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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골든’,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직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직행했다. 13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골든’은 21만200장에 해당하는 판매량(Album Units)을 기록해 테일러 스위프트 ‘1989’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정국은 앨범 판매량 16만4800장, SEA 2만9800, TEA 1만5600을 기록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3일 발표한 ‘골든’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와 ‘세븐’(Seven), ‘3D’ 등 총 11곡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로 진입했다.빅히트뮤직

딘, 4년6개월만 컴백..18일 오후 6시 신곡 공개

가수 딘(DEAN)이 4년 6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측은 "딘이 4년 6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며 "오는 18일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활동 초읽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딘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깜짝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샤일로 다이너스티(Shiloh Dynasty)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19년 5월 발매한 네 번째 미국 싱글 ‘Howlin‘ 404’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딘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인만큼 완성도에 집중했다. 이번 신곡에는 딘이 설립한 레이블 유윌노우(you.will.knovv) 소속으로 라드 뮤지엄, 태버 등과 협업해온 프로듀서 T.Y를 비롯,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도네시아 일렉트로니카 듀오 Galdive(갈다이브)가 참여했다.곡명은 추후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딘의 싱글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딘 가수 딘(DEAN)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유니버셜뮤직

[포토뉴스]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가족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을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다.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은 올해 3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가족의 추억이 깃든 물건, 손편지, 사진 등을 모형책 타임캡슐에 넣고 봉한 뒤 부천시 시 승격 60주년인 2033년 개봉하는 사업이다. 특히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21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북 페스티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과 함께 타임캡슐 봉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54팀이 참여했으며, 같은 날 열린 범안동 물빛반짝 페스티벌에서도 가족 48팀이 참여하는 등 올해 동안 총 가족 260팀이 타임캡슐에 소중한 물건을 담았다.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은 별빛마루도서관 1층 벽면 서가에 안전하게 전시됐으며 앞으로 10년간 보관-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타임캡슐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시승격 50주년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현장 부천시 시승격 50주년 기념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현장.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타임캡슐 봉입행사 참여 ‘제23회 북 페스티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타임캡슐 봉입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에 모형책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별빛마루도서관에 모형책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사진제공=부천시

파주 DMZ 평화관광 방문객 31만돌파…작년 2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방문객이 9월 말 기준으로 31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방문객은 12만5000여명에 머물렀다. 이를 계기로 파주시는 평화관광 도약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및 통일촌을 방문하는 민간인통제구역 관광코스다. 전쟁 흔적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관광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됐으나 2022년 5월 임시 재개했으며 올해 들어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4월에는 일 방문인원 2000명, 7월에는 3000명으로 출입 인원 정상화(1일 3000명)를 달성했다. 파주시는 DMZ 평화관광의 오랜 기간 중단으로 인한 관광산업 침체를 극복하고자 작년부터 군(제1보병사단)과 출입인원 정상화를 적극 협의해왔다. 또한 관광엽서 제작 및 인천공항 환승투어 평화관광코스 신규 개발, 도라전망대 안전보호 난간 설치 등 관광객 유치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작년 12만5000여명에 그쳤던 평화관광 방문객은 올해 9월 말 기준 31만명을 돌파했다. 관광수입도 작년 8억원에서 올해 16억원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꽉 막혔던 안보관광 숨통이 트이고, 새 활로가 열리면서 파주시는 이를 계기 삼아 평화관광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공청회를 마친 ‘제3땅굴 역사공원 조성’과 내년에 구축 예정인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파주 DMZ 평화관광- 도라전망대 파주 DMZ 평화관광- 도라전망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DMZ 평화관광- 제3땅굴 파주 DMZ 평화관광- 제3땅굴. 사진제공=파주시

2023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최대 80%할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11일부터 26일까지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 소비 촉진을 통해 의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안산패션타운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며 2015년부터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에선 최대 80%까지 브랜드별 의류 파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지급한다. 푸드트럭과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선보인다. 황병노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산패션타운이 안산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안산패션타운 전경 안산시 안산패션타운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포토뉴스]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개관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이 9일 개관했다. 김미경 글누리작은도서관장은 개소식에서 "지역주민이 마음 편히 찾아와 책을 읽고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누리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오전동 재건축단지에 위치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한다. 의왕시 효행로 43(오전빌딩 402호)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한 글누리작은도서관은 약 33평(109.6㎡) 면적에 6000여권 도서가 비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개관한 글누리작은도서관이 함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주민을 위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의왕시 글누리작은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포토뉴스]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성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2023년 덕정 별빛마을축제’가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통해 즐겁게 화합하고 소통했다. 덕정 축제준비위원회가 자체 준비해 덕정 별빛마을축제는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덕정동 소재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남문중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과 학교가 협업하는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축제 관람객이 동네 5곳에서 별자리스탬프를 찍으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 또는 먹거리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흙놀이터 △나무놀이터 △미술놀이터 △비누만들기 체험 △요리놀이터 등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선웅 덕정 축제준비위원장은 12일 "이번 축제가 주민 소통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가 계속 이어지도록 위원회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덕정 주민 스스로가 위원회를 만들고 행사를 개최한 점에 깊이 감사하다"며 "진정한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에게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양주시 ‘2023 덕정 별빛마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2편 선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2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마련됐으며, 일부 좌석에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방방곡곡 문화공감’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을 무대에 올린다. 일본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소설 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동심과 꿈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25일에는 이 관객을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록 가수 김경호, 성악가 신문희, 소리꾼 윤하정, 웅장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국악관현악과 현대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과 관련된 세부정보는 남양주시 티켓 예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포스터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 포스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4개 자전거길’ 스탬프투어 시범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10일부터 30일까지 남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민선8기 문화 분야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사업인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개발’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돼 운영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내 4개 자전거길 코스의 주변 명소에 들러 전자지도 접속 후 스탬프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개 코스 이상 완주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인증코스는 △왕숙천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 북한강자전거길(5개 지점) △경춘선자전거길(7개 지점) 등 4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이주연 문화관광과장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4개 자전거길’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범운영 남양주시 ‘4개 자전거길’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범운영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시흥갯골축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개부문 석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3년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축제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받고,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축제 리더상(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부문)’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에서 시흥갯골축제는 2021년 첫 수상 이후 3년 내리 수상했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피너클 어워드는 글로벌 축제 전문기관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주관하며 매년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 간 경쟁 시스템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올해 한국대회 금상을 비롯해 앞서 치러진 미국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Best Green Program)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시는 국내 유일 내만 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 특성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매년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즐기며 환경 보존 필요성을 절로 체감한다. 시흥갯골축제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지역축제 새로운 지평을 넓혀왔다.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을 통해 ‘쓰레기 없는 축제, 차 없는 축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축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축제 운영의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축제로도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이자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 리더상을 받은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은 갯골축제 정체성을 유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시도를 통해 현시대의 새로운 축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갯골에서 뵙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갯골축제 ‘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리더상 시흥갯골축제 ‘2023년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리더상 수상.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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