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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롯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 4위를 차지했다.빅히트뮤직 |
11월30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세븐’은 ‘톱 10 송즈 글로벌리’(Top 10 Songs Globally) 4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글로벌에서 최다 스트라밍 음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정국은 마일리 사이러스, 시저(SZA), 해리 스타일스의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세븐’은 ‘글로벌 톱 K팝 송즈 오브 더 이어’(Global Top K-Pop Songs of the Year)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톱 K팝 아티스츠 오브 더 이어’(Global Top K-Pop Artists of the Year)에서는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정국, 4위는 뉴진스, 5위는 스트레이 키즈 순으로 나타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