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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인천경제청장 "IFEZ 글로벌 물류기업 추가 투자유치에 전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코리아가 중구 공항동로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내 DHL 사업부지에서 ‘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DHL코리아는 인천 게이트웨이를 사업비 1750억원을 투입해 2020년 9월 착공, 3년만에 완공했다. 인천 게이트웨이는 일종의 첨단 물류 터미널로 지상 4층 규모이며 연면적이 종전 1만 9946㎡에서 5만 9248㎡로 확장됐다. 이번 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항공 물류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 특히 DHL의 환적화물 등 급증하는 물동량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게 돼 세계적인 화물 허브로 주목받는 IFEZ 내 공항 배후물류단지의 항공물류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DHL의 게이트웨이 등 신설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과 함께 공항물류단지 내 토지 관련 인허가 등 애로 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DHL은 1969년 설립된 후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20여개 국에 60만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DHL의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을 계기로 IFEZ가 전 세계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지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고양시 "백석청사 예산절감 최선…오피스텔 주장 허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고양시 청사 이전 반대 이유에 대해 5일 정면으로 반박했다. 권순영 위원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백석청사 이전을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주민, 시의회와 적극소통 △주교동 당초 청사신축예정지 부적합 이유 소명, 독단적 행정 중지 △시장으로서 지역균형발전 노력 등을 거론하며 백석청사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낮은 재정자립도, 국가적 경기침체와 세수 급감, 원자재발 경제위기로 치솟는 공사비, 시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원당지역 발전을 담보하는 가운데 추진하는 백석시청이 이전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시청 이전과 관련한 정치적 논리를 일축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비용은 당초 2950억원으로 산정됐으나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세계적인 물가상승으로 공사비용이 4200억원으로 추정되고 이는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백석동 업무빌딩은 기부 채납된 상태여서 약 495억원으로 6개월 정도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 시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구나 착공 전인 2018년 공공청사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의회 의결도 끝난 만큼 청사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고양시 관계자는 "백석동 업무빌딩은 업무용으로 설계되고 건축된 빌딩이며, 일각에서 ‘오피스텔’이라 주장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왜곡된 주장을 반복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는 8월28일 2020년 주교동 신청사 부지 선정과정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총 3건의 위법 부당한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청사 선정부지 변경 부적정 조례 위반 △입지선정위원회 비전문가가 포함된 시민대표로 부적정 선정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수 6/10을 초과 등이 바로 그것이다.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선 청사 재구조화와 원당재창조프로젝트를 내세웠다. 백석 제1청사에는 1170여명이 입주하고, 원당 제2청사에는 사업소와 산하기관 650여명이 입주해 급격한 지역상권 침체를 막고 산재된 사업소와 산하기관을 집적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안이다. 원당재창조프로젝트는 원당 구도심 도시 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2개 역세권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일자리거점 창출,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사업 조기 실행, 현 고양청사 부지 및 주변지역 개발 등을 담고 있다. 고양시는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이후 44개 행정복지센터를 두 차례씩 순회방문 했고 64개 유관단체 및 기관 종사자와 만남을 통해 청사 이전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와도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구나 여러 차례 전체 의원 현장방문 및 설명회를 요청했으나 의원들 불참 등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무산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회가 원하면 지금이라도 소통 자리를 만들어 청사 이전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 그동안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의도대로 되지 않은 면도 있다. 앞으로 청사 이전에 대해 더 적극 알리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백석청사 이전과 관련한 경기도 감사결과가 자치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8월9일 경기도에 재심의를 신청한데 이어 9월1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청구했다. 이번 청구에 대해 고양시는 경기도가 청구인 신청 사항이 아닌데도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타당성조사와 예산 편성-집행사무를 감사 대상으로 추가했다고 주장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신청사 예정지 백석동 업무빌딩 고양특례시 신청사 예정지 백석동 업무빌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신청사 예정지 백석동 업무빌딩1 고양특례시 신청사 예정지 백석동 업무빌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의왕시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선정…60억확보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처음으로 최종 선정돼 도시재생 보조 사업비로 83억원(국-도비 포함)을 확보했다. 특히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에서 의왕시는 경기도 31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은 생활권 도로 등 기초기반시설은 이미 갖췄으나 인구유출, 주거지 노후화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이다.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내손 나 구역’(내손체육공원 일원, 약 7만7863㎡)은 2014년 주민 과반수 동의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저층주거 밀집지역으로, 재개발 중인 내손 다-라 구역과 원도심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나 구역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에 들어간다. 내손동 도시재생 사업명은 ‘내손愛(애)가득’으로, 작지만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활력을 되찾겠다는 주민 의지를 담아 △동행사업(집수리+골목정비) △안전마을 조성(스마트폴, 소화설비 설치) △내손愛(애)행복센터 건립 △내손愛(애) 어울더울(놀이-쉼터) 조성 △주차장 및 안심가로 조성 등 주택정비 및 생활편의시설 공급을 추진해 원도심 저층노후 주거지 생활환경 문제에 선제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의왕시는 다양한 주거환경이 공존하고 존중받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이 상생하는 롤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다른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도시개발 갈등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왕시가 좋은 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내손 나 구역’ 도시재생 사업개요 의왕시 ‘내손 나 구역’ 도시재생 사업개요. 사진제공=의왕시

인천시-수도권대기환경청, ‘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 포럼’ 개최

인천시가 5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공동으로 ‘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수도권지역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설립된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관했다. ‘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포럼’은 ‘푸른하늘’과 ‘맑은공기’ 조성을 목표로 대기관리와 기후대응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발전·정유사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그동안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총량을 줄이기 위해 인천광역시 수도권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0~2024),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2020~2024)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05년 이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가 꾸준히 감소되는 등 대기질이 많이 개선됐다. 그러나 초미세먼지 경우를 보면 연평균 국가환경기준(15㎍/㎥)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10㎍/㎥)을 상회하고 있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 기반 효율적 대기관리를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환경부 박재완 서기관이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과 관련한 정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은 대기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2032년 전국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12㎍/㎥ 달성 등을 목표로, 권역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 50% 이상 축소,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통합관리체계 등 대기질 관리를 위한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 진형아 연구관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기후변화와 대기질 상호작용 및 통합관리 방안’ 연구현황을 발표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통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전기준 인하대 교수가 인천시의 대기환경 현황 분석과 함께 향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인천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의 78%(2021년도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기준)를 차지하는 발전·정유사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발전사와의 긴밀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말로 종료된 ‘Blue Sky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용원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인천시, 수도권대기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한국남동발전 등이 참여해 인천시의 정책방향 및 산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오늘 포럼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우리 시민들이‘푸른하늘’과‘맑은 공기’속에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며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늘 포럼의 내용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4 사진제공=인천시 image03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05181131 ‘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포럼’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김동연,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 선도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가 경기도를 따라오게끔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지난 15년 동안 수도권 대기질 개선정책 공동연구를 해왔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 RE100 플랫폼, 청사 내 1회용컵 쓰지 않기,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경기도 친환경차 통행료 50% 할인 등 경기도의 친환경 정책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할 일이 많이 있다"며 "경기도가 가장 앞장서겠고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도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이다. 도가 유엔환경계획(UNEP) 및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협력해 유엔(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7) 주간에 맞춰 진행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국제포럼을 표방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환경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아·태 정부, 학계, 도민 등 5개국 200여 명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는 ‘대기오염과 기후 위기의 불평등’을 주제로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9%가 저소득, 중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최대배출국가 3지역의 탄소 배출량이 100대 저배출국가들의 16배에 달한다"며 "대기오염과 기후위기의 국가적, 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인 김상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초미세먼지와 오존은 태양빛을 반사시켜 지표면을 냉각시키는 반면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블랙카본은 태양빛을 흡수해 대기의 온도를 올린다"며 "대기오염이 기후변화에 ‘동전의 양면’ 효과를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천호 전(前)국립기상과학원장이 ‘인간과 지구의 공존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 뒤 청중과의 대화를 나눴다. 전문가와 도민의 공감토크 ‘미세먼지 공감 톡톡’에서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조용민 서경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박희재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실장, 김희라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원이 패널로 참석해 도의 대기질 현황과 미세먼지 저감정책, 미세먼지가 끼치는 영향,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기술, 시민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2일 차인 오는 6일에는 △도심 대기오염물질 관리(동북아 지역별 대기 현황 및 개선 연구 △대기오염과 탄소중립(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상관성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 발표 및 패널토론) △대기오염 관리 기술 및 데이터 분석 기법(동북아 초미세먼지 통합관리 전략 연구 발표 및 패널토론) 등 3개 세션이 진행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905180217 5일 오후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05180437 5일 오후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간볼드 바산야브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 아킴 알리 WHO 아·태지역 환경보건센터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성제 의왕시장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계에서 대한민국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대상운동본부가 주관했다. 김성제 시장은 탁월한 추진력으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의왕시 개발제한구역을 단계적으로 해제해 백운밸리, 장안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자족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시행,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장애인 힐링 쉼터 조성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특화사업을 진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주거환경과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4일 2023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 4일 2023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4일 2023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김성제 의왕시장 4일 2023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 사진제공=의왕시

경기도, 연말까지 전기·수소차에 유료도로 통행료 50% 감면

경기도가 5일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도내 3개 유료도로를 통행하는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에 대해 통행료 50%를 감면하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푸른하늘의 날’은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유엔이 공식 지정한 기념일로 도는 도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감면을 시행한다. 통행료 감면 대상 유료도로는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경기남부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도로이며 대상 차량은 전기·수소차다. 경기도에서 발급한 하이패스 단말기 소유 차량이 무인식 지불수단(하이패스)을 사용해 통행료를 납부하는 경우 통행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승용차 기준으로 경기남부도로의 경우 통행료가 900원에서 450원으로 일산대교는 1200원에서 600원으로, 제3경인고속도로는 고잔요금소는 1200원에서 600원, 연성요금소는 700원에서 350원, 물왕요금소는 1,100원에서 550원으로 부담이 절반 줄어든다. 정부에서도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우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 50%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민간에서 운영하는 민자도로는 할인 대상이 아니다. 도의 통행료 감면 정책은 민자도로에 대한 통행료 감면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통행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전기·수소차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해야 하며 전기·수소차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가 아닌 경우에는 기존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식별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전기·수소차 전용 단말기로 변환이 가능하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실시로 경기도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친환경차(전기차·수소차) 등록대수는 2018년 6390대에서 2019년 1만 2346대, 2020년 2만 2055대, 2021년 4만 3563대, 2022년 8만 3974대, 2023년 16만 390대(예측) 등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517494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에 정승호 전 화성시 기획조정실장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로 정승호 전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한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공직에 입문해 화성시 정책기획과장, 문화관광교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정책·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승호 대표이사는 다년간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시민참여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라며 "앞으로 환경재단의 대표로서 환경, 생태,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대표이사는 같은 날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화성시환경재단이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위상을 재정립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5173712 정명근 화성시장(좌)과 정승호 신임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우)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한식진흥원, ‘수향미와 함께하는 밥상’ 체험행사

경기 화성시와 한식진흥원이 수향미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수향미와 함께하는 향기나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수향미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를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향미를 활용한 솥밥, 송편 등 다양한 한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수향미만의 향과 맛,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쿠킹클래스와 연계해 5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수향미의 탄생과정과 화성시 관광지 등을 담은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 첫날인 이날에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개인 SNS에 수향미 기획 전시를 홍보한 500명에는 수향미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규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수향미는 화성시에서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화성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쌀"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향미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5172917 수향미 전시 사진제공=화성시

평택시, 내년도 예산 20% 감액편성 등 긴축재정운용 ‘불가피’

경기 평택시가 5일 내년도 재정을 긴축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2024년도 세입감소는 지난해 대비 자체세입·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등 1000억원 이상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에따라 각 부서에 자체사업 재원(실링)을 최대 20%까지 감액 편성하도록 고지한 상태다. 감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시는 경제위기 극복 및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립을 목표로 2024년 살림을 편성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예산은 반영하되 성과가 미흡한 관행적이며 연례적 사업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화예술의 전당, 장애인복지관, 체육시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대규모 투자 사업비가 본격 투입돼야 하는 시점에 맞닥뜨린 세수위축에 대비해 시는 내년도 예산을 선택과 집중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고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등 지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해서는 이해 당사자들에게 재정 여건에 대한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예산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긴축 재정 속에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투자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5170832 평택시청 전경 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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