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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 창녕군.. ‘햇마늘 초매식’ 개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인 창녕군은 지난 1일 관내 5개 농협(창녕·남지·우포·이방·영산) 공판장에서 2023년산 햇마늘에 대한 초매식을 개최했다. 초매식은 그 해 해당 농산물의 첫 경매를 알리는 행사이다. 3일 창녕군에 따르면 행사 당일은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창녕군 및 인근 시·군의 마늘 생산 농민과 상인들이 몰려 이번 초매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날 경매에는 3580여 농가가 참여해 총 1779톤(t)의 물량이 출하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및 조해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마늘 생산 농가들을 격려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농가에서는 건조와 선별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홍수 출하가 되지 않도록 출하시기를 조절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창녕마늘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가격지지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국내 마늘 최대 생산지 창녕군.. ‘햇마늘 초매식’ 개최 지난 1일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햇마늘 초매식 모습. 사진=창녕군.

캠코,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7월 3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대학생 대상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코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선박금융에 대한 개선·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에게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해양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연구내용은 ‘2023년 해운시황 전반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국내 선박금융의 개선·발전 방안’이며, 대학생(학부)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가 가능하다. 예선심사와 본선을 거쳐 경진대회 수상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예선심사의 평가기준은 △독창성(100점) △논리·합리성(100점) △실현가능성(200점) △선박금융 이해도(100점)이고, 본선에서는 예선 평가기준에 △PT완성도·팀워크·질의응답(100점)을 추가해 평가한다. 캠코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캠코선박운용㈜(캠코의 선박운용 자회사)에서 △특별상 1팀을 선정해 총 상금 650만원을 수여한다. 더불어, 대상 및 최우수상, 특별상 수상자(총 3개팀, 6명)에게는 2개월간 캠코 또는 캠코선박운용(주)에서 ‘선박금융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9월 25일 15시까지 연구결과서를 경진대회 대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해운산업과 선박금융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정부의 신해양강국 도약 정책에 동참하며 선박금융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2015년부터 총 2조 7209억원 규모의 캠코선박펀드를 조성해 국내 중견·중소 해운사의 중고선박 101척을 인수했으며, 2021년부터 캠코신조펀드를 출범시키는 등 국내 해운업 유동성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2023년 해운시황 분석 경진대회’ 개최 대회 포스터. 사진=캠코.

해남군, ‘한국의 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박차

전남 해남군이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세계유산과 해남의 고려청자 요지’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본 대회에서는 해남 고려청자요지에 대해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전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 ‘해남 고려청자요지의 현황과 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남 진산리 등 초기청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의 현황과 특징, 해저유적 출수 해남 고려청자의 학술적 가치와 생산·운송방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전략 등 6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해남군은 고려시대 주요 청자 생산지역인 강진군, 부안군과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청자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3개 지역은 총 450여기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 고려청자요지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생산지이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초기청자 생산지로서 우리나라 자기 발생의 단서와 초기 청자의 기형 변화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100여 기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된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 80여기 등 총 180여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해남 청자가 독자적인 청자 문화를 꽃피웠던 것으로 나타나 초기 청자의 구조와 계통에 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의 국내외 추진동향과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유산 기초연구 고려청자 자료집성 용역 중간보고회와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학술대회가 3개군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재기된 등재 전략과 유적의 체계적인 정비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해 누수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 최근 명현광 해남군수가 해남군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모습. 제공=해남군

영암군, 산자부 지역에너지 계획·센터 시범사업 선정

전남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3년도 지자체 지역에너지 계획 및 에너지센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산 2억2,500만 원을 확보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전국 확산, 지자체의 에너지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과 에너지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4년까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비 2,500만 원과 에너지센터 설립 예산 2억 원을 받는다. 민선 8기 혁신 시책으로 영암군은 탄소중립 실천,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등을 발표했고, 지난해 12월 이를 뒷받침할 ‘영암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올해 3월 센터 설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영암군의회에 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영암군은 6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영암군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7월에 발주한다. 올해 12월에 확정될 기본계획에는 에너지 종합 조사 및 현황 분석, 에너지 소비량 산정 및 장래 소비량 추정, 부문별 에너지 절감 방안 마련 등이 담긴다. 이를 근거로 영암군은 앞으로 5년 동안 지역 에너지정책을 펼쳐 나간다. 아울러 내년 5월 영암종합운동장 3층에 영암에너지센터를 설치한다. 센터는 독립기관으로 영암군 에너지정책과 대규모 발전사업 동향, 영암군 추진 사업 등을 놓고 공청회, 토론회, 의견 수렴, 인식조사 등을 실시한다. 나아가 영암군민의 에너지정책 참여,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을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영암에너지센터는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며 "지역 특성에 입각한 에너지 기본계획으로 영암군을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자료사진] 영암군 금정면 풍력발전단지_영암풍력발전(주) 제공 영암군 금정면 풍력발전단지 사진. 제공=영암풍력발전(주)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교스포츠클럽 ‘카바디’ 대회 격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일 오전 11시 동의과학대 석당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카바디 대회’에 참석했다고 3일 부산시교육청이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학생 선수, 대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카바디는 예전부터 인도에서 내려오던 운동 종목이며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 등이 혼합된 경기로 전세계 학원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카바디의 본고장 인도 프로팀에 진출해 화재를 모았던 부산 출신의 이장군 선수가 유명하다. 현재 이장군 선수는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카바디 국내 보급에도 일조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카바디는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인도 전통 스포츠로써,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현재 40여 개국 회원들이 즐기는 세계적인 스포츠다"며 "이번 대회가 아침 체인지 활동을 통해 각급학교에 카바디를 보급해 저변이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카바디’ 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일 교육감배 카바디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尹 정부 지방시대 콘트롤타워 ‘지방시대위원회’ 10일 공식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콘트롤타워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는 10일 공식 출범한다.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결된 시행령은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균형발전법’의 후속 조치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는 향후 5년간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로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균형발전 시책 및 지방분권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특히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핵심제도인 기회발전특구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정부는 기회발전특구가 조속히 지정·운영될 수 있도록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등 세부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위원장을 시·도지사가 지명하고 시·도 지방시대지원단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별도의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법예고 기간에 제기된 의견도 반영했다. 시행령은 오는 7일 관보에 게재돼 공포되며 통합법률의 시행일에 맞춰 1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로 통합·운영하기 위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정부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양딸 성인까지 성폭행, 극단 선택 내몬 40대 ‘중형’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12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게 만든 40대 계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붓 아버지 A(44)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각 10년간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10년 7월 원주시 자기 아파트에서 당시 12살이던 의붓딸 B양을 두 차례 강제추행하고 그해 11월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양이 10대 초등학생 때부터 20대 성인이 된 뒤까지 여러 차례 추행과 성폭행을 반복했고, 지난해 7월 B양이 원룸을 얻어 따로 살기 시작한 이후에도 찾아가 4차례 성폭행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A씨의 반인륜적 범행이 드러난 이후 B양의 모친과 그 여동생은 큰 충격에 빠졌고,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B양과 여동생은 극단적 선택을 기도한 것으로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 A씨는 딸의 고통을 외면한 채 십수 년간 자신의 성욕을 채우는 데만 급급했을 뿐 죄의식 없이 이 사건을 줄곧 저질러왔다는 것이 재판부 설명이다. 재판부는 "초범이고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반인륜적 범행이고 죄질이 극히 불량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2심이 진행 중이다. kjuit@ekn.krclip20230703091736 춘천지법 원주지원.연합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 청년세대 멘토 ‘리버스멘토링’ 진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경영진과 청년세대 직원 간 소통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KOBC 리버스멘토링 ‘처음처럼’(이하 리버스멘토링)을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리버스멘토링은 상급자가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보편적인 멘토링과 달리 주니어 직급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가 경영진 등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공사 전반에 대한 청년직원들의 생각을 전달하고 올해 상반기 청년이사회가 의결한 주요 안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년이사회 관계자는 "세대 간, 직급 간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줄이는 방법은 활발한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라며 "세대 간 이해를 바탕으로 공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혁신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 활성화로 임직원 간 업무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청년이사회는 지난 2월 8일 제2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년간담회 개최 △기술보증기금 청년이사회 업무협약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는 △기관 운영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사내 소통문화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청년세대 직원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멘토 지난달 28일 개최된 ‘리버스멘토링’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野 최재성, 추미애·윤영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 근간이었던 검찰 총장 시절에 대한 자당 인사들 ‘정통성 흔들기’ 공격에 선을 긋고 나섰다. 최 전 수석은 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장관직에서 물러났다는 추미애 법무부 전 장관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저도 과정과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추미애 장관께서 본인이 본인의 뜻으로 당시 법무부 장관을 그만둔다고 해놓고 지금 와서 문 전 대통령이 그만두라고 했다는 것은 우선은 앞뒤가 안 맞는다"고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마이TV’ 인터뷰에서 "(당시) 촛불 국민에 대한 역모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절 유임시켜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건이나 검찰개혁 등을 잘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찾아갔지만, 결론은 똑같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 전 수석은 이에 "제가 잘 알지만 문 대통령이 그만두라고 했다는 것은 그렇게 얘기 안 하셨다. 누구 그만두라고 딱 잘라서 하실 분도 아니고"라고 거듭 반박했다. 다만 "그때 과정이나 환경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그렇게 느껴졌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최 전 수석은 당시 검찰총장 징계 절차에는 "사실 검찰총장은 임기가 독립돼 있다. 보장되어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 정부에서는 그것을 지켜줬고 또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임기가 있는 문제를 법률이나 혹은 사법적인 문제, 징계를 할 수밖에 없는 명확한 근거에 기반 하지 않고는 흔들 수는 없는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이 징계 후 가처분 신청을 해 다시 복귀를 총장으로 복귀를 했었지 않나. 그때 문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최 전 수석은 문 전 대통령 사과에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 인사권 내에 있는 것"이라며 "검찰총장도 인사권 안에는 있지만 임기가 보장이 되어 있고 하나의 독립성이 분명히 부여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존중했던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 전 장관 본인은 본인이 사직서를 내면 검찰총장도 동반 사퇴를 시킬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 아닌가’라는 진행자 물음에는 "그것은 그냥 추미애 장관의 생각"이라며 "그러면 사직서를 내지 말든가.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이 그만둔다고 윤 총장이 그만둘 사람도 아니고 이미 징계를 둘러싸고 가처분이 진행되고 그런 과정이었지 않나"라며 "그런데 어떻게 정상적으로 법무부 장관이 물러나면 윤 총장이 물러난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갖다 붙이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좀 성립될 수 없는 논리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최 전 수석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윤 대통령에 "사실상 검찰개혁을 거부하기 위한 일종의 쿠데타"를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서 법무부 장관과 그렇게 다투고 본인이 동의했던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까지도 트집을 잡아서 저항을 했고 이런 등등의 것을 보면 정상적인 총장의 행태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을 쿠데타라고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hg3to8@ekn.krclip20230518113250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노숙인 결식예방 지원 후원금 전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달 29일 부산시 동구 ‘거리노숙인 결식예방위한 조식 지원사업’ 기부금을 부산희망드림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사장, 정형재 부산희망드림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거리 노숙인의 결식 예방을 위한 조식 및 간식 등에 사용되며, 노숙인의 건강유지 및 자립의지를 고취해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태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노숙인 결식예방 지원 후원금 전달 오른쪽부터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사장, 정형재 부산희망드림센터 센터장이 거리노숙인 결식 예방을 위한 조식 지원사업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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