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석유류 불법유통 문제 심각···지난해 해상 면세유 밀수입 66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난해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이 전년 대비 66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 급등으로 면세유 가격이 오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적발된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은 10건, 적발금액은 22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적발된 해상 면세유 밀수금액이 총 7억2300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 해상면세유는 외국항행 선박 및 원양어선에 공급하는 유류다. 세금이 면제되거나 환급돼 가격이 시세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저가에 공급받은 해상면세유를 급유업체나 선박관계자가 빼돌려 육지에 있는 주유소로 불법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취하는 방식으로 밀수입이 행해진다고 홍 의원은 지적했다. 해상면세유 밀수입 적발규모가 크게 뛴 배경에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면세유 가격급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면세유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가 국내 석유값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는 만큼 앞으로 면세유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짜 석유’ 불법유통을 엄중히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지난해 4월 석유류 불법유통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 국세당국은 △석유류 무자료 거래 및 매출누락 49건 △난방용 등유의 차량연료 판매 9건 등 사례를 적발했다. 추징세액은 각각 8억2100만원, 3억4500만원이다. 홍 의원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보는 상황인 만큼 민생고에 양심을 저버리는 사례가 속출할 우려가 있다"며 "과세당국은 경찰, 지자체와 공조해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관세청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 적발현황 및 국세청 석유류 불법 관세청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 적발현황 및 국세청 석유류 불법유통 집중단속 결과.

에볼루션 나경, 데뷔 첫 콘셉트 이미지 공개…개성 넘치는 카리스마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을 선보였다. 모드하우스는 18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 나경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경은 특별한 개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에볼루션이 보여줄 색깔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아울러 콘셉트 포토에 담긴 ‘⟡’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앞서 러블루션(LOVElution)이 HTML 코드 ‘ↀ’을 통해 앨범 명을 공개한 바 있어, 에볼루션이 꺼내놓은 ‘⟡’에도 눈길이 모인다. 에볼루션은 김나경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엔지니어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물할 예정. 과연 콘셉트 포토의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어떠한 색깔을 보여줄지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첫 포토의 경우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팬들의 선택을 받은 콘셉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토너먼트 투표를 거쳤고, 엔지니어드 콘셉트가 1만653꼬모(COMO)를 얻어 첫 콘셉트 포토로 낙점됐다. 에볼루션은 그 탄생부터, 첫 콘셉트 포토 공개까지 팬들의 손을 거쳤다.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수식어를 입증하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드러낸 결과다. 김나경의 첫 콘셉트 포토와 함께 에볼루션의 데뷔가 임박함에 따라 이들을 향한 궁금증이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러블루션이 특별한 매력을 발했던 만큼, 에볼루션을 향한 팬들의 호기심 역시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에볼루션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러블루션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에볼루션 나경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 에볼루션이 멤버 나경의 이미지를 공개했다.모드하우스

앤츠, 설렘 담은 사랑 노래…‘베스트셀러’ 오늘(18일) 정오 발매

인디 싱어송라이터 앤츠(Ants)의 특별한 감성이 다가온다. 앤츠는 18일 정오 ‘사랑의 시작 - 그 설렘’이라는 부제목을 갖고 있는 신곡 ‘베스트셀러(Best Seller)’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 앤츠가 직접 작사, 작곡한 ‘베스트셀러’는 사랑을 시작할 때의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앤츠의 목소리가 조화로운 미디엄 템포 곡으로,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을 편곡한 신승익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네가 좋아한다고 했었던 말도, 싫어하는 것들까지도 잊지 않게 밑줄을 그을게" 등 사랑 초기의 설레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는 마치 읽으면 읽을수록 더 보고 싶은 베스트셀러에 연인을 비유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피아노에 전상민, 베이스에 장태웅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으며,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돼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신곡 발매와 함께 앤츠의 버스킹 소식도 눈길을 끈다. 앤츠는 음원 발매와 함께 18일 오후 6시 40분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변공원에서 ‘베스트셀러’ 발매 기념 버스킹 공연으로 음악팬들에게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앤츠는 ‘고백할게’, ‘Driving with you’, ‘예쁜 너니까’, ‘좋아 너, 밤새도록’ 등 자신 만의 독보적인 감성 가사와 멜로디의 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우리를 그리고 남기다’ 등 공연을 진행하면 자신만의 음악적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앤츠만의 사랑의 설렘 ‘베스트셀러’는 18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에 발매되며 유튜브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밴드 세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동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앤츠_커버 인디 싱어송라이터 앤츠가 신곡 ‘베스트셀러’를 발매한다.클래프컴퍼니

그리즐리, 오늘(18일) 새 EP ‘꽃zip3’ 발매…현실 연애 모먼트 담는다

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꽃 향기 가득한 ‘꽃zip’ 시리즈를 이어간다. 그리즐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꽃zip3(꽃집3)’를 발매한다. ‘꽃zip3’는 그리즐리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꽃zip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으로, 지난해 발매된 ‘꽃zip2(꽃집2)’의 타이틀곡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팬들이 보내오는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리즐리는 총 4개의 트랙을 통해 연인과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꽃 향기 가득한 서사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예뻐요 (feat. Jayci yucca (제이씨 유카))’는 연인의 사랑스러움에 취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담아낸 어쿠스틱 송으로 산뜻하고 달달한 감성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 ‘O.M.G(오엠지)’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기타 멜로디와 포인트 가사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이어지는 세 번째 트랙 ‘끝’은 연인 관계의 갈등과 걱정을 그리즐리 특유의 재치로 표현해 낸 신나는 분위기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친구 이상의 관계를 원하는 남녀 사이의 설렘을 그려낸 ‘we could be (feat. Chan)(위 쿠드 비)’까지 전 트랙이 사랑이란 감정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완성하며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리즐리는 그간 ‘Beige coat(베이지 코트)’,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와 ‘친구 얘긴데’, ‘O.M.G(오엠지)’등의 곡으로 멜론 국내 종합 및 장르별 차트 동시 진입의 성과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그리즐리의 시그니처 앨범으로 자리 잡은 ‘꽃zip’ 시리즈 후속작 ‘꽃zip3’가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또 한번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그리즐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꽃zip3’를 발매하고, 내달 21일 ‘사계절 시리즈 콘서트’의 세 번째를 장식할 ‘그리즐리 (Grizzly) Concert : Autumn House’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그리즐리 가수 그리즐리가 새 미니앨범 ‘꽃zip3’을 발매했다.EGO Group

국립부산과학관, ‘제2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동남권 지역에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18일 과학관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대중 가까이에서 과학기술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후보자 추천 대상은 동남권 과학관협의회 소속 기관 및 임직원이며 동남권 과학관협의회 소속 기관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 교육강사 등 프리랜서도 가능하다. 후보자는 소속기관 기관장의 추천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사실 조사 및 확인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상 인원은 단체 1곳, 개인 2명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후보자 접수는 9월 18일부터 10월 26일 18시까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남권 지역의 대표 과학관으로서 동남권 과학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동남권 과학관협의회는 정기회의,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전시교류 및 전시품 대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제2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후보자 모집 지난 5월 동남권 과학관협의회에서 실무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최재구 군수 "황금연휴 예산 찾는 귀성객·관광객 편의에 만전"

최재구 예산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간부회의에서 예산을 방문하는 귀향객 및 관광객 편의 도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추석 명절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의 긴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며, 이에 최 군수는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시장과 삽교 곱창 거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주차 문제와 관광객에 대한 친절을 강조했으며, 그동안 바가지가 없는 것으로 유명했던 예산시장의 명성을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업주와 시장 상인, 공무원 등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관광객이 관내 여러 관광지를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서줄 것과 예산을 찾는 귀향객에게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지역을 살리는데 기여하고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최 군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 축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축제 기간 개최되는 제2회 예산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와 제13회 대한민국 명주 대상에도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해 달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산군은 이번 연휴 기간 예산에서 방문할 만한 주요 명소들을 소개했다. ◇예산시장, 8월 말 기준 165만 명 찾는 명소 중 명소 자리매김 예산시장은 지난 1월 개장 이후 3월 한 달간 휴장에도 불구하고 8월 말까지 총 165만 명의 누적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충남은 물론 전국적인 명소 중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최초 지역 특산물 활용 맥주와 바비큐가 어우러진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는 3일 동안 25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무엇보다 바가지 없는 축제를 위해 백종원 대표와 시장 상인이 협력한 가운데 진행한 ‘함께해유’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인근 상가까지 축제 여파가 지속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의 ‘예산시장’으로 기대 모으는 삽교 곱창 거리 제2의 예산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삽교 곱창 거리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삽교 곱창은 예산 8미의 하나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음식이며, 삽교 시장은 미식가들의 발길이 지속돼 왔으나 최근에는 낙후된 환경 등으로 발길이 뜸해졌다. 이에 군과 더본코리아의 협력으로 삽교 시장에 곱창 거리를 조성하고 6개 상가를 임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6곳의 곱창 식당에서는 사과칩을 이용한 훈제 곱창, 곱창 국수, 곱창볶음 등 다양한 곱창 요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에서 전 업소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인정받았다. ◇700만 명 방문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30만 명 다녀간 ‘예당호 모노레일’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 이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도 새 역사를 갱신해나가고 있다. 특히 예당호에는 최근 수변 무대공간인 워터프론트 조성이 완료됐으며, 이에 9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빛 축제를 개최하고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가수 다비치와 박재정을 비롯한 지역 가수 등의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예당호에는 현재 70m 높이의 전망대와 체험, 휴양, 숙박이 가능한 ‘예당호 착한 농촌 체험 세상’을 비롯해 반려 식물 관련 체험과 아름다운 풍광 조망이 가능한 ‘쉼하우스’ 등 시설이 착착 완성돼가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중심으로 하는 예산 관광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예산을 찾는 방문객이 ‘오감 만족 예산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예산시장 예산시장 1.삽교곱창 특화거리2 1.예당호 모노레일

기술보증기금, 헌혈증과 성금 기부로 사회공헌에 앞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올해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헌혈증과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헌혈증 200매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더해서 이루어졌다. 앞서 기보 임직원들은 헌혈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4월 부산 본점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하였고,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이번 행사에 기부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부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 돕기 등에 활용하고,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대상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를 통해 행사에 동참한 김영갑 기보 이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와 성금 모금에 감사드리고, 혈액 수급이 절실한 시기에 임직원과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책임 실현에 앞장서고자 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특식나눔행사, 농번기 일손부족 돕기 농촌봉사활동,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부산지역 수산업계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min3824@ekn.kr기술보증기금, 헌혈증과 성금 기부로 사회공헌에 앞장 헌혈증과 성금 기부 전달식 모습. 사진=기술보증기금

한동훈 장관 "피의자 단식·자해한다고 사법시스템 멈추는 선례 안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19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것과 관련해 "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 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정작 국민들은 이걸 왜 하는지 단식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손에 잡히는 물건 아무거나 잡아서 집어 던지듯 단식을 시작할 땐 없었던 총리 해임, 내각 총사퇴니 탄핵이니 하는 맥락 없는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것 같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소환 통보를 받고 나서 시작하는 단식은 저는 처음 봤는데 과거에 힘 있는 사람들이 죄짓고 처벌을 피해 보려고 단식하고 입원하고 휠체어 타고 이런 사례는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성공하진 못했다"면서 "국민들께서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 장관은 "이 사건은 정치 그리고 민주당과 무관한 이재명 개인의 성남시장, 경기지사 시절 개인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라고 강조하면서 "다수당의 권력을 이용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인 비리를 결사 옹호하는 건 국민들께서 최악의 권력 남용이라 생각하실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의 상태를 고려하면 도주 우려가 낮다는 지적도 있다’는 질문에는 "그렇게 따지면 절도로 체포되거나 사기로 체포되는 사람이 단식하면 누구도 구속되지 않지 않겠나"라면서 "사법시스템이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 "게다가 미리부터 그런 상태가 있었던 게 아니라 수사가 예정되고 소환 통보된 이후 본인 스스로 만든 상태 아닌가"라면서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민주당이 전날 의원총회에서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한 탄핵 절차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결의문에 담은 데 대해선 "(민주당이) 국방부 장관 탄핵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물으며 "탄핵이라는 제도가 어떤 특별한 상황에 대해 불법이 있기 때문에 탄핵하는 것이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일단 이 대표 비위 맞추기 위해 탄핵은 하기로 결정해놓고 만만한 탄핵 대상을 이후 물색하는 게 지금 상황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헌법을 이 대표 비위 맞추는 도구로 생각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한 장관은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수사 의뢰를 민주당이 ‘감사 조작’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선 "아무거나 갖다가 조작이라고 그러면 (되겠나)"라면서 "공기관이 할 공적인 영역을 근거 없이 폄훼하는 건 국민들 보시기에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claudia@ekn.kr본회의 출석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본회의 출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강서구와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와 공동 협력을 통한 지역 문화·체육 분야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김형찬 부산시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청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 양 기관은 상호 대표 축제 지원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동반성장과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또 각 기관의 다양한 자원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업무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부산 강서구가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강서구는 내년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신설을 목표로 세부사항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 강서구, ‘문화체육관광’ 분야 업무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왼쪽)과 김형찬 부산시 강서구청장(오른쪽)이 문화체육관광 분야 동반성장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배너