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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만 나이’, 빠른 연생 대학 새내기 술·담배는?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도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은 지금과 변함 없이 유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에는 변함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도 청소년보호법상의 청소년 연령은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연 나이’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인 자로서,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를 기준으로 생일과 관계없이 2004년 이후 출생자는 주류나 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하기에 빠른 연생이라고 해서 예외적 기준을 적용받지는 않는다. 2003년생 대학 1학년생은 여전히 술·담배를 구매할 수 없는 셈이다. 청소년 연령 기준은 대학생, 근로청소년처럼 사회 통념상 성인으로 여겨지는 사람의 자유로운 사회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01년 이후 현재까지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kjuit@ekn.krclip20230627084636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도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은 변함없이 유지된다.연합뉴스

“1시간 주차비 9만원이지만 내지는 말라”? 인천 오피스텔 논란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10분당 1만 5000원의 요금을 받는 오피스텔 주차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A씨가 업무차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을 1시간 가량 이용했다가 요금 정산기에 9만 원이 찍힌 일이 일어났다. 오피스텔 측은 민간업체에 주차장을 위탁해 24시간 무인 시설로 운영하면서 10분당 1만 5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었다. 일반적인 주차장과 달리 1일 요금 상한선도 설정하지 않아 24시간 기준 최대 216만원 상당의 주차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요금은 건물주가 직접 정한 금액으로 알려졌다. 본래 이곳 오피스텔은 올해 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가 외부 차량 관리에 어려움이 생기자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고 30분당 요금 3000원을 받았다. 그러나 건물 인근 주차난이 심각한 탓에 외부 차량 유입이 계속됐고, 이를 막기 위해 더 높은 요금을 책정했다는 것이 오피스텔 측 입장이다. 즉 건물과 관련 없는 차량이 주차하지 않도록 조치한 것일 뿐 수익을 낼 의도는 없었던 셈이다. 주차장법상 부설 주차장의 경우 관리자가 주차장 이용객으로부터 요금을 받을 수 있으나 징수 기준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다. 따라서 현행법상 높은 주차비를 방지할 법적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설 주차장 이용시 요금표를 제대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kjuit@ekn.krclip20230627090855 10분에 1만 5000원의 이용 요금을 받는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연합뉴스

[민선 8기 1주년]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는 도시 조성에 최선"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 실현을 내걸고 출범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민선 8기가 1주년을 맞았다. 이 시장은 그동안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심혈을 기울였다.이 시장의 민선 8기는 먼저 경제와 생활 분야에서는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성과가 두드러진다. 기업을 유치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원시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 또 탄소중립의 길을 제시하고, 곳곳에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을 가꾸고,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비하며 도시의 미래를 그렸다.◇경제특례시 핵심 동력인 엔진 장착...본격 시동 걸고 나서 민선8기 수원시의 첫 1년은 경제 활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집중한 시기다. 수원시민의 삶을 새롭고 빛나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한 3대 목표 중 첫 번째로 경제특례시를 꼽았던 만큼 크고 튼튼한 엔진을 만드는 것은 핵심적이었다.경제 성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유망 기업과의 투자협약이다. 이 시장의 취임 첫 날인 지난해 7월 1일 진행된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같은해 3월 포커스에이치앤에스, 4월 인테그리스 등으로 1년 동안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 인공지능, 반도체 등 기술집약적인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유망기업들이 수원시에 본사 또는 연구소를 두겠다고 약속했다.기업과 투자 유치는 이제 시작이다. 더 많은 첨단기업이 수원에 둥지를 틀고 수원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및 지원 미래전략을 발표했고, 투자 기업에 인센티브를 최고 5억원까지 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기업과 대학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5개 대학과 상호협력 체결했으며,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구상도 시작했다.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모자란 초기 기업이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도 올해 말 운용을 시작한다. 수원시가 출자한 100억원의 두 배인 200억원 이상을 수원지역 기업에 투자해 수원기업의 성장생태계를 만들 예정이다.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들도 순항했다.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연중 상시 발행해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더했다. 소비자와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해 지난 5월 초 진행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는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소상공인 등 166개 단체와 점포가 참여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구천동공구시장과 연무시장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고, 곧 화서시장 아케이드도 설치 완료된다. 수원역 상권을 경기 대표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유튜브 콘텐츠 발굴 및 버스킹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경제특례시 주역은 청년...시,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진행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수원시의 핵심 동력은 청년이다. 수원시는 고용과 주거, 자산 형성 등 청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청년의 삶을 지원했다.청년 정책의 추진체 역할을 하기 위해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5월 공식 출범했다. 기존 청소년재단을 개편해 수혜대상을 만 34세의 청년까지로 확대, 후기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아우르며 전문성 있는 정책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마친 셈이다.수원형 청년정책도 활발히 진행했다. 청나래(면접정장 대여)·청카드(교통비 지원)·수원형 성장-업 일자리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연계 사업, 월세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 사업, 희망키움통장·저축계좌·내일저축통장·기본소득 등 청년 자산형성 사업이 촘촘하게 지원됐다.청년 창업기업가들을 양성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도 활성화했다. 창업교육과 창업오디션 등으로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및 각종 인증을 획득을 지원했다.◇경제특례시의 혈관인 교통 인프라 조성 ‘순항’민선8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인프라 역할을 할 교통 문제에 대한 관심도 기울였다. 격자형 철도네트워크를 완성할 동탄인덕원선, 서수원권의 교통편의 향상의 핵심인 신분당선 연장, 사통팔달 수원이 더 빨라질 GTX-C 노선, 수원발 KTX 직결 사업 등 철도교통망 확충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서울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경기도, 성남, 용인, 화성 등 인근 지자체와의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에는 4개 시가 공동으로 서울시에 협조 요청을 위해 방문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한 성과도 눈에 띈다. 5월 말부터 광교1·2동에 도입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똑버스’는 한 달여만에 일 평균 770여건의 호출을 수행하며 900여명의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돕는 중이다. 150여대의 저상버스 도입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도 확대되며, 자투리주차장, 공유주차사업 등으로 주택밀집지역의 주차 인프라도 400여면 이상 확충된다.◇생활특례시를 지속하는 그린라이프, 정원 문화 ‘선도’손바닥정원은 수원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문화 확산 사업이다. 도심 곳곳 자투리 공간을 공원으로 꾸미기 시작해 6월 기준 180곳의 손바닥 정원이 조성됐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개장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식물을 만나고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된 점 역시 민선8기 주요 성과로 기록됐다.환경수도를 자처해 온 수원시는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탄소중립에도 앞장섰다.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하는 타운홀미팅,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물론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과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틀을 차례차례 갖춰가고 있다. 이미 시작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빗물 활용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물순환율을 향상하는 사업들도 추진돼 지난해 말 기준 물순환 면적률이 66%에 달했다.이 밖에도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며 민간에 확산되도록 권장하고, 친환경자동차 활성화와 생태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생활특례시로 안정적인 도시 ‘조성’수원은 노후 저층 주거지가 60%를 웃돌고, 지역 내 공동주택단지 중 25%가 30년 이상의 재건축 대상 공동주택단지이다. 즉 원도심의 노후화로 인해 정비사업 수요가 많아 공공의 역할도 강조된다. 수원시는 지난 1년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구운1구역 등 정비사업의 공공지원 강화와 9건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지원했다.구도심 활력을 되찾는 도시재생사업도 경기도청주변, 매산동, 연무동, 세류2동 등 4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성능과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집수리도 올해 내에 800여호 가량 지원한다.공공주택 건설을 통해 서민주거복지 향상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새빛청년존’은 청년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성과로 꼽힌다.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새빛청년존은 수원시청역 근처에 83호가 공급돼 수원 청년들이 시세의 절반 이하의 임대료를 내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셰어하우스CON이 총 4호 마련돼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생활특례시의 안전, 도시 품격 ‘UP’생활 안전은 도시의 품격에 주요한 요소가 됐다. 수원시는 범죄와 감염병 등 다변화된 위험요소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를 적용한 안심귀갓길이 지난해 말까지 10곳 조성됐다. 올해는 3곳이 추가될 예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귀갓길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범죄취약지역 CCTV는 지난 1년간 106개소 492대가 신규 설치되고, 164개소 594대의 성능이 개선됐다.언제든 우리의 일상을 다시 위협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갖춘 점 역시 안전 분야의 성과다. 수원시는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감염병관리과를 지난해 10월31일 신설했다. 보건소별로 역학조사반을 상시 운영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에 따라 방역대책반과 비상방역대책본부 등을 운영함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 시스템을 갖췄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온 힘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건강, 풍요,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역세권에 마련된 새빛청년존 1호 입주 기념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청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수원시와 지역 내 5개 대학교가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광교지역 똑버스 개통식에서 이재준 시장 과 참석자들이 똑버스 승합차를 시승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제1회 수원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가꾸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원시가 도입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원강수 원주시장,대중교통 체계 개편 박차

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의 이용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 시장은 지난해 취임 후 시외·고속버스 통합운영과 택시 3부제 해제,시내 급행버스인 ‘혁기버스’를 도입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춰 획기적으로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나서고 있다. 원 시장은 이어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 중이다. 원주시는 지난 26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위원, 운수회사 관계자, 원주시 대중교통이용촉진 및 편의증진위원회 위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용역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는 지난 해 10월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합리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노선체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노선구조 개편방안 및 운영형태 개선방안을 도출해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운수업체 현황 분석, 노선구조 개선 방향 및 타 지자체 사례 연구를 통해 원주시 적용 타당성 검토 등을 담은 연구과제를 공유했다. 이승철 위원은 원주시 대중교통 운영의 정확한 문제점, 이용자의 현재 만족도 수준, 원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서비스 목표 등에 대한 보완을 주문했다. 안정민 원주시의원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 준공영제를 도입했을 시 운수회사들과의 수입 분배 구조, 버스이용객 감소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한 대비책을 묻고 싶다"며 착수보고회 때와 달리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 운수업계는 버스노선 체계가 꼬인 것은 시민들의 이기주의도 한몫을 한다며 근본적으로 시민의식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부족한 점을 더 개선하고 발전방안을 만들어 대중교통 선진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4) 원강수 원주시장은 26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위한 중간 점검 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탁, 실황 영화 ‘탁쇼’ 감동의 순간 재현까지 D-1

가수 영탁의 콘서트 실황 영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TAK SHOW)’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탁쇼’는 28일 용산아이파크몰 포함 전국 56개 CGV에서 상영된다. 개봉 첫 주 관람한 팬들 대상으로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와 무대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탁쇼’는 지난해 11월 서울 방이동 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다큐멘터리 영화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사내’, ‘누나가 딱이야’, ‘담’, ‘우주선’ 등 발매곡과 ‘막걸리 한잔’, ‘너도 그렇게 걸어줘’ 등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담겼다. 또 단독 콘서트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 영상이 포함됐다. 영탁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해 데뷔 17주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감개무량했는데 올해 극장 개봉까지 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영광"이라며 "이 모든 일들은 다 팬분들 덕분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영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687512201171 가수 영탁의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 개봉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CGV

전남도-CJ푸드빌, 더플레이스

전라남도는 우수한 전남 수산물 판매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손잡은 CJ푸드빌이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전복 리조또, 전복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지난달 22일 전남도, 완도군과 CJ푸드빌이 ‘전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외식상품 개발·홍보’ 업무협약을 한데 따른 것으로 최근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를 돕고자 추진한 첫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더플레이스 3종 메뉴는 전복살과 전복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전복 리조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전복 씨푸드 샐러드’, 바질 페스토의 풍미가 어우러진 ‘전복 바질 페스토 파스타’다. 한식에 사용되는 전복을 이탈리안 메뉴에 접목해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독창적인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된 메뉴는 두 가지 세트 메뉴로 구성해 25% 할인가로 판매되고, 신메뉴 출시이벤트로 더플레이스 카카오톡플러스 채널에서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7월엔 ‘빕스’, ‘제일제면소’에서 전복을 활용한 스테이크, 면요리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빕스’가 만든 전복 스테이크, 파스타를 더욱 쉽게 맛보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복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출시는 최근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전복양식 어가의 판로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남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외식 메뉴와 간편식 개발 등 소비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한쿡, 뚜레쥬르 등 국내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계적 외식문화 기업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더플레이스 신메뉴 3종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전복 리조또, 전복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 신메뉴 3종. 제공=전남도

영주시, 삼각지 폐선부지 활용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

경북 영주시가 휴천동 삼각지 폐선부지(휴천동 38-5번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 1ha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나무의 호흡, 흡착을 통해 제거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숲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사업을 통해 확보한 5억 원을 포함한 15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11월 착공, 이달 사업을 준공했다. 시는 숲에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난 메타세콰이어, 대왕참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 200여 본과 관목 1만 2000여 본을 심었다. 또, 산책로, 쉼터, 전망 정자, 음수대,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삼각지 마을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계단 2개소, 이동 약자를 위한 데크 경사로, 주민 복지를 위한 스마트도서관 등을 설치했다. 시는 폐철도 선로가 철거되면서 도시경관을 저해하던 공간이 개방적인 녹색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해 삼각지 마을 단절 해소는 물론 시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영주 대표 도시숲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철 공원관리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도 제공하는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영주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삼각지 항공사진 삼각지 항공사진(제공-영주시)

봉화군, 소 이력제 귀표부착비 지원사업 추진

봉화군은 올해 4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 5천 두 대상 소 이력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표 장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의 질병 및 소고기의 위생·안전상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조치로 생산자 및 소비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에서는 소의 사육단계 이력 관리 안정화 유도를 위해 사육두수 150두 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귀표부착비용(두당 9600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육두수 150두 이상 농가에는 자가부착 후 안동봉화축협에 결과를 제출하도록 해 소 이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634농가, 29821두가 소 이력제에 등록, 관리되고 있다. 소고기 이력제는 사육단계, 도축단계, 포장처리단계, 판매단계, 소비단계 등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서는 소가 출생하거나 거래 등 변경사항 발생 시 안동봉화축협에 5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안동봉화축협에서는 소에 개체 식별번호를 부여 후 전산시스템에 입력하고 30일 이내에 귀표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귀표를 부착하지 않은 소는 농장끼리 이동이나 도축이 금지되며, 출생 등 거짓 신고나 귀표를 부착하지 않고 이동하는 등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물 이력제의 내용에는 생산자, 도축장, 가공장과 브루셀라 검사 결과, 구제역 예방접종일 등이 조회가 가능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군청사 봉화군 군청사 전경(제공-봉화군)

원희룡 장관-권기창 시장, 안동 국가산단 성공 조성

경북 도내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울진군이 상생협력의 맞손을 잡았다.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산단 성공조성 및 지역발전 현안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신규 국가산단 3개 지역 지자체장인 권기창 안동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국가산단 시행자인 이한준 LH 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에 관한 현안회의를 가지고 신규 국가산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국토교통부에서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전반적인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시행사인 LH가 경북 국가산단의 구체적인 조성 로드맵을 브리핑했다. 이어,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국가산단 조성 지자체를 비롯한 경북도 발전에 필요한 현안사항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건의 내용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북구미 IC~군위JC 간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읍내JC~군위JC)확장, △대구경북신공항 의성방면 진입도로 개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외동~울산 시계 간 국도7호선 확장, 안동~도청 국지도79호선 건설, △영덕~울진~삼척 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SOC사업과 지역개발 촉진과 균형발전 기반마련을 위한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국토부에서는 경북도의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산단의 성공조성과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국토부, 경북도, 경주시, 안동시, 울진군,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북개발공사는 ‘경상북도 신규 국가산단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하며 국가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들어 안동의 역사적인 사건 두 가지를 꼽으라면 경북도청 유치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이라며 "경북도청 이전의 궁극적 목적인 경북성장거점도시 육성이라는 꿈이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지방 중심의 시각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최대 숙원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요청한다"라며 "국가산단의 성공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후속조치로 2025년 하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북 지역이 미래 유망 산업인 바이오 생명, 원자력수소, SMR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짊어지고 나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원팀의 자세로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임기 내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고, 범정부 기업유치를 통해 경북 균형발전을 이루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장에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원희룡 장관-권기창 시장, 안동 국가산단 성공 추진 위해 맞손 원희룡 장관과 권기창 시장은 안동 국가산단 성공 추진 위해 맞손을 잡았다.(제공-안동시)

영풍,전고체배터리 자원순환 사업 진출

친환경 비철금속 전문기업인 ㈜영풍이 미국 배터리 제조사 팩토리얼(Factorial)과 손잡고 이차전지 핵심소재 자원순환 사업에 나선다. 영풍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영풍 사옥에서 팩토리얼과 이차전지 자원순환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팩토리얼은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현재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정을 가동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자원순환사업 협약은 세계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심태준 영풍 전무, 알렉스 유(Alex Yu) 팩토리얼 CTO 등 양사 경영진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팩토리얼은 파일럿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영풍에 공급하고, 영풍은 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순환자원화 하게된다. 또 향후 팩토리얼이 운영할 미국 메사추세츠 워번의 배터리 공장에서도 영풍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자원순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풍은 전세계 이차전지 리사이클 업계 최초로 기존의 삼원계(NCM/NCA) 배터리 및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더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영풍은 1970년부터 적극적인 기술도입 및 R&D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정·제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을 위한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개발 중에 있다. 팩토리얼은 영풍의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통해 자사 공장에서 발생한 배터리 공정 스크랩에서 리튬 등 배터리 핵심소재를 회수함으로써 원가 절감과 더불어 원료 확보의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 영풍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이차전지뿐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의 원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양사의 공동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팩토리얼 알렉스 유(Alex Yu) CTO는 "팩토리얼은 배터리 제조를 넘어 모빌리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배터리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영풍과 협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EV 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풍은 신사업으로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건식 용융 방식의 국책과제 연구용 파일럿 플랜트를 완공하고, 세계 최초로 건식 공정에서 리튬 회수에 성공하는 등 공정 시운전을 진행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MOU 체결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지난 26일 열린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협력’ 협약식에서 심태준 영풍 전무(왼쪽)와 알렉스 유(Alex Yu) 팩토리얼 CT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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