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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UV랑 컬래버하면 흥해..임영웅도 1200만뷰” 컬래버 부심 ‘폭발’

UV 뮤지가 협업 작업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며 ‘임영웅’을 언급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하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UV 뮤지가 "저희랑 컬래버하면 흥한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박진영, 정재형, 김조한, 이현도, 임영웅 등과 협업을 진행해 대세 콘텐츠를 다수 탄생시킨 뮤지는 "잊혀졌던 ‘트랄랄라’도 임영웅과 컬래한 영상이 1200만뷰를 돌파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UV 멤버이자 MC 유세윤은 "그건 임영웅 덕에 저희가 흥한 것"이라고 정정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뮤지는 ‘라스’의 안방마님이었던 안영미와의 친분부터 숏폼 콘텐츠 조회수가 대박이 나며 핫한 여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워터밤’ 무대에 오른 근황까지 공개한다. 또한 유세윤에게 전수받은 SNS 개설 약 4개월만에 11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비결을 공개, 구독자 700명뿐인 임형준을 솔깃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뮤지가 유세윤에게 속상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UV의 ‘이태원 프리덤’이 잘 됐던 당시 유세윤이 광고를 거절했다"라며 당시 들어왔던 광고 출연료의 예상 액수를 공개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유세윤은 "예술병 걸렸을 때라"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받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UV 임영웅 UV 뮤지가 15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임영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언급한다.MBC ‘라디오 스타’

한국-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 빅토르 바자렐리 작가 전시회 개최

한국-헝가리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옵아트의 대표 작가 빅토르 바자렐리의 전시회가 열린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 전시실에서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이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이후 33년 만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뮤지엄과 바자렐리 뮤지엄이 소장한 140여 점에 달하는 걸작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빅토르 바자렐리(1906-1997)는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로 20세기 추상미술의 한 장르인 옵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원래 전공은 의학이었으나 데생과 드로잉을 배우고 헝가리의 바우하우스로 불리는 ‘뮤힐리 아카데미’에 입학하면서 아티스트의 길을 걸었다. 1930년에는 파리로 이주해 그래픽 디자이너와 상업 광고 디자이너로 성공했다.하지만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성 미술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선 끝에 추상미술의 시대를 거쳐 마침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발견, 옵아트의 대표적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1959년 프랑스로 귀화해 공공 건축과 도시 개발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 작품의 무한한 복제와 적용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1970년 바자렐리 재단을 설립한 후 1982년 자신의 조국인 헝가리에 작품을 기증했으며 4년 뒤인 1986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자렐리 공공 컬렉션을 소장한 바자렐리 뮤지엄이 부다페스트에 문을 열었다.주최 측은 "빅토르 바자렐리가 그래픽 광고 디자이너를 거쳐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발견하고 옵아트의 선구자가 되기까지 전생에 걸친 그의 작품이 전시된다"며 "이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며 추상미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티켓은 11월 넷째 주부터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백솔미 기자 bsm@ekn.kr12월21일부터 내년 4월21일까지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전시회가 열린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마이클 잭슨 다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 ‘스릴러’ 발매 40주년을 기념한 생전 기록 영상 ‘스릴러 40’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OTT 최초 단독 공개된다. ‘스릴러 40’은 마이클 잭슨의 기록적인 베스트셀러 앨범 ‘스릴러’에 초점을 맞춘 생전 기록 영상이다. 전세계적으로 1억 400만장이 판매되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마이클 잭슨의 히트작 ‘스릴러’의 음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수록곡 ‘빌리진’(Billie Jean), ‘Beat It’(비트 잇) 등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설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1983년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펴냈던 음악사학자 넬슨 조지가 연출을 맡았다. ‘스릴러 40’은 지난 2022년 전세계 단 8개 도시에서 비공개 상영회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2022년 11월 30일 CGV 용산에서 단 1회 상영됐다. 비공개 상영회는 한정적이고 접근이 어려워 아쉬움을 남긴 마이클 잭슨의 글로벌 팬들에게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의 ‘스릴러 40’ 최초 공개 소식은 설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릴러 40’의 공식 예고편에는 어셔, 메리 J. 블라이즈,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엠, DJ 겸 작곡가 마크 론슨, 발레무용가 미스티 코플랜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아티스트의 전례 없는 극찬 세례와 독점 인터뷰가 담겨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모든 것을 바꾼 단 하나의 앨범’이라는 카피와 함께 "음악 산업의 역사는 둘로 나뉜다. ‘스릴러’ 이전과 이후"라고 밝히는 음악 전문 기자 스티븐 아이보리의 인터뷰, "마이클의 노래를 들으면 같이 춤추고 싶다"라고 밝힌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부터 "‘스릴러’는 현대 팝의 청사진"이라고 말하는 윌.아이.엠까지 글로벌 음악시장을 장악한 세계적인 스타들의 인터뷰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영향력을 일깨우며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될 그의 생전 기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이클 잭슨의 생전 기록 영상 ‘스릴러 40’은 오는 12월 2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img_03 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 영화 ‘스릴러 40’이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OTT 최초 공개된다.파라마운트+ poster 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 영화 ‘스릴러 40’이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OTT 최초 공개된다.파라마운트+

영탁 팬들, 잇단 선행으로 추위 녹이는 훈훈한 온정

가수 영탁의 팬들이 삼삼오오 뜻을 모아 꾸준하게 선행을 펼쳐 연예계 안팎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영탁의 공식 팬카페인 ‘탁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마음이 맞는 회원들끼리 다양한 이름으로 각종 소모임을 조직해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모임 ‘영탁스찐사랑’은 지난 11일과 12일 안동에서 열린 영탁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 안동 공연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등학교를 찾아 10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일부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교육 환경개선에 쓰여질 계획이다. 또 다른 소모임 ‘탁사모♡내사람들’도 11일에 안동고등학교를 찾아 장학 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주접이풍년 주접단’은 최근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0채를 선물했다. 기부품은 애명복지촌, 애명 다온빌, 애명 노인마을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사용하게 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들이 잇단 선행으로 온정을 베풀고 있다.에스이십칠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화제성까지 접수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대세 예능으로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싱어게인3’ 3회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3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4.8% 시청률로 시작했던 ‘싱어게인3’는 2회 6.7%, 3회 7.3%로 계속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특히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역시 거머줬다. 또한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OST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올(All)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74호 가수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조회 수 역시 ‘싱어게인3’와 참가자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다. 74호 가수의 무대 영상 조회 수는 약 510만 회를 기록했고, 60호 가수 ‘백만송이 장미’는 약 497만 회, 46호 가수 ‘골목길’은 약 317만 회의 조회 수를 보였다. ‘싱어게인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ㄴ3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화제성지수 1위에 올랐다.JTBC Voyage 유튜브 영상 캡쳐

BTS 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핫 100’ 5위...통산 6곡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통산 6번째다. 정국은 지난 7월 솔로로 정식 데뷔해 ‘세븐’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10월에는 ‘3D’로 이 차트에 5위에 진입했다. 앞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95위, ‘레프트 앤드 라이트’ 22위, ‘투 머치’ 44위 등 총 6곡이 ‘핫 100’에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곡을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핫 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되며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1060만 스트리밍, 40만 라디오 방송 점수, 9만9000 실물·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그룹 BTS 정국이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에 올랐다. 사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NBC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에 출연한 모습.빅히트뮤직

업타운, 12월1일 데뷔 25주년 맞아 베스트 앨범 발매

힙합 R&B 그룹 업타운이 데뷔 25주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에 따르면 업타운은 12월1일 25주년 베스트 앨범을 내놓는다. 업타운의 새 앨범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업타운 원년 멤버 정연준이 지난 2년 간 준비해온 앨범으로, 새로운 멤버가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1997년 데뷔한 업타운은 힙합 R&B 장르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정규 1집부터 3집까지 윤미래, 정규 5집에는 제시가 합류해 활동을 펼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힙합 R&B 그룹 업타운이 12월1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사진은 멤버 정연준.티캐스트이엔티

김혜수, “청룡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은 기쁨이자 영광” 30년 함께한 청룡과 아듀

‘청룡의 상징’ 김혜수가 본인의 30번째이자 마지막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4일 청룡영화상 측은 김혜수와 유연석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까지 30회째 진행을 맡고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진정성으로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한다. 김혜수는 "올 해로 청룡영화상과 함께한 지 30회가 됐다. 청룡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은 영화인으로서 기쁨이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영화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한국 영화와 함께 울고 웃은 관객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부터 6회 연속 MC를 맡은 유연석은 올해도 김혜수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시상식의 품격을 책임진다. 그동안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자연스럽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여온 만큼,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유연석은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청룡영화상이라는 축제의 자리에 사회자로 설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 선배님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그려나가게 돼 무척 영광이다. 선배님과 함께 청룡영화상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를 맡았다.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를 맡았다.킹콩 by 스타쉽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 성료...다음은 대구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구로 이동한다. 장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열고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장민호는 오프닝 무대로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인생일기’와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을 열창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댄스킹’으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댄스 속에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를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별 코너로 팬들을 위한 신청곡 선정 이벤트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어쿠스틱 메들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엔딩곡 이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등장해 ‘타임머신’, ‘사랑해 누나’, ‘역쩐인생’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민호는 12월2일과 3일 대구 공연에 이어 수원,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사진=밝은누리 (2)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밝은누리

MAVE: (메이브)라 가능하다! 프롤로그→4종 콘셉트 준비한 자신감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색다른 티저부터 독보적인 완성도를 예고했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첫 번째 EP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발매를 앞두고 씬필름, 프롤로그 필름, 스케줄러 등 다채로운 티저와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오늘(14일)은 ‘What’s My Name‘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스포일러가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르면, MAVE: (메이브)는 오는 30일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4종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What‘s My Name’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지난 9일과 10일 씬필름과 프롤로그 필름에서 포착됐다. MAVE: (메이브)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색감으로 데뷔곡 ‘PANDORA’(판도라)와는 또 다른 변신을 암시하고 있다. ‘On the Way to My Origin’(온 더 웨이 투 마이 오리진)이라는 타이틀과 아름다운 이미지, 다국어 내레이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글로벌한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든다. 처음 선보이는 프롤로그 필름부터 3종 씬필름과 4종 콘셉트 포토 등 MAVE: (메이브)의 티저가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된다는 점도 특별하다. 이를 통해 10개월 만에 컴백하며 ‘1년 2컴백’을 달성한 MAVE: (메이브)의 자신감까지 짐작할 수 있다. 다양한 버전을 통해 MAVE: (메이브)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 넓은 취향을 모두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MAVE: (메이브)는 데뷔 당시에도 ‘PANDORA’ 공식 티저 및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호평과 호성적을 원동력 삼아 준비한 이번 ‘What’s My Name‘에서는 검증된 퀄리티와 함께 10개월 간의 성장도 확인할 수 있다. MAVE: (메이브)가 본격적인 티저에서 어떤 비주얼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버추얼 아이돌이자 K-POP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모두 살린 MAVE: (메이브)만의 콘텐츠가 완성도만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메이브 걸그룹 메이브가 색다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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