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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분장실에 침입한 외부인을 막다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안테나 |
다행히 찰과상으로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안테나는 20일 공지문을 내고 "규현이 19일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분장실에서 외부인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목격하고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규현은 곧바로 현장에서 처치를 했고,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가해자는 규현을 포함해 출연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특수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