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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롯데엔터테인먼트 |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8∼10일 3일 동안 39만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한 6일부터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3만9000여 명이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 분)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자다가 이상행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영화를 연출한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작으로, 개봉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7만7000여 명), 4위는 이한 감독의 ‘달짝지근해: 7510’ (7만6000여 명)이 차지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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