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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40회 1차정례회 개회…행정감사 등 진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가 5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23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농밀하게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7일부터 15일까지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정책 추진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어 16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해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는 시정활동을 총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자세히 살피고, 개선과 보안에 주안점을 두는 건설적인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정례회가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시흥시의회,제308회 1차정례회 8일개회…조례 개정안 등 처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오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안 △시흥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시흥시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11건을 포함해 총 16건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8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을 선임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8일과 9일 양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1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5일 "제9대 의회 개원 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더욱 세심하고 면밀한 감사활동으로 시민 행복을 채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임시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서울우유 양주시 민간할인업소 동참…다둥이 지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 ‘양주시 다둥e카드’와 연계한 민간할인업소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다자녀가정 지원을 활성화하고 출산 장려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함창본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 공장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 수여 등을 수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는 다둥이e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공장 견학관 내 제품구매처(카페)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 제품구매처 할인율(15%)에 다자녀가정 5% 추가 할인을 더해 20%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가공 생산시설이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업관광단지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 협약 체결로 다자녀가정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할인업소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함창본 공장장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해 다자녀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유가공업체 대표인 서울우유의 민간할인업소 참여를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의 더 많은 협력업체가 발굴되길 바라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전국적으로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우리 시도 매년 출생아수가 줄고있는 실정"이라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다자녀가정 지원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적극 관심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감사하며,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에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자녀가정 지원으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출시한 양주시 다둥e카드 모바일 앱 가입자 수가 5300명을 넘어서며 시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가정 지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관내 병의원, 학원, 음식점 등 64개소 업체가 민간할인업소로 운영 중이다.kkjoo0912@ekn.kr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 민간할인업소 참여 양주시-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 5일 민간할인업소 참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광탄 가드레일 지주 붕괴 위험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도의원은 5일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방도 360호선(광탄면 부흥로) 커브구간 도로 사면 유실에 따른 가드레일 지주 붕괴 위험지역 안전 조치를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고준호 도의원 및 경기도 건설본부 고붕로 도로정비팀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을 확인한 고 의원은 "가드레일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서 2차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하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구조물이다"면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추가 사면 붕괴방지 조치와 함께 라바콘, 윙카호스 설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시인성 확보를 조속히 추진해주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에 고붕로 도로정비팀장은 "금일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붕괴방지를 위한 옹벽 설치 등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도로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및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염태영-박승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지원 공유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5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활한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최대한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지방정원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적 절차에 대한 협조를 염태영 부지사에게 요청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광명-안양-군포-의왕 등 경기도 4개 지자체가 자발적 연대와 협력으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을 받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방문했다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안양천 지방정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향후 국가정원 지정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염태영 부지사 공약에 적극 화답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이날 박승원 시장 안내로 안양천 햇살광장, 튤립 조성지, 광명찬빛광장을 둘러보면서 성공적인 지방정원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를 비롯해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는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을 받고, 현재 실시설계와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면적은 39만㎡, 연장은 28.8km이다. 4개 도시를 연결하는 기본구상을 토대로 △광명시(9.5km) 정원관리센터-정원놀이터-허브정원 △안양시(12.2km) 어르신쉼터-벽면녹화 △군포시(13.6km) 수생식물정원 △의왕시(3.5km) 억새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방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운데)-박승원 광명시장(왼쪽) 5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방문. 사진제공=광명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방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박승원 광명시장 5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방문. 사진제공=광명시

안양-군포 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지원 ‘맞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혁신과 창의성 넘치는 중소벤처기업과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필요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안양산업진흥원 9층 강당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안양-군포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중소벤처기업 대상 양 기관 지원 사업 및 서비스 홍보 등이다. 이석진 원장은 "안양과 군포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양 기관 업무 및 역할이 유사하므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원장은 "양 기관의 내외적 자원 및 경험 공유를 통해 통합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군포를 만드는데 적극 연대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산업진흥원-군포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협약 안양산업진흥원-군포산업진흥원 5일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방세환 광주시장, "김승현·김태민·정선정 선수가 광주시민이란 사실이 자랑스럽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5일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육상 종목에 출전하는 김승현·김태민·정선정 선수가 시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에서 이런 사실을 전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적·발달장애인 축제로 190개국 9000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우리나라는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12개 종목에 총 15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멀리서 열리는 큰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것이 여간 긴장되는 일이 아닐 텐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고 광주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추켜세웠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한다"면서 "베를린까지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다치지 않고 끝까지 대회를 잘 치르고 오기를 매일 기도하고 응원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여러분도 김승현·김태민·정선정 선수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52219102_972410040449499_8532994617384091079_n 사진제공=페북 캡처

파주시,청년기본소득 2분기 접수…25만원 파주페이 지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24세(1998년 4월2일~1999년 4월1일)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다. 대상자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이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며, 기초생활 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자격조건 등 심사를 거쳐 7월20일 지급되며,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누리집(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되고, 세부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파주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접수 포스터 파주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접수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접수 안내문 파주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접수 안내문.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음식물쓰레기 활용’ 불법행위 연중단속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로 사용하는 개 사육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무허가 수집-운반업체에 대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와 무허가 수집-운반업자 및 신고하지 않고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로 사용하는 개 사육시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행위, 무허가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업, 음식물류 폐기물 불법 배출행위 등이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자신의 가축에게 신고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로 사용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식당 등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무허가 수집-운반업자나 미신고 폐기물처리자에게 배출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파주시는 올해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한 사육시설을 포함해 총 37곳에 대해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불법으로 동물 먹이로 사용하는 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문산읍 운천리 소재 개 사육시설 운영자와 관계자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파주경찰서에 고발했으며, 문산읍 이천리 소재 개 사육시설도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5일 "개 등 가축에게 불법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동물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음식물쓰레기 불법 사용하는 파주 개 사육시설 음식물쓰레기 불법 사용하는 파주 개 사육시설. 사진제공=파주시

과천화폐 개선점 찾는다…가맹점 만족도 설문조사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화폐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화폐 전체 가맹점 1459곳(4월30일 기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음식 및 음식관련 업종 가맹점 530여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설문 내용은 지역화폐 매출기여도, 건의사항, 배달특급 등 16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는 우편과 이메일 등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용 실태와 가맹점주 요구 등을 분석해 지역화폐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재현 지역경제과장은 5일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화폐 운영에 있어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니, 가맹점주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과천화폐 가맹점 표지 스티커 과천화폐 가맹점 표지 스티커. 사진제공=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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