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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백학면 정환종 이장 25사단 감사표창 수상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정환종 이장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민-관-군 유대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육군 제25보병사단 수여 감사표창을 7일 수상했다. 정환종 이장은 평소 투철한 주민신고 정신으로 유실지뢰 발견-신고를 비롯해 군(軍)에서 요청하는 지뢰피해 예방활동 홍보, 민통선 이북지역 산채 불법채취 예찰 등에 대해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9일 "이장님이 그동안 보여준 군에 대한 협조로 인해 연천지역 통합방위 확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대 대외적인 위상도 높아졌다"고 감사표청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구석구석을 열심히 살피고, 신임 이장답지 않은 부지런함과 노련함으로 마을주민 칭송을 한 몸에 받는 정환종 이장님 감사표창 수상에 백학면민을 대표해 축하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정환종 이장 7일 군부대 감사표창 수상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정환종 이장 7일 군부대 감사표창 수상. 사진제공=연천군

[오늘날씨 예보] 전국 내일까지 ‘우르르 쾅쾅’ 소나기…서울 아침 기온은 25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제주도 20∼80㎜, 강원 동해안·경상권(경북 서부 내륙 제외)·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60㎜다. 수도권·충청권·전북·경북 북서 내륙 일부에서는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시간당 30∼60㎜ 매우 강한 소낙성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재는 경기 내륙·강원 내륙 일부, 충청권·남부지방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다만 이날부터 이틀간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낮아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4.5도, 수원 24.0도, 춘천 23.3도, 강릉 22.3도, 청주 25.0도, 대전 22.9도, 전주 25.4도, 광주 25.6도, 제주 25.9도, 대구 21.9도, 부산 22.0도, 울산 21.6도, 창원 2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우산 쓴 시민들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장맛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김덕현 연천군수 10개읍면 순회 현장행정 돌입…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오는 12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개최한다. 이는 진심소통으로 고달픈 민생을 어루만지고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초심을 견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7일 청산면과 전곡읍에서 김덕현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진행하며 주민 100여명과 함께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5일 신서면과 연천읍, 6일 장남면 및 백학면에서 각각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열고 주민과 소통을 나눴다. 김덕현 군수 취임 이후 연천군 교통망 확충은 탄력 받고 있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청산 구간이 5월31일 정식 개통됐다. 이에 따라 연천부터 서울 경계까지 차로 40~50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연천군민 숙원인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장)도 오는 10월 개통을 앞둬 지역발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민선8기 연천군 주요 성과로 꼽히는 기회발전특구 관련 법안 혜택 여부 역시 주목거리다. 국회는 5월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근거를 담고 있다. 당초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지자체를 비수도권으로 한정했으나 연천군과 정치권 노력으로 수도권인데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연천군 등 일부 지자체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김덕현 군수는 9일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 불편 해소와 민생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 적극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6일 백학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김덕현 연천군수 6일 백학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5일 연천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김덕현 연천군수 5일 연천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 5일 연천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김덕현 연천군수 5일 연천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남양주시, 반딧불이 인공사육 성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반딧불이 인공사육에 성공했다. 남양주시는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내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인공사육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반딧불이는 작고 아름다운 빛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 보는 사람들 마음을 안정시키고 옛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곤충으로,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반딧불이 서식지가 훼손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인공사육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부터 알, 애벌레, 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나와 생태공원 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 전망을 밝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등 주로 3종이 관찰되고 있으며,이번에 인공사육에 성공한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도록 대량 사육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자연 적응과정을 거쳐 인공으로 사육된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방사할 예정이다. 이경선 환경정책과장은 "반딧불이 인공사육 조건이 정립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량 사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반딧불이축제 등을 열어 실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정서 곤충인 반딧불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사람들에게 자연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반딧불이 인공사육과 함께 나비-귀뚜라미 관찰, 숨은 곤충 찾기, 스탬프 투어 등 여러 곤충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반딧불이 생태공원에는 단체방문객 27팀 약 1000명이 찾는 등 인기가 높다.kkjoo0912@ekn.kr인공사육 성공한 반딧불이 어른벌레 인공사육으로 알과 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된 반딧불이 크레용어린이집 반딧불이 생태학습관 체험활동 크레용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반딧불이 생태학습관에서 반딧불이 체험을 하고 있다.

[포토뉴스] ‘통하고 행동하는 김포시장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6월16일부터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해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을 운영해온 가운데 6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6월 지정돼 야간-휴일 진료 중인 ‘김포아이제일병원’과 마산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돌봄공동체 ‘오늘엄마’에서 통행시장실을 운영했다. 김포아이제일병원에서 김병수 시장은 병원시설을 둘러본 뒤 불합리한 보험수가 및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등에 따른 소아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마산동 소재 ‘오늘엄마’에선 오늘엄마 이용자 및 은여울 초등학교 학부모 등과 함께 은여울 초-중학교 과밀문제와 돌봄센터 및 아동-청소년시설 부족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두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이 점은 고치고 싶어요’를 통해 아이들이 생각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6일 김포아이제일병원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 6일 김포아이제일병원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6일 김포아이제일병원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 6일 김포아이제일병원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6일 마산동 소재 ‘오늘엄마’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 6일 마산동 소재 ‘오늘엄마’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6일 마산동 소재 ‘오늘엄마’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 6일 마산동 소재 ‘오늘엄마’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평화관광 인기…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해 1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평화관광 노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 환승투어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3국에서 제3국으로 24시간 안에 인천공항을 통해 환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총 10개 노선이 운영된다. 파주 평화관광 노선은 △매주 목요일 비무장지대(DMZ) 노선(제3땅굴-도라전망대) △매주 수요일과 금-토-일요일, 평화로운 한국 노선(오두산통일전망대-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독개다리)이 운영 중으로,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286명이 탑승했다. 2023년 5월 기준 파주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230만명이며, 이 중 약 20만명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파주시는 ‘인천공항 환승투어’를 비롯해 DMZ관광 외국어 음성안내 서비스, DMZ 평화관광 확대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방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파주 관광지는 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평화관광지"라며 "환승투어를 통해 방문했던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파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발굴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평화관광노선 이용 방문객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평화관광노선 이용 방문객. 사진제공=파주시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평화관광노선 운행버스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평화관광노선 운행버스.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민원콜센터 구축 설명회 개최…내년 1월개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6급 이하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를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민원콜센터는 구축은 민선8기 김경일 파주시장 공약사항으로, 전화-문자 등 다양한 소통경로를 하나의 창구(대표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원이 정확하고 빠르게 응답하는 원스톱 행정처리 시스템이다. 파주시는 올해 2월 ‘파주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을 마쳤으며 6월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원행정 일선에서 직접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팀장과 주무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화 폭주 대비 지능형 통화 분배 시스템 △카카오톡 상담 △현장민원 영상상담 △민원유형 통계 서비스 등 주요 기능과 활용사례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되지 않은 부분을 추가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관련 시스템 연계 방법과 업무별 콜센터 창구 활용 방안을 찾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명희 민원봉사과장은 "오늘 사업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1월까지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2024년 1월 ‘파주시 민원콜센터’ 정식 개소를 목표로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6일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 설명회 개최 파주시 6일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된다"…폐교 변신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법원초(폐교) 문화창작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날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1970년 개교해 2019년 폐교된 법원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해 관내 학생-예술인-주민을 위한 문화체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원초를 미술관-문화창작공간으로 활용해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창작공간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간다. 최은미 교육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학생들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파주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활발히 소통하며 학생과 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파주 문화시설이 확대돼 학생은 물론 주민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폐교를 활용한 유휴공간 재생사업’이 공약사항인 만큼, 파주시는 새롭게 태어날 법원초 공간이 다양성과 만족도를 충족하는 문화적 기회를 담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2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1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 6일 ‘법원초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고양문화재단 BEST PLAY 시리즈1 ‘템플’ 21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을 선보인다. 템플은 2019년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신작으로 선보인 작품으로, 올해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베스트 초연작을 선보이는 ‘BEST PLAY’ 시리즈 첫 공연이다. 어린나이에 자폐아 판정을 받은 템플 그랜딘의 실제 학창시절 이야기를 모티프로 안무가 심새인과 연출가 민준호가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움직임이 강조된 스타일과 표현이 새로운 레퍼토리 작품이기도 하다. 데뷔작 부터 움직임에 기반한 신선한 공연언어를 제시해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은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 심리, 상태,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움직임과 연극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 공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민준호 연출이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언어를 탐구할 수 있던 것은 심새인 안무가가 있기 때문이다. 통상 사람들은 언어로 사고하지만 자폐를 앓는 템플은 언어가 아니라 시각적으로 사고를 하는데, 심새인은 창작과정에서 공간과 위치를 중심으로 사고한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템플을 창작하면서 심리적 거리를 다소 좁힐 수 있었다고 한다. 2019년 초연부터 템플 그랜딘 역을 맡아온 김주연은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로 , , , , , , ,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템플 역에 더블 캐스트로 출연하는 박희정 역시 , , , , 등으로 특유의 표정연기와 에너지로 템플 내면의 갈등과 순수함을 표현해낼 수 있는 최적의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았다. 템플은 출연하는 모든 배역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장경진 칼럼니스트는 "템플을 비롯해 등장하는 배우 모두 혼자서는 무엇도 만들어낼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느슨하고도 가깝게 연결돼 있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믿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실 이 작품은 템플과 1인 다역을 맡는 유연, 마현진, 문경초, 이석, 이동명, 차형도, 최미령 배우가 만들어내는 갖가지 캐릭터와 신체 앙상블만으로도 기존 연극 작품과 궤를 달리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며, 템플 또한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지원을 받아 2019년 초연했다. 이후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의정부, 광명, 광주, 군포, 강원도 속초, 충남 공주 등 여러 지역에 초청되며 극단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전석 3만5000원으로 고양시 직장인 할인, 청소년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kjoo0912@ekn.kr‘템플’ 홍보 포스터 ‘템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템플’ 공연 장면 ‘템플’ 공연 장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템플’ 공연 장면 ‘템플’ 공연 장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포커스] 고양시 글로벌 인재양성 인프라 확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미래 인재 육성과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고-영재학교 설립-지정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유치를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혁신 기업과 창의적인 인재가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며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인적 자원 구비는 고양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과학고-영재학교 설립 추진…디지털 대전환 대응 고양시는 과학고와 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작년 9월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영재학교 설립-지정 제안서를 전달했고, 올해 1월에는 창릉신도시와 지축지구 내 특목고를 설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H에 학교용지 지구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4월에는 특목고 등 설립 설명회를 열고 고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동국대 과학영재원 등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고-영재학교 설립-지정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5월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3년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경기도 특수목적고교 및 영재학교 설립-지정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첨단 과학기술 발달로 디지털 대전환 등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깊이 있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니 고양시에 과학고와 영재학교 설립, 지정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과학고-영재학교 추가 지정과 관련해 교육정책과 연계 여부, 교육적 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고양경제자유구역 국제학교-외국대학 유치 집중 고양시는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선정돼 내년 산자부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경제자유구역법 제22조와 외국교육기관법에 따라 국제학교와 글로벌 캠퍼스(외국 대학) 설립이 가능해진다. 경제자유구역 확정 전후로 국내외 기업투자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고양시는 국제학교와 글로벌 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학교 설립은 외국인 정주여건을 개선해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견인한다. 글로벌 캠퍼스는 향후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으로 인재 유출을 막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는 반경 40Km 이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경인항만이 있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이 촘촘히 구축돼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국제학교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기에 입지조건이 탁월하다. 고양시는 올해 3월부터 해외 명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국제학교 관계자-전문가를 만나 수차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면서 글로벌 캠퍼스 유치 관련 서한문 전달 등 외국 교육기관 유치에 적극 나섰다. 특히 5월에는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로드맵 수립’이 경기도 정책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외국교육기관 설립 방향과 규모 설정, 적정 위치, 재원 조달방안 등을 검토하고 올해 안으로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특목고 설립-지정 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특목고 설립-지정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국제학교 설립 전문가 자문회의 고양특례시 국제학교 설립 전문가 자문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미국 풀러턴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고양특례시-미국 풀러턴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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