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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데뷔 11주년에도 변함없이 ‘러블리’

가수 송가인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러블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이란 숫자의 초가 꽂힌 케이크와 함께 데뷔 11주년을 축하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풍선으로 장식된 화려한 배경 속에서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은 "아니 벌써 데뷔 11주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기쁨과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진(眞)에 등극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송가인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복덩이들고(GO)’, ‘트롯 매직유랑단’, ‘뽕 따러 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트롯퀸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가인 가수 송가인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했다.송가인 SNS

‘연인’ 파트2, 오늘(13일) 첫방..남궁민, “장채커플 서사 애틋한 마음으로 봐주시길”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가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8월 첫 방송된 ‘연인’ 파트1은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했다. 이장현, 유길채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며 파트1을 마무리한 ‘연인’이 6주만에 파트2로 돌아온다. 파트2는 파트1보다 더 강력하게 휘몰아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출자 김성용 감독,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가 꼽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김성용 감독은 "파트1에서 촘촘하게 쌓은 인물들의 감정 서사가 파트2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 큰 관전포인트는 안타깝게 이별한 장현과 길채가 어떤 식으로 재회할 것인가,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전개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파트2에서는 주인공뿐 아니라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간 이들의 속환과 탈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가슴 아픈 역사 속에서도 살아남고자 애쓴 백성들의 면면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유효할, 또 다른 파트2의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파트1에서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장현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한 남궁민은 "파트 2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장현과 길채의 사랑의 향방이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채 커플에 또 어떤 서사를 맞이할지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연인 폐인’들을 향한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극 중 곱게 자란 애기씨에서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의 성장을 보여준 안은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병자호란 그 후의 백성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그 안에서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했던 장현과, 그런 장현을 지키려는 길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이 관전포인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파트2 11회와 12회는 90분 확대 편성된다. 이에 ‘연인’ 11회, 12회는 각각 10월 13일 금요일, 10월 14일 토요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0000203434_001_20231013084301385 드라마 ‘연인’ 파트2가 오늘 첫 방송된다.MBC

임영웅,

임영웅이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스페셜 단독게스트로 ‘놀토’를 방문한 임영웅의 예능감이 대폭발할 전망이다. 먼저 임영웅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 ‘웅과 함께’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드러낸다. 91년생 동갑내기인 키와는 "반갑다 기범아", "영웅아 반가워"로 다정히 인사를 나누고, 태연에게는 "반갑습니다 누님, 반갑습니다 누이"라 말하며 히어로급 입담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 임영웅과 키의 ‘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놀토’의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키의 제안에 즉석에서 댄스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고.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도레미’ 멤버들은 손발이 척척 맞는 칼군무와 동갑내기 케미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임영웅의 위트, 센스, 유머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며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놀토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tvN

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조안면에 소재한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2023년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온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로 198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경기도 대표 축제다. 올해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잇고자 ‘茶山佳景(다산가경), 사람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방문객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제례의식인 헌화-헌다례 및 회혼례 △문예대회 및 어린이 골든벨 등 경연대회 △뮤지컬 ‘약용’, 역사체험연극,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다산춤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례-국궁-한복-공예-VR 체험 △다산사람전시회, 다산선도학교 학생 작품 전시,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하피첩 전시, 하피첩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특히 올해는 새롭게 ‘피크닉존’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면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피크닉 체험을 선사한다. 정약용문화제에 앞서 13일 한국과 베트남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세계다산학 ‘한국-베트남 국제학술대회’가 실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밖에도 현재 정약용유적지 일원 걷기코스에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고즈넉한 야간 조명으로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당 야행’이 10월 한 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형숙 문화예술과장은 13일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시의 정약용 브랜딩 사업으로, 이번 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문화제에 대한 세부내용은 정약용문화제 공식 누리집(37thinkj.or.kr) 와 정약용문화제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yj_jyy)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포스터 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안양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육 ‘안양이야기’ 매주 토요일 운영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박물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안양이야기’를 박물관 특별전시관 및 교육관에서 운영한다. 경기도와 안양시의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안양연화: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9월7일~12월7일)’과 연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보드게임 형태 전시체험과 입체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양 근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체험은 미션 수행을 통해 참여자가 직접 전시유물을 탐색하고 안양의 중요 상징물과 키워드를 확인하며 나만의 보드게임판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눌러 독수리-포도 등 안양 상징과 안양역 및 안양유원지 등 옛 모습을 활용한 입체 액자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전 10시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이 참여 가능하고,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안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회당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교육비는 2만원이다. 경기도민은 50% 할인(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안양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태원 안양박물관 관장은 13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양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육 포스터 안양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육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육 교재 안양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육 교재. 사진제공=안양박물관

포천시 "2023 포천동민 한마음대축제 21일개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1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포천동단체장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한마음 대축제는 포천동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주민 화합과 청소년 여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에 나눠 열리던 체육행사, 왕끼축제, 포동청소년축제를 통합해 개최한다. 대축제는 오전 7시 동민 걷기대회, 8시 게이트볼 대회를 진행하고 9시 개회식이 개최된다. 12시부터 포동청소년축제, 3시30분 왕끼축제, 5시30분 동민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동민 노래자랑에서 통별로 1명을 선발해 통별 대항전을 치를 예정이며, 우승한 통에는 우승기를 수여하는 등 통 대항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박견영 포천동단체협의회장은 13일 "이번 대축제는 그동안 단체별로 따로 열던 축제를 통합해 하나의 축제로 개최하는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가 포천동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도로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안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포천동민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축제가 열릴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통제구간은 호병골입구사거리(국민은행)부터 포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삼거리까지다.kkjoo0912@ekn.kr포천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포스터 포천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차량통제구간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차량통제구간. 사진제공=포천시

[포토뉴스] 가을밤 수놓는 부천 미디어아트쇼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부천시청과 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5일부터 진행된 미디어아트쇼는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미디아어트쇼는 부천 50년 문화사와 미래 100년 나아갈 방향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했다. 누리소통망(SNS)에선 "화려하고 멋진 영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영상으로 한 편의 전시를 다녀온 느낌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는 오는 22일까지 상영하며, 주간에는 부천시 50년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슬라이드 쇼를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부천아트센터 벽면 미디어아트쇼. 사진제공=부천시

구리문화재단 기획전 ‘숨은그림 찾기’ 20일개막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10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 동양화 작가 최지현과 함께 기획전 ‘숨은그림 찾기’를 구리아트홀 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보기’가 아닌 ‘관찰’의 의미를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최지현 작가는 산과 바다를 선묘화로 가득 채워 동식물과 일상 소품들을 작품 속에 숨겨뒀으며, 관람자는 ‘관찰’을 통해 작품 속에 숨은 그림을 찾아보고 새로운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전시 예매자 전원에게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체험키트에 있는 패턴의 기본이 되는 도형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 예매자를 대상으로 체험키트를 활용한 연계 워크숍이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또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만4000원이며, 구리시민은 누구나 3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17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3일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가 어린이와 가족이 많이 찾는 구리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숨은그림 찾기’ 전시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 기획전 ‘숨은그림 찾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문화재단 기획전 ‘숨은그림 찾기’ 포스터 구리문화재단 기획전 ‘숨은그림 찾기’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최지현, 담다 35x35cm 장지위에 채색 2016 최지현, 담다 35x35cm 장지위에 채색 2016.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시 2023 구리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개막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10일 구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3년 제11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전시를 개막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교포에게도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진대전을 열기 위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태극기를 주제로 사진작품을 공모한 결과 국내에서 342점, 해외에서 70점 등 412점이 접수됐다. 사진대전 심사위원단은 작품성, 독창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군인으로서 조국 수호 의지를 다지는 마음이 담긴 박익용씨의 ‘호국의 아들’이 금상을 수상했다. 김삼택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시지부장은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하며, 구리시민 한 사람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태극기 사진대전이 더욱 발전된 국제 사진예술 문화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태극기 사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민족의 기상과 얼이 담긴 태극기 문화를 보급하는 전도사로서 태극기 품격을 높이는데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잘라"고 권했다.kkjoo0912@ekn.kr제11회 구리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금상 수상작- 호국의아들 제11회 구리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금상 수상작- 박익용씨 ‘호국의 아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10일 2023년 제11회 구리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개막 구리시 10일 2023년 제11회 구리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개막. 사진제공=구리시

고양문화재단 국립극단 ‘조씨고아’ 선봬…20~22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아람스포트라이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국립극단 스테디셀러 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중국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를 원작으로 하며, 2015년 초연 이후 재공연까지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연출가 고선웅 대표작이다. 올해 공연은 지역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국립극단 레퍼토리 지역공연’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고양을 첫 공연으로 성남, 부산, 세종을 거쳐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 역시 초연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무르익은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 도안고 역에 장두이, 정영 역에 하성광을 비롯해 옳고 그름에는 관심 없는 권력자 영공 역에 이영석, 조순 역에는 로 알려진 유순웅, 정영을 도와 조씨고아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공손저구 역에는 정진각이 무대에 오른다. 이야기 중심이 되는 조씨고아 역에는 초연부터 원숙한 연기를 보여준 이형훈이 나선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공연에선 오직 고양 공연에서만 이형훈을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을 직접 각색해 더 탄탄하게 만든 고선웅 연출은 ‘동양의 햄릿’으로 불리는 원작 조씨고아의 비극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초연 이후 각종 유수의 상을 휩쓸었다. 평범한 인물이 신의를 지키려는 모습을 통해 대의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 본성과 내적 충돌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권선징악을 넘어 복수와 정의에 대해 여전히 생각해볼 여지를 남긴다. 꽉 찬 이야기와 텅 빈 무대가 주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극이다. 작품은 ‘조씨고아’가 아닌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을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식까지 희생한 ‘정영’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복수를 이뤄지만, 정영은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신의를 지키기 위해 모두를 바쳤지만 그 끝은 허무함뿐이다. 20년이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복수에 성공했지만, 조순 일가에 그랬던 것처럼 도안고의 구족을 멸하라는 영공의 말에 정영은 복잡한 마음이다. 고선웅 연출 특유의 연극적 표현과 해학에 웃던 관객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비극의 주인공이 된 정영의 절절한 심정에 눈물을 흘린다. "이 이야기를 거울삼아 알아서 잘들 분별하시기를. 이런 우환을 만들지도 당하지도 마시고 부디 평화롭기만을. 금방이구나 인생은, 그저 좋게만 사시다 가시기를." 극의 마지막 대사는 신의와 복수, 그리고 그것이 남기는 삶의 허망함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보여주며 인간 욕심과 복수가 무엇을 남기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 공연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할인, 조기예매, 프렌즈데이 할인, 유료 관람티켓 소지자 할인, 24세 이하 청소년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세부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공연 장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공연 장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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