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포토뉴스] 구리시 물놀이장 5만3210명 동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0 23:54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 운영을 3일 종료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건강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는 6월17일부터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누적 이용자는 5만3210명을 기록했다.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구리시 동구하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사진제공=구리시

올해 구리시가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곳이며, 바닥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2곳),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곳이다. 이 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처음 운영됐으며 에어바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리시 토평공원

▲구리시 토평공원.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구리시 인창아름마을공원.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8일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및 물놀이장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