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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DHL코리아는 인천 게이트웨이를 사업비 1750억원을 투입해 2020년 9월 착공, 3년만에 완공했다.
인천 게이트웨이는 일종의 첨단 물류 터미널로 지상 4층 규모이며 연면적이 종전 1만 9946㎡에서 5만 9248㎡로 확장됐다.
이번 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항공 물류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
특히 DHL의 환적화물 등 급증하는 물동량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게 돼 세계적인 화물 허브로 주목받는 IFEZ 내 공항 배후물류단지의 항공물류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DHL의 게이트웨이 등 신설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과 함께 공항물류단지 내 토지 관련 인허가 등 애로 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DHL은 1969년 설립된 후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20여개 국에 60만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DHL의 게이트웨이 확장 오픈을 계기로 IFEZ가 전 세계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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