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7일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양평군 관내 사찰에선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천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를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사나사 법요식은 종단 스님과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타종으로 시작된 법요식은 중천 스님 사회로 육법 공양, 삼귀의, 봉축 발원문 낭독, 봉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봉축사를 통해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의병들 호국불교 정신이 깃든 양평 전역을 보살펴 주시는 부처님 자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종교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전진선 양평군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참석. 사진제공=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