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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영장 심사 누가 찬성했는지 보겠다? 비명계 "수박하려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명으로 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제안에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앞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찬성 표가 가장 많은 상황에서도 과반을 넘지 못해 가까스로 부결된 가운데 당이 이탈 표를 단속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으로 보인다. 조응천 의원은 25일 YTN 라디오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신은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고 밝혔는데 또 기명투표로 하자(고 한다), 당내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그는 "(체포동의안에) 동의한 사람들에 대해 ‘수박’이라고 하면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낙천운동 같은 게 벌어지지 않겠는가"라며 "의식하지 말라는 것도 무리라고 보인다. 괜한 말씀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서복경 혁신위원이 지난 18일 SBS 라디오에서 ‘이재명 지키기 혁신위 아닌가’라는 지적에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다"고 발언한 것도 비판했다. 조 의원은 "(해당 발언에) 경악을 했다"면서 "(혁신위 제안이) 별로 미덥지도 않고 방향성에 동의하기도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원욱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혁신위는 우려했던 대로 ‘성역지키기위원회’로 가고 있다"면서 "기명투표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올 때 누가 찬성했고 반대했는지 알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에 "동료 의원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에 대해 (동의한 사람의) 이름을 밝히라는 선동"이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또 "당 율사 출신들이 찾아갈 곳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앞이 아니라 민생 현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가상자산 논란’에 휘말려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 제명 징계를 권고한 데 대해 "제명해야 한다. 안 하면 총선 때 국민들께 뭐라고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돈 봉투’ 의혹 당사자로 지목되는 송영길 전 대표 등과 함께 이 대표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hg3to8@ekn.kr최고위원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수원시,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경기 수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즐기고 탐방하고 알찬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처럼 수원시내에도 학생들에게 시원함을 주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보낼 수있는 즐길 거리가 많다. 가까운 물놀이터부터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집중 소개한다. ◇매일 신나는 물놀이로 여름을 시원하게! 뭐니 뭐니 해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물놀이가 최고다. 수원에서 운영하는 가까운 물놀이터를 잘 활용하면 초극성수기의 붐비는 워터파크를 가지 않고도 충분히 물과 함께 하는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무더위를 날리면 행복한 방학이 따로 없다. 시는 총 12곳의 물놀이터와 무료 물놀이장 1곳을 운영한다. 물놀이 시설은 △장안구 2곳(샘내공원, 일월공원) △권선구 5곳(권선공원, 마중공원, 매화공원, 고래의모험, 산들공원) △팔달구 1곳(숙지공원) △영통구 4곳(매여울공원, 방죽공원, 고래등공원, 물봉선공원) 등이 있다. 또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설치돼 무료로 개방된다. 물은 모두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을 앞두고 진행한 수질점검도 모두 통과했다. 모든 시설은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으며 오전 11시부터 40분 가동하고 20분은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마감 시간은 시설별로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모두 8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므로 여름방학 기간 중 여러 시설을 이용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물에 흠뻑 젖지 않더라도 음악분수, 바닥분수, 벽천분수, 계류형 및 수로형 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에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도 있다. 수경시설을 갖춘 도심 속 휴식처로는 총 30여 곳이 기다린다. 장안구는 만석공원과 정자문화공원 바닥분수, 밤밭청개구리공원 소분수, 대유평공원 계류분수 등을 가동한다. 만석공원 음악분수도 매일 오후 1시와 밤 9시에 25분간 가동돼 시원한 분수를 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 권선구에서는 중보들공원을 비롯해 광장공원, 권선늘푸른공원, 고렴공원, 물결어린이공원, 명당어린이공원, 갓띠어린이공원, 물향기공원 등에서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팔달구에는 효원공원, 청소년문화공원, 숙지공원, 쌍우물공원 등 4개 공원에서 바닥분수가 뜨거운 여름을 식혀준다. 영통구에서는 매여울공원, 교통공원, 열림공원, 신동수변공원, 미로어린이공원 등에서 바닥분수를 만날 수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객들은 필수 에티켓을 준수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동참해야 한다. 물놀이 지역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하지 않아야 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스스로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깨끗한 수경시설 환경 유지를 위해 애완동물 출입도 금지된다. ◇도심에서 뜨겁게 즐기는 특별한 하루 휴가 어디를 가도 막히는 극성수기 기간이라면 가까운 곳에서 당일 휴가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다. 수원에서 만족스러운 피서를 즐길만한 곳으로는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수목원을 꼽을 수 있다. 매 계절마다 즐길거리가 풍부한 광교호수공원은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는 여름에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프라이브루크전망대 앞 신비한물너미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시원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장소다. 커다랗게 원형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따라 폭포처럼 둘러진 벽천분수와 바닥분수에서 물과 안개가 피어올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인 8월 중순까지는 월요일이나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호수를 따라 발목이 잠기는 정도의 대형 바닥분수 거울못, 계류형 시설인 어린이놀이터, 무지개를 만날 수 있는 물보석 바닥분수 등 특별한 시설들을 찾아 다니며 하루를 즐기기 좋다. 지난 5월 말 개장한 수원수목원 두 곳도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일월수목원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들꽃을 감상하고 영흥수목원에서 책을 보며 녹음이 우거진 여름을 바라보는 것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오전 또는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면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서로 다른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방학기간 중 수원수목원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수목원 내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모여라! 수목원 배움터’(7월27일, 8월3일, 8월10일)와 식물을 관찰해 세밀하게 그려보는 ‘내가 그리는 수원의 식물’(8월1일, 8월8일) 체험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면 미리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날씨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더위를 잊으려면 스포츠가 제격이다. 4대 프로 스포츠 구단의 연고지인 수원의 여름은 축구와 야구로 이열치열이 가능하다. 축구는 8월5일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수원더비’와 오는 8월 18일 수원삼성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단 kt wiz 역시 7월 말부터 8월까지 다양한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뜨거운 응원전을 함께 하며 휴가를 즐겨보자. 서늘할 정도로 시원한 아이스링크장도 이용할 수 있다.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장이 평일 낮 12시~오후 3시45분, 주말 낮 12시~오후 5시45분(2부로 구분) 자유이용객들에게 개방된다. 어린이 2800원, 청소년 3300원, 성인 4000원의 비용이면 3시간 동안 겨울이 펼쳐진다. 헬멧은 대여할 수 있지만 장갑은 개인적으로 구비하고, 긴 옷을 착용해 부상을 방지하는 것을 권고한다. ◇보고 듣고 읽고 체험하며 익어가는 알찬 여름 무더위를 피해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더위도 잡고 학습도 잡는 ‘일석이조’ 휴가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수원박물관 등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두 가지 전시와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현대미술 기획전 ‘어떤 Norm(all)’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재인식하는 내용으로 포용과 공존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다. 또 2023 소장품 상설전 ‘물은 별을 담는다’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지난 7년간 수집한 수원의 미술과 여성주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수원 출신의 여성 최초의 서양화과 나혜석의 인물화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지, 실감형 AR 및 VR 콘텐츠가 운영되니 체험까지 곁들일 수 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2023 상반기 기획전 ‘이야기 유랑선’이 오는 8월 6일까지 열린다.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유랑하며 다양한 형태의 미술 작품 속의 의미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전시다. 7월28일까지는 야광 클레이로 반짝반짝 이야기 행성을 만드는 체험, 8월3~6일 전통국악과 현대미술의 퓨전 창작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음악회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오는 8월15일부터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별별 수상한_’이 시작돼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창의적 예술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에는 두 가지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오는 26일 나무를 소재로 한 한국사 유물 이야기, 8월 8일부터 13일까지에는 한국사 현장학습, 전통놀이 올림픽, 어린이 서화교실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참여 인원이 한정적이니 수원시박물관 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마다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책을 읽는 북캉스도 여름방학의 묘미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5111156 시민들이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비한물너미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725111241 수원지역 공원 내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725111516 한여름에도 한겨울처럼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광교복합체육센터 내 아이스링크장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725111614 지난해 8월 수원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725111742 한 어린이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와 연계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파주시.도시계획위 심의절차 간소화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허가 신청인이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오는 8월1일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절차를 개선한다. 개발행위 허가 신청인은 일정 규모 이상을 개발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소규모 재해영향평가-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이하 영향평가) 협의를 받아야 한다. 영향평가 협의는 사업계획도면 등 각종 구비서류를 작성해 해당 기관에 제출해야 하고, 처리기간은 접수일로부터 30일에서 90일이 소요된다. 안건은 그동안 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후에만 도시계획 심의에 상정됐으나 심의 개선을 통해 사업계획 변경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 영향평가 협의와 도시계획 심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심의 이후 사업계획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재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절차 개선으로 민원처리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허가 신청인의 경제적-시간적 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앞으로도 토지이용 합리화와 체계적, 계획적 도시계획을 유도하고, 토지개발 수요자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며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전경 파주시청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전남 완도~노화~소안 ‘야간 뱃길’ 열렸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24일부터 완도(화흥포항)에서 노화(동천항)를 경유하여 소안(소안항)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운항을 시행했다. 완도군과 소안농협은 여객선 야간운항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9일 완도(화흥포항)∼소안(소안항)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화흥포항)∼소안(소안항) 야간운항 여객선은 소안항에서 19시 50분 출항하고, 화흥포항에서 21시에 출항하며, 화흥포와 소안 간 항로 거리 12.5km 운항, 편도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야간운항 확대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항으로 그동안 여객선 항로 확보를 위해 관련 어촌계 어민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인허가를 득하기 위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사무소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행하게 됐다. 여객선 야간운항으로 약 1만여 명에 달하는 노화, 소안, 보길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 해상교통 활성화로 방문객 체류시간 및 입도객 증가로 섬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완도(화흥포항)~소안(소안항) 여객선 야간운항은 약산(당목항)~금일(일정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야간 뱃길이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완도군이 지난 24일부터 완도(화흥포항)에서 노화(동천항)를 경유하여 소안(소안항)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운항을 시행했다. 제공=완도군

‘2023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나흘간 열전 마무리

경기 성남시가 25일 57개국 4298명의 태권도 수련인이 참여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행사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폐회했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동안 ,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태권도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1개 부문에서 기량을 펼쳤다. 경기장은 태권도 수련인이 내지르는 기합 소리와 관중석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고 출전팀 중 대한민국의 전주대학교 불멸팀은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Ⅰ,Ⅱ,Ⅲ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종합격파 개인전 남자 부문에선 양승주(24)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지난 22일 개회식 무대에선 판소리 버전의 애국가를 선보이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 단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태권도가 지닌 문화적 자산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성남을 세계태권도 도시로 각인시키는 대회였다"면서 "안전사고 없이 대규모 국제대회를 무사히 치른 것도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4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5104753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행사 폐회식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원주시, 결식위기 아동 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시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 원주시는 결식위기 아동들에게 CU와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 1월 GS리테일,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결식위기 아동의 편리성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시행 중에 있다. ‘원주시 아동급식카드’앱을 통해 잔액과 급식카드 사용처 조회가 가능하고, ‘포켓CU’앱에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사전 예약 및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U에서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디저트 등 총 140여 종의 음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상품 결제 시 CU멤버십 포인트도 1~2% 적립된다. 온라인으로 결제한 제품은 아동이 원하는 시간과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다. 김도희 시 보육아동과장은 "앞으로도 GS리테일, CU, 선한영향력가게와 같은 여러 민간 후원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원주시청

원주 소금산서 의식 잃은 등산객…장교 2인 구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소금산 일대에서 등산을 하던 중 응급상홍에 처한 등산객을 발견하고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육군 제36보병사단 박관호 대위(진급 예정자)와 제66보병사단 권자솔 대위가 지난 6월 3일 오후 소금산 등산로에서 안경이 부러진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등산객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처치를 했다. 박 대위는 119 구급대와 공원사무소에 신고 후 환자를 업고 공원사무소까지 이송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권 대위는 ‘지연성 뇌출혈’일 수 있으니 CT 등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당부했다.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등산객은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아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한다. 사고 등산객은 평소 심장이 약해 천천히 산을 오르던 중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위와 권 대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36사단은 귀감이 된 두 장교에게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 곁에 36사단이 있어 든든하다. 원주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ss003@ekn.kr등산객 구조 장교 2인_1 육군 제36보병사단 박관호 대위(왼쪽)와 제66보병사단 권자솔 대위(오른쪽)가 지난 6월 3일 강원 원주 소금산 등산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등산객을 구조했다.

성남시, 공동주택 경비실 냉방기 전기료 지원

경기 성남시가 25일 공동주택 경비원의 사기진작 및 폭염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를 올 폭염기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391곳 공동주택 단지 1600개소 경비실(초소)이며 7월과 8월 폭염기 2개월간 개소당 월 2만원씩 총 4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비실 냉방기 전기료를 지원받으려는 공동주택은 오는 8월 11일까지 보조금 신청서를 시청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에 방문제출 또는 우편발송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경비원·미화원들의 노후된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서도 별도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삼평동 봇들마을 4단지아파트 등 20곳 아파트단지 25개소에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개보수, 소파·정수기 구입 등 1억 1000만원을 올해 지원하고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등 2곳 아파트단지에 2500만원을 지원해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기는 2018년부터 6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90곳 공동주택 단지 1068개 초소에 5억 6100만원을 들여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노후된 휴게시설 개선사업과 전기료 지원사업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처해있는 공동주택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폭염기에도 경비원·미화원이 건강하게 근무하는데 시가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65만 유튜버 이천수,

6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이천수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리춘수’에서 나주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천수는 최근 유튜브 촬영차 1박2일 일정으로 나주를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연계관광활성화 사업 중 ‘남도 맛 기행’의 일환으로 리춘수 유튜브 채널과 연계해 이뤄졌다. 영상 속 나주 촬영 분량은 전체 19분에서 4분 정도로 짧지만 관광 치트키인 먹방과 힐링을 선보인다. 이천수는 나주목사내아에서 숙박 후 아침 식사로 ‘나주곰탕’ 먹방을 선보인다. 밥과 고기에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 따랐다 반복해 깊은 맛을 내는 토렴 방식도 소개한다. 이후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에 위치한 산림휴양시설인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전통 차를 시음하며 힐링을 만끽하는 장면도 보여준다. 지역연계관광활성화 사업은 나주시를 비롯해 광주·목포시, 담양군 4개 지자체가 참여해 관광 인력 양성,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는 ‘나주·광주·담양 중 2개 지역 이상 방문’, ‘1박2일 이상 체류’, ‘2식 이상 식사’, ‘인증샷 촬영’, ‘개인 SNS에 해시태그 포함 업로드’ 등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여행지원금 4만원을 구독자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이천수 씨는 "음식이 맛있어도 마주치는 이미지가 불편하면 별로인데 나주는 음식 맛뿐만 아니라 인심이 좋아 여행오면 좋은 곳"이라며 "넉넉한 나주의 인심과 목사내아 정기, 모든 것을 품어줄 것같은 금성산에 푹 빠져든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세 아이와 함께 방문하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천수 나주 방문 영상은 유튜브 채널 ‘화끈한 인터뷰 장인들끼리의 만남’(제목), 저니맨 리춘수 EP3(부제)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유튜브 채널 '리춘수'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리춘수’ 화면 캡처. 제공=나주시

성남시, 금호건설에 정자교 붕괴사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경기 성남시가 25일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정자교 붕괴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에 지난 4월 5일 정자교 붕괴 사고 후 잭 서포트와 PC박스 설치 등의 조치와 철거, 재가설 추진으로 인한 손해액 일부를 청구하는 소장을 지난 2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접수했다. 시는 아울러 정자교 시공과정에서 캔틸레버부 철근정착 길이와 이음 방식, 캔틸레버부의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시공상의 하자를 발견했다고 공개했다. 시는 앞서 지난 14일에는 증거조사를 진행할 기일까지 기다리면 해당 증거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하거나 곤란하게 될 사정이 있고 정자교 붕괴 원인에 대한 법원의 신속한 감정을 위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한 적이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2)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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