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 양평부추축제 3만명 동원](http://www.ekn.kr/mnt/thum/202310/2023101001000398200019511.jpg)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4회 부추축제가 7일과 8일 이틀 동안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돼 3만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5년 만에 열렸으며 을미의병 출정식,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동역전 일원에서 개막식을 치렀다.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태규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송진욱-최영보-지민희 양평군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ed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축제장에선 부추 다듬기, 부추 화분 만들기를 통해 부추를 무료 제공하고, 부추 1단을 1000원에 판매해 취약계층 돕기 모금으로 활용했다. 부추전, 부추만두, 부추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에 남진, 비바체, 김지원, 김선영, 아이씨유 등 가수와 지역주민 다양한 공연으로 부추축제 맛과 재미를 관광객에게 선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부추를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라며 양동면이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빼어난 자연환경으로 양평군 동부권 관광지로 유명하며, 이런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부추는 향기가 진하고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2023년 부추축제 축사 전진선 양평군수 2023년 부추축제 축사. 사진제공=양평군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부추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