸레버부를 철거 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특히 "교량 하부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암거 블록으로 안전통로를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공사 기간은 단축하고 예산은 당초 1610억원보다 50% 이상 절감한 770억원에 가능하게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교량 재가설공사와 관련해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적고 갈수기인 올 11월 이후 동절기에 우선 철거공사를 시행하고 교량 재가설공사는 2024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캔틸레버 공법 퇴출 등 시공법의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며 분당 신도시 조성 당시 건설된 30년 이상인 노후 기반 시설은 더욱 촘촘한 현장 위주 안전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실시 의무화에 20년~30년 이상 시설물, 2종의 시설물 중 취약한 시설물을 포함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 건의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박승원 시장 "탄소중립 스마트도시가 광명 미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11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스마트도시-스마트건설 실현 전략 시-산-학(市産學) 세미나’에서 강조했다. 또한 "광명에서 진행 중인 건설 사업이 과거 낡은 방식으로 진행되면 광명 미래에 희망이 없다"며 "시-산-학 협력으로 전문가 뜻과 의지를 모아 스마트도시 건설 전략을 올바로 세우는 일이 광명 성장을 좌우하는 주요 과제"라고 제시했다. 이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하안2공공택지지구 등 대규모 건설공사로 향후 20년간 광명에 큰 변화가 예상되니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스마트건설 산업을 육성해 광명시 미래 100년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수삼 한양대 명예교수는 스마트도시를 향한 광명시 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광명을 완벽한 스마트도시로 만드는 최초 사례이자 스마트도시 핵심기지로 만들도록 다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김학성 한양대 링크3.0사업단장은 "광명시와 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파트너를 만나 감사하다"며 "한양대는 광명시 스마트도시 추진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승원 시장, 김수삼 명예교수, 박관민 AI기반건설산업연합회(AICIA) 회장, 김학성 링크3.0사업단장, 광명시 유관부서 공무원, 광명시내 기업 및 스마트건설 기업 임원, 한양대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조성민 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장의 ‘스마트건설기술 현황과 전망’ △광명시의 ‘광명시 건설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과 ‘스마트시티를 위한 녹색건축’ △김환용 한양대 교수의 ‘디지털트윈과 스마트시티 개발’ △송세경 카이스트 교수의 ‘생성AI 기술융합’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AICIA 회원 기업에서 △DfMA(제조 및 조립을 위한 설계) 기반으로 비정형 건축기술을 선도하다(위드웍스) △스마트시티를 위한 이음 5G(유캐스트)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 디지털 건설사업 관리(한울씨앤비) 등 AI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을 소개했다. 광명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양대-AICIA와 시-산-학 협력을 본격화하고,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참여 등 스마트시티 조성 및 스마트건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스마트도시 실현 시-산-학 세미나’ 주재 박승원 광명 시장 11일 ‘스마트도시-스마트건설 실현 전략 시-산-학 세미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양주시장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모색하기 위해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숲’ 등 선진 종합장사시설에 대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동북부 지역주민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 민선8기가 내건 핵심 공약사업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경기도내 종합장사시설 설치-운영 모범사례로 거론되는 용인-화성시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입지 선정과정, 주민지원 사업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고 산 자의 휴식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시설로 건립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의원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인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숲’ 시설과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강수현 시장은 벤치마킹을 마친 뒤 "화장시설 건립은 모든 양주시민이 합심해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벤치마킹 일정은 지역과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양주시의회와 추진위원이 같이 벤치마킹을 하며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향후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위원회 평가와 건립타당성 용역을 거쳐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준공…66억투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오남읍 오남리 일원 수사골 마을안길(소로2-260) 확장공사를 6월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은 기존 협소한 도로로 인해 차량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길이 526m, 폭 8.5m의 왕복 2차선 도로를 2021년 10월 착공 후 올해 6월 말 준공했다. 손오제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준공이 예정돼 있는 금곡리 바람골길 도로개설공사와 수사골 마을안길을 연결하는 지방도 383호선의 조속한 개설을 경기도에 지속건의할 것"이라며 "지방도 383호선 개설이 완료되면 금곡산업단지 물류 수송 및 진접택지지구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34억투입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고암동 619번지 내 건립한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8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종목별 체육회장, 체육회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활체육시설 SOC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34억 원 예산으로 1년7개월 만에 완공됐다. 총 연면적 984㎡의 지상2층 규모로 농구-탁구-배드민턴-배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형 체육관으로 지어져 지역주민이 기상과 상관없이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상시 이용하는데 이점이 크다. 양주시는 7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실내체육관은 임시개장하며, 10월1일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용 전 운영위탁주체인 양주도시공사에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수요도가 높은 다목적체육관 개관으로 시민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에 불편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도시공사와 협력,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유정복 인천시장·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현안과제 공동해결  ‘약속’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공감하고 3개 시도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0개 공동과제는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 △철도 현안 해결 및 수도권 간선도로망 사업 추진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 확충·심야버스 확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국제스포츠·국제기구 행사 상호 지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경쟁력 제고 △대규모 재난 대비 공조 강화 △그 밖의 협력 분야 및 협약내용의 변경 등은 상호협의를 통해 조정 등이다. 3개 시도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합의사항을 기본원칙으로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속 완공 및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등 철도 현안 해결과 수도권 간선 도로망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 및 국제기구 행사에 상호 지원하며 시설 공동 활용, 공동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강에서 경인 아라뱃길을 오가는 수상 이용 선박 운항 활성화와 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도 협력한다. 앞서 김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해 7월 김포 마리나선착장에서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인천 월미도, 올해 2월 서울 노들섬 등 총 3차례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지역·여야 구분 없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고 이번 협약도 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3개 시도는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 지사는 "세 번의 만남 후에 공동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2600만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 개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협조체계 구축 등 3개 시도는 실질적인 추진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수도권 3개 시도 만남이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는 뜻"이라며 "‘오직 국민, 오직 나라’라는 대명제에 공감하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그렇게 돼야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도 주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해법과 정책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1) 오세훈서울시장(좌),김동연경기도지사(중),유정복 인천시장(우)이 맞손을 잡으면서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사본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2) 오세훈 서울시장(좌), 김동연 경기도지사(중),유정복 인천시장(우)이 힘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성남시, "첨단·혁신을 바탕으로 ‘희망도시 성남’ 구축에 총력 다할 것"

경기 성남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실·국·소·단장 브리핑을 개최한다. 11일 브리핑은 행정기획조정실 주관으로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진행됐으며 브리핑에서 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육성과 민선 8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 수도 성남’ 육성을 위해 분산된 부서를 집약적이고 협업이 용이하도록 일원화된 기구를 지난 1월 신설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할 예정이다.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 소통관을 만들고 수정·중원구에 도시미관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3일에는 인구 50만 이상 10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중 도내 최초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성남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 시정연구원 설립 과정에서 외주 용역을 수행하지 않고 자체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으로 일정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6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우리 시 학술용역의 20%와 정책연구를 직접 수행해 매년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 특화된 출산 지원, 돌봄 환경 확대, 인식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학교돌봄터 3개 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설치 예정이며 아빠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해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지원하고 저출산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범시민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항으로 인구교육을 확대, 실시 중이며 저출산 극복 콘텐츠 시민공모전도 개최했다. 하반기에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어린이 인구교육,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포럼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일과 9일에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은 참가한 남녀 100쌍 중 39%의 커플 매칭을 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는 행정 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유동 인구·소비 동향·민원·재정·복지 등 데이터를 수집해 전 부서에 제공하고 분석 도구를 지원해 사업 계획 수립 시부터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하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공데이터포털을 시민에게 개방해 다양하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정 모니터 운영 및 1일 명예시장 확대를 통한 시민 소통창구 확대,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청년 희망인턴 확대, △ 재정혁신TF팀 구성운영, △ 신속한 민원 응대 및 친절마인드 향상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 성남시 중점사업 시정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개원 1주년 맞아 ‘강력한 협치’ 실천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제370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결을 두고 ‘존이구동(尊異求同)’을 실천한 결과라고 평했다. 이 안건이 지난 4월 임시회에 발의된 이래 두달 여 만인 지난달 28일 ‘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데 따른 의견 표명으로 ‘존이구동’은 ‘다름을 존중하고 그 가운데 같은 점을 찾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 제11대 의회 개원 1주년(7월1일)을 맞은 데 따른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강력한 협치’를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한 양당의 첨예한 이견이 있었음에도 본회의 전날 밤 늦게까지 논의를 이어가며 결과를 도출해냈다"며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으나 이것이 바로 협치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성과라는 점, 존이구동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특위의 활동결과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결실로는 ‘여아정 협의체’ 구성, ‘의정정책추진단’ 및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출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상시기구 전환, ‘개방형 사무처장 임명’, ‘정책지원관’ 78명 채용 등이 소개됐다. 염 의장은 이와관련 "제대로 된 자치와 분권을 위한 과제가 여전히 우리 앞에 산적해 있다"며 △지방의회법 제정 △조직구성 및 예산편성권 확보 △의원 1명당 1인 정책지원관 배치 △감사권 확보 등을 과제로 들었다. 그는 "오랜 세월 경기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와 분권강화, 발전을 위해 선두에서 향도로서 역할을 해 왔다"며 "경기도의회가 하는 일이 17개 광역의회의 표준이 되는 시대에 우리가 나선다면 더욱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5명 도의원이 힘을 모으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공직자가 힘을 보탠다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와 분권의 더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1400만 도민이 만들어 준 도민주권의 정당으로서 도민의 권리가 더욱 커지고 도민 모두가 정책의 주인이 되도록 도의원 전원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끝으로 "남은 3년의 임기도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온전히 받아들인다’라는 존이구동의 정신과 자세로 소통과 협치의 새시대를 열어젖히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7월1일 임기 시작된 이래 최근 1주년을 맞았으며 제370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8일 간 진행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제370이미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 아이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그랜드 교육투어 확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1일 인천해송초등학교에서 열린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인천의 아이들이 세계로 나가고 세계인이 함께하도록 인천 그랜드 교육투어 등 관련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은 3시간 안에 100만도시 147개를 갈 수 있고 다양한 국제기구와 해외대학이 있는 도시"라며 "인천시교육청과 교류하는 14개국 30명의 재외동포 학생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하고 가슴에 인천을 간직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80346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인천해송초에서 열린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 행사에 참석,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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