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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동북부 지역주민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 민선8기가 내건 핵심 공약사업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경기도내 종합장사시설 설치-운영 모범사례로 거론되는 용인-화성시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입지 선정과정, 주민지원 사업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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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벤치마킹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의원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인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숲’ 시설과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강수현 시장은 벤치마킹을 마친 뒤 "화장시설 건립은 모든 양주시민이 합심해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벤치마킹 일정은 지역과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양주시의회와 추진위원이 같이 벤치마킹을 하며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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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