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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뷔의 첫 솔로앨범이 한국과 일본에서 1위를 기록했다.빅히트뮤직 |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8일 공개된 ‘레이오버’는 발매 하루 동안 167만2138장 판매됐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100만 장)에 등극하며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일본에서도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8일 발매 하루 만에 22만148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 ‘레이오버’ 역시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를 자랑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