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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펜하이머’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8∼10일 3일 동안 39만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한 6일부터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3만9000여 명이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 분)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자다가 이상행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영화를 연출한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작으로, 개봉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7만7000여 명), 4위는 이한 감독의 ‘달짝지근해: 7510’ (7만6000여 명)이 차지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영화 ‘잠’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롯데엔터테인먼트

BTS 정국 ‘세븐’, 영국서 8주 동안 장기흥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영국에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따르면 ‘세븐’은 28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은 이 차트에 3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래 13위, 29위, 25위, 24위, 26위, 24위, 28위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NANANA)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5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는 전주보다 14위 하락해 99위를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영국에서 장기흥행 중이다.빅히트뮤직

BTS 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 韓日서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8일 공개된 ‘레이오버’는 발매 하루 동안 167만2138장 판매됐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100만 장)에 등극하며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일본에서도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8일 발매 하루 만에 22만148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 ‘레이오버’ 역시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를 자랑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뷔의 첫 솔로앨범이 한국과 일본에서 1위를 기록했다.빅히트뮤직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16일개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오후 7시 시작되는 길구봉구와 백아연 등이 출연 예정인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 개최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11일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현장 동두천시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포커스] 포천시 한탄강 가을꽃정원 개장, D-5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9월16일부터 10월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정원을 운영한다.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평)에는 다양한 가을꽃이 식재돼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천형 가을꽃 정원이 탄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 정원에 들러 포천 한탄강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엿새로 늘어난 추석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부담 없이 방문해 여유롭게 가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8만평 가을꽃 향연…주차장 680면 확보 한탄강 하늘다리에 연장된 전망 데크 길을 따라 10분간 걸으면 가을꽃정원에 도착한다. 30만㎡ 공간에 가을꽃이 가득 식재됐다. 가을꽃은 추석연휴인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가을꽃정원에선 메리골드, 버베나, 코스모스, 백일홍, 흰 메밀과 붉은 메밀꽃 등 가을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ha 규모의 광활한 벌판에 만개한 메밀꽃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전망대를 신규 설치했다. 동물 테마 잔디 토피어리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 있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이번 가을꽃정원은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해 이동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생태경관단지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 280면, 하늘다리를 이용할 경우 도보 600m 거리에 주차장 400면을 확보해 방문 편의를 높였다. ◆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 풍성, 오감만족 가을꽃정원이 운영되는 동안 풍성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인디밴드, 어쿠스틱 밴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흐르는 음악과 함께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홍보관을 운영해 포천 한탄강 매력을 샅샅이 살펴볼 수 있다. 축제기간 진입로 주변에는 포천에서 키워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포천시 대표 마켓인 포유마켓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실천…가족형 전기자전거 운영…지역예술가 공공정원 선봬 올해 상반기 봄꽃정원에서 시범운영했던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운영 대수도 20대에서 62대로 추가했다.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시간 기준 일반 관광객은 2만원, 포천시민은 1만원이다. 이용료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을꽃정원이 펼쳐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는 한탄강 댐으로 인한 홍수터를 활용하고, 수몰지역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시작됐다. 생태경관단지에 정원을 조성해 관내 정원 작가를 발굴하고, 관광산업으로 확장해 마을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을꽃정원에는 지역 작가들이 조성한 10개 공공정원이 구성돼 색다른 정원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진화 중…국-도비 확보 포천시는 올해부터 다년생과 단년생의 다양한 꽃을 생태경관단지에 식재해 봄과 가을은 물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포천형 정원을 조성한다. 2023년 산림청 주관 무장애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도 확보했다. 포천시는 이에 따라 생태경관단지 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기반을 마련하고,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경기도 소공원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획득했다. 포천시는 2024년 장미정원, 반려견 녹지쉼터 등을 조성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다양한 녹지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생태-청정도시 활용…한탄강 국가정원 추진 포천 한탄강은 2020년 7월 지질학적 보존 활용과 교육-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됐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8기 포천시는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작년 12월 한탄강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했으며, 한탄강평화세계정원(지방정원)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5월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러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한 뒤 생태도시 전환, 관광-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한탄강에 평화세계정원을 조성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힐링문화관광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kkjoo0912@ekn.kr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밀꽃 자전거 여행 포스터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밀꽃 자전거 여행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6월 봄꽃정원. 사진제공=포천시

[포토뉴스] 구리시 물놀이장 5만3210명 동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 운영을 3일 종료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건강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는 6월17일부터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누적 이용자는 5만3210명을 기록했다. 올해 구리시가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곳이며, 바닥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2곳),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곳이다. 이 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처음 운영됐으며 에어바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8일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및 물놀이장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토평공원 구리시 토평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사진제공=구리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화보집 발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 봄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한 공식 화보집을 발간했다. 올해 4월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이란 테마로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모든 내용을 담은 화보집으로 시판에 들어갔다. 화보집에는 미국, 독일, 헝가리, 스웨덴, 대만 등 세계적인 화훼인을 초청해 만든 작품이 담겨있다. 또한 선진국 육종 노하우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와 개막 축하쇼, 국제꽃어워드쇼 등 환상적인 장면과 낭만적인 실내외 정원 등이 사진에 담겨있다. 특히 글로벌 도시 고양 진면목을 세계에 알리고자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과가 한눈에 파악될 수 있도록 NFT, QR코드를 적용해 기획-발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화보집은 e북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다. 공식 화보집 관련 문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하면 된다.kkjoo0912@ekn.kr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화보집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화보집.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포토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걷기연맹 별내동지회는 9일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출발해 덕송천1교를 지나 용암천2교 하부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4km 걷기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섹소폰-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완보한 참여자에게 행운권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 경품 추첨을 별도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선균 별내동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린 오늘 대회가 동민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뜻 깊은 행사"라며 "참가자 모두 충분히 즐기시고, 건강걷기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응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응원. 사진제공=남양주시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 제7회 별내동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자원봉사자 공모…마감22일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오는 22일까지 ‘2023년 제8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함성: 함께 성장하는 늘배움’ 자원봉사자를 공개모집한다.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평생학습축제는 함께 성장하는 늘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0월14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으로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평생학습 동아리, 도서문화단체, 주민자치센터, 양평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해 평생학습 성과물을 전시하고 공연-체험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는 10월14일부터 2주간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평생학습축제 함성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할 경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문의는 양평군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양평군 제8회 평생학습축제 '함성'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양평군 제8회 평생학습축제 ‘함성’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한미동맹 70년 기획전 ‘파란눈 친구들’ 개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한미동맹 70주년 특별기획전 ‘영웅이 기억하는 파란 눈의 친구들’을 9월1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갤러리미지에서 개최한다. 1950년 발발한 6.25전쟁에서 한국군과 UN 연합군은 위기 순간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집고 38선을 넘어 북진하며 전쟁이 끝나는 듯 했으나,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국제전 양상을 띠게 됐다. UN은 중공군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회원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군과 UN군은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다시 38선 이남까지 후퇴했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던 UN군은 중공군과 결전 끝에 지평리를 사수해내며 기적적인 승전보를 울렸다. 지평리 전투는 6.25전쟁에서 중공군에 거둔 최초 승리이자 서울을 수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였다. 만약 지평리에서 패했다면 서울 수복은 물론 한반도와 유라시아 동쪽에서 자유민주주의 고수는 불가능했을 것이란 평가다. 이번 특별전은 UN군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지평리 전투에 참전했던 故 박동하 용사와 당시 지평리 주민으로 전장터를 생생히 목격했던 이정훈 참전용사 이야기로 꾸며졌다. 특히 지평리 전투 당시 UN군 사령부로 활용됐던 지평양조장(국가등록문화재) 모습을 재현해 역사성과 장소성을 극대화했다. 전시는 ‘한반도와 지평양조장’ ‘한국전쟁 발발과 지평’ ‘지평리 전투’ ‘푸른 눈의 친구들’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한반도와 지평양조장은 일본 패망과 함께 광복을 맞게 된 한반도 모습을 다뤘다. 한국전쟁 발발과 지평에선 6.25전쟁이 발발한 배경과 당시 지평 모습을 보여준다. 지평리 전투에선 故 박동하 용사와 이정훈 용사가 이야기하는 지평리 전투의 참혹한 모습을 대화체 형식으로 연출했다. 푸른 눈의 친구들은 미국과 프랑스 전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학예연구사는 10일 "이번 전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알고,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전 관람과 박물관 이용에 대한 세부내용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누리집(yp21.go.kr/museum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 한미동맹 70주년 기획전 ‘파란 눈의 친구들’ 포스터 양평군 한미동맹 70주년 기획전 ‘파란 눈의 친구들’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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