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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전국투어 대구 공연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임영웅 공식 SNS에는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와 ‘공식 MD 안내’, ‘응원봉 연출 안내’ 등이 게재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구 콘서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는 공연장 안내 지도부터 운영 시간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에 따르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아임 히어로 투어 2023 기념 스탬프’,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에게 공연 외에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투어가이드 (1) 임영웅 공식 SNS를 통해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가 공개됐다.임영웅 공식 SNS

‘싱어게인3’에서 고막 남친 결정전이 펼쳐진다. 오늘(23일)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고막 남친 결정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47호, 58호 가수가 만나 결성한 ‘고막 남친단’과 31호, 49호 가수가 팀을 이룬 ‘형님 먼저 아우 먼저’의 팀 대항전 무대의 일부가 공개된 것. 두 팀의 대진이 결정되자 대기실에서는 "이거 완전 죽음의 조 아냐?"라며 술렁였다. 심사위원 규현은 이 같은 대진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고막 남친이 될 만한 네 분을 함께 모아놓고 귀호강 좀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막남친단’은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해 기타의 선율 위에 목소리가 선사하는 울림을 얹어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는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을 선곡해 리드미컬하면서도 서로의 음색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팀이 보여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과연 두 팀 중 3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JTBC ‘싱어게인 시즌 3 - 무명가수전’이 방송을 앞두고 ‘고막 남친들’의 대결을 선공개 했다.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영상 캡쳐

영탁, 美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탁과 인증샷 "팬들 땡큐"

가수 영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한 전광판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 KBS 2TV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때 촬영한 뉴욕 방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영탁은 뉴욕의 명소인 덤보에서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으로 찍는 등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이동해 전광판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이 등장하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영상이 나오자 영탁은 영상을 배경으로 인증샷으로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신기하다 뉴욕에서 내가 나오니까.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아! 이거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BGM을 깔아야겠네!"라며 "THANK YOU 내사람들"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냈다. 이번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은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에 출연하는 영탁을 위해 팬클럽 ‘이지덕킹방’이 기획한 것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나스닥 디스플레이를 통해 송출됐다. 화면에는 ‘YOUNGTAK’, ‘SOMEDAY WE WILL ALL MEET’, ‘WELCOME TO NEW YORK’, ‘YOUNGTAK’의 문구가 히트곡 ‘폼미쳤다’와 ‘찐이야’의 영상과 함께 나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영탁이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겼다.영탁 유튜브 ‘탁스튜디오’

헤이즈,

가수 헤이즈(Heize)가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가 오는 12월 7일 미니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한 콘셉트 사진 속 헤이즈는 불이 붙은 성냥을 들고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이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동시에 헤이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이즈는 미니 8집 발매 후 연말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6일,1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헤이즈 콘서트 ‘헤이즈 시티:라스트 윈터’를 개최한다. 신곡을 비롯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정식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헤이즈 컴백 가수 헤이즈가 12월 7일 미니 8집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피네이션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옥문아’ 출연 이유는 이찬원 때문?

TV방송 출연을 자제하는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한길 강사는 22일 방송한 이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 예능 출연이다. 한 번 나가고 그 이후로 방송 안 나간다고 했다"며 "강사니까 강의가 본업이니 안 나가려고 했는데 여기는 저희 어머니께서 꼭 나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정형돈은 "찬원아 너다"며 출연 이유를 예측했고, 실제로 정확하게 맞았다. 전한길은 "어머니께서 이찬원 씨 팬"이라며 "한두 번 얘기한 게 아니다. 이찬원 씨 나오는 프로그램은 꼭 나가라고 하시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가 방송 부담된다고 했더니 ‘내가 몇 년 더 살지 모르는데’라고 하셔서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이찬원도 화답했다. 이찬원은 "사실 녹화 전부터 설렜다. 한길쌤 너무 팬이다. 대기실에서도 계속 뵙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제1의 정보통 장태상으로,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나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한다. 2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장태상(박서준 분)과 윤채옥(한소희 분)은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의문의 존재에 맞서고 있다. 두 사람의 양옆으로 길게 이어진 감옥 창살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창살 밖으로 나와 있는 다수의 손들은 기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언가를 잡으려는 것 같기도 하다. 또한 ‘모든 의심의 끝, 옹성병원 그곳에 인간과 괴물이 있었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경성크리처’의 핵심 내용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곳 옹성병원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동시에 ‘괴물’이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긴장감이 상승한다. 장태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박서준은 "긴장감을 주는 크리처와 생존을 위해 사투하는 청춘들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경성크리처’를 소개했다. 윤채옥 역의 한소희는 "시대극과 크리처가 합쳐져 보여줄 다양성이 기대가 된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태상과 채옥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생존을 위해 손잡은 두 청춘이 가장 은밀하고 어두운 곳으로 함께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게 드리운 곳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 태상과 채옥이 마주할 거대한 음모와 끔찍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흥미를 돋운다. ‘경성크리처’는 파트1,2로 나뉘어 공개된다. 파트1은 오는 12월 22일,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경성크리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티저예고편이 공개됐다.넷플릭스

김동률, 직접 신곡 발매 예고.."진심이 전해져 꽃 피울 날을 기대해"

가수 김동률이 신곡을 발표한다. 김동률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주에 새로운 음원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그는 "곡을 발표할 때마다 마냥 들뜨고 신나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지금도 그런 마음이 물론 있지만, 다른 마음들도 생겨났다. 책임감, 부담감, 걱정 같은 것들이다. 아마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신곡 발매를 앞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김동률은 "그럴 때마다 그 곡을 처음 만들 때, 그 곡의 첫 시작이 되었던 멜로디가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그때의 두근거리던 마음을 떠올린다"라며 "적어도 처음 이 곡을 시작할 때만큼은 설레고 두근거렸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다. 그 진심이 누군가에게 전해져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 날을 기대해 본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5월 발표한 ‘황금가면’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했다.김동률은 "멜로망스 동환 군은 소위 저의 열성 팬이자 성덕으로 유명하다. 어떨 땐 저보다 제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환이와 작업하면서, 우상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고 어울렸던 예전 추억들이 자주 떠올랐다. 저는 그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저도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동환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편곡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정동환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언제나 좋은 사운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열정을 아끼지 않는 오성근, 전훈 기사님. 늘 심정적인 Co 프로듀서로 믹스, 마스터링 때 함께해 준 황성제, 정수민 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겨울을 기다리느라 좀 오래 걸렸다. 많이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신곡을 기다린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0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 ‘멜로디’에서 6만 관객과 만나 11월 신곡 발매를 약속하며 기대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동률 가수 김동률이 지난 22일 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뮤직팜

이승윤,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 개최

가수 이승윤이 연말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마름모는 "이승윤이 12월29∼3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뒤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공연을 소개하는 글에서 "‘꿈의 거처’라는 챕터, 저의 이번 챕터는 여기서 끝이 난다"며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고 썼다. 콘서트 티켓은 팬클럽 대상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 경우 24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승윤이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마름모

극장가에 韓영화 봄 오나...‘서울의 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침체된 한국 극장가에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서울의 봄’은 20만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기대는 개봉과 동시에 호평으로 이어지며 CGV가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에서 100% 만점에 98%를 나타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정권을 탈취하려는 신군부 세력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긴박하게 벌어지는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이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이 그를 막으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 외에도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한국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군 입대 앞둔 BTS 정국 "12월 새로운 여정...마음 한편 무거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를 앞두고 ‘아미’(팬덤명)에게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여러분도 알고 계실 테니 짧게나마 편지를 쓴다"라며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미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면서 "아미들의 웃음, 응원,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고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국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어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그동안 아미들의 삶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아미들의 일상을 채워가길 바란다"며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있어달라. 사랑한다"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을 포함해 RM, 지민, 뷔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현재 진과 제이홉, 슈가가 군 복무 중이며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2025년에 완전체 활동에 나설 것을 바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군 입대를 앞둔 그룹 BTS 정국이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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