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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공공 우수야영장 인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캠핑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캠핑 이용객 수요에 대응해 양질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야영장을 발굴해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는 실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안전, 위생 기준 등 조건에 부합한 야영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공공 우수야영장 20곳을 선정했다. 가족(어린이) 친화 부분에 선정된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캠핑장은 폐교된 금곡초등학교를 파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대부받아 활용한 교육 체험시설로, 캠핑장과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독서-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그동안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각종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영화와 음악과 독서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해 이용객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와 관광 중심, 캠핑수도 파주를 대표하는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야영객이 가족과 함께 영화와 음악와 독서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북콘서트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북콘서트.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전경 파주 별난독서문화체험장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가수 정동원, 마포구 20억 원대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특히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돼 눈길을 끈다. 17일 SBS연예뉴스는 정동원이 지난 여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다. 임영웅은 해당 건물의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현금 51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가수 하하, 방송인 정형돈 등 다양한 연예인이 거주 중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원은 웹예능 ‘가내 조공업’에 출연해 임영웅과 관심사가 비슷해 자주 만난다고 밝히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 나이차 절친을 넘어 이웃사촌이 된 두 사람의 우정에 관심이 쏠린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이다. 2019년 싱글앨범을 내며 정식 데뷔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배우로 변신,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 등에서 연기력까지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정동원 SNS

‘나 혼자 산다’ 측, JMS 관련 의혹에 "사실무근" 부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최근 불거진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호텔 간접광고(PPL) 의혹을 부인했다. 제작진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그룹 샤이니의 키는 전북 완주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렀다. 이후 한 유튜버는 이 호텔이 JMS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 유튜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해당 호텔이 JMS 행사가 자주 치러지고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가 일어난 곳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호텔이 방송에 나온 모습은 PPL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관련된 호텔 간접광고 의혹을 부인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엔시티 127, 오늘(17일) 서울서 콘서트.. 세 번째 투어 ‘더 유니티’ 포문 연다

엔시티 127(NCT 127)이 오늘(17일) 서울서 세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연다. 엔시티 127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가 11월 17~19일, 11월 24~26일 2주간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엔시티 127이 약 1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새로운 국내 단독 공연이다.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동시 접속 486만 트래픽을 기록하묘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추가로 예매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순식간에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더 유니티’는 첫 투어 ‘디 오리진’(THE ORIGIN)과 두 번째 투어 ‘더 링크’(THE LINK)를 거쳐 팬들과 완전히 하나된 엔시티 127이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디 오리진’과 ‘더 링크’의 공연 콘셉트를 아우르는 화려한 연출과 엔시티 127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음악, 극강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엔시티 127은 "항상 투어의 첫 공연을 겨울에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계절이 주는 설렘처럼 저희 공연이 시즈니(팬덤명)에게 특별하고, 기분 좋은 설렘이 되길 바란다"라며 "또 겨울하면 엔시티 127의 콘서트가 떠오를 수 있을 만큼 멋진 공연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시즈니가 즐겁고 행복하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겨울은 공연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만들어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세 번째 월드투어와 엔시티 127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게 했다. 엔시티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는 일본 돔투어,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에서 세 번째 투어를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NCT127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오늘(17일)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를 개막한다.SM엔터테인먼트

‘7인의 탈출’ 윤종훈, “양진모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시즌2로 돌아오겠다” 시즌1 종영 소감

배우 윤종훈이 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 1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오준혁)에서 조작과 선동에 능한 체리엔터테인먼트 양진모로 출연중인 윤종훈은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시즌 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종훈은 "‘7인의 탈출’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과 배우님들 멋졌습니다"라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동안 양진모에게 다양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양진모의 앞으로 운명은 어떻게 될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시즌 2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시즌 1의 결말과 시즌 2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7인의 탈출’ 시즌1 최종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7인의 탈출 윤종훈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중인 윤종훈이 시즌1 종영소감을 전했다.키이스트

‘사당귀’ 김수미, 장미호 향해 "내 아들 중 제일 고급스러워" 애정

배우 김수미가 가수 장민호를 향해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 주목을 받았다. 김수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장민호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장민호의 등장에 가장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내 아들 중 제일 고급스러워"라며 "내가 예전에 김치 담는 법도 가르쳐주고, 방송에서 듀엣도 부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민호가 ‘사당귀’ 보스에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민호가 얼마나 겸손한데.."라며 "민호가 어떤 보스로 나올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VCR 영상에서 장민호는 "화내는 법을 모른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장민호 그만해, 장민호 심각하네"라며 셀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19일 오후 4시45분. 백솔미 기자 bsm@ekn.krKBS2 사당귀_김수미 장민호 무한 애정_1117 배우 김수미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에게 애정을 표했다.KBS 2TV

이찬원, 2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해설위원 발탁

가수 이찬원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26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경기를 해설한다. 이찬원의 야구 사랑은 연예계 안팎으로 유명하다. 고향인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삼성 라이온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그는 가수 데뷔 후에도 각종 방송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팬심을 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야구 지식을 뽐냈다. 특히 ‘말’을 하는 직업에 대한 꿈을 품었던 만큼 이번에도 이찬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흐름을 읽는 분석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자선 야구대회인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 감독·최준석 코치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마해영 코치가 이끄는 ‘종범신’이 경기를 펼친다. 티켓은 17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 오픈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1회를 맞은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티엔엔터테인먼트

[포토뉴스] 첫눈과 서핑 그리고 짜릿함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첫눈이 펑펑 내려 시흥시 거북섬을 순백으로 물들인 17일 오전, 이날 개막된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절경을 연출했다. 관람객은 함박눈 속에 파도 속을 누비는 서퍼들 모습에 신음과 같은 탄성을 절로 내뱉었다. 11개국에서 참가한 서퍼들은 새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2.4미터 높이 거대한 파도를 가르며 물위를 날아다녔다. 필리핀-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하늘 가득 내려오는 첫눈에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엄지를 척 들어올렸다.kkjoo0912@ekn.kr‘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YG ‘베이비몬스터’ 한국 멤버 로라 티저 공개...소울풀한 음색 소유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치키타, 아사에 이어 한국 멤버 로라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아사의 비주얼 필름과 비주얼 포토를 게재했다. 치키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재목으로 평가 받았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일본, 태국 등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베이비몬스터 로라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로라2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연인’ 세자빈 전혜원, “부담감 컸지만 시청자 반응에 깊은 감동” 종영 소감

‘연인’에 세자빈 강씨로 출연해 먹먹함을 안긴 전혜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혜원은 오는 18일 종영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빈 강씨(강빈)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현세자(김무준 분)와 함께 청나라 포로로 끌려가 심양에서의 고된 삶을 살았지만 조선을 위해 애쓰는 세자빈의 면모와 소현을 묵묵히 보필하는 아내 강씨의 모습을 그려내며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극을 채웠다. 전혜원은 지난 19회 방송에서 소현의 죽음 후, 그도 역모를 꾀한다는 인조의 오해로 사약을 받은 안타까운 엔딩으로 여운 가득한 마지막을 맞이했다. 전혜원은 ‘연인’에서 당차고 세심한 세자빈을 안정적인 연기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소현세자와 세자빈이 겪었던 시대의 고통과 인물의 고민들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얻었고, 정치적 모함으로 억울함을 토로하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화면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먼저 세상을 떠난 소현과의 환영 속 만남을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마지막 모습은 깊은 먹먹함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전혜원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연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그만큼 부담감도 컸던 것 같다"며 "그럼에도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말씀들을 보니 제가 느낀 강빈의 감정이 여러분께 잘 닿은 것 같았고, 이야기 하나하나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현세자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전혜원은 소현세자와 세자빈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지난 방송에 대해 "촬영 당시의 벅참과 아쉬움 등 만감이 교차했다"라며 "매 작품을 마치고 나면 시원섭섭한 감정이 크게 다가온다. 함께 촬영에 임한 모든 배우 및 스탭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오랜 시간 담아두고 싶다. 남은 ‘연인’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인’은 17일 20회, 18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전혜원 '연인' 종영소감 배우 전혜원이 드라마 ‘연인’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MBC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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