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한 지난 1년을 되새기고 앞으로 3년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아 시민이 땀 흘려 일하는 일상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민생행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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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교통봉사. 사진제공=파주시 |
김경일 시장은 "오늘 학부모께서 주신 여러 의견을 잘 살펴서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만들어 소중한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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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반찬배달봉사.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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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문산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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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6일 민선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민생행정- 청년공간. 사진제공=파주시 |
이에 대해 김경일 시장은 "오늘 나온 제안들을 잘 살펴 시정에 잘 접목해나가겠다"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적극 응원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 땀 흘린 김경일 시장은 민생행정 일정을 마치며 "민선8기 1년을 함께 해준 51만 파주시민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며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적기 개통,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등을 통해 파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함께해준 덕분에 1년간 시민이 체감하고 민생에 도움을 주는 여러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듯, 앞으로도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 누구나 부러워하고 살기 원하는 파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