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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업 나눔 ‘톡+톡 한마당’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나눔과 성찰로 학생 맞춤형 수업의 장을 확장하기 위해 ‘수업, 나눔이 성장이다! 톡+톡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원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업사례 발표와 공유로 교사의 수업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업 전반에 대해 담론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1부 공유와 나눔의 시간은 △수업 나눔 참가자의 사연 소개 △발표자 4인의 주제별 수업사례 발표와 공유로 진행했다. 수업 나눔 발표자는 교사의 생애주기별 수업 고민을 다양하게 담아내기 위해 초등학교의 수석교사, 경력 교사, 신규교사로 구성했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AI), 학생들과 수업에서 만나다! △글쓰기와 기행문 수업 고민 이야기 △저학년 한글 수업, 스마트기기(태블릿)로 수업해도 좋을까? △3년 차 교사, 수업에 대한 고민 이야기로 이뤄졌다. 이어진 2부 성찰의 시간에는 △발표 내용 질의·응답 △공유 앱(패들렛)을 이용한 참석자들의 수업 고민 공유 및 해결 △참여 소감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의 고민을 서로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공유했다. 또한 생애주기별로 수업 고민이 각각 다른 점을 이해하고 상호 격려하며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교사 혼자 고민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수업 친구, 동학년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함께 협력할 때 성장하는 수업 문화 안착과 학생 맞춤형 수업 내실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수업 나눔 문화가 이번 자리를 계기로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경기도교츅엉 ‘톡+톡 한마당’ 행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여러분의 여름, 함께 지키겠다" 강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7일 "이번 현장시장실은 쪽방 세대의 안전을 다시 살피고 더위에 약하신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전례 없는 폭염과 긴 장마가 예고된 이번 여름. 2주간의 ‘여름철 자연재난 특별점검기간’에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1만 7172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조치했지만 충분할까 걱정"이라면서 "어젯밤에 내리는 비에도 가슴이 철렁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려운 이웃에겐 더욱 힘든 여름. 에어컨도 없이 폭염을 견뎌야 하고, 물난리는커녕 습기조차 막기 힘든 곳에서 지내야 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그분들께 힘이 되도록 이번 현장시장실은 쪽방 세대의 안전을 다시 살피고, 더위에 약하신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그래도 걱정이 돼 더 해드릴 건 없는지 여쭤보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공직자분들이 있어 괜찮다, 직원들 좀 많이 챙겨달라고 해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그분들뿐일까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부터, 그 목소리를 듣고 실행에 옮기는 분들, 각종 재난 상황이면 꼭두새벽에도 나와 시민을 지키는 분들까지. 모두 시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수원시 공직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을 위해 우리 수원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우리가 힘든 만큼, 시민들이 안전해진다는 마음으로. 더 힘을 내서, 함께 우리 수원시민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7234234 이재준 수원특례시징이 27일 쪽방촌을 방문, 현장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44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DY), "경기 동북부 주민들에게 희망 드리는 의료체계 구축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경기 동북부 주민들을 위해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말고도 권역별 응급의료 제공,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통한 건강 격차 해소 등 의료체계의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공공의료 전문가 이종구 전 서울대 교수님을 필두로 시민사회, 의료, 공공보건, 사회복지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경기도의 행정 1, 2 부지사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어제 힘차게 출발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처음에는 ‘어디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설립하느냐’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지만, 논의를 거듭할수록 좀 더 시야를 확장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서 "드넓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를 개선하는 문제가 공공의료원 위치선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말고도 권역별 응급의료 제공,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통한 건강 격차 해소 등 동북부 의료체계의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답을 찾겠다"면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의료인력 수급, 대형 병원과의 연계·협력 대책까지 치밀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동북부 주민 여러분의 오랜 염원이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3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DY).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위해 제3판교에 팹리스 집적단지 조성"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팹리스 집적단지를 조성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용인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에서 부족한 부분이 팹리스다. 경기도가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팹리스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시스템반도체의 경쟁력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그곳에 팹리스와 관련된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3판교 이외에도 경기도 여러 곳에서 이런 팹리스 및 전후방 산업 집적단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는 국내 팹리스 기업 144개 사 가운데 51%가 도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팹리스 산업을 집중 유치하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밖에도 "원활한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용수나 전력 등 기반 시설 설치 시 최선을 다해 기초자치단체 간 현안 조정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밝히면서 "인력 양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인력 양성은 반도체 투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고 힘든 부분"이라면서 "경기도가 여러 가지 대학과 또 공공기관, 산학과 같이하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인력 조달에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용인시,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원전략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국토부, 용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와 ‘용인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와 수요 맞춤 산단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이동읍 710만㎡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42년까지 30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이곳에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7223154 27일 오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한준 LH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D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성공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627223246 27일 오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성공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

평택도시공사, 6명으로 구성된 제2기 시민기자단 발대식 개최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2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했으며 SNS 콘텐츠 작성 능력과 활동경력 등을 고려해 6명의 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사 주요 사업 및 시설을 소개하고 향후 기자단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공사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줄 2기 시민기자단의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위촉된 시민기자단 6인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공사의 주요 소식과 사업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유익하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도시공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제2기 시민기자단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시 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0만원 기탁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상규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장학재단을 통해 평택시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에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택시 교육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7220924 장학금 기탁식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유정복, 중국 다보스포럼에서 친환경 도시 조성 사례 국제사회에 전파

중국을 방문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천의 친환경 도시 조성 사례를 널리 알렸다. 유 시장은 27일 톈진 메이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세션에 ‘환경 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회에 참가했다. 유 시장은 앞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인사들을 만나 국제도시 인천의 장점을 역설한데 이어, 토론회에도 국제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는 포럼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유 시장을 비롯해, 미콜라이 세쿠토위츠 테르메그룹 창립자·임팩트원 CEO, 코차코른 보라아콤 태국 랜드프로렌스 CEO, 슈에메이 바이 호주국립대학 도시환경·인간생태계학과 석좌교수 등 4명이 참가했다. 유 시장은 토론에서 인천시는 기후변화와 도시 개발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세우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교통수단 지원 등 그린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갯벌보호, 나무심기, 도시 숲사업 등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2021년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았다"면서 "인천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바다, 갯벌, 섬을 비롯해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등 소중하고 거대한 자연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연환경의 파괴가 아닌 자연을 복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가 추구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은 높은 빌딩이나 첨단산업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친환경이면서 환경보호를 넘어 자연환경 재생산의 개념을 함께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7220206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중국 톈진시 메이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세션’에서 ‘환경 친화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패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627220310 사진제공=인천시

연천군 민선8기 1년…"전철 1호선시대 기업유치 호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고 전철 1호선이 하반기 개통을 앞두면서 연천을 둘러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이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교류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 시 연천지선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천군이 ‘전철 1호선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올해 인구정책사업실 신설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교통-인구-예산에 초점을 맞추고 2023년을 연천 발전 원년으로 삼겠다는 로드맵을 내놨다. 5월31일 개통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시작으로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수 등 연천 미래를 위한 대규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견인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겠다"며 "담대한 도전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연천을 목표로 지역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1년간 소회가 궁금하다.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40년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인구감소지역이란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민선8기 연천군수로 취임한 뒤 1년간 매주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면서 군민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집중했다. 그 결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전철 1호선 개통(하반기 예정), 연천군 주도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기회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연천’, 접경지역을 넘어 남북 평화시대, 물류 중심 경제도시 연천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접경지역, 최전방, 인구감소지역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들고자 한다. ―기회발전특구 기회가 생겼다. 연천군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법안 수정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국회가 5월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을 의결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별법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에 관한 근거가 마련됐다. 당초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지자체를 비수도권으로 한정했지만, 우리 연천군과 정치권 노력으로 수도권이되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연천군 등 지자체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이 열렸다. 올해 2월 국회를 방문해 장제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수도권 인구감소 지자체 현실과 특별법안 수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연천군 등을 기회발전특구 대상 지역에 포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런 노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 지역에 연천군 등 수도권 접경지이자 인구감소지역이 포함되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번 특별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란 견고한 프레임을 깬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전국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가능하다. 특별법을 시작으로 연천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철 1호선 시대를 앞두고 있는데, 연천군 비전은 무엇인가. ◆연천군 인프라 구축 핵심인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장)이 하반기 개통한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원선 전철은 동두천 소요산역까지 운행하는 전철 1호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연천 구간은 총 20.9㎞, 복선을 전제 삼아 단선으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이 약 95%를 넘어서며 개통을 앞두고 있다. 1호선이 개통되면 서울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1호선 및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돼 지역경제도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건의했다.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인 연천 현실을 설명하며 서울~연천 및 포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를 건의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국정과제로 남북교류협력에 대비하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따라 남북5축으로 명명됐으며, 도로 길이 50.7km, 총사업비는 2조 8051억원 규모다. 남북교류 대비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 시 연천지선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청산 구간이 5월 개통했는데, 기대효과를 어찌 전망하나.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청산 구간이 5월31일 정식 개통했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서울 경계부터 의정부-양주-동두천을 거쳐 연천(청산)까지 약 36.7km를 남북으로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으로 연천에서 서울 경계까지 차로 약 40~50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에 따라 시속 80km/h 기준 연천-의정부 통행시간이 약 45분, 서울 중심지까지 약 1시간가량 단축은 물론 연간 약 1000억원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강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수립에 나섰다. 향후 계획을 들려 달라. ◆임진강 권역 안보-역사-문화-자연 등 고유 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개발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거점을 확보하고자 한다. 1권역은 중면 필승교~군남면 북삼교, 2권역은 군남면 북삼교~미산면 동이대교, 3권역은 미산면 동이대교~장남면 고랑포구이다. 이같이 3개 권역으로 나눠 체계적인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진강 권역별 관광개발 기본구상용역은 이미 시행했다. 오는 7월 임진강 권역별 관광개발 기본구상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사업계획 타당성 조사, 계획 수립, 내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임진강 관광거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권역별 관광벨트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전국 세 번째인 국립현충원 조성사업은 어찌 진행되고 있나. ◆국립연천현충원은 총사업비 약 1019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광리 일원 부지(93만9200㎡)에 5만기 규모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립연천현충원에는 봉안당과 현충관, 충혼의 광장 등이 들어선다. 국립연천현충원이 조성되면 서울과 대전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연천군은 국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국립현충원을 조성해 위훈정신 함양 및 안보교육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모리얼파크로 조성하는 한편, 안보-문화-관광을 연계해 신서면을 비롯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작년 실무협의회를 통해 진입도로 신설 등 주변 도로정비계획 및 교통정체 해소 방안, 현충원 주변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한 상태다. 향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25년까지 현충원을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연천BIX를 중심으로 기업유치 전략이 궁금하다. ◆연천BIX는 평당 분양가가 83만7000원으로 수도권 산단(평균 159만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 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식료품제조업체를 비롯해 9종(섬유, 전자, 의료, 화학, 비금속, 1차금속, 가죽, 고무 및 플라스틱)의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2021년 6월부터 분양을 시작, 현재 25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해 25.4%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일반산업용지는 식료품 분야 12개 업체, 고무 분야 1개 업체, 화학 분야 4개 업체 등 19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군은 임대용지 분양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월 예산심의 후 별도 출연금으로 임대용지 분양업체에 대한 융자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총 14필지인 임대 산단의 경우 식료품 7필지 중 6필지가 계약이 완료됐다. 분양 중인 섬유 7필지도 기업의 임대수요에 따라 식료품으로 변경하는 등 유동적으로 분양을 진행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덕현 연천군수 2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뉴홈 공공분양 고덕강일 3단지, 경쟁률 ‘의외’ 반토막...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토지는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 고덕강일 3단지 경쟁률이 앞서 진행된 1차 사전청약에 비해 ‘반토막’ 경쟁률을 보여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SH는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나눔형 고덕강일 3단지 특별공급 2차 사전예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1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용 49㎡ 총 471세대 공급에 6681명이 신청했다.이는 앞서 진행된 1차 사전 청약 당시에 비해 급감한 경쟁률이다. 지난 2월 발표된 1차 사전 청약 결과에서는 500가구 모집에 1만 326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3.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불과 4개월여 만에 경쟁률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이다. 이는 59㎡으로 공급됐던 물량이 49㎡로 줄어들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실제 유형별 경쟁률 감소도 1인 가구 위주인 청년 특공 보다 신혼부부 특공 및 생애최초 특공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 2월 청년 특공 경쟁률은 75가구 모집에 8871명이 몰려 118.3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88세대 모집에 496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6대 1이었다. 경쟁률 감소폭은 2분의 1 수준이다.반면 신혼부부 특공은 14.6대 1에서 5대 1로, 생애최초 특공 11.8대 1에서 4대 1로 줄어 3배 수준 격차를 보였다.이에 따라 청년 외 계층이 더 많이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 공급도 기존처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일반 공급 접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일반공급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입주자저축(주택 청약)가입자들이 소득·자산요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은 4인 762만원 이하, 자산기준은 3억7900만원 이하다.입주자저축 가입 후 1년, 월 약정납입금 12회 이상 납입한 자는 우선공급(1순위)으로 신청할 수 있다.당첨자는 7월12일 발표한다.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입주자를 확정한다.‘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분양주택 유형이다.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40년)을 통해 최장 80년을 살 수 있다.이 때문에 초기 분양가가 건물·토지를 합산한 여타 분양 보다 낮다. 특히 뉴홈 나눔형의 경우 분양가 80%를 최장 40년 동안 저금리로 빌릴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더 낮아졌다.hg3to8@ekn.kr고덕강일 3단지 조감도.서울도시주택공사(SH)/연합뉴스

파주시 민선8기 1년…"시민만 보며 민생행보 주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1년간 달려왔습니다.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겠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한 지난 1년을 되새기고 앞으로 3년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아 시민이 땀 흘려 일하는 일상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민생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김경일 시장은 첫 민생행보로 오전 8시 해솔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함께 교통봉사에 나섰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학생들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을 지도한 김경일 시장은 이후 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일선 교육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각종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경일 시장은 "오늘 학부모께서 주신 여러 의견을 잘 살펴서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만들어 소중한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전 11시에는 광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반찬배달을 준비 중인 광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역동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이후 배달봉사에도 직접 참여해 노인들 안부를 살피며, 이번 여름도 건강히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을 바짝 쓰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과 선유지구 급경사지를 잇달아 방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기상이변에 따른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작년에도 호우피해가 있었는데 피해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무엇보다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김경일 시장은 청년공간 GP1934를 찾아 지난 1년간 파주시 청년정책 참여자들 소감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그동안 보고 느꼈던 소감을 말하며, 공공시설의 예식장 무료대관, 다양한 청년동아리 지원, 파주시 캐릭터 파랑이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과 함께 청년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시장은 "오늘 나온 제안들을 잘 살펴 시정에 잘 접목해나가겠다"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적극 응원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 땀 흘린 김경일 시장은 민생행정 일정을 마치며 "민선8기 1년을 함께 해준 51만 파주시민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며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적기 개통,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등을 통해 파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함께해준 덕분에 1년간 시민이 체감하고 민생에 도움을 주는 여러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듯, 앞으로도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 누구나 부러워하고 살기 원하는 파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민선8기 출범 1주년 민생행정-교통봉사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교통봉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민선8기 출범 1주년 민생행정- 반찬배달봉사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반찬배달봉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민선8기 출범 1년 민생행정- 문산청소년수련관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문산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민선8기 출범 1주년 민생행정- 청년공간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청년공간.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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