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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24일 금촌엠케이(MK)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볼링대회는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파주시 볼링협회에는 40개 동호회, 900여명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경기는 동호회 대항 3인조 단체전,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순으로 트로피와 메달이 각각 수여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장배 볼링대회는 동호회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라며 "파주시 볼링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1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김동연(DY)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경기도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UN군 참전용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6·25전쟁 관련 기념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역사의 현장이다. 도내 13곳에 UN군 참전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평 등 격전의 영광과 상흔을 안고 있는 지역과 파주 DMZ처럼 정전과 평화를 표상하는 지역 모두 품고 있다"며 "그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미래를 위한 더 큰 평화와 생명의 가치로 계승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는 73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을 불사한 세계인의 염원이자 모두의 미래"라며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배우고 참전용사와 UN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 지휘관, 보훈기관과 관계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UN 참전국 국기 입장식과 6.25 관련 영상 시청, 참전유공자 공로패 수여,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6.25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5135045 25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625135220 사진제공=경기도

[포토뉴스] 파주시 6.25전쟁 기념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6.25전쟁 역사적 의미를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를 다짐하기 위해 2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6.25참전용사,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소년소녀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참전유공자-모범군인 표창, 대회사, 기념사, 기념 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철환 6.25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6.25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전 70주년을 맞는 올해, 6.25전쟁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기억에서 시작되며, 참전용사의 용기와 헌신을 계승해 아픔을 회복하고 평화가 커지는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파주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참전영웅의 희생 기억하고 자유와 번영 위해 안보태세 강화해야!"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25전쟁 제 7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참전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은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가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지역 내 정치인들과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무공훈장 수여와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과 참전용사에 대한 제복 증정식 등이 이어졌다. 국가보훈부에서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제복’을 받은 참전영웅들은 청중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했고 내빈들과 유족들은 위국헌신의 고마움과 진심을 담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73년전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 자리에 계신 영웅들과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고귀한 뜻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북한의 정권은 과거와 달라진 것 없이 오히려 고도화된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며 "선배들의 희생이 바탕이 된 안보의식을 굳건하게 다지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참전 영웅과 가족들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대한민국 안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귀섭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도와준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쟁에 대비하지 못해 남침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었던 6.25전쟁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위국헌신한 참전영웅의 뜻을 기리고 안보태세를 고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513354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6.25전쟁 제73주년, 정전협정 제7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625133628 6.25전쟁 제73주년, 정전협정 제70주년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참전용사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안양시 6.25전쟁 기념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25일 시청 별관 1층에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했으며 6.25참전 유공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수도군단 소속 성악병들은 이날 6.25참전 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 마음을 노래로 전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25참전 유공자 한 분 한 분께 인사하며 "위대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사를 통해선 "희생으로 열어주신 평화와 번영의 길을 더욱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안양시지회는 기념식 부대행사로 시청 별관 1층 로비에 6.25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사진 45점을 전시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안양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유정복,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약속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마약 관련 사범이 2만명 가까이 역대 최다로 집계되고, 특히 10~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해 청소년 마약 문제 또한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마약없는 인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속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마약은 절대 시작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했다면 당장 끊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은 또한 마약류 폐해 예방 종합 계획을 세워 마약 퇴치사업과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을 실시 중"이라면서 "시와 교육청, 인천지검, 인천경찰청, 인천본부세관 등 기관 책임자들로 마약 범죄 특별대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마약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면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당구여제 차유람 선수, 인천의 MZ크리에이터 이재시·이재아를 지목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23일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시는 마약 중독 예방과 근절을 위한 마약류 취급자 교육, 양귀비·대마 단속 및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예방 교육 그리고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52360474_6146081722166787_2949337605563640863_n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 "오늘의 평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 강조

인천시가 6. 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 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6.25참전회 회장을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를 비롯 지역 인사들과 부대지휘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은 육군제17보병사단의 6.25전쟁 개요보고, 참전유공자 표창장 전수, 기념사, 6.25전쟁 참전 영웅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6.25참전용사는 "전쟁이 발발한지도 벌써 73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평화는 행사에 참석하신 330분과 같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얻어진 값진 선물이며, 우리는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시는 호국보훈 도시의 품격에 맞는 보훈수당 인상, 인천국가유공자 봉안담 운영, 통합보훈회관 건립, 인천상륙작전 행사의 국가급 행사로의 격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687661303_1101 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6.25전쟁 제 73주년 기념식에 참석,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1687661240_1101 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서 참전유공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착착’ 진행...공정률 150% 초과 달성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공사가 당초 계획한 공정률을 150%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급액 기준으로 당초 계획 공정률은 2.07%이지만, 이날 현재 3.2%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지난해 4월 용지 조성공사를 시작,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은 99%, 지장물 보상(소유주 기준)은 83%가 진행됐으며 현재 흙 깎기, 벌목, 연약지반처리 등의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핵심 기반 시설 조성(산업단지 준용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용수공급시설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관로 공사와 취수펌프장 부지조성을 진행 중이며 공업 및 생활용수 사업을 분리해서 진행하고 있다. 공업용수 공급시설은 취수지점인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이천시를 거쳐 사업대상지인 원삼면까지 36.9km에 폭 1500mm의 관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약 3.8km 구간공사를 완료했으며 공정률은 4.4%다. 생활용수 공급시설은 15.8km 구간 가운데 3km 구간 공사를 완료해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전기공급시설은 안성시에 위치한 신안성 변전소로부터 약 5.98km에 걸친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0.4km 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돼 공정률이 25.5%에 달한다. 선로 설치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간 터널식 지중선로로 설치하고 있으며 공사 중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빅풋 트럭이라 불리는 터널굴착기(터널보링머신, TBM)를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4개의 수직구 가운데 1번과 4번 등 2개 수직구는 굴착을 완료했고 2번은 굴진 중, 3번은 부지조성 중이다. 이 밖에도 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지방도 318호선과 신설도로는 암파쇄 방호시설(암반 파쇄 작업을 하기 전 소음이나 진동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해 사전에 설치하는 시설물)과 수로암거(물을 배수하기 위한 인공 수로) 콘크리트타설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정률 5.6%를 기록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에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생협의회 개최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최대한 공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Fab(팹)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7년 상반기 첫 번째 팹 가동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5123612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공사 현장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의왕시 6.25전쟁 기념식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2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용사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새기고자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6.25참전용사, 보훈-안보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동영상 시청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10명에게 의왕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 성취는 나라와 가족을 위해 몸 바치신 호국영령과 6.25참전 유공자의 값진 희생 때문에 가능했다"며 "의왕시도 참전용사 위대한 헌신을 영원히 가슴 속에 새기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의왕시지회는 이날 ‘6.25전쟁 사진전’을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26일부터 29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 4일간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의왕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동연(DY), 도내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 볼 수 있도록 시야 넓혀야!"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에 사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꿈과 열정 계획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청년들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전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청년들에게 시야를 넓힐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아주대학교 총장 당시 여유가 있는 가정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가장 큰 차이가 해외 경험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해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글로벌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몇 주의 시간이지만 학생들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했으며 넓어진 시야, 다양성, 자신만의 더 큰 꿈을 가지고 온 모습을 보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제 경기도 청년들의 차례"라면서 "경기도에 사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꿈과 열정 계획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200여 명 모두의 꿈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며 짧은 기간이지만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55 사진제공=페북 캡처 57-tile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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