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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오늘(25일) 신곡 ‘Gum’ 발매! “제시밖에 못 하는 곡”

가수 제시(Jessi)가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로 관심을 모은다.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한 곡으로,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모습을 담았다.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2000년대 어반 음악의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댄서블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호미들, 일선(ILLSON), 보블헤드 뮤직(Bobblehead Music) 등이 작사에 참여에 위트 있는 가사를 완성했다. 제시는 앞서 박재범과 함께한 ‘모어 토크’(MORE TALK) 영상에서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재범은 "이 노래는 제시밖에 못 하는 곡"이라고 전해 제시의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Gum’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제시의 독보적인 매력의 축소판이다. 컬러풀한 색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시의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Gum’의 음원과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제시가 뮤직비디오 편집에 직접 참여했음을 알린 만큼 풀 버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제시는 그동안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체 불가한 매력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모어비전에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Gum’을 통해 제시의 다채로워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장을 입증하며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제시 껌 가수 제시가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Gum’(껌)을 발매한다.모어비전 제시 MV 티저 가수 제시가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Gum’(껌)을 발매한다.모어비전

피프티 피프티 세 멤버, 전속계약 효력 중지 항고도 기각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세 멤버 새나·시오·아란이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중지시켜달라며 법원에 항고했으나 항고이유서를 내지 않아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법 민사25-2부(김문석 정종관 송미경 부장판사)는 이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세 멤버가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원심 판단을 변경할 사유가 없다며 기각 배경을 밝혔다. 올해 6월 네 명의 멤버 전원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8월 기각됐다. 이에 대해 네 멤버 모두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으나 이번에도 기각 판결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멤버 키나는 이달 16일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남은 세 멤버가 앞으로 어떠한 행동을 할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진입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두 오어 다이’가 96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모래 알갱이’보다 높은 순위로 첫 차트인한 ‘두 오어 다이’의 성적을 기대케 한다. ‘두 오어 다이’는 임영웅이 자작곡 ‘모래 알갱이’ 발표 이후 4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았다. 특히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로 첫 EDM 장르에 도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그중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는 임영웅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두 오어 다이’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임영웅이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물고기뮤직

시흥시 ‘2023 호조벌 축제’ 내달4일 개최…주민주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가 매화동 모든 관계단체와 함께 11월4일 호조벌(매화동 319번지 일원)에서 ‘2023년 제18회 호조벌 축제’를 개최한다. 호조벌은 약 300년 시흥 간척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조선 경종 때 바다를 제방으로 막아 농경지를 조성해 백성을 구제하던 선현의 지혜와 정신이 남아있는 역사현장이다. 매화동은 이런 정신을 이어가고자 매년 주민 중심 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시흥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조선 경종 임금과 호조판서, 마을 사또, 포졸, 취타대, 농악대로 구성된 축제 행진을 시작으로 △미꾸라지 잡기-새끼 꼬기 등 농경문화 체험 △체험 부스 및 벼룩시장 운영 △허수아비 경연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를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훈 매화동 주민자치회장은 25일 "이번 호조벌 축제를 통해 호조벌의 300년 역사를 이어나가고, 호조벌 정신이 주민에게 잘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포스터 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올 댓 차이코프스키’ 29일개최…가을낭만 선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클래식 공연 ‘올 댓 차이코프스키’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개최된다. 올 댓 차이코프스키는 시흥에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자원 중 클래식을 이용한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시민 정서를 가꾸는 동시에 클래식 문화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 러시아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명곡 감상과 함께 오프닝에선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의 풍부한 바이올린 음색과 탁월한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낭만주의 시대 교향곡 중 작품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교향곡 제6번 ‘비창’ 연주를 선보인다. 김수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25일 "이번 공연은 시민이 관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댓 차이코프스키는 네이버 포털에서 공연 명을 검색하고,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리 지정과 입장권 구매 후 당일 현장에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세부사항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시흥시 클래식 공연 ‘올 댓 차이코프스키’ 포스터 시흥시 클래식 공연 ‘올 댓 차이코프스키’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도전해볼까?"…입문교육 공모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 교육과정’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I SEE 흥(興) 로컬, I CAN BE 로컬크리에이터’를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시흥의 문화적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경제-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흥만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자 기획됐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로컬비즈니스 창업 특화과정인 포틀랜드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과정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된다. 11월1일 모종린 연세대 교수의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강의 1차를 시작으로 △8일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2차 △15일 포틀랜드스쿨 현장 적용 전문가 워크숍 △22일 사례 학습 △29일 선진지 탐방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양미현 문화예술과 팀장은 25일 "지역 문화-역사-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지역을 깨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크리에이터다. 지역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에 안착해 지속가능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인재를 발굴해 지역 문화생태계 가치 증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대상은 초기 창업자, 예비창업자 및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25명 내외다. 참여 신청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뒤 이메일(dong-n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및 세부사항은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누리집(dongnebom.com)과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또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교육과정 공모 포스터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교육과정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고양시 ‘2023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28일개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기존 반려동물축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바람인 동물교감치유에 중점을 뒀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동물보호 문화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5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는 반려동물 문화 트렌드를 소개한다. 영유아 생명존중 교육, 읽기 교육 보조견(리딩독) 소개, 치료도우미 인증견 테스트,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학술제 등 동물교감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의 치유 토크콘서트, 독스포츠, 펫티켓 운동회, 요리교실, 반려동물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반려인 참여를 기다린다. 현재 고양시는 펫티켓 운동회, 독스포츠 대회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 주요 행사는 ‘동물교감 북(BOOK)’ 만들기다. 참여자는 △치유존 △체험존 △캠페인존 △산업체존 △2023 펫츠런 등 5개 구역(섹터)을 자유롭게 방문하며 반려동물 출생과 입양, 죽음까지 생애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기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문화제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양시는 치유 동물 영상 공모전을 열어 동물교감 사례를 공개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나의 반려동물도 치유 동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촬영한 반려동물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에게 총 210만원 상당 사료와 반려동물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상은 이메일(yudo488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지자체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 인식 개선,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등 반려동물 보호정책을 강화한 결과다. 특히 2024년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사항은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누리집(ggp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포스터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양주시 ‘2024 올해의책’ 추천-시민선정단 공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11월17일까지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으며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올해의 책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선정한다. 시민선정단 1-2차 회의를 거친 뒤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어린이 도서 1권, 어린이 그림책 1권 등 4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양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yj.go.kr) 및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응답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스쿨북 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 만남 △북크로싱 독서운동 △독서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활용하며 ‘책 읽는 도시 양주시’로 한발 더 나아갈 계획이다. 시민선정단 참가는 양주시민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lib2013@korea.kr)로 접수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응답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아 양주시립도서관장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올해의 책 선정을 통해 양주시민이 함께 읽고 즐기는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하겠다"며 "2024년 양주시를 대표할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의 적극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4년 올해의 책' 추천 포스터 양주시 ‘2024년 올해의 책’ 추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대한민국 로컬100’ 2곳선정…국내외 홍보↑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로컬100’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별산대놀이가 각각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로컬100 선정은 문체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 후속 조치로 지역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29개 지자체와 국민발굴단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지역문화 명소 58곳,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다. 경기도에서 총 13곳이 선정됐으며 이례적으로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별산대 2곳이 선정됐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별산대놀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적 작가인 장욱진 작품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과 맑고 깨끗한 장흥계곡이 흐르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양주에서 전승돼온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역주민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는 우리나라 유-무형 전통문화재 역사성과 현대 미술문화의 동시대성을 함께 지닌 지역"이며 "앞으로도 아트센터 건립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별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김호중, 하이테크 공연

김호중이 XR 콘서트 ‘트래블러’(TRAVELLER)로 팬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오는 11월 4일 XR 콘서트 ‘트래블러’를 개최한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이다. 시고간 제약 없이 세계 곳곳을 구현해 역대급 무대를 보여줄 예정으로, 보다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활용된다. XR 기술을 접목해 하이테크 공연을 예고한 ‘트래블러’는 관객들이 직접 트래블러가 돼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첨단 기술로 구현되는 콘서트는 어떠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 티켓은 라커스(LAKUS)를 통해 판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XR콘서트 가수 김호중이 XR 콘서트 ‘트래블러’를 개최한다.라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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